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매력으로 전국민을 사로 잡은 국내 최고의 콤비 정형돈 & 하하의 목소리 연기와 동화의 색다른 묘미를 담아낸 기발한 스토리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가 지난 1월 9일(수) 2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언론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사회 이후, 영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는 정형돈과 하하의 목소리 연기에 대한 찬사와 더불어 캐릭터가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마법사가 동화를 원작대로 해피엔딩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설정이 신선하다", "기존의 동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결말이 큰 미덕이다"며 영화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언론 시사회 이후, 어색한 뚱보 '멍크' 역을 맡은 정형돈과 사고뭉치 '맘보'역을 맡은 하하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처음 도전한 소감에 대한 질문에 정형돈은 "같은 멘트를 여러 번 더빙할 정도로 힘든 점이 많았다. 최고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한 작업이었다고 생각한다. 외국 작품이라서 입모양 맞추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하하는 "정형돈씨가 먼저 작업을 하고, 저는 정형돈씨 것에 이어서 더빙했는데 애니메이션에 내 목소리가 나오는 건 정말 신기했다. 또한 점차 완성 되어가는 과정이 재밌었다." 라고 답했다.

"정형돈의 리얼한 돼지 연기에 사람이 아니라 진짜 돼지로 느껴졌다. 특별히 준비한 것에 대해서"를 묻는 질문에 정형돈은 "정말 돼지 같다는 건 극찬이다. 돼지 역할을 하는데 돼지 같아 보이는 것은 관객이 보기에 무리 없이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얘기처럼 들려서 굉장히 기쁘다. 따로 연습한 것은 없다. 한 6~7년을 돼지로 생활해왔기 때문에 연기하기 편했다. 대사가 있는 부분에서는 NG가 몇 번 나긴 했지만 뛰거나 숨어있는 장면 등 호흡만 필요로 하는 부분은 한번에 성공했다" 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서 하하는 "정형돈씨가 돼지 연기한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 대사보다 뛰거나 숨어있을 때 하는 돼지의 호흡을 정말 진짜처럼 하더라. 정형돈씨가 이렇게 섬세하고 디테일한 사람인 줄 몰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정형돈이 즉석에서 리얼한 돼지 호흡을 보여주어 취재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하하는 "멍크와 맘보의 캐릭터 자체가 실제 우리 실제 생활과 비슷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캐릭터 연기가 나오면서 평상시의 말투를 많이 사용했다. 작업하는 동안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맘보 캐릭터에 푹 빠져 있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제가 대본에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 잘하려고 애썼다면 하하씨는 애드립을 구사할 정도로 능숙한 연기를 보였다"며 서로의 목소리 연기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정형돈과 하하는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 많은 관람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한껏 과시했다.

영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는 <슈렉> 제작진이 동화의 새로운 묘미를 담아낸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멍크와 맘보가 위기에 빠진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영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는 2008년 1월 24일, 정형돈과 하하가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펼친 더빙판으로 전국 대개봉한다. (2008.1.09)

코리아필름 편집부

최고의 콤비 정형돈 & 하하의 완벽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가 2008년 1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100% 더빙판 개봉을 확정하였다.

국내 최고의 콤비인 정형돈과 하하가 마법사의 말썽꾸러기 제자 멍크와 맘보의 목소리 연기를 펼치면서 화제가 된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 영화 속의 캐릭터와 외모, 말투, 행동에 이르기까지 공통점이 많은 정형돈과 하하, 각자의 캐릭터 연기를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어색한 뚱보 '멍크'역을 맡은 정형돈은 도망칠 때의 거친 호흡, 힘겹게 뛰어오는 호흡 등 세밀한 묘사 뿐만 아니라 "안돼!" "꿈 깨셔!" 등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쳤다. 그리고 사고뭉치 '맘보' 역을 맡은 하하는 마치 캐릭터와 하나가 되어 절묘한 애드립까지 구사,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아 한번에 오케이를 받으면서 더빙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또한 <빨간망토 차차><도라에몽><아즈망가 대왕><개구리 중사 케로로><드래곤볼 극장판> 등 TV시리즈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베테랑 성우들이 참여. 엘라, 마녀 프리다, 왕자의 목소리 연기를 펼쳐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맛깔나게 살려주었다.

이에 제작진은 자막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영화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빙판에서 발견, 정형돈과 하하의 리얼한 연기와 완벽한 호흡, 그리고 전문 성우들의 환상적인 조화가 빚어낸 결과를 관객 모두에게 보여드리고자 국내 개봉을 100% 더빙판으로 확정하였다. 이로써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는 정형돈과 하하의 생생한 연기가 살아있는 더빙판을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는 100% 더빙판 개봉이라는 희소식으로 인해 온 가족이 자막없이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멍크(정형돈)와 맘보(하하)가 위기에 빠진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영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008년 1월 24일, 전국 대개봉한다. (2007.12.10)

코리아필름 편집부

<슈렉> 제작진이 선사하는 올 겨울 최고의 선물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배급,제공 :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국내 더빙판에 주인공 '멍크'와 '맘보' 목소리로 정형돈과 하하를 캐스팅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에서 정형돈과 하하는 동화나라를 주관하는 마법사의 제자인 소심한 '멍크'와 사고뭉치 '맘보' 역을 맡았다. '멍크'와 '맘보'는 마치 정형돈과 하하를 보고, 영화를 제작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똑같은 외모와 말투, 행동이 드러나는 캐릭터이다. 이에 정형돈과 하하 말고는 이 역할을 소화할 사람이 없다는 확신, 캐스팅이 이루어졌다.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에서 멍크&맘보로 변신한 정형돈과 하하는 아무도 못 말리는 콤비 연기를 선보이며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완벽한 호흡을 보일 예정이다. 정형돈은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는 처음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떨리지만, 개인적으로 호흡이 잘 맡는 하하와 같이 캐스팅돼서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고, 하하는 "시나리오를 보고 형돈이 형과 내 캐릭터와 정말 똑같은 것 같아서 신났다." 라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목소리 연기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TV와 영화, 라디오를 넘나들며 전국민을 사로잡은 최강콤비 정형돈&하하. 이번 애니메이션 더빙 작업을 통해 그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연기력을 한껏 표출, 최고의 엔터테이너임을 증명할 예정이다.

정형돈 & 하하의 완벽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는 오는 2008년 1월 24일 개봉한다. (2007.12.04)

코리아필름 편집부

<슈렉> 제작진이 선보이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배급,제공 :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오는 2008년 1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는 <슈렉> 시리즈의 기획과 제작을 맡은 존 H. 윌리엄스가 프로듀서를 맡아 그림형제의 동화세계를 기발하게 변신시킨 애니메이션이다.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는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다양한 동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넘치는 상상력과 기발한 스토리의 묘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의 목소리 참여 또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그루지>의 사라 미셀 겔러가 당차고 귀여운 '엘라(신데렐라)'역을, <에어리언>의 여전사 시고니 위버가 사악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계모 '프리다' 역을, <스쿠비 두>의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가 엘라를 사랑하는 용감한 신하 '릭' 역을 맡아 캐릭터와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다.

<슈렉> 제작진이 선사하는 올 겨울 최고의 선물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는 오는 2008년 1월 24일 개봉한다. (2007.11.28)

코리아필름 편집부

여기는 평화로운 동화나라 마법왕국!
동화 속 주인공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저울을 지키고 있는 멍크와 맘보는 마법사님이 휴가를 떠난 사이, 마녀 프리다에게 마법의 힘을 뺏기고 말았어요!

마법의 힘을 얻은 프리다는 동화주인공들의 운명을 뒤집어 놓기 시작하는데…
잠자는 공주를 깨우던 왕자는 덩달아 잠들어 버리고, 콩나무를 타고 올라가던 잭은 거인에게 밟혀 버립니다.

마법왕국의 마지막 희망! 엘라, 릭, 멍크 그리고 맘보는 악당들에게 접수 당한 마법왕국을 되찾기 위해 그들만의 모험을 떠나는데…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는 <슈렉> 시리즈의 기획과 제작을 맡은 존 H. 윌리엄스가 프로듀서를 맡아 그림형제의 동화세계를 기발하게 변신시킨 애니메이션이다. "가족 영화에 있어서 동화는 금광과도 같은 존재"라는 존 H. 윌리엄스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동화에서 출발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롭게 완성하였다.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는 올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어색한 매력으로 전국민을 사로잡은 최강 콤비 정형돈&하하가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에 도전했다. 정형돈과 하하가 맡은 역은 동화나라를 주관하는 마법사의 제자인 어색한 '멍크'와 사고뭉치 '맘보' 역으로, 마치 <슈렉> 제작진이 정형돈과 하하의 캐릭터를 보고, 영화를 제작한게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똑같은 외모와 말투, 행동이 드러나는 캐릭터이다. 더빙 작업에 앞서 정형돈은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는 처음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떨리지만, 개인적으로 호흡이 잘 맞는 하하와 같이 캐스팅돼서 마음이 놓인다"고, 하하는 "시나리오를 보고 형돈이 형과 내 캐릭터와 정말 똑같은 것 같아서 신났다" 라며 처음 도전하는 목소리 연기에 남다른 애착을 보이기도 하였다.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에서 '멍크&맘보'로 완벽하게 변신한 정형돈과 하하는 재치있는 입담과 연기력을 한껏 표출하면서 완벽한 호흡으로 최고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는 100% 더빙판으로 국내 개봉한다.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에서는 '멍크' 역을 맡은 정형돈이 소심하고 겁많은 캐릭터를 목소리톤과 심지어 호흡소리까지 절묘하게 묘사했고, 사고뭉치 '맘보' 역을 맡은 하하는 "안돼!" "꿈 깨셔!" 등 임팩트 있는 연기와 재치 넘치는 애드립을 구사하여 더빙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빨간망토 차차><도라에몽> <아즈망가 대왕><개구리 중사 케로로><드래곤볼 극장판> 등 TV시리즈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베테랑 성우들이 엘라, 마녀 프리다, 왕자의 목소리 연기를 펼쳐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맛깔나게 살려주었다. 이에 제작진은 자막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영화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빙판에서 발견, 정형돈과 하하의 리얼한 연기와 완벽한 호흡, 그리고 전문 성우들의 환상적인 조화가 빚어낸 결과를 관객 모두에게 보여드리고자 국내 개봉을 100% 더빙판으로 확정하였다. 영화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는 정형돈과 하하의 리얼한 연기가 살아있는 더빙판 개봉으로 우리나라 입맛에 맞는 가족 오락 영화로서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마법과 짜릿한 모험, 멋진 왕자님, 그리고 해피엔딩…

동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아프리카부터 북극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모두, 누구나 좋아한다. 그러나 이제는 색다른 동화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 존 H. 윌리엄스와 유럽 각지에서 모인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은 관객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만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짜냈고, 그 결과 다양한 동화의 색다른 묘미를 담아낸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를 완성하였다. 모든 동화의 행복한 결말은 마법왕국의 마법사가 마술봉으로 선과 악을 조율하면서 완성된다는 설정에서 출발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동화의 결말이 뒤집힌다면? 신데렐라가 왕자님이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면?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찾으러 간 왕자님이 피곤에 지쳐 함께 잠들어버린다면? 잭이 콩나무를 타고 올라가다 미끄러져 떨어져버린다면? 등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는 동화의 새로운 결말을 마음껏 펼쳐낸 작품이다.

영화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의 목소리 연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에이리언>의 여전사 시고니 위버가 사악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마녀 '프리다'역을,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그루지>의 사라 미셸 겔러가 당차고 귀여운 '엘라'역을, <스쿠비 두>의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가 엘라를 사랑하는 용감한 신하 '릭' 역을 맡았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캐스팅은 목소리 연기 뿐만 아니라, 캐릭터와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영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는 베를린에 본부를 둔 다국적 프로젝트로서, 미국이 아닌 곳에서도 최고 수준의 CG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낸 작품이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BFC(베를린 필름 컴퍼니)는 유럽 20여 개국의 실력 있는 디자인 스탭들로 팀을 꾸려 미국의 픽사나 드림웍스와는 또 다른 작품세계를 완성해 낸 것이다.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 제작진은 수백 종류의 등장인물과 20명이 넘는 주요 캐릭터를 하나하나 수작업을 거쳐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만화 같은 느낌의 캐릭터나 과장된 모습의 인간들도 조명이나 분장까지 모두 정교한 재연 작업 과정을 거쳤다.

또한,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는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미술의 깊고 풍부한 비주얼을 그대로 담아냈다.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개성 있는 스타일에 중점을 둔 제작진은 주요 배경이나 건축물 디자인은 가우디 스타일을 참조하여 작업, 어릴 적부터 보았던 동화책의 일러스트처럼 익숙하면서도 클래식한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3D 세계 속에 일러스트를 담아낸 듯한 환상적인 이미지를 가진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는 유럽 미술의 깊고 풍부한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는 오랫동안 전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그림형제의 동화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주인공들이 모두 모였다.

그림형제 동화집은 160개 이상의 언어로 세계 곳곳에 출판되어 악당들과 마녀, 배고픈 늑대와 음산한 숲, 악에 맞서 싸우는 정의로운 기사, 꿈이 현실로 바뀌는 해피엔딩 등의 소재들로 전세계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현재 미국에서 팔리는 동화책만 해도 120가지가 넘고, 일본에는 그림형제 테마놀이공원이 2개나 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600km나 되는 그림 형제 관련 여행 코스가 인기를 끌었고, 유로화가 통용되기 직전까지 가장 비싼 고액권인 1,000 마르크 지폐의 도안에 그들의 초상화를 사용하기도 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형제의 동화에 대한 놀라운 사실은 창작물이 아니라 떠도는 설화들을 수집한 모음집이라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수백, 수천 번이나 오르내리며 전세계에 퍼져나간 그림형제의 동화는 수세기 동안 대중문화와 온갖 정보들이 차례로 걸려져 온 역사의 산물로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오랜 역사와 폭넓은 사랑을 자랑하는 그림형제의 세계명작동화에서 출발한 애니메이션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 영화 속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사랑해 온 주인공들이 모두 모였다.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잭과 콩나무 등 동화 속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 그들을 통해 동화를 다시 보는 재미를 새롭게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KBS <개그콘서트>에서 도레미 트리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후 개그 뿐만 아니라 패널 및 보조 MC로 활동해온 그는 현재 국내 최고의 오락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각종 버라이어티쇼에서 MC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의 '멍크'역을 통해 생애 처음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그는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영화 속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영화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2003)
TV MBC <무한도전><지피지기><일요일 일요일 밤에><논스톱5>, KBS <상상플러스><폭소클럽><개그 콘서트>

수상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분 남자 우수상
200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2003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

월러스 숀 _ 해외

현재까지 50편이 넘는 영화와 다양한 TV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배테랑 배우. <토이 스토리><인트레더블> 등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목소리 연기로 주목받은 바 있는 그는 희곡 작가로도 활동할 뿐만 아니라, 최근 에단 호크와 함께 연극 <헐리벌리>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치킨 리틀>(2005),<인크레더블>(2004),<토이스토리>(1995),<클루리스>(1995),<라디오 데이즈>(1987), <맨하탄>(1979)

2001년 힙합그룹 '지키리'로 데뷔한 그는 현재 가수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정형돈과 마찬가지로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를 통해 애니메이션 더빙에 처음 도전한 하하, 더빙 작업 동안 지칠줄 모르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원탁의 천사>(2006),<연애술사>(2005)
음반 <너는 내운명>(2007), (2005)
TV MBC <무한도전><논스톱3><행복주식회사>, KBS <뮤직뱅크>, SBS <일요일이 좋다><놀라운 대회 스타킹> 라디오 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

수상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SBS 방송연예대상 만능엔터테이너상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

앤디 딕_해외

광고모델 출신인 그는 영화 뿐만 아니라 수많은 TV 쇼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2001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MTV <앤디 딕 쇼>에서는 대본 작업과 연기는 물론 연출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롤링스톤 지에서 '가장 재미있는 TV 쇼'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TV 쇼 이외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닥터 두리틀2>(2001), <형사 가제트>(1999),<케이블 가이>(1996)

4살 때부터 TV 드라마와 영화, CF등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 주목받은 사라 미셸 겔러. 1997년부터 방송된 TV 시리즈 <미녀와 뱀파이어>로 골든 글로브 TV드라마 부분 여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미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스크림2>를 통해 호러퀸으로 불리던 그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팜므 파탈로 변신, 관객과 평단에게 호평을 받았다.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에서 '엘라' 역을 맡은 그녀는 자신의 캐릭터를 그대로 담아내며 자연스러운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1979년 <에이리언>의 여전사 '리플리'역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고니 위버. 이후 <에이리언> 시리즈 4편에 모두 출연,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로 극찬을 받았다. 또한 <위킹걸>(1988), <카피캣>(1995), <아이스 스톰>(1997), <하트 브레이커>(2000) 등 출연한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그녀는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에서 마녀 '프리다' 역으로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강렬한 눈빛과 깔끔한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는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는 1996년 <질리안의 37번째 생일에>로 데뷔, 이후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1999년, 청춘 영화 <쉬즈 올댓>에서 매력을 한껏 과시한 그는 할리우드 신세대 스타다.

"고전적인 동화 속 소재들을 가지고 예상을 완전히 비껴가는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싶었다. 배꼽 잡는 유머와 신나는 모험,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감동은 전세계의 모든 관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존 H. 윌리엄스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슈렉> 시리즈의 기획에서부터 제작까지 총괄한 장본인으로 드림웍스 사상 최장 기간인 8년 동안 계약을 유지하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애니메이션 중에서 특히 가족 영화의 베테랑으로 불리는 그는 <슈렉> 시리즈의 성공 이후, 동화책 속의 판타지가 아니라 수백년 동안 전세계를 사로잡았던 그림형제의 동화처럼 뭔가 색다른 동화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존H. 윌리엄스는 유럽 각국의 최고 애니메이션 제작진들과 함께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서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 그 결과 관객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만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 결과 동화 속 고정관념을 확 뒤집는 기발한 스토리의 <엘라의 모험: 해피 엔딩의 위기>를 완성하였다.

<슈렉3>(2007), <발리언트>(2005), <슈렉2>(2004), <턱시도>(2002), <슈렉>(2001), <티벳에서의 7년>(1997)

"동화 속에는 인간의 모든 본성이 숨어있다. 영화나 고전문학 속의 캐릭터들도 사실 동화에서 출발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장면과 이미지에 섬세한 수작업의 손길을 묻혀, 지금과 같은 우리만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아일랜드 워터포드 공과대학(WIT)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폴 J. 볼거는 아일랜드는 물론 영국, 동유럽, 호주, 미국 등 전세계 각국에서 장편 실사 영화부터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컨설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재 다능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카니발> 등에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디자이너 겸 감독으로 성장한 그는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감독 데뷔작으로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를 완성하였다.

애니메이션 디렉터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2000), <카니발>(2000), <못생긴 오리>(2000)

만화영화 전문채널 투니버스에서 방송된 2,000편의 애니메이션 녹음 연출을 도맡아 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빨간 모자의 진실>의 국내 더빙을 총괄한 신동식 PD. 그는 그 동안의 작업 과정을 통해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성우보다 더 성우 같은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성우에게서 최고의 실력을 이끌어내는 배테랑 연출가이다.

TV <카우보이 비밥><몬스터><달빛천사> 외 다수
영화 <디워>(2007),<빨간모자의 진실>(2006)

Interview

Q. '멍크'역의 정형돈씨와 작업하신 소감에 대해서

작업 당시는 쉽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의지를 불태워줬기 때문에 의미 있는 작업이 되었다고 봅니다. 형돈 씨의 경우는 대사 자체를 표현함에 있어서의 말 맛이 뛰어난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기초적인 감정 표현과 발성이 좋고, 목소리를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말하면 기성 성우와 같은 유려한 대사 구사는 힘들지만 감정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수준급 오디오 연기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짧은 대사들에선 강점을 보였습니다. 또한 목소리 색채 설정도 좋았습니다. 약간 둔한 돼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목소리를 조금 누르면서 긁었는데, 이를 들어본 전문 성우들이 괜찮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소리에 '힘'이 있는 것이 좋았어요. 엔지니어도 이 '힘'에 대해서는 '성우급이다' 라고 인정했습니다.

Q. '맘보' 역의 하하씨와 작업하신 소감에 대해서

하하씨는 자신의 대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작업하는 애니메이션 녹음이지만, 거의 성우에 근접하는 수준의 억양변화와 감정변화를 꽤 훌륭하게 표현했습니다. 상당히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하씨는 소리를 질러야 하는 부분에선 목이 막혀서 NG가 자주 났는데, 소리지르는 부분에서 진가를 발휘한 형돈 씨와는 정 반대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주 영리하고, 언어 능력도 뛰어난 덕에 예상한 시간보다 빨리 작업이 끝나서 ... 아주 고마웠답니다.

Q.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 작업을 마친 소감에 대해서

영화 <빨간 모자의 진실>과 작업 진행이 비슷한 탓에 기술적으로 특별히 새로운 소감은 없습니다. 연예인과 같이 작업을 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연출적인 면에서 <빨간 모자의 진실> 보다 더 자연스러운 연기를 뽑고자 노력했습니다. 출연한 모든 성우들에게서 말이죠. 특히 주연급은 톤 자체도 많은 고려를 했습니다. 좋은 앙상블이 됐는지는 관객들이 판단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