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요괴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불멸의 판타지 로맨스 <천녀유혼>(수입:DIGITAL STUDIO 2L/배급:씨너스엔터테인먼트(주)/감독:엽위신/주연:고천락, 유역비, 여소군)의 언론,배급 및 프리미어 시사회가 폭발적 관심과 숱한 화제 속에 지난 5월 4일 CGV 왕십리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천녀유혼>이 이처럼 많은 매체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킨 이유는 첫째, 1987년 장국영, 왕조현 주연작이라는 향수와 둘째, <엽문> 시리즈의 흥행 감독 엽위신이 연출한 <천녀유혼>은 과연 전작과 무엇이 다른가? 셋째, 아시아의 여신으로 촉망 받고 있는 유역비 때문이다.

영화 상영 후 이루어진 기자 간담회에는 유역비와 혜영홍, 엽위신 감독과 한국의 공동 제작사인 디지털 스튜디오 투엘의 임정훈 대표 등이 참석하여 열띤 취재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그 가운데 한국을 첫 방문한 유역비는 단연 최고로 돋보였다. 특히 <쌍화점> 등의 영화에서 의상 제작을 맡았던 한복디자이너 이혜순 선생으로부터 받은 한복을 입고 간담회에 참석, 깜짝 등장에 모든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한복이 너무 맘에 들어 이 자리에까지 입고 오게 되었는데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여준 유역비는 "공항에서 파는 전통 인형 같은 아주 예쁜 옷" 이라고 전했다. 천년 묵은 요괴 목희 역을 맡은 혜영홍은 "<천녀유혼>의 중국 시사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오신 것 같다. 너무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 드린다. 특수 효과가 많은 역이라 굉장히 힘들었지만 영화가 완성도 높게 나와 만족한다"며 한국의 관객들도 자신과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마지막 포토타임에 유역비에게 제안, 둘이 나란히 한복을 입고 큰절하듯 앉아 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받기도 했다.

엽위신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천녀유혼>은 리메이크라기 보다 고전의 작품을 새로운 시각과 설정으로 만든 새로운 영화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먼저 운을 뗀 뒤 "과거 <천녀유혼>을 보면 퇴마사 연적하가 섭소천과 영채신 사이에서 자리를 비켜주는 어색한 장면이 있는데 혹시 연적하도 섭소천을 좋아 했던 게 아닐까 해서 세 사람의 이야기를 삼각 로맨스로 만들었으며 CG와 미술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다. 그 결과 중국에서 상당히 좋은 반응과 함께 흥행에 성공하고 있어 한국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 8시에 있었던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원작에 대한 뜨거운 관심 때문인지 유역비의 팬클럽 회원과 맥스무비, 티켓링크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 초대된 관객들 그리고 중국 대사관 관계자 등 발 디딜 틈 없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프리미어 시사회의 하이라이트는 엽위신 감독과 유역비 혜영홍의 무대 인사와 더불어 유역비 한국 팬클럽 회원들이 <천녀유혼>의 한국 흥행 기원을 위한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며 유역비를 연호 하였고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눈물을 훔치며 원작의 명성에 버금가는 영화가 나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언론과 배급 및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된 <천녀유혼>은 1987년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SF 판타지 로맨스를 바탕으로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스토리와 액션을 담아 오는 5월 12일 한국 관객에게 다시 한번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1.05.06)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는 5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천녀유혼>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 유역비가 영화 <쌍화점>과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에서 의상제작을 맡았던 유명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 선생이 직접 디자인한 한복을 선물 받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천녀유혼>의 공동 제작사인 DIGITAL STUDIO 2L측에 따르면 한복디자이너 이혜순 선생과 친분이 있는 2L의 임정훈 대표가 "유역비와 혜영홍이 <천녀유혼>의 한국 홍보차 내한을 하는데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선물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자 이혜순 선생은 흔쾌히 수락하고 직접 디자인에 들어가 5월 4일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 선생은 못에 핀 연꽃을 의미하는 '담연'이란 호를 사용하는데 그가 한복을 완성하는 공간도 담연이다. 그의 한복은 색조차 깊고 미려하며 흐르는 선과 기품에 멀리서도 눈길이 가는 꽃 같은 옷이며 끊임없는 고증과 탐구로 아름다운 옷을 짓는 것으로 유명하며 2010년 G20 정상 회의 때 퍼스트 레이디를 위한 "Formal Style Gala Show"에 참여해 세계 각국 정상의 퍼스트 레이디들에게 우리의 고유 의상인 한복의 멋을 선보여 뜨거운 찬사를 받은바 있다.

한편 한복 선물 소식을 들은 유역비는 "평소 한국을 많이 동경했는데 한복을 선물 받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기쁘다. 또한 한국에 있는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이 공항에 마중까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하루빨리 한국에 오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오는 5월 4일 첫 한국을 방문하는 유역비 주연의 <천녀유혼>은 1987년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SF 판타지 로맨스를 바탕으로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스토리와 액션을 담아 오는 5월 12일 한국 관객에게 다시 한번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1.05.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인간과 요괴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불멸의 판타지 로맨스 <천녀유혼>의 중국 흥행이 심상치 않다. 중국 '남방일보'에 따르면 4월 19일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이틀 동안 1000만 위안(한화 17억)의 흥행 청신호를 밝혔던 <천녀유혼>이 개봉 첫 주 수익이 1억 위안(한화 170억)을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4월 26일자 남방일보가 밝힌 <천녀유혼>은 지난 4월 19일 개봉하여 토요일까지 5일간 이미 8,920만 위안의 흥행수입을 올렸다고 한다. <천녀유혼> 제작사측은 이 흥행결과에 일요일이 포함되지 않았기에 일요일을 포함하면 1억 위안 돌파는 무난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의 노동절인 5월 1일 대목을 기다리고 있기에 앞으로의 흥행 전망도 밝고 이 추세라면 개봉 2, 3주차엔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애니메이션 <리오>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천녀유혼>의 제작사 란 카이샤링 대표는 중국에서의 흥행 돌풍에 매우 만족스러워 하며 <천녀유혼>의 총 흥행 수입을 약 2.5~3억 위안 (한화 400~500억)으로 예상한다며 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이처럼 중국에서 흥행 돌풍을 몰고 있는 <천녀유혼>은 1987년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SF 판타지 로맨스를 바탕으로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스토리와 액션을 담아 오는 5월 12일 한국 관객에게 다시 한번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1.04.27)

코리아필름 편집부

인간과 요괴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불멸의 판타지 로맨스 <천녀유혼>이 폭발적인 시사회 반응에 힘 입어 4월 22일이었던 개봉일을 3일 앞당긴 지난 19일에 중국에서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천만 위안 (한화 약 17억)이라는 흥행 대박을 올렸다고 중국의 sina.com에서 밝혀 국내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천녀유혼 대륙을 삼키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당초 4월 22일 개봉이었던 <천녀유혼>이 폭발적인 시사회 반응으로 개봉일보다 3일이나 먼저 개봉했는데, 개봉과 동시에 1위를 탈환하고 이틀 동안 1000만 위안 (한화 17억)이란 어마어마한 스코어를 달성했다고 한다. 또한 <천녀유혼>이란 거대한 타이틀이 부담이었지만 뛰어난 연출력으로 새로운 <천녀유혼>을 탄생시킨 엽위신 감독과, 21세기의 왕조현인 유역비의 탄생을 극찬했다.

한 중국 관람객은 '소천'이 다시 살아 돌아와서 너무 고맙고, 진정한 판타지 로맨스영화라고 말했다고 한다. 개봉 당일 주말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틀 동안 1000만 위안의 수익을 올린 것에 대해 중국 내 대도시의 관객들은 하나같이 새로운 <천녀유혼>의 분위기와 파워가 굉장할 것이라고 했으며 <천녀유혼>의 제작사 대표 란카이 샤링은 "훌륭한 영화란 관객들을 매료시켜야 하며, 흥행 수입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들이 접한 흥행 수입 현황에 대해서도 매우 낙관적이었으며 예전 <천녀유혼>과 비교하였을 때도 시각과 관점이 전혀 다른 색다른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많은 모든 스텝들의 땀방울이 하나하나 담긴 훌륭한 작품이며 영화관을 찾아 오신 관객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새로운 <천녀유혼>은 그들이 느끼는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고 하였다.

이처럼 중국에서 개봉 첫날부터 엄청난 흥행 파워를 보여준 <천녀유혼>은 1987년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SF 판타지 로맨스를 바탕으로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스토리와 액션을 담아 오는 5월 12일 다시 한번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1.04.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작의 주연 배우 유역비(류이페이)가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차 오는 5월 4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씨너스 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유역비는 이 영화의 연출를 맡은 엽위신 감독과 천년 묵은 나무 요괴로 나오는 혜영홍 등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국내 언론·배급 시사회와 프리미어 시사회 참석 및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2011년 새롭게 리메이크 되는 <천녀유혼>은 나라의 일을 하는 관리 영채신(여소군)과 나무 요괴의 명을 받고 사는 미모의 요괴 섭소천 (유역비) 그리고 요괴들을 없애려는 퇴마사 연적하(고천락)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SF 판타지 로맨스로, <엽문>시리즈로 중국영화의 부활을 알려온 엽위신 감독이 새롭게 내용을 각색해 다시 한번 옛 영광에 도전한다.

유역비가 원작에서 왕조현이 맡았던 요괴 '섭소천' 역을 연기했으며, 그녀와 사랑에 빠진 남자 장국영이 맡았던 영채신 역에는 <매란방>의 여소군(위샤오친)이, 그리고 요괴를 물리치는 퇴마사 연적하 역에는 <신조협려><촉산전>에서 뛰어난 무술 실력을 선보였던 고천락(구톈러)이 각각 맡았다.

평소 한국 진출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역비는 “프로모션과 차기작 촬영으로 인해 1박 2일의 다소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아쉽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 할 것”이라며 첫 방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11년 새롭게 리메이크 되는 <천녀유혼>은 오는 5월 12일 개봉예정이다. (2011.04.20)

코리아필름 편집부

SF 판타지 로맨스의 걸작으로 불리는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천녀유혼>이 2011년 새롭게 리메이크 되어 오는 5월 12일 국내에 개봉된다.

이소룡의 스승이자 세상이 영웅이라 부른 위대한 무예가 '엽문'의 삶을 영화화한 <엽문> 시리즈로 흥행에 성공한 엽위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천녀유혼>은 청순미인의 대명사이자 영화 <포비든 킹덤>의 유역비(류이페이)가 왕조현이 맡았던 요괴 섭소천 역에, 그녀와 사랑에 빠진 남자 장국영이 맡았던 영채신 역에는 <매란방>의 여소군(위샤오친)이, 그리고 요괴를 물리치는 퇴마사 연적하 역에는 <신조협려>, <촉산전>에서 뛰어난 무술 실력을 선보였던 고천락(구톈러)이 캐스팅 되어 다시 한번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SFX 무협영화의 절정을 이룬 1980년대 중반 중국문화의 화려함과 신비스러움을 담아낸 <천녀유혼>의 리메이크판은 중국의 감독과 스텝, 배우들 그리고 한국에서는 CG와 DI 전문업 체인 디지털 스튜디오 2L(DIGITAL STUDIO 2L)이 참여해 화려하면서도 판타스틱한 컴퓨터 그래픽 비쥬얼을 선보인다.

엽위신 감독은 <천녀유혼>을 리메이크한 이유에 대해 "<천녀유혼>은 홍콩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크게 흥행한 영화인데 <천녀유혼>의 리메이크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던 중운이 좋게 자신이 하게 되었다"며 "당시 <천녀유혼>을 보고 너무 커다란 감흥을 느꼈던 세대이고, 그 영화가 주었던 감성들이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 있으며 자신과 같이 성장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천녀유혼>이 특별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4월 1일은 장국영의 사망한지 8주기이다. 엽위신 감독은 "장국영이 맡았던 영채신 역에 캐스팅된 여소군은 중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고 있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천녀유혼>은 장국영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고, 자신도 장국영을 그리워하며 <천녀유혼>을 많이 이야기하고, 모든 사람들이 장국영을 영채신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새롭게 재해석하기보다는 그대로 두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장국영이 맡았던 영채신 역할의 비중을 조금 줄였다"라고 전했으며 이러한 내용이 담긴 영상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오늘 최초 공개되어 확인할 수 있다.

<천녀유혼>은 1987년 개봉한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천녀유혼>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나라의 일을 하는 관리 영채신(여소군)과 나무 요괴의 명을 받고 사는 미모의 요괴 섭소천 (유역비) 그리고 요괴들을 없애려는 퇴마사 연적하(고천락)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SF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5월 12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2011.04.01)

코리아필름 편집부

<천녀유혼>은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배우 장국영과 왕조현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스로 SFX 무협 영화의 절정을 이룬 1980년대 중반 중국문화의 화려함과 신비스러움을 담아내 홍콩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다.

그러나 그 절정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장국영이 2003년 4월 1일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공교롭게 만우절날 발표된 이 거짓말 같은 끔직한 비보는 아직도 가장 믿고 싶지 않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그의 사망 8주년에 맞춰 장국영 최고 대표작 중 하나인 <천녀유혼>이 새롭게 제작되어 국내에 개봉된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상상을 뛰어 넘었다. 국내 최대 티켓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는 "장국영 사망 8주기를 맞아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네티즌 총 3,018명이 설문에 참여하여 과반수가 넘는 53%(1,605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천녀유혼>이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영웅본색> 3위는 <패왕별희>, <아비정전>, <해피투게더> 등이 순위를 이어나갔다. 또한 국내 최대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첫 공개된 <천녀유혼> 동영상은 무려 6만 여명이 조회하였으며 실시간 검색순위 2위에 오르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룡의 스승이자 세상이 영웅이라 부른 위대한 무예가 '엽문'의 삶을 영화화한 <엽문> 시리즈로 흥행에 성공한 엽위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천녀유혼>은 청순미인의 대명사이자 영화 <포비든 킹덤>의 유역비(류이페이)가 왕조현이 맡았던 요괴 섭소천 역에, 그녀와 사랑에 빠진 남자 장국영이 맡았던 영채신 역에는 <매란방>의 여소군(위샤오친)이, 그리고 요괴를 물리치는 퇴마사 연적하 역에는 <신조협려>, <촉산전>에서 뛰어난 무술 실력을 선보였던 고천락(구톈러)이 캐스팅 되어 다시 한번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엽위신 감독은 <천녀유혼>을 다시 제작한 이유에 대해 "<천녀유혼>은 홍콩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크게 흥행한 영화인데 사람들이 여전히 좋아하고 애틋하게 생각하는 고전 중 하나다. 나 역시 <천녀유혼>을 보고 너무 커다란 감흥을 느꼈던 세대이고 그 영화가 주었던 감성들이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 있으며 자신과 같이 성장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천녀유혼>이 특별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천녀유혼>이 제작초기부터 커다란 화제가된 건 기존<천녀유혼>의 영채신(장국영)보다 우마가 연기했던 퇴마사 연적하의 비중이 늘어났다는 사실인데 원작을 보면 영채신과 섭소천이 함께 있을 때 연적하가 좀 어색하게 서 있다가 자리를 비켜주는 장면이 무척 인상적이어서 어쩌면 연적하도 섭소천을 좋아했던건 아닐까 생각을 해서 연적하의 비중을 높였다며 원작과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또한 캐릭터도 그렇지만 액션과 미술에서도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엽위신 감독은 "영채신이 머물기 위해 찾았던 난약사가 전통적인 모습의 절이였다면 이번 영화의 난약사는 유럽풍의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천년 묵은 나무 요괴가 지하 세계에 봉인되었다는 설정과 액션적인 부분에서도 과거보다 CG 분량이 많아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해 새로운 내용과 상당한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 될 것임을 시사하였다.

"장국영을 영원히 기억하며.."

이 글은 <천녀유혼>이 끝나는 엔딩 타이틀에 나오는 문구이다. <천녀유혼>의 제작사인 골든선 필름에 의하면 이 작품이 장국영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강한 작품이라 그에 대한 추모를 위해 삽입하였으며 그가 부른 주제곡 역시 원곡 그대로 넣었다고 밝혔다.

1956년 9월 12일 홍콩에서 출생한 장국영은 1977년 아시아 가요대회에서 2위로 입상한 후 같은 해 음반 '데이드리밍'을 발표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아비정전>, <종횡사해> 등이 흥행하면서 탄탄대로의 길을 걸은 장국영은 <동사서독>, <금지옥엽>, <야반가성> 출연 이후 1993년 43회 칸느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첸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와 1997년 제 50회 칸느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왕가위 감독의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엽위신 감독은 "<천녀유혼>에 있어 장국영의 존재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는 여전히 홍콩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으며 장국영이 연기한 영채신 캐릭터가 워낙 세다. 그걸 넘어서는것도 불가능 하지만 그걸 깨뜨리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리메이크가 부담도 부담이지만 그보다 이 작품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어서 엄청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천녀유혼>에서 가장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는 인물은 바로 당대 최고의 미녀 왕조현 역을 맡은 유역비이다. 청순한 외모로 제2의 왕조현으로 불리는 그녀는 영화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를 통해 자신의 미모와 연기력을 전세계에 알린바 있다.

1987년생인 유역비는 170cm의 큰 키에 48kg의 가녀린 몸매와 청순함이 묻어나는 외모를 바탕으로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천룡팔부>에서 왕어언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2006년 "All My Words"라는 타이틀로 음악 앨범을 낼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졌으며 북경 전영학원 연기과 출신으로 2004년 영화 <오월지련> 2005년 <연애대영가>를 통해 가능성을 보이더니 2008년 성룡과 이연걸 등이 주연한 헐리웃 액션 판타지 영화 <포비든킹덤: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에 전격 캐스팅 되어 아시아의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이번 <천녀유혼>에서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바탕으로 죽은 후 천년 묵은 나무 요괴의 영향으로 영혼이 자유롭지 못한 요괴로 나와 연적화와 영채신 사이에서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는 비련의 여주인공 섭소천 역을 맡아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것이다.

20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천녀유혼>은 <화피>의 제작사 골든 선 필름이 제작하였고 이한상 감독의 1960년대 작품 <천녀유혼>과 정소동 감독의 <천녀유혼> 두편 모두 동일선상에 놓고 참고하였으며 홍콩을 비롯한 중국, 한국,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과 미국 그리고 유럽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나라에서 상영되는 만큼 <천녀유혼>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스텝들이 대거 참여하였는데 먼저 연출은 <살파랑>, <도화선>, <엽문> 등을 탄생시킨 중국의 대표적인 중견 흥행 감독 엽위신이 리메이크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과거 <황비홍> 시리즈를 비롯하여 <명장>, <화피>, <8인:최후의 결사단> 등을 촬영한 중화권 최고의 촬영감독 황악태가 참여하여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한 엽위신 감독의 연기지도와 황악태의 화려한 촬영 기술을 바탕으로 판타지 영화의 정점을 세워줄 인물은 바로 미술감독 맥국강이다. 이미 엽위신 감독의 <도화선>, <엽문> 시리즈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그는 2010년 <8인:최후의 결사단>으로 제30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서 미술상을 수상하는 등 시대 재현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술 감독이다.

<천녀유혼>은 SF 판타지 로맨스에 무협 액션을 곁들인 작품으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퇴마사와 요괴들의 싸움이 볼거리를 더해주기 때문에 홍콩 무협영화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마옥성이 투입되었다. 그는 전설적인 무협액션 <소호강호>와 <동방불패2> 등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무술 동작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한국영화 <비천무>의 무술지도까지 맡는 등 뛰어난 무술감독이다.

그리고 탄탄한 원작위에 더욱 애틋한 사랑을 환생시킨 인물은 <천녀유혼3>와 <무극>을 통해 강렬한 스토리를 선보였던 장탄이 각색에 참여해 방점을 찍어 놓는다. 이외에도 유역비, 고천락, 여소군 등의 의상과 분장을 맡은 스타일리스트는 <천녀유혼3>, <청사>, <화피>등에 참여한 오보령이 더욱 판타스틱한 분위기를 전해주며 음악은 300여곡이 넘는 음악과 노래를 만들고 영화 <무간도>로 제 22회 홍콩 영화제에서 영화 주제가상을 받은 실력파 뮤지션 오악성이 맡아 애잔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1983년 중국의 고전 <촉산검협전>을 새롭게 각색해 본격 SFX를 도입한 신감각의 무협물 <촉산>을 제작해 세계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한 서극감독은 와이어 기술과 할리우드의 SFX 무협액션이 절묘하게 배합된 무협영화를 만들어냈는데 그 결실을 맺은 작품이 바로 1987년에 완성한 <천녀유혼>이다

<촉산> 이후 <소오강호>, <동방불패>, <신용문객잔>, <백발마녀전> 등이 연이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어 나갔다. 그리고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천녀유혼>이 선보인지 약 24년이 지나 다시 새롭게 태어났기에 더 섬세한 기술력이 필요하였다.

엽위신 감독은 이전 오리지널 <천녀유혼>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보다 더 판타스틱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여러가지 방법을 검토한 결과 완성도가 높은 기술을 보유한 한국 업체 중 CG와 D.I에 탁월한 감각을 지니고 있는 DIGITAL STUDIO 2L이 협력업체로 참여하게 되면서 한국과 중국이 공동 제작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전했다. 또한 DIGITAL STUDIO 2L이 이번 작품을 통해 매우 이례적으로 영상 기술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한, 중 합작을 이룬 새로운 영화 제작 모델을 제시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엽위신 감독은 짧은 시간안에 높은 퀼리티를 보여준 DIGITAL STUDIO 2L측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자신의 차기작 <개심마법>의 CG와 D.I 역시 2L에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으며 각본을 쓴 장탄 감독은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 만들어졌다", 무술감독 마옥성은 "멋있다. 고맙다", 미술감독 맥국강은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한국에서도 큰 흥행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한국의 놀라운 기술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순수한 영혼과 사랑스럽고 온화한 요괴다. 불행하게도 그녀는 나무요괴 목희에게 조종당하는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고 연적하가 자신과 사랑했던 과거를 잊어버리게 만들어 그를 기억해내지 못하고 영채신과 사랑에 빠진다.

1987년생인 유역비는 170cm의 큰 키에 48kg의 가녀린 몸매와 청순함이 묻어나는 외모를 바탕으로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천룡팔부>에서 왕어언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2006년 "All My Words"라는 타이틀로 음악 앨범을 낼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졌으며 북경 전영학원 연기과 출신으로 2004년 영화 <오월지련> 2005년 <연애대영가>를 통해 가능성을 보이더니 2008년 성룡과 이연걸 등이 주연한 헐리웃 액션 판타지 영화 <포비든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에 전격 캐스팅 되어 아시아의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FIlMOGRAPHY
<오월지련>(2004)/<아바오이야기>(2006)/<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2008)/<연애통고>(2010) 등

연적하는 흑산의 요괴들이 인간을 살해하고 원기를 빼앗지 못하게 하기 위해 격렬한 사투를 매일 매일 벌인다. 나무요괴 영향으로 영혼이 자유롭지 못한 절세의 미모를 가진 섭소천과 사랑에 빠지지만 요괴인 그녀를 사랑할 수 없음에 슬퍼하며 그녀의 기억속에서 자신을 지워버린다.

1991년 가라오케 모델로 데뷔, 활동 2년만에 홍콩의 TVB의 전속 탤런트로 캐스팅된 고천락은 홍콩의 '신 4소천왕' 중의 한 명으로 꼽힐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TVB의 간판 탤런트로서 인기를 확보한 고천락은 조심스럽게 가수로, 영화배우로 데뷔, 음반과 영화가 대히트를 하면서 이제는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4대 천왕 중 곽부성에 비교되는 그 역시 앞으로 곽부성처럼 국제적인 스타로 자라나고 있으며 성룡과 함께한 < BB프로젝트 > 엽위신 감독의 <폭렬형경>, <도화선> 그리고 서극 감독의 <촉산전>, <무간도4>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중견 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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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산전>(2001)/<흑사회>(2005)/<흑사회2>< BB프로젝트 >(2006)/<무간도4><도화선>(2007)/<커넥트>(2008)/<엑시던트>(2009)/<창왕지왕>(2010) 등

영채신은 나라의 관리인으로 흑산 아래 마을들의 모든 물이 갑자기 마르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이러한 갑작스런 가뭄에 생활의 위기를 느끼자 생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과 함께 흑산의 상류로 물을 찾아 떠나게 된다. 난약사에서 물을 발견한 영채신은 그곳에서 섭소천을 만나게 되고 요괴들이 영채신과 일행들을 죽이려 하자 그녀와 함께 도망친다.

<매란방>으로 2009년 3회 아시아 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여소군은 <천녀유혼>에서 전작 장국영이 맡았던 영채신 역을 연기하여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는 <신소림사>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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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란방>(2009)/<신소림사>(2011)

사실 그녀는 천년 된 꽃사과 나무이고 꽃이다. 그녀는 하늘과 땅의 정수에 산다. 그녀는 예쁘고 매력이 넘친다. 그녀 세계의 정수는 인간에 의해서 파괴되었고, 그로 인해 그녀는 미모를 잃었고 그녀의 세계는 파괴되고 있다. 그녀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자유를 다시 얻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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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2>(2003)/<블러드 브라더스>(2004><삼장법사의 모험>(2005)/<새벽의 끝>(2009) 등

그는 그의 삶을, 그저 하나의 이상으로서, 그 어떤 희생도 할 수 있는 퇴마사배역에 바치길 원했다. 전설적으로 가장 끔직한 퇴마사, 40살보다 어린, 머리는 회색빛이고, 겉모습은 늙어 보이는, 그러나 사람들로 하여금 잊을 수 없게 하는 그의 모습은 그의 얼굴을 포함해서 동전에 쓰여졌다. 비극적인 영웅.

FIlMOGRAPHY
<엽문>(2008)/<판도라의 상자>(2009)/<엽문2>(2010) 등

젊은 소녀 퇴마사다. 어린 시절부터 오빠인 하설풍뢰를 따라다녀야 했던 평범한 삶이 아닌 퇴마사의 삶, 매일이 삶과 죽음의 순간에 부딪혀야했다 그러나 가장 마법 같은 일은 그녀는 아직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래에 대해 호기심많은, 세상에 대한 궁금증 가득한 17살 이란 것. 그래서 그녀의 삶은 희망과 믿음과 행복이 있다.

FIlMOGRAPHY <천녀유혼>(2010)

엽위신 감독은 홍콩에서 잘 알려진 감독으로 <엽문> 시리즈, <플레시 포인트>, <용호문>, <도화선> 등 다수 작품을 연출하였다. 1985년에 홍콩의 Cinema City에서 영화 일을 시작한 엽위신은 10년 동안 20편이 넘는 영화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영화 연출을 익혔다. 그리고 1995년 그의 첫 장편 연출작인 세 귀신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 <야반일점종>이 박스오피스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좋은 시작을 알린다. 이후 1996년작 <왕각풍운>으로 홍콩비평가협회상에서 우수영화상과 각본상을 수상했고, 1999년 작품인 <폭렬형경>으로 홍콩비평가협회상의 우수영화상과 각본상을, 중국 창춘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흥행성에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굳혀왔다.

<살파랑>은 2005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소개되어 큰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이후 <신투차세대>, <용호문>, <도화선> 등의 작품을 연출하여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아시아 최고의 액션감독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리고 <엽문>을 통해 홍콩 무술영화 부활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짜임새 있는 구성과 역동적인 연출력으로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는 영화를 만들어냈고 이번 <천녀유혼>에서는 원작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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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렬형경>(1999)/<살파랑>(2005)/<도화선>(2007)/<엽문2>(2010) 등

장탄은 홍콩에서 유명한 각본 작가로 1966년 홍콩에서 태어났다. 그는 베이징에서 살고 있고 그의 작품으로는 <황비홍2>, <황비홍3>, <동방불패> 등이 있으며 2011년 새로운 작품 <신소림사>를 창출했다.

홍콩의 액션 안무를 맡아서 해왔으며 그는 오래 전부터 무술안무를 배워왔다. 한국영화는 <비천무>를 지휘 했으며, 최근 몇 년 그는 끊임 없는 무술을 해왔고 <풍운2>, 등을 통해 보여준 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그의 무술의 움직임은 아름답다 할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싸움 장면은 시각적으로 상당한 부분을 찾이하고 있다.

그녀는 중국에서 유명한 배우이다. 그녀는 영향력 있는 배우로 선정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 참여했다. 영화 <대병소장> 에서 그녀는 마음속 깊은 곳 강한 호소력 있는 감정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녀는 이번 <천녀유혼>에서 엽위신 감독의 선택으로 주제곡 " Return Tears" 를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