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역대급 스케일의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과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편>이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을 확정 지었다.

만화 원작의 명성을 뛰어 넘는 완성도 높은 실사판 <바람의 검심>이 돌아온다. 신개념 스타일리쉬 액션 대작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과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편>은 불살을 맹세했던 전설의 발도재 켄신이 일본 전역을 위협하는 절대악인 '시시오'를 막기 위해 다시금 검을 들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3개국에 판매되며 총 5800만 판매부수를 기록한 전설적인 검객 액션만화 [바람의 검심]의 극장 실사판인 <바람의 검심>은 원작을 뛰어넘는 놀라운 완성도와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 그리고 오감을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강렬한 리얼 액션장면으로 원작 팬들과 액션 영화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켄신 역의 사토 타케루를 비롯해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새로운 절대악 시시오 역을 맡은 후지와라 타츠야를 비롯, 깜짝 등장하는 켄신의 스승 히코 세이쥬로 역을 맡은 후쿠야마 마사하루까지, 역대최강의 캐스팅과 액션 대작다운 장대한 스케일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액션 대작으로 2015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찍이 지난해 일본에서 개봉하자마자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총 90억엔 (원화 900억대)에 달하는 흥행성적을 기록해 극장가에 "바람의 검심" 열풍을 부르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과 "전설의 최후편"이 두 편을 하나로 모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전설의 검객 발도재 켄신, 절체절명 최강의 적이 나타났다!"는 카피는 최고의 검객이지만 불살을 맹세한 켄신 앞에 모든 것을 위협하는 강력한 절대악인의 등장을 암시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쥔 전설의 발도재 켄신의 뒤로 붕대를 가득 두른 위협적인 모습의 절대악 '시시오'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는 카피와 함께 두 검객의 전면대결을 예상하게 해 극적인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켄신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시시오의 부하들인 십본도와 더불어 카오루, 사노스케, 메구미 등 수많은 인물들의 등장을 알려 역대급 스케일임을 가늠케 한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검을 다시 손에 쥐며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맞서야 하는 켄신과 그를 위협하는 강적들, 그리고 마지막에 그와 대적하게 되는 절대악 '시시오 마코토'까지, 이들이 선보일 강렬한 리얼 액션과 광대한 스케일을 담은 액션 대작 <바람의 검심>은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원작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린 신개념 스타일리쉬 액션 대작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과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편>은 각각 1월 및 2월에 연달아 개봉, 원작 팬들과 액션영화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4.12.2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