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프랑수아 클루제, 마리옹 꼬띠아르, 장 뒤자르댕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프렌즈 : 하얀 거짓말>이 9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프랑스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그리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이 빛나는 <프렌즈 : 하얀 거짓말>이 9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프렌즈 : 하얀 거짓말>은 매년 함께 휴가를 보내던 8명의 친구들이 올 해는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여행을 떠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우정과 사람을 담은 영화. 이 영화는 특히 출연 배우들의 화려함으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언터처블: 1%의 우정>으로 전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인 프랑스의 국민배우 프랑수아 클루제와 <미드나잇 인 파리> <라 비 앙 로즈>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장르를 불문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마리옹 꼬띠아르, 그리고 <아티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의 얼굴 장 뒤자르댕,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브누와 마지멜 등이 여행지에서 동고동락하는 친구들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다. '반짝반짝 빛나는 앙상블' (Hollywood Reporter), '프랑스의 해안, 로제와인, 나무아래서의 기나긴 저녁식사, 모든 배우들의 아름다운 모습까지도 사랑스런 영화!' (Newark Star-Ledger), '환상적인 영화 속 배경과 매력적인 배우들' (New York Daily News), '웃음과 감동 그 이상!' (easy living) 등 해외 평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며, 흥행과 비평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쾌거를 이룬 작품이다.

가슴 따뜻한 감동 드라마가 그리워지는 가을 시즌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본 포스터는 주연 배우들을 비롯한 5명의 친구들의 다양한 표정들이 교차되며 제목에 담긴 숨은 의미까지 짐작케 한다. 슬픔이 깃든 미소를 짓고 있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어린 아이처럼 활짝 웃고 있는 프랑수아 클루제, 그리고 비밀을 간직한 듯 슬프지만 아련한 표정의 브누와 마지멜 등이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그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프랑스 남부 해변가의 따사로운 햇빛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 감성을 200% 충족시키는 가운데, 니나 시몬의 'My way', 데이빗 보위의 'Moonage Daydream' 등 귓가를 사로잡는 추억의 명곡들로 가득한 O.S.T 또한 영화의 웃음과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2014.08.25)

코리아필름 편집부

매 년 함께 휴가를 보내는 8명의 죽마고우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를 담은 <프렌즈 : 하얀 거짓말>은 프랑스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하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갑작스럽게 멤버 중 한 명인 '루도'가 교통사고를 당하며 사경을 헤매자 혼란스러움을 겪게 되면서 이들은 서로 감추고 있었거나 알고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더욱 단단해진 우정을 일깨우게 되는데, 프랑스 남부 아름다운 해변가를 배경으로 마리옹 꼬띠아르, 프랑수아 클루제, 장 뒤자르댕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눈부신 열연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앙상블' (Hollywood Reporter), '프랑스의 해안, 로제와인, 나무아래서의 기나긴 저녁식사, 모든 배우들의 아름다운 모습까지도 사랑스런 영화!' (Newark Star-Ledger), '환상적인 영화 속 배경과 매력적인 배우들' (New York Daily News), '웃음과 감동 그 이상!' (easy living) 등 해외 평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며, 흥행과 비평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쾌거를 이룬 작품으로 올 가을, 국내 개봉을 앞두고 흥행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프렌즈 : 하얀 거짓말>는 세계적인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다. <언터처블: 1%의 우정>로 전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이고, 최근 <어떤 만남>에서는 만인의 첫사랑 소피 마르소와 로맨틱한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프랑스의 국민배우 프랑수아 클루제가 성공한 사업가이지만 쪼잔한 '맥스'로 친근감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미드나잇 인 파리>, <러스트 앤 본>, <라 비 앙 로즈> 등 장르를 불문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언제나 사랑을 갈망하며 남자친구에게 정착하지 못하는 '마리'로 그녀만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다. 또한 흑백무성영화 <아티스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장 뒤자르댕이 불운의 사고를 당하는 '루도'로, <피아니스트>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칸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누와 마지멜이 갑작스런 고백으로 '맥스'를 혼란에 빠뜨리는 '뱅상'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연기하는 개성만점 8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여덟 가지 우정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관객들에게 로맨틱한 감성을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그녀>와 <비긴 어게인>이 출연자들과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 O.S.T로 관객들의 호감을 이끌어내며 영상뿐만 아니라 O.S.T가 영화 흥행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게 되었다. <프렌즈 : 하얀 거짓말> 역시 니나 시몬, 데이빗 보위 등 추억의 7080 음악부터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까지 참여하여 풍성한 사운드트랙을 선사한다. 얼마 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에도 등장했던 데이빗 보위의 'Moonage Daydream'도 흥겨운 축구 장면에서 들을 수 있고, 연인이 이별하는 순간에는 데미안 라이스의 명곡으로 꼽히는 'cold water'가 흘러나온다. 또한 로제 와인과 올리브, 맛있는 요리들이 풍성히 차려진 가운데 늦은 여름 밤 라이브로 듣는 세레나데 'Talk to me'는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설레는 기분을 들게 하는 가운데, 전설적인 미국의 흑인 여성 재즈가수 니나 시몬이 부른 익숙한 명곡 'My way'는 메인 테마곡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 그 외에도 'Kosmic blues', 더 밴드의 'The weight', 그리고 벤 하퍼의 'Amen omen' 등의 소울풀한 사운드가 여행지의 즐거움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주인공들의 아픔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영화의 감동을 더욱 고조 시킨다.

기욤 까네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이자 처음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이 영화는 시나리오도 감독이 직접 쓰고, 촬영도 독특하게 진행했다. 현실에 가까운 우정의 자화상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고 말하는 그는 캐스팅 과정에서도 생생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마리옹 꼬띠아르와 프랑수아 클루제, 기욤 까네 감독의 초등학교 동창 장 뒤자르댕 등 실제로 친분이 깊고 서로 잘 아는 배우들을 선택했다. 또한 캐스팅 후 촬영 세달 전 모든 주요 출연진들이 5일동안 촬영지인 레즈 카프 페레에서의 합숙을 진행하며 실제로 그 지역에 매 년 휴가를 온 친구들처럼 친숙하고 자연스러워지도록 하는데 힘썼다. 이러한 감독의 노력으로 그들은 세달 후 실제로 촬영이 시작될 때 이미 그 곳에서의 생활과 보트 여행, 그 지역 해변의 레스토랑까지도 익숙해져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감독이 죽마고우인8명의 친구들을 촬영할 때 고려했던 또 하나는 바로 카메라의 위치와 상관없이 생생한 장면을 위해서 단 2대의 카메라로 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마치 여행을 온 친한 친구들처럼 자연스럽게 촬영장을 오간 그들 때문에 편집 과정에서 방대한 촬영컷들을 조합해서 영화로 만들었지만, 이러한 방식은 배우들의 몰입도와 생생한 장면을 극대화 할 수 있어서 <프렌즈 : 하얀 거짓말>을 보는 관객들에게 진정으로 감동과 웃음을 자아내게 할 수 있었다. 감독은 "모두들 <프렌즈 : 하얀 거짓말>을 앙상블 영화라고 말하는데, 나는 한 명, 한 명이 모두 영웅인 여덟 명의 친구의 이야기라고 표현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각 캐릭터와 영화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8명의 죽마고우 친구들과 떠나는 특별한 우정, 잊지 못할 여행을 담은 영화인 만큼 첫 장면에 등장하는 파리 시내를 제외하고는 프랑스 최고의 휴양지 레즈 카프 페레에서의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레즈 카프 페레는 근방의 보르도 지역에서 가까운 해변가로 한 달씩의 여유 있는 프랑스식 바캉스를 즐기기엔 최적의 지역으로 손꼽히는 명소. 영화 속 놓칠 수 없는 낭만을 선사하는 레즈 카프 페레의 별장에 짐을 푼 '맥스'와 친구들은 '루도'의 사고 때문에 들었던 죄책감, 불안감을 애써 잊으며 따사로운 햇빛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마음껏 즐긴다. 매일 아침 요트 항해를 떠나고, 낮에는 스릴 넘치는 서핑을, 밤새도록 근사한 와인 파티를 펼치는 그들의 모습은 친구들끼리 떠나는 여행, 특히 여유 넘치는 프랑스 남부 지역에 대한 환상이 있는 관객들에게 여행 감성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언제나 사랑을 갈망하며 정착하지 못하는 '마리'의 연애관은 자유분방함은 물론 도발적이다. 친구들과 해마다 떠나는 여행에 앞서, 어느 날 '루도'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다. '마리'가 '루도'의 옆에 있고자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고 말하자 친구들은 2주만의 휴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들의 여행은 '마리'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의 마리옹 꼬띠아르는 팀 버튼 감독의 <빅 피쉬>로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연인인 기욤 까네를 만나게 된 작품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로 폭넓은 팬을 확보한 그녀는 영화 <라비앙 로즈>에서 '에디트 피아프' 역을 맡아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인셉션>을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그녀는 이후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을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새로운 연기를 선보여 프랑스는 물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등극했다. 그녀가 <프렌즈 : 하얀 거짓말>에서는 언제나 사랑을 갈망하며 남자친구에게 정착하지 못하는 '마리'를 연기해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그의 연인인 기욤 까네 연출작이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촬영을 했다는 후문으로 더욱 기대를 더한다.

Filmography
<블러드 타이즈>(2013), <러스트앤본>(2013),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미드나잇 인 파리>(2012), <컨테이젼>(2011), <인셉션>(2010), <나인>(2009), <퍼블릭 에너미>(2009), <라비앙 로즈>(2007), <어느 멋진 순간>(2006), <인게이지먼트>(2005), <러브 미 이프 유 데어>(2004), <빅 피쉬>(2004), <택시3>(2003) 등 외 다수

Awards
제70회(2013)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러스트앤본>
제66회(2013)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러스트앤본>
제38회(2013) 세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러스트앤본>
제18회(2013) 방송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러스트앤본>
제16회(2012) 할리우드영화제 올해의 여배우 - <다크 나이트 라이즈><러스트앤본>
제15회(2010) 방송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나인>
제67회(2010)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나인>
제13회(2008) 방송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라비앙로즈>
제80회(2008)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라비앙로즈>
제61회(2008)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라비앙로즈>
제65회(2008)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라비앙로즈>
제20회(2007) 시카고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라비앙로즈>
제11회(2007) 할리우드영화제 올해의 여배우 - <라비앙로즈>
제28회(2007) 보스턴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 <라비앙로즈>

성공한 사업가인 '맥스'는 매해 여름마다 친구들을 자신의 별장에 초대한다. 이번 여행을 떠나기 전, 자신에게 둘도 없는 친구 '뱅상'의 갑작스런 고백으로 혼란스러워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루도'의 급작스러운 교통사고에 불구하고 친구들과 다 함께 여행을 강행하게 된다. 그러나 휴가 중 매시간 그의 쪼잔함의 끝을 보여주는데…

2012년 개봉한 <언터처블: 1%의 우정>는 그의 연기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주조연을 막론한 다양한 작품에서의 명연기로 무려 7번이나 연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이미 프랑스 자국에서는 국민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베테랑 연기자로 군림한 것. 전세계적으로도 그 연기력을 인정 받은 프랑수아 클루제는 <비기닝>에서는 희대의 사기꾼, <텔 노 원>에서는 음모로 아내를 잃고 경찰의 추격을 받는 소아과 의사, <어떤 만남>에서는 만인의 첫사랑 소피 마르소와 로맨틱한 연기를 펼쳐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천의 얼굴'이라는 별칭을 얻은 그가 이번 영화 <프렌즈 : 하얀 거짓말>에서는 성공한 사업가이지만 쪼잔한 '맥스'로 친근감 있고 코믹스러운 캐릭터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연기를 펼친다.

Filmography
<어떤만남>(2014), <터닝타이드>(2013), <두낫 디스터브>(2012), <언터처블: 1%의 우정>(2012), <비기닝>(2011), <원 포 더 로드>(2009), <사랑을 부르는, 파리>(2009), <네 개의 별>(2006), <텔 노 원>(2006) 등 외 다수

Awards
제37회(2012)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 - <언터처블: 1%의 우정>
제25회(2012) 유럽영화제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언터처블: 1%의 우정>
제37회(2012)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 - <언터처블: 1%의 우정>
제24회(2011) 도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 <언터처블: 1%의 우정>
제32회(2007)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 - <텔 노 원>

늘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가던 자유분방한 파리지앵 '루도'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로 인해 매 년 함께 휴가를 보냈던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들의 갈등도 깊어져만 가는데…

작품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아티스트>로 칸 영화제, 골든 글로브 시상식,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화제작의 주연으로 세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꼽히는 장 뒤자르댕. <니스의 브리스>라는 작품으로 프랑스에서 45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민 배우로 떠오른 그는 시리즈로 다시금 그의 입지를 다졌다. TV 코미디쇼로 연기를 시작한만큼 순발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프랑스 거장 감독 베르트랑 블리에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프렌즈 : 하얀 거짓말>에서는 적은 분량이지만 그의 강렬한 존재감을 확인시키며 마리옹 꼬띠아르, 프랑수아 클루제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영화에 작품성을 더했다.

Filmography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2014),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아티스트>(2011), (2006), <니스의 브리스>(2005) 외

Awards
제69회(2012)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남우주연상 - <아티스트>
제84회(2012)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 <아티스트>
제65회(2012)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 <아티스트>
제32회(2012)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 <아티스트>
제37회(2012)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아티스트>
제64회(2011)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 <아티스트>
제24회(2011) 유럽영화제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아티스트>

즐거울 것만 같았던 휴가길, '루도'의 사고로 친구들은 모두 혼란에 빠져있지만 '뱅상'은 내면의 갈등으로 친구들의 슬픔에 함께하지 못한다. 모든 걸 잊고자 떠난 휴가 길에서 예기치 못한 '맥스'와의 갈등으로 마냥 행복할 것만 같았던 그들의 여행은 아슬아슬해져만 가는데…

12살이란 어린 나이에 <인생은 길고 조용한 강의 흐름이다>로 데뷔한 브누와 마지멜은 '인생이 곧 연기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로지 연기에만 전념해온 집념의 배우다. 저예산 영화와 블록버스터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던 그는 2001년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피아니스트>로 제 54회 칸 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로 등극한다.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매 영화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창조하는 브누와 마지멜. 그는 <마하2.6 - 풀 스피드> 촬영에 앞서서도 수 개월에 걸쳐 실제 공군과 생활, 전투기 조종 연습을 할 만큼 열정이 가득한 노력으로 완벽한 파일럿 탄생에 성공했다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그는 이 번 <프렌즈 : 하얀 거짓말>에서 '맥스'와의 갈등을 빚어내는 '뱅상'역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Filmography
<끌로끌로>(2012), <스페셜 포스>(2011), <마하 2.6 - 풀 스피드>(2005), <크림슨 리버 2 -요한 계시록의 천사들>(2004), <네스트>(2002), <피아니스트>(2001), <파리에서의 마지막 키스>(1999), <도둑들>(1996) 외

Awards
제38회(2013)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 <끌로끌로>
제54회(2001)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 <피아니스트>
제14회(2001) 유럽영화제 남우주연상 - <피아니스트>
제22회(1997)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신인남우상 노미네이트 - <도둑들>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욤 까네 감독. <인 올 이노센스>로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 남우상 후보에 오르며 프랑스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은 그는 2000년 그의 연기 가능성을 인정한 대니 보일의 눈에 띄어 <비치>에 출연한다. 또한 소피 마르소와 호흡을 맞춘 영화 <피델리티>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당당히 인정받기에 이른다. 또한 연출에서도 많은 관심이 있었던 기욤 까네는 절친 프랑수아 클루제와 호흡을 맞춘 <텔 노 원>으로 루미에르 어워즈 세자르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연출자로서 인정을 받았으며 이 후 다수의 작품을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아왔다. 이 번 <프렌즈 : 하얀 거짓말>은 그의 세 번째 작품이자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라고 밝히며 직접 쓴 각본과 독특한 촬영방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현실에 가까운 우정의 자화상을 담고 싶었다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 내편이 되어줄 진정한 친구들이 누군지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바로 잡을 기회였다."고 말하며 "관객 역시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영화."라며 강력 추천하였다.

Filmography
연출 - <블러드 타이즈>(2013), <텔 노 원>(2006), <나의 우상>(2002) 외
출연 - <터닝 타이드> (2013), <워 오브 더 버튼: 작은 영웅들>(2011), <라스트 나잇>(2010), <함께 있을 수 있다면>(2007), <텔 노 원>(2006), <나의 우상>(2002), <비치>(2000>, <인 올 이노센스>(1998) 외

Awards
제11회(2006) 루미에르 시상식 최우수 영화, 관객상 - <텔 노 원>
제32회(2007)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 <텔 노 원>
제13회(2007) 카부르 로맨틱 영화제 최우수 남자 배우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제24회(1999)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신인 남우상 노미네이트 - <인 올 이노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