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가 2016년 4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 4종과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의 주요 캐릭터였던 '헌츠맨'을 중심으로 새롭게 제작된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가 2016년 4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초호화 캐스팅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토르>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로 우리에게 익숙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헌츠맨으로 등장한 것. 거기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인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제시카 차스테인' 3명이 동시에 캐스팅 돼 극강의 시너지를 빚을 예정으로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장르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한 것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연출한 프로듀서들이 포진해 환상적이면서 현실감까지 갖춘 장면들을 스크린에 구현할 예정이다. 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참여한 실력파 아트 디렉터가 <헌츠맨: 윈터스 워>에 합류해 극강의 비주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개봉 확정과 더불어 <헌츠맨: 윈터스 워>의 캐릭터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이 공개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4색 카리스마 캐릭터 포스터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헌츠맨: 윈터스 워>의 주인공인 '헌츠맨'(크리스 헴스워스)은 양손에 도끼를 들고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 세상에서 가장 강인한 '헌츠맨'이 탄생했음을 예고한다 또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은 황금색 배경에 블랙 의상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영화 속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아이스 퀸'(에밀리 블런트)은 타이틀과 걸맞게 차가우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워리어'(제시카 차스테인)는 냉철한 여전사의 매력으로 극을 지배할 것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 <헌츠맨: 윈터스 워>1차 예고편은 웅장한 스케일과 함께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보다 한층 풍부해진 세계관, 다양해진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거울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막강한 두 세력이 전쟁을 벌이고 있지"라는 나레이션과 "거울을 차지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헌츠맨'의 대사는 각기 다른 목적으로 '거울'을 차지하기 위한 세력간의 전투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함을 암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예고편의 마지막에 '헌츠맨'이 사악한 여왕에 맞설 것을 예고해 이 전쟁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 이와 함께 화면에 펼쳐지는 얼어붙은 세계와 이블 퀸, 헌츠맨, 아이스 퀸, 워리어 등의 비주얼은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예상케 한다.

화려한 필모그래피의 배우들과 최고의 제작진이 선보일 <헌츠맨: 윈터스 워>는 2012년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3억 9천만불의 흥행 수익을 달성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스핀오프로 제작되었다. 이번 영화에서는 헌츠맨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새로운 캐릭터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초호화 출연진들과 제작진으로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며 캐릭터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는 2016년 4월 개봉 예정이다. (2015.11.20)

코리아필름 편집부

화려한 볼거리와 웅장한 스케일로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세계를 선보이는 <헌츠맨: 윈터스 워>가 동화를 새롭게 각색해 화제를 모았던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의 스핀오프 영화로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고전에 어두운 서사적 해석을 더하며 동화 장르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작품.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전 세계를 통틀어 약 4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도와 어둠을 상대했던 헌츠맨 '에릭'(크리스 헴스워스)이 이번 작품 <헌츠맨: 윈터스 워>에서는 극의 중심을 잡고 이야기를 끌어 나간다. 특히, 헌츠맨 최고의 전사로 등장하는 '에릭'의 탄생 비화부터 절대악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과 세상의 운명을 건 강력한 전쟁까지, 영화는 스핀오프로 제작된 만큼 한층 더 풍성해진 스토리를 담아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블 퀸'의 여동생이자 그녀에게 맞서 세상을 지배하기 위한 냉혹한 북쪽의 지배자 '아이스 퀸' 역에 에밀리 블런트가, 헌츠맨 '에릭'의 옛 연인이자 '아이스 퀸'의 군대로 자라난 워리어 '사라' 역으로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등장하여 극 중 세계를 확장함과 동시에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새로운 캐릭터들과 그들 사이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 등을 담아 스핀오프로 탄생한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는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와 웅장해진 스케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네 명의 연기파 배우가 만나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 먼저, <어벤져스> 시리즈의 '토르'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에 이어 <헌츠맨: 윈터스 워>에 출연을 결심하며 이야기의 중심으로 새롭게 돌아와 헌츠맨 '에릭' 역을 연기해 다시 한번 국내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충직하고 진실되며, 강인한 능력을 지닌 헌츠맨 역을 맡은 그는 "강력한 힘뿐만 아니라 '에릭'의 감정에서 영화 속 세계의 매력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그가 맞서야 하는 절대악 '이블 퀸'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에서 '퓨리오사' 역으로 걸크러쉬 열풍을 일으킨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맡았다. 샤를리즈 테론 역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 이어 다시 한 번 '이블 퀸' 역을 맡아 더욱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데, 그녀는 이에 대해 "'이블 퀸'은 수수께끼 같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좋았다. 그녀의 가장 큰 적은 바로 그녀 자신이다."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이블 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샤를리즈 테론에 맞서 그녀의 여동생 '아이스 퀸'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를 찾아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등 액션 블록버스터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는 에밀리 블런트가 이에 낙점 됐는데, 그녀는 "'아이스 퀸'은 감정이 매우 복잡한 역할이었다. 하지만 배역에 빠져들면서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이스 퀸'은 하나뿐인 아이를 잃은 비통에 잠겨 마음이 굳어버리면서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강력한 힘을 지닌 인물로, '이블 퀸'에 대적할 만큼 냉철하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헌츠맨 '에릭'의 진실된 사랑의 대상이자 위대한 전사인 '사라' 역에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갖춘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열연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전에는 해본 적 없던 배역이다.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 중에 가장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특히 그녀는 <마션>(2015), <인터스텔라>(2014) 등 이전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액션 연기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캐릭터 변신에 완벽 성공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모두 합쳐 흥행수익 80억불 이상의 기록을 달성한 주연배우 4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는 또 한 번의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헌츠맨: 윈터스 워>에 초대형 블록버스터들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세계 정상급 제작진까지 가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해외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며 비주얼 아티스트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이 감독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은 지난 2012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시각 효과 담당자로 제작에 참여, 극중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판타지 세계를 스크린에 구현해내며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에 노미네이트되어 그 실력을 입증했다. 함께 작업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전작을 통해 세드릭 감독에게 스토리 텔링에 대한 진정한 안목이 있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눈으로 보이는 미학적 특징만이 그의 전부가 아니었다."라고 전하며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의 감독으로서의 능력에 확신을 덧붙였다.

이어, <말레피센트>(2014),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2010) 등 영화 속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판타지 세계를 탄생시켜온 프로듀서가 이번 <헌츠맨: 윈터스 워>를 통해 그 동안 축적해온 풍부한 노하우를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 <해리포터> 시리즈 등을 통해 기발하고 다이나믹한 시퀀스로 독보적인 비주얼 혁명을 이뤄낸 아트디렉터 역시 <헌츠맨: 윈터스 워>의 제작에 참여해 아름다운 숲의 비주얼과 차갑게 얼어붙은 세상의 풍광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또 한번의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의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콜린 앳우드 의상 감독까지 합류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눈길을 끈다. 이에 '이블 퀸' 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은 "아카데미가 인정한 디자이너 콜린 앳우드의 정교한 의상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벽하게 표현한다."라고 전하며 콜린 앳우드의 의상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 더욱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처럼 <헌츠맨: 윈터스 워>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뿐만 아니라 영화계를 이끄는 명품 제작진들의 참여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의 스핀오프로서, 이번 작품에서 제작진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어야 하다는 것이었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전작의 어두운 숲에서 보다 밝은 분위기의 색채와 마법, 로맨스, 액션 어드벤처가 가득한 세계로 관객들을 데려간다. 영화는 아름다운 세트와 소품들, 강렬한 전투 시퀀스, 금지된 사랑을 비롯해 선과 악의 강렬한 전쟁으로 가득 채워져 관객들이 기다려왔던 어드벤처와 판타지 세계를 선사한다. 이를 위해 4개월 동안 영국 전역에 위치한 역사적 건물들과 울창한 삼림지대 등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얼음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보다 참신한 해석이 필요했다. 이에 제작진은 "영화는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완전한 동화 속 겨울 나라로 만들기 보다는 과감한 방법으로 얼음을 활용했다."라고 전하며 <헌츠맨: 윈터스 워>만의 독창적인 비주얼 세계를 만드는데 공을 들였음을 밝혔다. 또한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배우들의 수월한 연기를 위해 CG 대신 세트의 상당부분을 손수 지었는데, 이와 같이 꾸며진 아름다운 세트와 로케이션에 '사라' 역의 제시카 차스테인은 "장관을 이루는 화려한 세트가 굉장히 좋았고, 실제로 다른 세계와 다른 시대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극찬을 보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게이샤의 추억>(2005), <시카고>(2002) 등으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3회 수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3회 수상에 빛나는 콜린 앳우드가 의상 디자이너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위해 재단사, 맞춤 기술자, 장인들 및 헌츠맨의 가죽 갑옷을 특수 제작하기 위한 인원 등 약 120여명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영화 전체의 의상을 책임졌다. 그녀는 캐릭터마다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이를 바탕으로 코스튬을 제작하는데, '이블 퀸'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거울의 금이 녹아서 그녀의 몸을 감싸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드레스를 만들어 이를 표현했다. '아이스 퀸'은 겉모습을 얼음으로 장식하지만 내면은 연약한 여왕이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상을 만들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무장한 모습 안에 숨겨져 있는 내면세계를 눈으로 엿볼 수 있게 했으며, '사라'의 경우 캐릭터의 활동적인 삶과 동시에 여성스러운 특징을 반영했다. 이와 같은 콜린 앳우드의 디테일한 작업에 에밀리 블런트는 "콜린은 진정한 아티스트이고, 그녀가 전에 본 적 없는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전하며 콜린 앳우드와의 작업에 만족을 드러내 더욱 기대감을 자극한다.

'아이스 퀸'의 군단을 이끌며 가장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최강 전사 헌츠맨 '에릭'. 어려서부터 헌츠맨 군단에서 자라온 '에릭'은 어느 날, '아이스 퀸'으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 '사라'가 죽게 되자 헌츠맨 군단에서 빠져 나오게 되고, 절대 권력의 상징인 거울이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거울을 없애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에릭'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라'와 재회하게 되고, 절대악과의 운명적 대결을 준비하게 되는데….

전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에 이어 극의 중심에 서게 된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번 작품에서 양 손에 도끼를 휘두르며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전사인 헌츠맨 '에릭'으로 한층 더 강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남으로 꼽히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천둥의 신 '토르'를 연기하며 전세계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하트 오브 더 씨>(2014), <러시: 더 라이벌>(2013), <캐빈 인 더 우즈>(2012), <스타트랙: 더 비기닝>(2009)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 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릭'의 숨겨진 이야기를 따라가는 이번 작품에 더욱 매력을 느낀 크리스 헴스워스는 "'에릭'의 숨겨진 이야기를 탐험한다는 아이디어에 마음이 끌렸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다시 한 번 함께 호흡을 맞춘 '이블 퀸' 역의 샤를리즈 테론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출연한다면 어떤 영화든지 상관없이 출연할 것이다. 그는 놀랍도록 재능 있는 배우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크리스 헴스워스와의 호흡을 자랑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Filmography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하트 오브 더 씨>(2015) <토르: 다크 월드>(2013) <러시: 더 라이벌>(2013)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어벤져스>(2012) <캐빈 인 더 우즈>(2012) <토르: 천둥의 신>(2011)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 외 다수

절대악의 힘으로 자신만이 지배하는 세계를 건설하려 하는 어둠의 여왕 '이블 퀸'. 영원한 아름다움과 끝없는 권력을 탐하는 '이블 퀸'은 누구보다 강력한 어둠의 힘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세상을 지배하기 위한 욕망에 눈이 멀어 동생 '아이스 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자신의 부재 동안 점점 커진 동생 '아이스 퀸'의 능력이 달갑지 않은 '이블 퀸'은 자신의 왕좌를 되찾기 위해 계속해서 동생 '아이스 퀸'을 자신의 방식대로 조정하기 시작하고, 결국 '아이스 퀸'은 '이블 퀸'에 맞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 속 반격을 시작한다.

전편(삭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에 이어 다시 한 번 '이블 퀸'으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배우 샤를리즈 테론.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연기 변신에 앞장서는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1996년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오다 2003년 영화 <몬스터>에서 실존 인물 에일린 워노스 역을 맡아 충격적인 비주얼 뿐만 아니라 혼신을 다한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제76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이후로도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 샤를리즈 테론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의 강인한 사령관 '퓨리오사' 역으로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에 함께 호흡을 맞춘 '아이스 퀸' 역의 배우 에밀리 블런트는 샤를리즈 테론에 대해 "그녀는 오랫동안 나의 우상이었다. 함께 작업해보니 그녀는 힘이 넘치는 여배우이고, 그녀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밝혀 '이블 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프로메테우스>(201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더 로드>(2009) <노스 컨츄리>(2005) <몬스터>(2003) <이탈리안 잡>(2003) <댓 씽 유 두>(1996) 외 다수

'이블 퀸'이 영혼을 빨아들이는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반면, 여동생 '아이스 퀸'은 언니 '이블 퀸'이 권력을 장악하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본다. 그러던 어느 날 '이블 퀸'은 용서받지 못할 행동으로 '아이스 퀸'을 배신하고,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자신에게 내재되어있던 엄청난 힘을 끌어내게 된 '아이스 퀸'은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심장처럼 차가운 왕국을 건설한다. 이후 그녀는 사랑을 사악한 것이라고 간주하고 세상에서 이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아이들을 납치해 군대로 키우며 사랑이 위험하다고 믿도록 가르친다. 하지만, 이 금기의 영역을 뛰어넘는 헌츠맨 '에릭'이 등장하며 그녀에게 도전해오기 시작하는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등을 통해 완벽한 액션 연기로 여전사의 면모를 선보인 에밀리 블런트가 냉혹한 북쪽의 지배자 '아이스 퀸'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를 통해 개성 있는 조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는 <헌츠맨: 윈터스 워>를 통해 차가우면서도 강렬한 모습의 '아이스 퀸'으로 냉철한 카리스마는 물론, '이블 퀸' 샤를리즈 테론과의 대결을 통해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인 것. 이에 상대역 샤를리즈 테론은 "에밀리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과 작업을 해본 적이 없다. 그녀 덕분에 나 역시 긴장을 늦추지 않을 수 있었고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이 되었다."고 환상적인 호흡을 드러내 그녀의 연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2015)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루퍼>(2012) <컨트롤러>(2011) <선샤인 클리닝>(200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외 다수

헌츠맨 '에릭'의 옛 연인이자 '아이스 퀸'의 군사로 길러진 워리어 '사라'. 뛰어난 활 쏘기 실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강인한 여전사 '사라'는 '에릭'과 함께 헌츠맨 군단에서 자라면서 그와 사랑을 키워 나가지만, '아이스 퀸'의 계략으로 '에릭'의 곁을 떠나 '아이스 퀸'의 충직한 군사가 된다. 어느 날 '사라'는 '아이스 퀸'으로부터 절대 권력의 상징인 거울을 찾아 오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그녀의 명에 따라 길을 떠나던 중 옛 연인인 '에릭'과 재회하게 된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함께 거울을 찾는 여정 속, '사라'는 '아이스 퀸'을 향한 충성심과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는 '에릭'의 모습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하는데…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배우로 급부상한 제시카 차스테인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강인한 여전사 '사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션>(2015), <인터스텔라>(2014) 등에서 지적인 여성의 면모를 선보인 제시카 차스테인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국내 관객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밖에 <크림슨 피크>(2015), <미스 줄리>(2014), <헬프>(2011) 등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제시카 차스테인은 <헌츠맨: 윈터스 워>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화려한 액션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로얀 감독은 "제시카는 '사라'를 연기하면서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라며 그녀의 열정에 대해 찬사를 보냈고,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크리스 헴스워스 역시 제시카 차스테인에 대해 "그녀의 연기와 캐릭터에는 절대 수동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 영화에서 가장 강인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이번 작품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크림슨 피크>(2015) <마션>(2015) <인터스텔라>(2014) <미스 줄리>(2014)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2013) <제로 다크 서티>(2012) <헬프>(2011) 외 다수

프랑스 출신의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은 2001년부터 시각 효과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광고업계에서 성공한 시각 효과 디자이너로 자리잡은 후, 영화계에 발을 돌리며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기 시작했다.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은 단기간 내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SLFCA 어워즈, VES 어워즈, 새턴 어워즈까지 총 4개의 글로벌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제작부터 연출까지 다방면에서 그 실력을 입증 받은 떠오르는 신예 감독으로 주목을 이끌었다.

그는 전편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시각 효과 담당자로 제작에 참여하며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능력을 인정받아 <헌츠맨: 윈터스 워>의 감독으로 낙점, 첫 장편 연출을 맡게 돼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판타지 세계를 구현해내며 판타지 영화 감독으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은 <헌츠맨: 윈터스 워>에서 탄탄한 연출력은 물론, 독특한 시퀀스, 풍부한 비주얼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헌츠맨: 윈터스 워>의 판타지 세계를 더욱 리얼하게 보여주기 위해 세트의 상당부분을 직접 손으로 짓는 등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디테일함을 조금도 놓치지 않았으며, 동시에 스핀오프 작품으로서 더욱 풍성한 스토리의 재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같은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의 노력에 대해 프로듀서 로스는 "그는 항상 노련한 감독 같았다. 그는 모든 것에 진실된 견해를 가지고 있었고, 출연진 모두 그의 가감 없는 태도를 좋아했다."라고 밝히며 그의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했다. 이처럼 <헌츠맨: 윈터스 워>를 통해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은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 비주얼과 풍성한 스토리를 독창적으로 풀어내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