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국내개봉해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21일 북미 개봉에서도 오프닝 스코어 1억 달러를 돌파하며 다시 한 번 시리즈의 위용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개봉 첫 주말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며 누적 관객수 477,907명을 기록,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014년 11월 24일 오전 9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이는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수 474,315명을 기록했던 2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보다 더 높은 수치의 결과라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흥행 시리즈의 위용을 확인케 한다. 또한 동시기 개봉작 중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같은 날 개봉한 <퓨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그리고 기 개봉 한국영화 <카트>를 가볍게 제쳐 11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한 편, 북미에서는 개봉 첫날, 5천 5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고, 개봉 첫 주말 오프닝 스코어 1억 2천 3백만 달러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6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이후 5개월 만의 오프닝 스코어 1억달러 기록으로, 2014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기도 해 그 의미가 특별하다. 특히 북미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 <덤 앤 더머 투(to)>까지 가뿐히 제쳐,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이전 시리즈에 비해 어떤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게 될 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2014.11.24)

코리아필름 편집부

어제(20일) 개봉한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동시기 개봉작인 <퓨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를 가볍게 제치고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비수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으로 등장했다.

'헝거게임'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개봉 첫날인 20일(목) 88,155명의 관객(누적 관객 92,774명)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시동을 걸었다(2014년 11월 21일 오전 9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이는 같은 날 개봉한 <퓨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그리고 기 개봉 한국영화 <카트>를 가볍게 제치고 차지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첫 날 관객수는 지난 2013년 11월 개봉한 2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오프닝 스코어(74,320명)보다 높은 수치를 보인 기록이라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거세지고 있는 열풍을 실감케 한다.

또한 개봉 전부터 꾸준히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지난 6일 개봉한 <인터스텔라>의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2014.11.21)

코리아필름 편집부

42개국 박스오피스 1위, 사전 예매율 역대 1위, 15억 달러의 흥행신화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헝거게임> 3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가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전 세계적으로 '헝거게임' 열풍을 일으킨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에 이은 세 번째 혁명의 신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액션 여배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눈길을 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계 기네스 협회는 제니퍼 로렌스가 올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액션 영화 여배우로, 2015년 기네스북에 등재된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고난도 액션을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 액션영화는 흥행이 힘들다는 공식이 무색할 정도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흥행을 거듭해왔다. 뿐만 아니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3), <아메리칸 허슬>(2014) 등의 다양성 영화에서 선보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를 거머쥔 바 있어, 그녀의 기네스북 등재는 연기력과 흥행을 한 손에 거머쥔 그녀의 위엄을 다시 한 번 과시하기 충분하다. 또한 이번 기네스 기록은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 691,247,768달러),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 864,565,663달러), 단 두 편만으로 산출된 기록이라 더욱 놀랍다. 이번에 개봉하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수잔 콜린스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헝거게임> 시리즈의 마지막 두 편 중 첫 번째 이야기로,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는 현재 가지고 있는 흥행 기록을 스스로 경신할 것이라는 기대 또한 모으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되어 더욱 성숙해진 연기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다시 한 번 전세계적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여성 액션영화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며, 전 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는 11월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4.10.22)

코리아필름 편집부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 사전 예매율 역대 1위, 7억 불의 흥행신화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헝거게임> 3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주인공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한국을 방문 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헝거게임' 열풍을 일으킨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에 이은 세번째 혁명의 신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주인공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떠오르는 신예 제니퍼 로렌스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할 예정이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작품에서 혁명의 상징이자 세상을 구할 마지막 희망인 '모킹제이'가 되어 무적의 혁명군과 함께 반격을 준비하는 '캣니스'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는 전작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등극해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봉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내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메가폰을 잡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까지 함께 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제니퍼 로렌스의 첫 한국 방문 소식은 그녀의 영화를 손꼽아 기다려 온 국내 팬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는 11월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4.10.08)

코리아필름 편집부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 사전 예매율 역대 1위, 7억 불의 흥행신화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헝거게임> 3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11월 20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헝거게임' 열풍을 일으킨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에 이은 세번째 혁명의 신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오는 11월 20일(목)로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두 눈을 압도하는 '모킹제이'의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티저 예고편에서는 거대한 스케일, 더욱 강력해진 캐피톨의 절대 권력자 스노우 대통령(도날드 서덜랜드), 게임의 우승자에서 혁명의 여신으로 성숙해진 캣니스(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혁명의 상징인 '모킹제이'의 역동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킹제이'는 캣니스가 헝거게임 출전 시 착용했던 브로치로, 모두가 기다려 온 단 하나의 희망이자 절대 권력 캐피톨에 맞서는 혁명의 상징이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곱게 뻗은 날개, 뾰족한 부리, 위풍당당함이 느껴지는 '모킹제이'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는 혁명의 상징이자 전설의 존재인 '모킹제이'가 불 속에서 타오르는 비주얼은 억압된 세상을 구원할 혁명의 부활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더욱 풍부해진 스토리, 한층 더 성장한 캣니스의 모습 확인 할 수 있다. '캣니스 말고는 누고도 해낼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시작으로, 가난과 절대 권력 캐피톨의 억압에 지쳐있는 사람들 사이로 걸어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뒤이어 게임의 우승자에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제거하기 위해 등장하는 스노우 대통령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더욱 악랄해진 폭압의 권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독재권력으로 황폐해지는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혁명의 상징으로 성장한 캣니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모습, 모든 구역의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싸우기 위해 다짐하는 비장한 카리스마는 전 세계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이 시작됐음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더욱 강해진 캣니스의 성장을 기대케한다.

전 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는 11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14.08.18)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8년 첫 시리즈 출간 이후 미국에서만 6,500만부가 팔린 수잔 콜린스의 소설 <헝거게임>은 3년 연속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선정, 빌 게이츠가'내 인생 최고의 책'으로 꼽는 등 수많은 기록들을 양산해내며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팬덤을 일으켰다.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헝거게임>은 2012년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과 2013년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로 전세계 42개국 박스오피스 1위, 1조 5천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달성해 유례없는 흥행 신드롬을 몰고 왔다.

명실공히 전세계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이자,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다룬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더욱 강력한 스케일과 묵직해진 스토리로 오는 11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독재국가 '판엠'이 짜놓은 세트 위에서의 '헝거게임'이 파괴되고 현실 세계에서의 생존을 위해 '캣니스'(제니퍼 로렌스)와 '판엠'의 대결 구도는 더욱 강렬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토리로 펼쳐진다. '판엠'의 무차별 폭격으로 초토화된 12구역을 떠나 마주하게 된 전설의 13구역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공간과 반정부 지도자, 혁명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상의 '헝거게임'에서 벗어나 세상을 구원하고 절대권력 '판엠'의 공포 정치로 인해 탄압받는 군중들을 구원하려는 '캣니스'와 13구역에서 시작된 혁명의 불꽃이 빠른 속도로 12구역 전체를 일깨운다는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히 평범한 소녀에서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로서 거듭나는 '캣니스'의 모습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정치적 판타지를 자극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1조 5천억원의 수익을 달성한 <헝거게임>은 20대 초반에 불과했던 제니퍼 로렌스를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려 놓았다. <윈터스 본>으로 얼굴을 알린 그녀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엑스맨> 시리즈에서 매력적인 돌연변이 '미스트'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는 솔직하고 대담하기까지 한 '티파니'를 완벽하게 소화해 2013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석권했고 이후 <아메리칸 허슬>에선 예측할 수 없는 '로잘린'을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과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단 두 편만으로 2015년 세계 기네스북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액션 여배우'로 등재,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2013)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올려 <헝거게임> 시리즈의 영향력은 물론 그녀 자신의 스타성까지 증명한 바 있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묘미 중 하나는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속 주인공 '캣니스'가 되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이다. 처음에는 동생을 끔찍이 아끼는 평범한 소녀에 지나지 않았던 '캣니스'가 '헝거게임'의 우승자이자 '판엠'에 대적할만한 유일한 존재이자 대중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모킹제이'로 성장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 '모킹제이'로 거듭난 '캣니스' 역의 제니퍼 로렌스는 "자기 스스로를 재탄생 시켜야 하는 '캣니스'를 연기하는 것이 배우로서는 도전이었죠. '캣니스'의 본질은 여전히 그대로지만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전혀 다른 상황에 놓여졌으니까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리더로서 첫발을 내딛게 되는 순간부터 역경을 극복하는 순간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섬세한 내면연기로 다시 한 번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모두를 죽이고 단 한 명만 생존할 수 있는 죽음의 '헝거게임'이 끝난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은 끝났지만 생존을 위한 싸움은 더욱 격렬해졌고 75년 동안 은밀하게 숨겨졌던 13구역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오래 전 반란을 일으켜 파괴되었다고 전해졌던 13구역은 철저한 통제와 질서 아래 지하에 구축된 비밀스런 공간으로 '캐피톨'의 어떤 감시나 공격도 피할 수 있는 곳이다.

<헝거게임: 모킹제이>에는 13구역의 대통령이자 혁명군의 지도자 '알마 코인'(줄리안 무어) 그리고 '캣니스'의 오랜 친구이자 12구역 폭격 당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데 공을 세운 '게일'(리암 헴스워스)를 필두로 무적의 혁명군단이 새롭게 등장해 이야기의 힘을 싣는다. 무엇보다 엄격한 질서와 군사화된 문명을 바탕으로 '캐피톨'을 무너뜨릴 혁명을 기다려온 '알마 코인'과 그녀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캣니스'와의 묘한 신경전은 줄리안 무어와 제니퍼 로렌스의 열연에 힘입어 영화 전반에 차가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한편 절대권력의 상징 '캐피톨'의 수장'스노우 대통령'(도날드 서덜랜드)은 '피타'(조쉬 허처슨)를 무기로 앞세워 자신에게 대항하는 세력을 처단한다. 온갖 고문과 세뇌를 당한 '피타'를 이용해 '캣니스'를 심적으로 괴롭히는 비열한 방식까지 동원하는 것은 물론 12구역에 이어 8구역마저 폭격을 가한다. 8구역에서 사람들의 희생을 직접 목격한 '캣니스'는 "우리가 불타면, 당신도 우리와 함께 불탈 거야"라며 비로소 '모킹제이'로 거듭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주며 팽팽한 대결의 시작을 알린다. 여기에 "이번 영화를 통해 전혀 새로운 공간에서 놀라운 액션 시퀀스를 촬영해 엄청난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말처럼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보다 화려해진 스케일로 영화적 재미와 절대권력을 향한 이유 있는 혁명을 통한 묵직한 울림을 안겨주며 올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헝거게임' 세 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는 독재국가 '판엠'에서 가장 은밀한 장소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독재에 반기를 드는 혁명군이 철저한 통제와 질서 아래 수 킬로미터 지하세계에 구축한 비밀의 13구역이 바로 그곳. 전 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1, 2편에 이어 3편에서도 디자인을 담당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필립 메시나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전작과 차원이 다른 거대한 스케일을 구현하고자 그래픽에 의존하기 보다 실제 장소들을 섭외해 현실감을 더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필립 메시나는 "6-70년대의 핵 시설에서 영감을 얻었다. 13구역이 폐쇄 도시의 형태로 발전했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을 해, '캐피톨'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세계를 기존 기술 위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하는 형태로 작업했다"고 밝힌다. 특히 절대권력 '캐피톨'의 디자인은 화려한 美(미)가 돋보이는 반면 13구역의 디자인은 이와 대비를 이루는 황량함의 美(미)가 포인트이다. 이에 이번 작품에서 전설의 13구역 대통령으로 처음 등장하는 '알마 코인'역의 줄리안 무어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 동독의 모습처럼 회색 빛이 감도는 정경에 변화를 기다리고 있는 도시의 황량한 아름다움이 있는 도시의 모습이었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끈다.

또한 13구역 디자인의 또 다른 특징인 '호버크래프트'의 디자인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 공군의 비행기, 잠수함,헬리콥터 등을 참고했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에서 '스페셜 헝거게임'을 치르다 위험에 빠진 '캣니스'를 구하러 가는 '호버크래프트'는 이번 시리즈에서 13구역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메시나는 크레인을 이용해 '호버크래프트'가 착륙하는 모습을 실제처럼 담아내기 위해,철골 구조물을 만들어서 장소를 옮겨 가며 내리고 달기를 반복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호버크래프트가 진짜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특수효과 팀에서 엄청 고생을 많이 했다"는 그녀의 말처럼, 영화에는 실제로 '호버크래프트'가 착륙하는 실감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처럼 감독과 의기투합한 스태프들의 열정으로 완성한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속 전설의 13구역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을 제공함과 동시에 역사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황량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제작진은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드러나는 13구역이 '캐피톨'과 차별화한 공간이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의상과 메이크업에 변화를 주고자 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2014)과 <스토커>(2013)의 의상 디자이너 커트와 바트(Kurt and Bart)는 화려한 의상과 가발 등을 이용해 스타일리쉬하게 외모를 치장하는 '캐피톨' 사람들과는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기 위해, 13구역의 모든 캐릭터들은 치장을 벗어버리고 가장 기본적인 수준으로 돌아가도록 연출했다. 무엇보다 13구역 사람들이 외부와 단절된 지하세계에서 검소한 생활을 영위하기 때문에 실용적이고 단순하며 클래식한 의상을 입을 것이라는 상상에 기반하여 작업에 돌입했다. 또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커트와 바트에게 1940년대 미국의 인부들이 입었던 작업복을 참고하여 회색 유니폼을 제작하도록 주문하는 등 섬유를 비롯해 자원의 풍요를 누리지 못 하는13구역 사람들의 검소한 생활을 의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캣니스'의 '모킹제이' 의상과 13구역의 대통령 '알마 코인', 그리고 전편과 판이하게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에피 트링켓'(엘리자베스 뱅크스)의 의상을 주목할만하다. 먼저, '캣니스'의 '모킹제이' 의상은 13구역에서 가장 정교하게 만들어진 옷으로, 혁명군의 리더인 그녀를 강렬한 여전사의 모습이자 전투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을 이용해 표현했다. 이를 위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전시된 갑옷들과 잔 다르크의 의상 등에서 영감을 얻어 영웅의 모습보다는 실제 여군처럼 보이는 의상을 완성할 수 있었다. 줄리안 무어가 연기한 '코인' 대통령의 의상은 어두운 톤을 유지하면서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약간의 변화를 갖는다. '캣니스'와의 첫 만남에서는 동등한 위치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일반적인 셔츠와 바지 차림이지만, 혁명이 거세질수록 군인다운 의상을 입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1편부터 빨간색,보라색, 노란색 등의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가발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에피'는 13구역의 제한된 패션 아이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활용하여 패션을 완성한다. 이를 테면 스웨터를 머리에 쓰고 타이즈를 팔에 끼우고 셔츠를 드레스로 입는 등의 기발함으로 '에피' 다운 개성을 드러낸다. 기존의 시리즈에서는 접하지 못한 색다른 의상과 메이크업은<헝거게임: 모킹제이>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로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제니퍼 로렌스, 줄리안 무어,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콘스탄틴>(2005)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손을 잡은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제작 스태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스펙을 자랑한다. 원작자인 수잔 콜린스와 공동으로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잔 포스터는 <다크나이트>(2008), <인셉션>(2010),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를 총괄한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듀서로서 제 몫을 다했다. 여기에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스토피아 배경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소화해내기 위해 < V포 벤데타 >(2005), <맨 오브 스틸>(2013),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이안 애보트와 <엘리시움>(2013),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2014),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의 브라이언 아들러가 투입되어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실감나는 전투 씬, 한층 강력해진 액션 시퀀스들을 연출하기 위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스타트렉: 더비기닝>(2009), <솔트>(2010), <스타트렉:다크니스>(2013), <미션 임파서블5>(2015) 등의 특수 효과를 담당했던 테리 채프먼이 가세했다. 뿐만 아니라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스토리에 흥미를 더하기 위해 <500일의 썸머>(2009),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의 앨란 에드워드 벨이 편집에 참여했다. 특히 코스튬 디자이너로 참여한 커트와 바트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2013)과 <스토커>(2013)의 의상 팀으로, 인물과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최고의 의상을 만들어냈다.

이처럼 할리우드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총력을 다한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액션 스케일과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살아있는 블록버스터로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캣니스'는 '헝거게임'에 추첨된 어린 여동생을 대신하여 자발적으로 지원한 최초의 지원자이다. 파격적인 그녀의 행동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불러모았고 제74회 '헝거게임'에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을 빼어난 활 솜씨와 기지를 발휘해 탈출하고, 마침내 '피타'와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한다. 기존의 룰을 깨고 게임의 우승자가 된 '캣니스'는 대중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기에 이르러 독재국가 '판엠'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다.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헝거게임' 역대 우승자들이 참여한 제75회 '스페셜 헝거게임'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캣니스'는'게임' 자체를 끝내버리며 세상을 억압하는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혁명의 상징이자 세상을 구할 마지막 희망인 '모킹제이'로 거듭난 '캣니스'는 무적의 혁명군과 함께 본격적인 반격을 준비한다.

1990년생인 제니퍼 로렌스는 데뷔작 <버닝 플레인>(2008)을 통해 베니스 영화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윈터스 본>(2010)으로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 새틀라이트어워드 등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에서 주인공 '캣니스'역으로 전세계적인 팬덤을 형성, 큰 인기를 얻었다. 2012년에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젊은 미망인 '티파니'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만 22세의 나이에 골든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과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특히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액션 여배우로 2015년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세계적인 명성과 티켓 파워를 인정받으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이번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통해 기존에 보여주었던 매력을 뛰어넘는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2014), <아메리칸 허슬>(2013), <헝거게임: 캣칭파이어>(2013), <실버라이닝플레이북>(2012), <헤이츠>(2012),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라이크 크레이지>(2011), <비버>(2011),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원터스 본>(2010), <버닝 플레인>(2008), <포커 하우스>(2008), <가든파티>(2008)

AWARDS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2014), 뉴욕 비평가 협회상여우조연상(2013),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2013), MTV 무비어워드 최고의 키스상, 최고의 여자배우상(2013),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2013),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2013),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2013), 피플스초이스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여자 영화배우상(2013),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코미디영화부문 여우주연상, 액션영화부문 여우주연상(2013),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아웃스탠딩퍼포먼스상(2013), 새턴어워즈 최우수 여우주연상(2013), LA 비평가협회 시상식 여우주연상(2012), 라스베가스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2012), 틴초이스어워드 SF판타지부문 여자배우상(2012), MTV 무비어워드 최고의 싸움상, 최고의 여자배우상(2012),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연기상(2010), 스톡홀름 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2010), 시애틀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2010), 베니스 국제영화제 신인연기상(2008), LA영화제 주연배우상(2008)

'캣니스'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게일'은 '캣니스'가 가장 의지하고 신뢰하는 인물이다. '헝거게임'으로 인해 가족과 헤어져야만 했던 '캣니스'의 부탁에 기꺼이 그녀의 가족을 지켜주는 듬직함과 '피타'와 공식연인이 된 '캣니스'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이번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 그는 고향인 12구역이 파괴될 당시 수백 명의 목숨을 구하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캐피톨'을 무너뜨릴 전쟁에 임하기로 마음먹고 혁명군이 되고, '캣니스'에게 용기를 북돋으며 '모킹제이'가 되도록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게일'은 직접 전쟁터로 나가 싸우는 등 박력 있는 액션을 선보이며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한 리암 헴스워스. 2009년 영화 <노잉>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그는 이후 <라스트 송>(2010)에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순정남 '월' 역을 연기하며 두각을 드려내기 시작했고,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뒤를 이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암 헴스워스는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 혁명군의 중심이 되어 '캣니스'와 함께 직접 '캐피톨'에 맞서 싸우며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FILMOGRAPHY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파라노이아>(2013), <엠파이어스테이트>(2013), <무단 이탈>(2012), <익스펜더블2>(2012),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라스트 송>(2010), <트라이앵글>(2009), <노잉>(2009)

AWARDS
초이스어워드스틸러부문 남자배우상(2012), 초이스어워드 신인 남자배우상(2010), 영 헐리우드어워드 올해의 신인배우(2010)

'캣니스'와 함께 12구역 대표로 뽑혀 제74회 '헝거게임'에 참가한 '피타'. 그는 남다른 쇼맨십으로 '판엠' 전국민 앞에서 '캣니스'를 사랑한다 고백하며 비운의 연인으로 동정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녀와 함께 '헝거게임' 최초의 공동 우승을 맞이한다. 제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이 모두 끝난 뒤에 미처 탈출하지 못한 '피타'는 '캐피톨'의 온갖 고문과 세뇌를 당하며 전과는 완연히 다른 모습이 된다. 마침내 '캐피톨'의 강력한 무기가 되어 돌아온 '피타'는 '캣니스'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영화와 텔레비전 단역으로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연기 경력을 시작한 조쉬 허처슨은 500: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2005)에 캐스팅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시리즈를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그는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MTV 영화제 최고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할리우드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주인공 '캣니스'와 '헝거게임' 사상 최초 공동 우승자이자 공식연인인 '피타' 역할을 맡은 그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이미지와 로맨틱한 면모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왔다. 이번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는 강력한 '캐피톨'의 무기가 되어 이전 시리즈에선 볼 수 없었던 어둡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이다.

FILMOGRAPHY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에픽: 숲속의 전설>(2013), <레드 던>(2012), <더 포저>(2012), <세븐데이즈 인 하바나>(2012),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2012), <디텐션>(2012), <에브리바디올라잇>(2010), <틴에이지 뱀파이어>(2009),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008),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2007),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2005), <리틀맨하탄>(2005), <차고 지르기>(2005), <폴라 익스프레스>(2004), <아메리칸 스플렌더>(2003)

AWARDS
MTV 무비어워드 최우수연기상(2014), 피플스초이스어워드온스크린케미스트리상(2013), 두 섬싱어워드 남자 영화 스타상(2012), 틴 초이스어워드 여름의 초이스 SF/판타지, Choice Movie: Liplock(2012), MTV 무비어워드 최우수 연기상, 최우수 싸움상(2012), 시네마콘어워드 올해의 뛰어난 연기자상(2012), 뉴나우넥스트어워드 차세대 메가스타상(2012), GLAAD GLAAD뱅가드어워드(2012), 여성 영화 기자 얼라이언스 최우수 앙상블 캐스트상(2011), Breakthrough of the Year Awards 뛰어난 배우상(2010), 젊은 예술가상 젊은 앙상블 캐스트상, 남우주연상(2008), 젊은 예술가상 남우주연상(2006), 젊은 예술가상 새 매체의 뛰어난 젊은 앙상블상(2005),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2010,2001,1994), 남우주연상 후보(2009,1993), 새턴어워즈 최우수 남자 배우상(2009, 1994),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1993)

75년 전 '캐피톨'에 대한 반란을 꾀하다 공격받아 파괴되었다고 알려졌던 13구역의 대통령이자 반군의 지도자 '알마 코인'. 그 어떤 공격과 감시도 피할 수 있는 13구역을 철저한 규칙으로 다스리는 '코인' 대통령은 '캣니스'를 이용하여 독재정권에 대한 전복을 꿈꾼다. 원작 소설에서는 캣니스의 눈을 통해서만 묘사되는 '코인' 대통령은 세계적인 명배우 줄리안무어가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상황에 맞는 실감나는 연기로 드라마를 이끌어간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국민을 비롯 다른 구역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현실적인 혁명가 '코인'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낼 것이다.

FILMOGRAPHY
<논스톱>(2014), <캐리>(2013), <돈존>(2013), <잉글리쉬티처>(2012),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2012), <게임 체인지>(2011), <쉘터>(2010), <에브리바디올라잇>(2010), <싱글 맨>(2009), <클로이>(2009), <눈먼 자들의 도시>(2008), <넥스트>(2007), <칠드런오브 맨>(2006), <포가튼>(2004), <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2004), <디 아워스>(2002), <에볼루션>(2001), <매그놀리아>(1999), <싸이코>(1998), <쥬라기 공원2: 잃어버린 세계>(1997) 외 다수

AWARDS
미국 배우 조합상 TV영화미니시리즈부문 여자연기상(2013),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2013), 에미상 시상식 미니시리즈영화부문 여우주연상(2012), 헤이스티 푸딩 올해의 여성상(2011), 런던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2004),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자연기상(2003), LA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2002),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2002),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2002), 선댄스영화제인디정신 공헌상(2001),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1997), LA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1997)

'캐피톨'에서 '헝거게임'의 제작 책임을 맡았던 '플루타르크'는 '스노우' 대통령의 마음을 사로잡아 계획대로 '헝거게임'을 조종해 나가며 혁명의 불씨를 만들어낸 뛰어난 전략가이다.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는 혁명군 최고의 브레인으로 전격 변신하여 '캣니스'와 '코인' 대통령을 도와 '캐피톨'을 향한 반격을 준비한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조직 기술 및 전략을 통해 전쟁을 준비하는 핵심 인물인 '플루타르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故필립세이모어 호프만이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로 영화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FILMOGRAPHY
<헝거게임: 캣칭파이어>(2013), <마지막 4중주>(2012), <마스터>(2012), <머니볼>(2011), <킹메이커>(2011), <잭고즈보팅>(2010), <락앤롤 보트>(2009), <다우트>(2008), <시네도키, 뉴욕>(2008), <찰리윌슨의 전쟁>(2007),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2007), <세비지스>(2007), <미션 임파서블3>(2006), <카포티>(2005), <폴리와 함께>(2004), <콜드 마운틴>(2003), <25시>(2002), <올모스트페이머스>(2000), <미스터 헐리웃>(2000), <리플리>(1999>, <매그놀리아>(1999) 외 다수

AWARDS
베니스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2012,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2006),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2006),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남우주연상(2006),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2006), 영화비평가협회 시상식 남우주연상(2006), LA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2005)

12구역으로 이루어진 국가 '판엠'의 수장이자 독재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헝거게임'을 만들어낸 창시자인 '스노우' 대통령. 오랜 기간 유지해 온 절대권력의 근간을 흔드는 '캣니스'를 제거하기 위해 역대 우승자들만이 참여하는 제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을 개최하지만, '게임'을 파괴시켜버린 '캣니스'로 인해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오히려 반역의 불길을 거세져 걷잡을 수 없게 되자 '스노우' 대통령은 자신에게 대항하는 세력을 처단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캣니스'를 시시각각 옥죄여오는 '스노우' 대통령은 할리우드 대표 베테랑 연기자 도날드 서덜랜드가 열연을 펼쳐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는 '스노우' 대통령의 치명적인 비밀이 밝혀져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욱 잔인하고 악랄해진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FILMOGRAPHY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크로싱라인>(2013), <자펠롭>(2013), <베스트 오퍼>(2013), <트레져 아일랜드>(2012), <소피아>(2012),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맨 온 더 트레인>(2011), <메카닉>(2011), <대지의 기둥>(2010), <사랑보다 황금>(2008), <무지의 시대>(2007), <더티 섹시 머니>(2007), <랜드오브 더 블라인드>(2006), <북극광>(2005), <휴먼 트래픽킹>(2005), <아메리칸 건>(2005), <아메리칸 헌팅>(2005), <오만과 편견>(2005), <커맨더 인 치프>(2005), <공포의 별장>(2004) 외 다수

AWARDS
골든글로브 시상식 미니시리즈부문 남우조연상(2003), 골든글로브 시상식 미니시리즈부문 남우조연상(1996), 에미상 시상식 미니시리즈부문 남우조연상(1995)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 받은 신개념 블록버스터 <콘스탄틴>으로 일약 할리우드 최고 유망주로 떠오른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비주얼 뿐만 아니라 스토리와 각 장면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으로 인정받은 그는 리처드 매드슨 원작의 [나는 전설이다]를 영화화하며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SF 액션, 공포 그리고 강렬한 캐릭터를 내세운 원작에 정글로 변한 도심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해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버스터를 선보인 감독은 이후 새러 그루먼 원작의 소설 <워터 포 엘리펀트>를 연출하며 원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영화화 시키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감독으로 각광 받았다.

뿐만 아니라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뛰어난 영상미와 감각적인 편집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레이디 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윌 스미스, 에어로 스미스, 자넷 잭슨, 데스티니스 차일드, 제니퍼 로페즈, 휘트니 휴스톤,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유명 스타들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담당하기도 했다. 특히 2003년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크라이 미 어 리버'로 뮤직비디오 제작협회 선정 최고 팝, 최고 남자가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고 수 차례의 MTV 뮤직비디오상과 2002년 뮤직비디오 제작협회의 올해의 감독상, 남미가수 샤키라의 '엘떼'로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할 정도로 특출 난 재능을 보였다. 또한 갭, 코카콜라, 펩시, 맥도날드, 디즈니랜드, 캘빈 클라인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의 광고 촬영 등 여러 분야를 섭렵하며 승승장구했다.

원작을 영상으로 완벽하게 구현하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전문성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지닌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마침내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연출을 맡게 된다. 수잔 콜린스 작품 세계에 각별한 애정을 보내며 <헝거게임> 시리즈를 연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표한 감독은 '캣니스'와 극중 인물들에 대한 감성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드라마와 한층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통해 '헝거게임' 신드롬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었다.

이후 '헝거게임'이 끝나고 '캐피톨'에 맞서 반격을 준비하는 '캣니스'의 모습을 담은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통해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이전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스케일과 혁명군과 정부군의 팽팽한 대결구도를 담은 스토리로 전세계 관객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영화 속에서 '캣니스'를 비롯한 온 국민들이 잔혹하고 변혁적인 시대를 마주하게 되는 상황과 전설의 13구역, '판엠'을 둘러싼 세계관을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강렬한 감정적 동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헝거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인 4편까지 메가폰을 잡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세계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를 만든 감독으로서 이름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FILMOGRAPHY
연출 <헝거게임: 캣칭파이어>(2013), <워터 포 엘리펀트>(2011), <나는 전설이다>(2007), <콘스탄틴>(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