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일 영화 <무림신공: 황금봉의 전사>가 오는 3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한다.

새로운 차원의 무협 액션을 예고하는 <무림신공: 황금봉의 전사>가 오는 3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스크린 출격을 알렸다. <무림신공: 황금봉의 전사>는 절대무기 황금봉을 둘러싼 배신과 음모, 복수를 그린다. 무림의 존경 받는 지존이자 절대무기 황금봉의 주인인 쳄파카는 문파의 상징인 황금봉과 그 권법의 계승자로 실력이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 여제자 다라를 지목한다. 그러나 다라는 권법을 전수받기도 전에 믿었던 동료들의 배신으로 스승과 황금봉을 모두 잃게 된다. 뼈아픈 배신을 경험한 다라는 황금봉 권법의 비밀을 아는 숨은 고수를 찾아 나서고 마침내 황금봉의 진정한 주인을 가릴 결전을 치르게 된다.

3월 10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무림신공: 황금봉의 전사> 메인포스터는 절대무기 황금봉을 둘러싼 인물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무협극의 신세계가 열린다!'는 자신만만한 카피와 함께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무협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림신공: 황금봉의 전사>의 액션은 중화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금마장 무술감독상을 수상한 웅흔흔 무술감독이 맡았다. <엽문>, <칠검>, <황비홍> 시리즈의 무술감독으로 잘 알려진 그는 <무림신공: 황금봉의 전사>에서 인도네시아 전통무술과 봉술이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봉술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무협영화로는 드물게 홍콩영화제 HAF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제작된 <무림신공: 황금봉의 전사>는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현지에서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절대무기와 리얼액션이 결합된 신개념 무협 액션 <무림신공: 황금봉의 전사>는 오는 3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2016.02.2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