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2009, The Gift / Echelon Conspiracy)

▶ 기프트 The Gift (Echelon Conspiracy)
	" 어느 날 익명으로부터 배달된, 당신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알려 주는 꿈의 스마트폰. 그리고 그 뒤에 감춰진 국제적 해커와 미국 국가보안국의 충격적인 실체를 다룬 영화 " 2009, 미국, 하이테크 액션스릴러, 105분 감 독 : 그렉 마크스 각 색 : 케빈 엘더스, 마이클 니츠버그 제 작 : 스티브 리차드, 로이 샤론 촬 영 : 로렌조 세나토어 l 편 집 : 조셉 구토브스키 특수효과 : 에란 바니 l 미 술 : 토마스 E. 샌더스 출 연 : 쉐인 웨스트, 에드워드 번즈, 빙 라메즈, 마틴 쉰, 조나단 프라이스, 세르게이 구바노브, 타마라 펠드만 개 봉 : 2009년 3월 26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성원 아이컴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www.gift2009.kr

<기프트> 3월 26일, 국내개봉 확정!

전세계 영화팬을 향한 희소식! <스파이더맨> <매트릭스> 제작진의 2009년 극비 프로젝트 <기프트>가 2월 27일 전 미 개봉에 이어 3월 2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중심 소재로 다루어 큰 이슈를 몰고 있는 <기프트>가 3월 26일 개봉 결정이 확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가리아, 방콕, 프라하, 모스크바 로케이션 촬영으로 초대형 스케일로 완성된 <기프트>가 관심을 모으는 또 다른 이유는 블록버스터급 제작진에 있다. 우선 <스타워즈> <스파이더맨>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에란 바니와 조지 클루니 주연의 SF <솔라리스> 등을 제작한 챨스 V 벤더 등, 헐리웃의 내로라하는 초특급 제작진들이 모여 2009년 극비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여기에 에미상 수상작 에서 반항적인 의사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국내에서는 <워크 투 리멤버>의 로맨틱 가이로 인기를 모았던 쉐인 웨스트가 주연을 맡았으며, <미션 임파서블>의 빙 라메즈, <지옥의 묵시록>의 마틴 쉰,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로맨틱 홀리데이>의 에드워드 번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이자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나단 프라이스 등, 헐리웃 최강 조연진들이 모두 출연하며 스마트폰의 진실을 둘러싼 끈질긴 추격을 펼친다.

전 세계인의 흥미와 두려움의 대상이 될 최첨단 스마트폰이라는 소재와 함께 최강의 제작진과 헐리웃 블루칩 배우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 <기프트>는 3월 26일, 충격적인 신호를 보내며 찾아온다 (2009.02.27)

코리아필름 편집부

세계의 극비 프로젝트 <기프트> 3월 한국개봉!

당신 손안의 모든 휴대폰을 버려라! 전세계인의 흥미와 두려움의 상징이 될 영화가 개봉한다. 전화와 이메일을 도청, 감시하고 원하는 모든 정보를 예측하여 알려주는 '스마트폰'을 둘러싼 액션스릴러 <기프트(Echelon Conspiracy)>가 바로 그것! 특히 최근 정부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과 유명 여배우의 휴대폰 복제 논란과도 연관있는 소재로 3월 중순 개봉확정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휴대폰 SMS 메시지. 그러나 만일 그 메시지 중 당신의 삶과 죽음을 가르는 정보가 담겨 있다면? 복권 1등 번호나 카지노의 잭팟을 터트릴 정보가 전달된다면? 여기 DHL로 배송된 고성능 휴대폰을 선물 받은 젊은 엔지니어가 있다. 그리고 그는 미국행 비행을 하루 연기하라는 SMS 문자 메시지를 받는다. 하지만, 마치 신의 계시처럼 미국행 비행기는 폭발하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다. 그 스마트폰은 그에게 모든 행운을 전달하고, 이제 그는 반드시 그 휴대폰의 지시에 따라야만 한다. 과연 그 스마트폰의 비밀은 무엇인가? 이 모든 것은 美 정부에 의해 오랜 기간 비밀에 쌓여있던 에슐론(Echelon) 프로젝트에 기초하고 있다. 단, 주의할 것. 에슐론 프로젝트는 완전 자동화와 독립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불가리아, 방콕, 프라하, 모스크바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기프트>가 관심을 모으는 또 다른 이유는 제작진에 있다. 우선 <스타워즈> <스파이더맨>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에란 바니와 조지 클루니 주연의 SF <솔라리스> 등을 제작한 챨스 V 벤더의 이름이 목격된다. 여기에 에미상 수상작 에서 반항적인 의사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국내에서는 <워크 투 리멤버>의 로맨틱 가이로 인기를 모았던 셰인 웨스트, <미션 임파서블>의 빙 라메스, <지옥의 묵시록>의 마틴 쉰,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이자, <캐리비안의 해적> 조나단 프라이스 등이 출연한다. (2009.02.03)

코리아필름 편집부

꿈의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지배할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수신하시겠습니까?

방콕 출장 중 익명으로부터 최첨단 스마트폰을 받게 된 젊은 엔지니어 맥스 피터슨(쉐인 웨스트). 그리고 한 통의 SMS 메시지가 전송된다. 귀국을 연기하고 하루 더 머물라는 문자. 잠시 망설인 끝에 그는 예약을 변경하고 하루 더 머물기로 결심한다. 다음날 그는 자신이 예약을 취소한 비행기가 공중에서 처참하게 폭발해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문자 메시지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고 생각한 맥스는 메시지 내용에 따라 미국행 비행기 대신 프라하로 떠난다. 문자 메시지는 이어지고, 카지노에 들어간 그는 이번엔 거액의 잭팟을 터트린다.

모두가 원하던 꿈의 휴대폰이 배달됐다. 모두가 원하던 꿈의 정보가 손 안으로 쏟아지기 시작한다. 감당할 수 있다면… 당신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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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지배하는 꿈의 스마트폰 '기프트'
최강 하이테크 액션스릴러 탄생!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스마트폰과 정보, 감시시스템. 지난 1월 16일 개막된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는 최첨단 기능을 뽐내는 모바일 기기들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영화 <기프트>는 바로 그 꿈의 스마트폰을 소재로 한 하이테크 액션 스릴러라는 사실에서 전 세계인의 흥미와 두려움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일 당신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정보가 예측되어 전송된다면? 복권 1등 번호나 카지노의 잭팟을 터트릴 정보가 전달된다면? 그 스마트폰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전대미문의 존재를 둘러싼 수많은 의문과 궁금증의 미스터리 스릴러 속엔, 그러나 새로운 액션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그저 보여주기 위한 액션의 수준을 넘어 현실적 인물의 캐릭터와 상황이 일치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흥미가 가득한 것이 바로 영화 <기프트>만의 특징이다.

또 한가지 이 영화가 주목을 받는 요인은 이 영화가 부시 정부 하에서 본격 개발된 에쉴론 시스템(Echelon System)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에쉴론 시스템은 전화, 인터넷 메일, 휴대폰 문자는 물론 물잔의 흔들림까지 감지하는 능력을 갖췄으며 미국 국가보안국(NSA)에 의해 조종되는 것으로 알려진 미지의 감시시스템이다. 영화 <기프트>가 추적하는 꿈의 스마트폰의 진실은 세계의 첩보국이 벌이는 실제 전쟁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더욱 흥미롭다.

완벽한 스릴러의 흥미와 새로운 볼거리의 액션이 결합된 영화 <기프트>는 3월 26일 당신의 눈과 머리를 동시에 조정할 것이다.

할리우드 최강의 드림팀
블록버스터 패러다임을 바꾼다!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과 연기파 배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
<매트릭스2-리로디드> <매트릭스3-레볼루션> 시리즈의 제작자 스티브 리차드, 조지 클루니 주연의 SF <솔라리스> 등을 제작한 찰스 V 벤더, <딥 임팩트> <스타워즈> <스파이더맨2>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에란 바니, <아이언맨> <히트맨>의 음악감독 바비 타우리 등 역대 최강의 블록버스터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프트>는 재미뿐만 아니라 완성도면에서도 더욱 큰 기대를 가지게 한다. 또한 <스피드> <트로이> 등 200여 편의 영화에서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활약한 카로이안 보데니카로브와 빅토르 이바노브가가 만들어낸 리얼 액션은 고도로 디자인된 액션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힐러리 스웽크가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11:14>로 할리우드에 첫 신고식을 치룬 그렉 마크스 감독은 두 번째 영화 <기프트>로 그만의 젊은 감각을 발휘, 비교를 거부하는 최고의 하이테크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2002년 최고의 로맨스 무비 <워크 투 리멤버>, 1994년 첫 방송 이후 매주 평균 3천만 명이 넘는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에미상을 수상한 의 히어로 '쉐인 웨스트'가 꿈의 스마트폰을 거머쥔 행운의 사나이로 열연,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역대 최고의 액션물로 손 꼽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쳤던 빙 라메즈, <지옥의 묵시록>의 마틴 쉰,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인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나단 프라이스, 그리고 할리우드의 엘리트 감독이자 <라이언 일병 구하기> <로맨틱 홀리데이>에서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에드워드 번즈 등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미션임파서블> 최강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2009년 초대형 극비 프로젝트. 세계 모든 정보를 전송해주는 꿈의 스마트폰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이 미스터리에 합류된 블루칩 쉐인 웨스트와 탄탄한 연기력의 조연들, 그리고 그들이 전 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연기호흡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시할 것이다.

미국을 넘어 방콕, 소피아, 프라하, 모스크바
국제액션 스릴러의 극한재미!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의 대장정이 스크린 위로 펼쳐 진다. 스마트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끈질긴 추격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더욱 흥미롭다.

주인공 맥스가 출장으로 가게 된 방콕에서 영화는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익명으로부터 배달된 최첨단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문자메시지는 맥스를 체코 프라하로 이끌고,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의 서막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비행기 폭발사고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정보, 1분 안에 60억을 벌게 해주는 문자메시지를 손안으로 전송해주는 꿈의 스마트폰.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러나 그것을 지키는 자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는 행운의 스마트폰을 둘러싼 미국 국가보안국 NSA와 FBI의 숨막히는 추격씬과 방콕, 프라하를 넘어 소피아, 모스크바 그리고 미국 전역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액션 대장정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운 스케일을 자랑하며 국제 액션 스릴러의 극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방콕 시내의 모습과 '북쪽의 심장'이라 불리는 프라하의 낭만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풍경, 모스크바의 자랑인 바실리 대성당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 준다. 스크린 위로 파노라마처럼 펼쳐 지는 세계 각국의 화려한 전경과 관광 명소로도 잘 알려 진 세계 주요 도시들이 한 데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기프트>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2009년 최고의 극비 프로젝트로 세계를 넘나드는 초특급 인터내셔널 액션의 진수를 보여 줄 영화 <기프트>는 화려한 명성에 어울리는 초대형 글로벌 로케이션을 통한 환상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를 압도할 것이다.

전세계의 스마트폰이 충격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에쉴론 시스템'
세계인의 흥미와 두려움 공개!

당신 손안의 모든 휴대폰을 버려라! 전화와 이메일을 도청, 감시하고 원하는 모든 정보를 예측하여 알려주는 '스마트폰'을 둘러싼 하이테크 액션스릴러 <기프트(Echelon Conspiracy)>는 전세계인의 흥미와 두려움의 상징이 될 것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휴대폰 SMS 메시지. 그러나 만일 그 메시지 중 당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다면? 주식 대박과 카지노의 잭팟을 터트릴 정보가 전달된다면? 그 스마트폰은 당신에게 모든 행운을 전달하고, 이제 당신은 반드시 그 휴대폰의 지시에 따라야만 한다. 과연 그 스마트폰의 비밀은 무엇인가?

이 모든 것은 美 정부에 의해 오랜 기간 비밀에 싸여 있던 에쉴론(Echelon) 프로젝트에 기초하고 있다. 1987년 미 정부가 만든 정교한 컴퓨터 시스템인 에쉴론은 9.11 테러 참사 이후 국제 범죄를 예방하고자 부시 정부가 수십억 달러를 들여 초고성능 테러 수사도구로 업그레이드, 활용하기 시작했다. 에쉴론 시스템(Echelon System)은 전화, 인터넷 메일, 휴대폰 문자는 물론 물잔의 흔들림까지 감지하는 능력을 갖췄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모든 시스템이 자동화되어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현재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등이 에쉴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미국의 정보기관인 NSA(국가안보국)에서 총괄하고 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 모두는 감시 당하고 있다. 국가 안보를 위해서는 개인의 사생활마저 모두 감시할 권리가 허용될 수 있는가? 누군가 옳지 않은 의도를 가지고 에쉴론을 통제하려 한다면? 영화 <기프트>가 추적하는 꿈의 스마트폰의 진실은 세계의 첩보국이 벌이는 실제 전쟁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더욱 흥미롭다.

특히 <기프트>의 감춰진 진실은, 최근 정부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과 유명 여배우의 휴대폰 복제 논란과 연관 있는 소재이기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 Cast & Character 맥스 피터슨 역 / 쉐인 웨스트 Shane West

방콕 출장 중 익명으로부터 최첨단 스마트폰을 받게 된 엔지니어 맥스. 그리고 한 통의 SMS 메시지가 전송된다. 귀국을 연기하고 하루 더 머물라는 문자. 다음날 그는 자신이 예약했던 비행기가 공중 폭발했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문자 메시지는 이어지고 이번엔 프라하로 간 그는 카지노에서 거액의 돈을 연이어 거머쥔다. 이로 인해 카지노 보안 책임국의 주목을 받게 된 맥스는 이유도 모른 채 FBI에게 쫓기게 된다.

1994년 첫 방송 이후 매주 평균 3천만 명이 넘는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에미상을 수상한 의 히어로 쉐인 웨스트. 1999년 ABC TV시리즈 <원스 앤 어게인>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한 그는 배리 래빈슨 감독의 <리버티 하이츠>,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Whatever It Takes)>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다. 2002년 최고의 로맨스로 꼽히는 <워크 투 리멤버>에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날라리 고등학생 '랜든'역으로 관객들에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감동을 선사했던 그는 2004년부터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 반항적인 레지던트 '레이'역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것은 물론,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으며 할리우드의 주목 받는 매력남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그는 연기 외에도 가수였던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아 '애버리지 조'라는 밴드를 결성해 작곡과 기타를 맡고 있기도 하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쌓아온 연기력으로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신화를 기대케 하는 그는 신작 <기프트>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번 견고히 새길 예정이다. 차세대 할리우드의 블루칩 쉐인 웨스트, 그는 이번 영화 <기프트>에서 블록버스터의 뉴 히어로로써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Filmography
<붉은 모래(2009)> <왓 위 두 이즈 시크릿> <젠틀맨 리그> <워크 투 리멤버>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 Cast & Character 존 리드 역 / 에드워드 번즈 Edward Burns

날카로운 추리력을 가진 전직 FBI 출신의 카지노 보안 매니저 존 리드. 카지노 운영을 위해 연이어 잭팟을 터트리는 의문의 사나이 맥스와 그가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정체를 밝혀야만 하는 그는 결국 거대한 미국 국가보안국 NSA와 불꽃 튀는 두뇌 싸움과 몸 싸움을 벌이게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쟁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로맨틱 홀리데이>로 우리에게 친숙한 에드워드 번즈는 사실 영화감독으로 할리우드에 먼저 진출하였다. 대학 졸업 후 첫 연출작 <맥멀렌 가의 형제들>이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그 해 최고의 독립영화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더불어 20세기 폭스 서치라이트에 배급권을 팔아 엄청난 흥행을 거두기도 하였다. 이어 제니퍼 애니스톤과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그녀를 위하여>를 연출하여 흥행에 성공, 감독으로써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15분>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최근작 <그룸스맨>과 <퍼플 바이올렛>에서 연출과 각본을 동시에 맡으며 작품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영화 <기프트>에서는 전직 FBI 출신인 카지노 보안 매니저로 열연하였다. <기프트>의 그렉 마크스 감독은 감독이자 작가이기도 한 에드워드 번즈와의 작업이 긴장되는 일이었다고 인터뷰 때 밝히기도 했다.

Filmography
<27번의 결혼 리허설> <착신아리> <로맨틱 홀리데이> <엣지 오브 아웃사이드> <사운드 오브 썬더> <컨피던스> <어느 날 그녀에게 생긴 일> <15분> <라이언 일병 구하기> <그녀를 위하여> <맥멀렌가의 형제들>

감독 & 각본 : <퍼플 바이올렛> <그룸스멘> <룩킹 포 키티> <애쉬 웬즈데이> <사이드워크 오브 뉴욕> <치즈케잌 블랙커피> <그녀를 위하여> <멕멀렌가의 형제들>

각본 : <피닉스>

↘ Cast & Character 데이브 그랜트 역 / 빙 라메즈 Ving Rhames

강한 인상과 근육질 몸매의 FBI 수석 요원 그랜트. FBI 특수수사대를 조직해 익명으로부터 전송되는 메시지에 의해 평범한 사람들이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가 갑자기 죽어버리는 사건을 비밀리에 수사하던 중 새로운 타겟이 된 맥스를 추격하게 된다. 맥스를 쫓아 방콕에서 프라하로 온 그랜트는 이곳 카지노 보안 매니저인 전 FBI동료 존 리드를 만나게 되고, 함께 맥스를 쫓으며 그 뒤에 숨겨진 더 큰 존재를 알아차리게 된다.

<마이애미 바이스>, <크라임 스토리> 등의 TV 시리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빙 라메즈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펄프 픽션>에서 냉혹한 마약 딜러 마르셀러스 월러스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헐리웃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다졌다. 이듬해에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미션 임파서블>에 캐스팅 되어 톰 크루즈와 함께 엘리트 컴퓨터 해커로 출연했다. 이 두 작품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물론, 캐스팅 제안도 물밀듯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는 세계적인 권투 프로모터 돈 킹의 일대기를 다룬 HBO의 <온리 인 아메리카> 에서 '돈 킹' 역을 맡아 그 해 골든 글로브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는 기쁨을 얻었다. 재능 넘치는 배우 빙 라메즈는 계속해서 <비상근무>, <미션 임파서블 2>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애니메이션 <릴로와 스티치>에서 맛깔스런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기프트>에서는 맥스를 뒤쫓는 FBI 수석 요원으로써 사건의 한 축을 끌고 가면서 영화의 긴장감을 유지해주고 있어 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Filmography
<미션임파서블 1,2,3> <척 앤 래리> <새벽의 저주> <언디스퓨티드> <릴로 & 스티치> <파이널 판타지> <비상근무> <엔트랩먼트> <콘에어> <스트립티즈> <이중노출> <세인트 오브 뉴욕> <펄프픽션> <야곱의 사다리>

↘ Cast & Character 레이몬드 버크 역 / 마틴 쉰 Martin Sheen

FBI를 지시하는 국가보안국 NSA(National Security Agency)의 총 책임자. 스마트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FBI 특수수사대를 조직해 수사를 펼친다. 익명으로부터 배달된 스마트폰으로 행운을 거머쥔 맥스를 이용, 충격메시지가 전송되는 발신지를 추적 중 갑자기 모든 수사를 중단시킨다.

살인자부터 대통령 역할까지, 마틴 쉰의 눈부신 연기 경력은 그야말로 한계가 없다. 1965년 연극 <주제는 장미(The Subject Was Roses)>로 토니 상을 수상했고 1967년 <인시던트>라는 작품에서 지하철을 탈취하는 겁 없는 10대 깡패 역으로 영화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다. 1970년대 그는 조셉 헬러의 베스트셀러 원작의 <캐치-22>, 잔인한 연쇄살인범 찰스 스타크웨더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황무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걸작 <지옥의 묵시록>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이후로도 <간디>, <월 스트리트>, <대통령의 연인>,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를 통해 갈고 닦은 그의 연기력은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가서도 빛이 바래지 않았다. 1999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정치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 미국 대통령 조시아 바틀렛 역을 맡아 2001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에미상에 6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다. 최근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작 <디파티드>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마크 월버그 등과 호흡을 맞췄고 아들 에밀리오 에스테베즈가 연출한 <바비>에도 출연했다. 영화 <기프트>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위엄 있는 눈빛으로 국가보안국 NSA의 총 책임자인 레이몬드 버크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NSA를 위협하는 꿈의 스마트폰의 정체를 쫓는다.

Filmography <톡 투 미> <디파티드> <캐치 미 이프 유 캔> <스폰> <대통령의 연인> <매치 포인트> <게티스버그> < JFK > <간디> <아버지와 아들> <7일간의 사랑> <월 스트리트> <지옥의 묵시록>

↘ Cast & Character 카밀라 역 / 타마라 펠드만 Tamara Feldman

카지노에서 연이은 잭팟을 터트리는 맥스와 그가 지닌 스마트폰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고용된 카지노 보안 당국의 비밀 요원. 처음엔 스마트폰에 담긴 정보를 빼돌릴 계획으로 맥스에게 접근하나, 맥스가 NSA의 추격을 받게 되자 함께 위험에 빠져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막 화보에서 뛰쳐나온 듯한 환상적인 몸매의 소유자인 타마라 펠드만은 <스몰빌>, <슈퍼내츄럴>, <더티 섹시 머니> 시리즈 등, 미국 최고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국내 팬들 사이에 매혹적인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 해 왔다.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에서 '배서니'역을 맡아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며, 같은 해 26살 연상의 브루스 윌리스와의 뜨거운 열애설로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뉴욕 최고의 상류층들의 삶을 그린 인기 드라마 <가십 걸>과 < CSI: NY >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기프트>에서 꿈의 스마트폰을 가진 행운의 남자 맥스를 사로잡는 홍일점 여배우로 등장하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갑자기 들이닥친 킬러를 맨 손으로 제압하고 화끈한 발차기 날리는 장면 등은 <원티드>의 안젤리나 졸리마저 능가하는 화려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녀는 <기프트>를 통해 그 동안 다 보여 주지 못한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할리우드의 새로운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Filmography
< CSI:NY > <가십 걸> <더티 섹시 머니> <퍼펙트 스트레인저> <슈퍼내츄럴> <몽크> <손도끼> <스몰 빌>

↘ 감독 / 그렉 마크스 Greg Marcks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영화연출로 석사학위를 받은 그렉 마크스는 학생 시절 <렉터>라는 작품으로 아카데미 학생 부문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는 LA로 옮겨와 조연출로 일하며 데뷔작 <11:14>를 구상했고, 한달 치 집세를 모으자마자 당장 일을 그만두고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했다. 완성된 시나리오를 손에 쥔 그는 자신이 연출하겠다는 조건으로 영화사들을 찾아가 제작자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라이온스 게이트에서는 그가 연출을 포기하면 시나리오를 사겠다고 제안했으나, 그는 과감하게 거절했다. 마침내 그렉 마크스 감독은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여배우 힐러리 스웽크를 만나 주연과 제작을 함께 맡아주겠다는 승낙을 받아낸다. <11:14>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한지 정확히 1년 후, 그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게 되고 이 작품은 이듬 해 토론토 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호평을 받았다.

첫 작품 <11:14> 성공 이후 라이온스 게이트, 드림웍스, 소니 픽처스 등 대형 스튜디오 작품들의 시나리오 각색에 참여했다. 그리고 2007년 말부터 준비해온 그의 두 번째 연출작 <기프트>가 드디어 제작되어 2009년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스마트폰'의 존재와 상상도 못할 행운,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의 진실. 뿐만 아니라 동서양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 관객들을 끝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의 힘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연출력으로 이제 그는 세계적인 감독으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 각본 / 케빈 엘더스 Kevin Elders

UC 버클리에서 심리학과 비즈니스를, 버클리 영화학교에서 필름메이킹을 공부한 케빈 엘더스. 1980년대 LA로 이사와 래드 컴퍼니에 입사한 그는 밥 포시의 <스타 80>, 마이클 크리스쳔의 <루커>, 로렌스 캐스단의 <보디히트>,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이후 세르지오 레오네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피터 하이암스의 <아웃랜드>, 필 카프만의 <더 라이트 스터프>, 실버스타 스탤론의 <록키4> 등에도 참여하여 많은 경험을 쌓기 시작한다. 1986년 시드니 J. 퓨리의 <아이언 이글>이 그의 공식적인 첫 번째 시나리오작업이었고 이 영화의 성공 이후 그는 캐롤코, 헐리우드 픽쳐스, 인터스코프 그리고 트라이 스타에서 시나리오를 써왔다. 그는 1999년 소니픽쳐스에서 데니스 로드맨 주연의 <사이먼 세즈>를 직접 연출해 감독으로써의 재능도 발휘하였다. 최근에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War on terror'의 시나리오 작업을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