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박스오피스1위, 프랑스 400만 관객을 사랑에 빠지게 한 전세계 500억원 흥행 신화! 바네사 파라디 주연의 <하트브레이커>가 국내 개봉을 4월로 확정했다.

조니 뎁의 여자이자 세계적 배우 바네사 파라디는 재벌가십걸로 등장해 결혼식을 단 10일 앞두고 있는 와중 아버지가 의뢰한 훈남요원의 작업미션에 걸려들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았다. 99.9% 성공률을 자랑하는 글로벌연애조작단의 훈남요원 알렉스 역할은 <스패니쉬 아파트먼트>, <사랑은 타이밍!>, <사랑해, 파리> 등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유럽 대표스타 로망 뒤리스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트브레이커>는 프랑스, 아프리카를 오가는 블록버스터급 연애 조작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세계인들이 꿈꾸는 최고의 휴가지 모나코를 주된 배경으로 스케일이 남다른 환상적인 로맨스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레트로무드를 더해 조지 마이클의 팝음악, 영화 <더티 댄싱> 장면 오마주를 통해 영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샤넬 뮤즈이기도 한 바네사 파라디가 착용하는 명품 패션아이템에서 최고급 자동차까지 로맨틱코미디의 기대요소를 모두 충족시켜줄 것이다.

한 편, 영화의 타이틀 롤을 맡은 바네사 파라디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샹송 가수. 1991년 샤넬의 코코향수 모델 및 각종 명품 브랜드의 뮤즈로서 패션계를 장악했으며 조니 뎁과 운명적 사랑을 통해 독보적으로 잇 트렌드를 이끄는 여배우로서 사랑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하트브레이커> 개봉을 통해 그녀의 결정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하트브레이커>는 봄의 로맨스를 깨우는 4월에 전격 개봉한다! (2012.03.1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