반세기 가량 사랑받아온 특급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 가 하치 탄생 40주년을 맞아 <꿀벌 하치의 대모험>으로 제작된 지 6년 만에 국내 재개봉을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엄마를 구하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과 곤충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귀여운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이 오는 4월 20일 재개봉한다.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꿀벌 왕자인 '하치'와 친구가 된 인간 소녀 '아미'의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꿀벌, 무당벌레,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숲속의 다양한 곤충들을 사랑스럽게 그려내고 있으며 '하치'의 엄마를 구하기 위한 친구들의 우정 어린 도움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름만 들어도 귀여움 대폭발하는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독수리 오형제], [개구리 왕눈이], [이상한 나라의 폴] 등을 제작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일본의 타츠노코 제작사에서 탄생시킨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1974년 KBS에서 방영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EBS 등을 통해 꾸준히 국내 팬들에게 소개되어 왔다. 이번 극장판은 일본 개봉 당시 최고의 성우진과 아이돌 스타 '아라카기 유이'가 주제가를 불러 화제를 모아 일본 정통 애니메이션 프로덕션으로서의 그 영향력을 입증했으며, 국내에서는 2011년 1월에 개봉해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약 8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는 등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결연한 표정으로 엄마를 구하러 떠나는 꿀벌 '하치'의 모습과 인간 소녀 '아미'를 비롯한 곤충 친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언제까지나 우린 친구야!"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우정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모은다.

깜찍한 모습으로 진정한 우정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오는 4월 20일 재개봉해 어린이들에겐 곤충과 친구가 되는 경험을, 어른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가족 관객들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모을 전망이다. (2017.03.29)

코리아필름 편집부

반세기 가량 사랑 받아온 특급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 가 하치 탄생 40주년을 맞아 <꿀벌 하치의 대모험>으로 제작된 지 6년 만에 국내 재개봉을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엄마를 구하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과 곤충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귀여운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이 오는 11월 극장판 재개봉한다.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꿀벌 왕자인 '하치'와 친구가 된 인간 소녀 '아미'의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꿀벌, 무당벌레, 장수 풍뎅이, 사슴벌레 등 숲 속의 다양한 곤충들을 사랑스럽게 그려내고 있으며 '하치'의 엄마를 구하기 위한 친구들의 우정 어린 도움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름만 들어도 귀여움 대폭발하는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독수리 오형제], [개구리 왕눈이], [이상한 나라의 폴] 등을 제작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일본의 타츠노코 제작사에서 탄생시킨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1974년 KBS에서도 방영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EBS 등을 통해 꾸준히 국내 팬들에게 소개되어 왔다. 이번 극장판은 일본 개봉 당시 최고의 성우진과 아이돌 스타 '아라카기 유이'가 주제가를 불러 화제를 모으며 일본 정통 애니메이션 프로덕션으로서의 그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2011년 1월에 개봉해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약 8만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결연한 표정으로 엄마를 구하러 떠나는 꿀벌 '하치'의 모습과 함께 인간 소녀 '아미'를 비롯한 여러 곤충 친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언제까지나 우린 친구야!"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곤충 친구들과 '하치', '아미'의 우정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모은다.

깜찍한 모습으로 진정한 우정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오는 11월 17일 재개봉하여 어린이들에겐 곤충과 친구가 되는 경험을, 어른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가족 관객들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을 전망이다. (2016.10.25)

코리아필름 편집부

<드래곤 길들이기><슈렉 포에버><토이 스토리3>등 할리우드 화제작들부터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명탐정 코난:천공의 난파선>등 재패니메이션까지 유난히도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2010년에 이어 2011년을 여는 첫 감성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제작: 타츠노코 프러덕션, 수입/배급:에이원엔터테인먼트)이 내년 1월 13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1970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이2011년 새해 첫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TV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1989년 리메이크 판 까지 제작되며 큰 인기를 모아온 <꿀벌 하치의 대모험>의 이번 작품은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31일 일본에서 개봉된 첫 극장판으로, <꿀벌 하치의 대모험> TV판은 1974년 국내 KBS에서도 방영된 바 있다.

한편 제작사인 '타츠노코 프러덕션'은 다름아닌 '독수리 5형제','마하 고고고'(비 주연의 영화 <스피드레이서> 원작),'개구리 왕눈이','이상한 나라의 폴'등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들을 선보여 온 일본의 전통 있는 프러덕션 이어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극장판 <꿀벌 하치의 대모험>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우고 있다.

꿀벌 왕자 하치와 친구가 된 인간 소녀 아미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꿀벌, 무당벌레, 장수 풍뎅이, 사슴벌레 등 숲 속의 다양한 곤충들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되살려낸 작품. 꿀벌과 인간 소녀와의 우정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동의 스토리가 성인 관객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곤충들과 친구가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일본 개봉 당시 최고의 성우진과 아이돌 스타 '아라카기 유이'의 주제가로도 화제를 모은바 있는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오는 1월 13일 새해를 여는 첫 감성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0.12.13)

코리아필름 편집부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1970년 '해치의 모험'이라는 TV 만화로 시작, 1989년에 리메이크판까지 제작되며 큰 인기를 모아온 작품으로 국내 KBS에서도 1974년 방영된 적 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은 하치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것으로 지난 7월 31일 일본에서 개봉되어 큰 인기를 얻은 작품. 특히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 제작사는 '개구리 왕눈이', '독수리 5형제', '이상한 나라의 폴'을 비롯 비가 출연한 영화 <스피드 레이서>의 원작이 된 '마하 고고고'등을 탄생시킨 '타츠노코 프로덕션'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명작을 탄생시킨 일본의 전통적인 프로덕션의 작품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전통의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명가에서 탄생된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이 보여줄 용기와 우정의 하모니가 일본에 이어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0년 한해 극장가는 영화<슈렉 포에버><드래곤 길들이기><토이스토리3>등의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들이 200만 이상 또는 그에 달하는 흥행성적을 얻었고,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지브리의 <마루 밑 아리에티> 역시 여성 관객을 사로잡으며 100만이 넘는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러한 작품들의 특징은 세대를 불문하고 느낄 수 있는 보편적 정서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가 관객들의 공감과 흥미를 자아냈던 것으로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 역시 2011년 포문을 여는 첫 감성 애니메이션이자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는 우정과 용기를 주제로 꿀벌 하치가 엄마를 찾아 떠나는 긴 여정을 그리고 있는데 하치와 숲 속 친구들의 살아있는 캐릭터들과 엄마를 찾고자 하는 하치의 간절한 소망에서 느껴지는 따듯한 가족애, 아울러 숲 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다양한 볼거리 등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특히 이러한 요소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보편적 요소이자 정서로 어른들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며 어린이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는 단 하나의 영화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하치' 캐릭터는 40년 전 첫 선을 보였던 이미지에서 수정보안 되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인다. 새로운 하치의 캐릭터는 애니메이션 명가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캐릭터 디자이너 카와이 노아에 의해 탄생된 것으로 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표현되었고, 하치의 표정 역시 1000가지가 넘는 레퍼런스를 통해 보다 풍부한 감정의 표현을 나타내 주고 있다. 또한 첫 선을 보이는 극장판 애니메이션답게 하치가 사는 숲 속의 세계 및 거리의 모습도 크게 스케일 업 되어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00억 원이라는 제작비는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만의 완성도를 가늠케 하는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기도. 또한 영화 속 꿀벌과 말벌, 장수풍뎅이, 매미, 나비벌레, 무당벌레 등 다양한 곤충들의 모습은 본연의 이미지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더욱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탄생해 많은 어린이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람의 시선이 아닌 곤충의 시선에서 바라본 숲 속 세상과 인간들의 모습 역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의 주제곡은 일본의 인기 배우이자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라가키 유이는 영화 <연공>의 여고생 미카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영화의 주제곡인 'walk'는 엄마를 찾아 먼 길을 떠나는 하치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강한 의지와 바람에 흔들리는 하치의 마음이 담겨있는 곡이다. 영화의 프로듀서인 코야마 쿤도는 아라가키 유이의 투명한 목소리가 영화의 느낌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해 영화의 주제곡을 불러주길 요청했고, 아라가키 유이역시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 일본에서 가수로도 활동중인 '아라가키 유이'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도전은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작업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 "하치 탄생 40주년 기념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책임감이 느껴지지만, 첫 애니메이션 주제곡 도전이라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라고 밝히기도. 아라가키 유이의 투명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는 영화의 서정적인 울림을 더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며 영화의 긴 여운을 책임질 예정이다.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의 감독을 맡은 아미노 테츠로는 일본 TBS에 방영되며 90년대를 주름잡았던 TV만화 '마크로스7'의 연출을 맡았던 감독이다. 아미노 테츠로는 SD건담 시리즈부터 어린이 애니메이션 '부부챠챠'를 연출하며 SF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 넓은 연출이 가능한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독특한 템포감과 뛰어난 연출력은 다수의 팬도 확보하고 있는 스타 감독으로써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의 연출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그 밖에도 감독은 'SD 코만도 전기 간담포스', '바츠&테리', SD건담외전 성기병이야기',' TV스페셜'루팡3세', '알스란전기'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총 프로듀서를 맡은 코야마 쿤도는 히료스에 료코, 모토키 마사히로 주연의 영화 <굿바이>의 각본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시나리오 작가출신의 프로듀서이다. 영화 <굿바이>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로 2009년 32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및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TV프로그램 '요리의 철인'의 방송 작가부터, 영화, 연극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며 각본가로써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야마 쿤도는 대중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각본가로서 사랑과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정서와 따스함을 영화 <꿀벌 하치의 대모험> 속에 완벽하게 녹여냈다는 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