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블러드] 라이언 콴튼 주연,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리얼 사격 액션 영화 <건 파이터>가 8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 여름, 짜릿한 쾌감과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영화 <건 파이터>가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건 파이터>는 오직 더 빠르고 더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사행성 사격 게임에서 펼쳐지는 '건 파이터'들의 스릴 넘치는 대결과 사랑, 운명을 그린 리얼 사격 액션 영화. 인기 미드 [트루 블러드]의 스타 라이언 콴튼 주연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사격 액션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많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단호한 표정과 매서운 눈빛으로 서있는 라이언 콴튼의 모습과 그의 허리춤에는 빛나는 권총 한 자루가 눈길을 끈다. 메인 포스터는 최고의 건 파이터가 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세기의 빅매치를 앞둔 무패연승의 챔피언 '존'으로 변한 라이언 콴튼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진짜 남자들을 위한 영화가 온다.'는 카피는 라이언 콴튼의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기대하게 만들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스타일리시 하고 세련된 느낌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국내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리얼 사격 액션 <건 파이터>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2016.08.0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