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과 성룡이 만나 화제가 된 영화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가 오는 9월 10일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다.

영화 <포비든 킹덤>은 쿵푸 매니아인 평범한 미국 고등학생 제이슨이 차이나타운에서 발견한 신물인 여의봉이 이끄는 금지된 왕국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제작기간 4년, 총 7000만 달러가 투입된 블록버스터여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영화 <라이온킹>과 <스튜어트 리틀>의 연출을 맡았던 '롭 민코프' 감독과 <킬빌>, <매트릭스>, <와호장룡> 등 둘째가라면 서러운 액션영화들의 무술을 연출한 홍콩의 대표적인 무술감독 원화평이 기획을 맡아 성룡과 이연걸의 액션 장면을 지도했다고 알려져 영화 <포비든 킹덤>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술 연기 경력만해도 성룡, 이연걸 둘이 합쳐 70년이나 되는 무술 연기의 거장인 두 배우가 성룡은 취권의 달인, 이연걸은 절도 있는 쿵후 고수로 서로 다른 컨셉으로 무술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현란한 액션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는 오는 9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2008.05.07)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4월 24일 개봉한 <포비든 킹덤>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개봉2주차인 5월 7일(화) 전국관객 백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울관객 295,698명, 전국관객 1,007,918명/서울 60개, 전국 280개 스크린)

미지의 세계로 빨려들어간 평범한 소년이 절대고수 성룡, 이연걸과 함께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가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 지난 4월 24일 개봉 후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더니, 마침내 5월 7일(화), 개봉 1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포비든 킹덤>의 100만 관객 돌파는 극장가의 비수기인 4월에 개봉해, 개봉 2주차 <아이언맨><호튼><비스티 보이즈><가루지기> 등 쟁쟁한 외화, 한국영화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룬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세계적 액션스타 성룡, 이연걸의 스크린 최초 맞대결로 큰 화제를 모았던 <포비든 킹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20대 젊은 관객은 물론, 여성관객까지 끌어모으며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선점하였다. 개봉 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주요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감케 했던 <포비든 킹덤>은 개봉 첫주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2주만에 100만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저력을 입증하였다.

최근 성룡, 이연걸 주연의 영화 및 중국 소재의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성적에서 부진하였기 때문에 <포비든 킹덤>의 흥행성공에 대한 예상이 엇갈렸던 것이 사실. 그러나 첫주 박스오피스 1위, 2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포비든 킹덤>은 수많은 우려를 불식시키며, 성룡과 이연걸 콤비와 할리우드의 새로운 시도, 오리엔탈 판타지 어드벤처의 흥행가능성을 증명하였다.

제작비만 7천만 달러 (한화680억), 총 4년의 제작기간이 소요된 대규모 프로젝트 <포비든 킹덤>은 전세계,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았던 <스튜어트 리틀>, <라이온 킹>의 롭 민코프 감독과 영화의 신뢰를 더하는 세계적 무술감독 원화평, <와호장룡>의 포덕희 촬영감독, <나니아연대기><툼레이더> 제작진 등 최고의 스텝진의 참여로 완성되었으며, 성룡과 이연걸의 스크린 최초 맞대결, 국내 최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전편 CG/VFX 참여로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제작진이 특별한 의지를 가지고 만든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5월 가족의 달, <포비든 킹덤>의 흥행질주는 계속되리라고 예상된다. (2008.05.07)

코리아필름 편집부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아온 <포비든 킹덤>이 개봉 첫주인 지난 4월 24일(목)에서 4월 27일(일)까지 전국관객 543,190명(서울관객 164,403명/서울 95개, 전국 390개 스크린)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본격적인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개봉주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흥행예감을 보였던 <포비든 킹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27일(일)까지 집계된 <포비든 킹덤>의 최종 스코어는 543,190명! 이 기록은 2008년 상반기 개봉된 외화들의 첫주 박스오피스 성적에 있어, <점퍼>의 768,390명 이후 최고 스코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상반기 화제작이었던 영화들의 스코어와 비교해보아도 선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0.000 BC> 523,300명, <꿀벌대소동> 415,000명, <클로버필드> 351,000명)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흥행기대작으로 떠오른 <포비든 킹덤>은 이미 예매율 1위를 석권하고, 30대 액션팬들은 물론 20대 젊은 관객과 여성관객들을 주요관객으로 불러모으며 흥행예감을 보여준바 있다. 지난주 CGV에서 제공한 성별예매율 데이타를 보면 남성 50.78%, 여성 49.22%로 애초 성룡, 이연걸 액션영화의 절대적인 팬층을 구성하고 있는 30대 남성 남성이 압도적인 관객층을 형성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남녀 고르게 예매율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예매율을 보면 20대가 54.1%, 30대가 35.37%의 구성을 보이며 30대 남성 관객은 물론 20대 젊은 관객 또한 폭넓게 포섭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박스오피스 1위! 게다가 예상을 뒤엎고 20대 관객과 여성관객까지 주요 관객층으로 포섭할 수 있었던 것은 <포비든 킹덤>이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과 이연걸의 화려한 쿵푸액션은 물론 평범한 소년이 예언의 인물로 거듭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판타지 무비로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롭 민코프는 <라이언 킹><스튜어트 리틀> 등을 통해 전세계, 전세대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연출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포비든 킹덤>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만들어냈다. 이연걸은 딸들을 위해 이 영화의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할 정도로 <포비든 킹덤>이 전세계 남녀노소,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힌 바 있다.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의 발판을 마련한 <포비든 킹덤>은 곧 다가올 5월 황금연휴에도 흥행레이스를 이어갈 것이라 기대된다.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황금연휴는 올해 극장가 최고의 성수기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언맨><호튼><가루지기><비스티 보이즈> 등 쟁쟁한 외화, 한국영화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개봉하면서 본격적인 블록버스터 시즌의 개막을 알리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개봉 2주차를 맞는 <포비든 킹덤>은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의 매력과, 예매율 1위와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된 흥행레이스, 폭넓은 관객층을 토대로 5월 황금연휴에도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5월 가족의 달 관객들의 선택 1순위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04.28)

코리아필름 편집부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 이연걸과 함께 이루어낸 꿈의 프로젝트<포비든 킹덤>이 18일(금) 미국 개봉 첫 주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오는 4월 24일 국내 개봉에 한 주 앞서, 지난 18일(금) 미국 전역 3,151개 스크린(북미지역 기준)에서 개봉한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이 개봉 1주차 총2,087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포비든 킹덤>은 봉인된 신물을 발견하며 금지된 왕국의 문을 열게 된 평범한 소년, 제이슨이 최강의 무공을 가진 괴짜사부 성룡, 이연걸과 함께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 떠나는 위험한 여정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은 제작비만 7천만 달러, 총 제작기간 4년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동양 판타지의 정수인 '서유기'를 모티브로해 오리엔탈 판타지 어드벤처의 새 장을 열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매트릭스>, <킬빌>에서 상상 이상의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은 액션 미학의 일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원화평 무술 감독, 그리고 <툼레이더>, <나니아 연대기> 등에서 가장 할리우드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최강의 제작진들로 영화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더불어 성룡과 이연걸의 영화 역사상 최초조우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절정에 달해 개봉과 함께 관객의 오감을 만족, 전미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것이다.

이 같은 할리우드의 뜨거운 흥행열기는 태평양을 건너 국내에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이미 각종 온라인 포탈 사이트를 통해 '4월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아이언 맨>을 제치고 '개봉영화 검색순위 1위',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을 제치고 '어드벤처 영화 검색순위 1위', '4월 4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꼽히고 있는 <포비든 킹덤>에 일반시사 이후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무술액션!' '역시 성룡과 이연걸!!', '꿈의 조합 이연걸 & 성룡', '말이 필요 없는 영화! 완전 재밌다!"라는 등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미국 흥행에 이어 오는 4월 24일 개봉과 동시에 국내 박스오피스까지 석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8.04.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는 4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을 통해 영화사상 최초 맞대결을 펼치는 성룡과 이연걸이 영화 속에서 1인 2역에까지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에서 성룡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내공과 최강의 무술실력을 지니고 있는 취권의 달인 '루얀'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금지된 왕국에 들어온 '제이슨'에게 봉인된 전설의 마스터를 깨울 임무가 있음을 알려주고, 위험한 여정을 시작하는 인물로 '제이슨'에게 자신을 보호하는 법, 상대를 공격하는 법,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 등 쿵푸의 기본부터 정신적 수양까지 가르쳐준다.

하지만 성룡의 역할은 '루얀'이 전부가 아니다. 그는 장장 7시간이 넘는 전신 분장 끝에 2008년 현대 '제이슨'이 즐겨 찾는 전당포가게 할아버지로 변신했다. 전당포 할배로 불리는 이 역할은 차이나타운에서 온갖 골동품과 중국무협영화의 DVD등을 수집, 판매하는 노인으로, 쿵푸매니아 '제이슨'을 귀엽게 여기며 아껴둔 무협 DVD를 선물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또다른 캐릭터 '루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불량배들의 행패에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는 나약하고 평범한 할아버지다. 기존의 성룡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포비든 킹덤>의 또다른 재미를 맛보게 할 것이다.

<포비든 킹덤>에서 이연걸이 맡은 캐릭터는 정통액션의 고수 '란'. 카리스마 넘치고 절도있는 액션을 선보이는 란은 전설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해 봉인된 신물을 찾으러 다니는 쿵푸의 절대고수다. 그는 처음 봉인된 신물을 가지고 있는 '제이슨'과 '루얀'을 오해하고 공격하지만, 그들 역시 전설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이들임을 알고 이들을 돕기로 결심하는 진중한 스타일의 절대고수다.

<포비든 킹덤>에서 성룡과 마찬가지로 이연걸 또한 색다른 변신을 한다. 그것은 금지된 왕국에서 가장 무공이 뛰어난 '손오공'으로 분해 재기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는 것. 황금색 털을 온몸에 뒤덮는 특수분장은 성룡이 늙은 전당포 주인으로 분하기위해 했던 특수분장과 마찬가지로 장장 6시간을 거친 노력의 결과다. 이연걸이 "여러 선배들이 연기했던 역이라 가장 부담되었던 장면이고, 그만큼 잘하고자 노력했다."며 '손오공'으로 변신한 촬영당시를 회상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진중한 '란'역과 유쾌발랄한 장난꾸러기 '손오공'은 이연걸의 숨겨진 매력을 낱낱이 보여주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포비든 킹덤>의 제작진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들 괴짜 사부역할에 단 하나의 캐스팅을 염두에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들은 바로 성룡과 이연걸. 서로 오래 전부터 꼭 한번 같이 일해보고 싶은 배우였다고 말하는 그들은 15년 전 호흡을 맞출 기회가 있었으나 무산되었고, <포비든 킹덤>을 통해 드디어 15년만의 오랜 숙원을 이룬 것이다. 두 사람은 <포비든 킹덤>을 통해 액션은 물론 완벽한 연기 합(合)을 선보이며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최고의 앙상블을 완성해냈다. "서로의 리듬만 확인하면 NG없이 베스트 장면을 뽑아내며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서로를 칭찬하는 선의의 라이벌로서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장장 7시간, 6시간여에 걸친 특수분장을 견디며 1인 2역을 멋지게 소화해내는 열정적 모습은 작품의 에너지원이 되어주었다.

오랜기간에 걸친 특수분장을 참아내고 각각 완벽한 1인 2역을 선보인 성룡과 이연걸. 그들의 투혼이 빛을 발휘하는 <포비든 킹덤>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모험으로 오는 4월 24일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8.04.21)

코리아필름 편집부

<닌자 암살자>의 주연이자 비의 파트너로 캐스팅, 명실공히 최고의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한 예성(콜린 초우). 그가 4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포비든 킹덤>에서 독재자 '제이드 장군'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어,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워쇼스키 형제의 차기작인 <닌자 암살자>에서 비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예성(콜린초우). 그는 <매트릭스>로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 오는 4월 24일 개봉예정인 <포비든 킹덤>에서 제이드 장군 역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그만의 매력을 다시금 뽐낼 예정이다.

<포비든 킹덤>은 봉인된 신물을 발견하며 금지된 왕국의 문을 열게 된 평범한 소년, 제이슨이 최강의 무공을 가진 괴짜사부 성룡, 이연걸과 함께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 떠나는 위험한 여정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영화로, 제작비 7천만달러, 제작기간 4년, <매트릭스> <나니아 연대기> 등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이루어낸 꿈의 프로젝트다. 더욱이 성룡, 이연걸의 영화사상 최초 스크린 맞대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예성은 <포비든 킹덤>에서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 떠나는 원정대인 성룡, 이연걸의 목숨을 위협하며 이들을 막아서는 제이드 장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제이드 장군은 금지된 왕국을 독재하는 절대 권력자이자, 전설의 마스터가 깨어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 절대악의 화신으로 분한 예성은 영화에서 이연걸과 정면 승부를 벌이는 등 액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12세부터 스턴트 맨으로 활약해 온 실력파답게 촬영당시 화려하고 절도있는 액션연기로 성룡, 이연걸은 물론 주위 스탭들을 감탄케 만든 것.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예성은 성룡과 이연걸에 이어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화려한 무술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배우로 각광받는 예성. 그가 독재자 제이드 장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는 <포비든 킹덤>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모험으로 오는 4월 24일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8.04.09)

코리아필름 편집부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과 동양의 전설이 만난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의 시각효과를 한국의 CG업체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이에 지난 3월 21일(금)에 <포비든 킹덤> CG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봉인된 신물을 발견하며 금지된 왕국의 문을 열게 된 평범한 소년, 제이슨이 최강의 무공을 가진 괴짜사부 성룡, 이연걸과 함께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 떠나는 위험한 여정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영화 <포비든 킹덤>. 영화에서는 성룡, 이연걸을 비롯한 원정대와 제이드장군과의 대결은 물론, 화려하고 선명한 영화 속 배경들을 연출하기 위해 약 천여 컷에 이르는 CG를 사용했다. 수많은 CG컷들중 주요 시각효과의 대부분을 <한반도>, <중천> 등을 통해 잘 알려진 Macrograph Inc.와 <왕의남자>, <세븐 데이즈>의 CG를 작업한 DTI(Digital Tetra Inc), 그리고 <청연>, <기담>의 시각효과를 담당했던 Footage에 이르는 3개의 국내 업체가 세계의 CG업체들과 경쟁을 뚫고 <포비든 킹덤>의 전편 CG작업을 맡아 진행했다. 국내CG/VFX 업체가 할리우드 영화 <포비든 킹덤>의 메인CG/VFX에 참여한 것은 한국의 CG/VFX 기술력의 세계적인 수준을 입증한 것이며,향후 국내영화에 새롭고 진보된 시스템을 접목시켜 보다 높은 완성도를 가진 웰메이드 영화작업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포비든 킹덤>을 통해 한국 CG/VFX제작능력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쌓아 향후 국내외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에 또한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지난 3월 21일(금) 제작자 라파엘라 드 로렌티스와 롭 민코프 감독, 영화에 참여한 국내 CG업체 3사의 대표자가 모여 <포비든 킹덤> CG컨퍼런스를 열었다. <포비든 킹덤>의 CG작업에서 한국업체가 보여준 만족스러운 그들의 성과와 함께 한국의 발전된 VFX기술력을 입증하는 자리를 가진 것. <포비든 킹덤>의 CG컨퍼런스는 예고편, CG하이라이트 상영과 함께 CG 전, 후의 컷들로 어떻게 작업이 이루어 졌는지 비교, 한국의 기술진에 의한 CG작업이 영화에 끼치는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서 제작자인 라파엘라 드 로렌티스와 <라이온 킹>의 롭 민코프 감독, 그리고 매크로 그래프의 이인호 대표와 푸티지의 한태정 대표, DTI의 이수영실장이 함께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롭 민코프 감독은 "동양적이고 아시아적인 영화이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길 바랬다. 많은 아시아 업체들이 참여했지만, 그중 한국의 기술력과 창의력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한국을 선택했다."라며 영화의 전편 CG작업을 국내 업체에 맡긴 이유를 설명했다. 매크로그래프의 이인호대표 또한 "경쟁사들이 홍콩 등지에 많이 있었는데 홍콩보다 3배 정도 높은 가격에 (우리가) 수주를 받았고, 국내영화와 비교한다면 국내에서 CG가 많이 들어간 영화보다 4~5배 더 큰 규모의 계약이었다"며 계약금액 역시 높은 수준이었음을 밝혔다. 제작자인 라파엘라 드 로렌티스는 "한국업체에 CG를 맡긴 것은 굉장히 잘한 것이라 여긴다. 앞으로 준비되는 영화들도 한국과 함께 일할 것이다."라며 한국 기술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한국 기술력의 발전과 앞으로의 진출여부에 대해서 매크로 그래프의 이인호 대표는 "한국의 기술력은 상당히 뛰어나지만 상업적으로 연계가 되고있지 않다. 앞으로 <포비든 킹덤>에서 시행된 구조들이 자리가 잡혀서 더 많은 국내 업체들이 해외로 잔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상업적 연계성을 강조 했고, DTI의 이수영 실장도 "한국이 지닌 영상적 퀼리티를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가 제일 큰 과제로 남아 있었는데 <포비든 킹덤>을 통해서 여러부분 해소가 됐다."라며 <포비든 킹덤>이 한국 CG/VFX 제작 현실에 있어 <포비든 킹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업급하기도 했다. 오고가는 많은 질문들 속에 저작자와 감독의 한국 CG네 대한 만족과 더불어 한국 CG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국의 CG업체가 시각효과의 전반을 담당한 것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포비든 킹덤>.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펼치는 <포비든 킹덤>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모험으로 오는 4월 24일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8.03.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성룡, 이연걸 주연의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가 오는 4월 24일(목)에 개봉일을 확정함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비든 킹덤>은 미지의 세계로 빨려들어간 평범한 소년이 쿵후의 절대고수들과 함께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가는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에 걸맞게 <포비든 킹덤>의 티저 포스터는 가장 먼저 세련되고 환상적 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가운데 예언의 인물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을 비롯해 그를 돕는 절대고수 '루얀'(성룡)과 '란'(이연걸), 단 한 명의 여전사 '골든 스패로우'(유역비)의 뒷모습에서 모험을 향한 의지가 보이며, 그들 위로 쏟아지는 한 줄기 빛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고대의 조형물과 이들이 바라보고 있는 어둠 속 거대한 석고상은 봉인된 영웅을 깨우기 위한 '제이슨' 일행의 위험한 여정을 암시하고 있다. '미지의 세계, 위험한 여정, 상상을 초월한 모험...'이라는 포스터 카피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동양의 신비로운 공간에서 이들이 앞으로 펼치게 될 스펙터클한 모험을 상상케 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리엔탈 판타지 어드벤처라는 장르에 걸맞게 그 스케일과 화려함을 자랑하는 영화 <포비든 킹덤>. 이 영화는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과 세계최고의 액션배우 '성룡'과 '이연걸'이 함께 오래 전부터 계획한 드림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한 영화에 출연한적 없는 코믹액션의 달인 '성룡'과 정통 액션의 지존 '이연걸'이 사상처음 <포비든 킹덤>을 통해 조우했다는 것은 이 영화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 중 하나. 또한 이들의 화려한 액션에 <나니아 연대기>, <툼 레이더>의 제작진을 비롯하여 <와호장룡>으로 제73회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촬영감독상을 수상한 '포덕희' 촬영감독, <매트릭스>, <킬빌> 등의 작품을 통해 액션 미학을 만들어낸 세계 최고의 무술감독 '원화평'이 가세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포비든 킹덤>만의 특별한 액션을 창조해냈다. 이렇듯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과 '성룡', '이연걸'의 만남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재미는 물론, 작품성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만들며 2008년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오랜시간 꿈꿔온 드림 프로젝트 <포비든 킹덤>은 세계적인 액션배우 '성룡'과 '이연걸'의 주연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오는 4월 24일(목) 상상을 초월하는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2008.02.26)

코리아필름 편집부

쿵푸를 좋아하는 미국의 평범한 고등학생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은 어느날 차이나타운의 한 가게에서 황금색 봉을 발견하고 어딘가로 빨려들어간다. 정신을 차린 제이슨의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시대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 포비든 킹덤. 그곳에서 무술의 절대고수 '루얀(성룡)'과 '란(이연걸)'을 만난다.

황금봉이 봉인된 신물임을 알아본 루얀과 란은 제이슨이 바로 중간계의 지배자 '제이드' 장군의 독재를 막고, 500년전 봉인된 마스터를 깨울 예언의 인물임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제이슨은 어둠의 세력과 싸울 능력은커녕 자신의 몸 하나 건사하지 못하는 몸치! 루얀과 란은 각자의 스타일로 제이슨을 수련시키지만 가벼운 듯 허를 찌르는 취권의 달인 루얀과 진중한 스타일의 정통액션을 고수하는 란은 사사건건 대립한다. 두 고수들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수련법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는 제이슨. 여기에 제이드 장군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여전사 '골든 스패로우(유역비)'가 합세하면서 이들 4명은 전설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1년에 100여편 이상의 영화를 만드는 무비메카 할리우드. 하지만 많은 제작편수로 인해 소재가 고갈된 할리우드는 옛 영화의 리메이크, 인기 시리즈의 속편 제작,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등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화 등의 방법을 통해 컨텐츠의 단순 재생산을 반복해왔다. 그런 할리우드가 새롭게 찾아낸 컨텐츠의 보고(寶庫)가 바로 오리엔탈.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産 작품인 <스피드 레이서>(일본 만화 원작), <쿵푸팬더>(중국 쿵푸 소재), <미이라3>(동양적 배경 접목) 등의 작품에서 바로 그런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할리우드에 부는 오리엔탈 트렌드의 정점에 서있는 작품이 바로 <포비든 킹덤>이다. <포비든 킹덤>은 평범한 소년이 예언의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어드벤처의 과정을 동양의 오랜 전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재구성한다. 특히 <포비든 킹덤>에는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삼장법사 등은 물론, 동양고전 속 인기캐릭터 백발마녀, 8명의 불사신, 옥황상제 등이 모두 등장해 동양의 전설과 중국의 고전 걸작을 총망라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권의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동양의 전설과 캐릭터가 새롭지만은 않을 터. <포비든 킹덤>의 매력은 우리에게 친근한 동양의 문화를 판타지 어드벤처라는 장르 속에 녹여내, 새로운 어드벤처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매트릭스>, <툼레이더>, <나니아 연대기> 등과 같이 가장 할리우드적인 영상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동양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창조한 새로운 모험의 세계는 동서양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평범한 소년이 쿵푸의 절대고수들을 만나 성장하는 모습, 예언의 인물이 온갖 시련을 겪으며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과정은 동서양의 남녀노소 모두가 감정이입하며 즐길 수 있는 이야기기 때문. 여기에 화려한 할리우드의 기술력과 동양적 상상력이 더해져 한층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동양의 전설과 할리우드의 기술력이 만나 완성된 <포비든 킹덤>은 할리우드 어드벤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미국 관객은 물론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될 것이다.

성룡과 이연걸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배우라는 점 외에도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이 확고한 배우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들을 동시에 캐스팅할 수 있을지, 각각 코믹액션과 정통액션으로 자신들만의 확고한 액션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과연 어울릴 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일부의 우려를 완벽하게 불식시키고 성룡과 이연걸이 영화 역사상 최초의 조우를 하게 한 작품이 바로 <포비든 킹덤>이다. <포비든 킹덤>은 봉인된 마스터를 깨우기 위해 예언의 주인공이 겪게 되는 어드벤처를 이야기 축으로 하지만, 영화 속 어드벤처를 가장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인물은 바로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서로 다른 스타일의 괴짜사부 캐릭터 '루얀'(성룡)과 '란'(이연걸)이다.

<포비든 킹덤>의 제작진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들 괴짜 사부역할에 단 하나의 캐스팅을 염두에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들은 바로 성룡과 이연걸. 서로 오래 전부터 꼭 한번 같이 일해보고 싶은 배우였다고 말하는 그들은 15년 전 호흡을 맞출 기회가 있었으나 무산되었고, <포비든 킹덤>을 통해 드디어 15년만의 오랜 숙원을 이룬 것이다. 두 사람은 <포비든 킹덤>을 통해 액션은 물론 완벽한 연기 합(合)을 선보이며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최고의 앙상블을 완성해냈다. 영화에서는 예언의 주인공 '제이슨'을 서로 자신의 제자라고 다투지만 성룡과 이연걸은 "서로의 리듬만 확인하면 NG없이 베스트 장면을 뽑아내며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서로를 칭찬하는 선의의 라이벌로서 작품의 에너지원이 되어주었다. 성룡과 이연걸의 영화 역사상 최초 스크린 맞대결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비든 킹덤>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환상적인 궁합을 만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포비든 킹덤>은 성룡과 이연걸이라는 화려한 캐스팅 외에도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들이 함께 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 기간 4년, 제작비 7000만 달러의 글로벌 프로젝트 <포비든 킹덤>을 완성하기 위해 제작자 라파엘라 드 로렌티스는 전세계의 전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은 <라이온 킹>, <스튜어트 리틀>의 롭 민코프 감독과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된 애니메이션 <스피릿>의 각본가 존 푸스코를 선택했다. 이들의 만남은 <포비든 킹덤>의 탄탄한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드는 주역들.

또한 <포비든 킹덤>에는 환상적인 영상미를 표현하기 위한 스탭 역시 화려함을 더한다. <포비든 킹덤>의 촬영 감독은 <와호장룡>으로 제73회 아카데미 최우수 촬영감독상을 수상한 포덕희! 포덕희 촬영 감독은 환상적인 풍광을 담아내기 위해 진행된 로케이션에서 사막의 열기와 먼지, 폭포와 산 골짜기의 수증기 등을 이겨내며 최고의 영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와호장룡>이 중국의 수채화에서 영감을 받았다면, <포비든 킹덤>은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로서 반 고흐의 생생한 색감이 담긴 그림 같았다"는 그의 말에서 <포비든 킹덤>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제작진들에게는 또 하나의 큰 과제가 남아있었다. 바로 성룡과 이연걸의 완벽한 액션 앙상블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어드벤처의 역동적인 액션을 완성할 무술감독을 찾는 것. 답은 하나였다. 바로 <매트릭스>, <킬빌>로 액션의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적 무술감독 원화평이었다. 성룡과 이연걸은 직접 원화평 무술감독을 추천했고, 원화평 역시 <포비든 킹덤>에는 성룡과 이연걸 뿐이라고 서로를 추천했던 것. 이로써 성룡, 원화평, 이연걸이라는 액션 사상 전무후무한 최강의 드림팀으로 구성된 <포비든 킹덤>이 완성될 수 있었다.

세계 최강 액션 드림팀이 완성한 <포비든 킹덤>은 다가오는 4월, 가장 즐거운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과거에는 주로 외국 제작사의 하청을 받아 주문제작 형태를 띄던 한국 CG/VFX 가 최근에는 공동제작, 즉 합작형태로 바뀌며 영화산업에 있어서 국가간 경계를 지워나가고 있다. 그동안 미국, 일본이 주도해 오던 CG/VFX 시장에 한국의 기술력으로 승부해 볼 만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기 시작, 최근 몇 년 사이 해외 영화, 애니메이션 대형 제작사가 국내 CG/VFX기업에 공동제작을 요청하거나 한국기술진에 투자를 하고 있다. <포비든 킹덤>은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 특성상 환상적 배경을 연출하기 위해 약 1000여개 가까운 시각효과를 사용해야 했다. 방대하고 디테일한 시각효과들은 한국, 홍콩, LA의 3개의 장소에서 이루어졌는데 특히 영화 속 대부분의 시각효과는 한국의 기술진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되고 있다. <포비든 킹덤>에 참여한 국내업체는 매크로그래프(MACROGRAPG)., DTI(Digital Tetra Inc.), 푸티지(Footage) 3개의 기업으로 영화 <디워>, <중천>등을 통해 컴퓨터 그래픽의 놀라운 발전을 보여준 기업들이다. <포비든 킹덤>의 감독 롭 민코프는 "한국은 아시아의 다른 업체들보다 그 기술력이 앞서고 있으며 그들의 능력과 팀웍 또한 환상적이다"라며 한국의 기술진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 한국 CG/VFX 팀의 <포비든 킹덤> 제작 참여는 외국 대형 배급사와 유명감독이 준비하는 영화의 CG//VFX 분야를 수주한 국내 첫 사례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고의 액션배우로 꼽히는 스타배우 성룡, 이연걸이 <포비든 킹덤>을 통해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조우한다. 두 액션 거물은 영화 속에서 각각 취권의 달인 '루얀'과 절도있는 쿵푸의 고수 '란'으로 분해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무술을 선보임과 동시에 최고의 액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영화 속 성룡과 이연걸의 대결 장면은 모든 스탭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베스트 씬'으로 꼽는 최고의 장면 중 하나. 이 장면을 위해 그 누구보다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용호상박의 두 배우를 조화롭게 아우르며 최고의 호흡을 만들어낸 일등공신은 바로 원화평이다. 제작자 라파엘라 드 로렌티스는 "성룡과 이연걸, 이 두 '거인'들 중간에서 그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무술감독으로는 원화평뿐이었다. 제작진들은 그들이 최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원화평 무술감독에 대한 제작진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믿음은 두 배우를 한자리에 모이게 한 원동력 중 하나이기도 하다.

원화평 무술감독과 성룡, 이연걸이 만들어낸 액션은 파워는 물론, 빠른 스피드와 넓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 자칫 카메라 프레임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 포덕희 촬영감독은 이들의 환상적 액션을 단 한 컷도 놓치지 않기위해 촉각을 곤두세워야 했다. 따라서 포덕희 감독은 최대한 다양한 각도와 높이에서 유연하게 촬영이 가능한 15피트 테크노 크레인(15피트 높이의 팬과 틸트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2인 1조로 움직이는 크레인)과 슈퍼 스카이모드 크레인(하늘에서 내려다 보듯, 카메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크레인)을 사용해 배우들의 액션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생생히 담아냈다. 빠른 액션 흐름을 '춤추는 비트'라고 칭하는 그는 현장에서 액션 박자를 만들어 스탭들 모두가 이 박자를 외우게 해 빠른 액션속도에도 스탭, 배우 모두 원활하게 촬영할 수 있게 했다. 세계적 액션배우 성룡과 이연걸, 그들에게서 최대의 액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낸 원화평, 그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은 포덕희 촬영감독.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포비든 킹덤>은 개봉과 동시에 전세계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포비든 킹덤>은 제작비 7천만달러, 제작기간 4년, <매트릭스>, <나니아연대기> 등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 이연걸과 함께 이루어낸 꿈의 프로젝트다. 특히 동양 판타지의 정수 '서유기'를 모티브로 삼아 할리우드에서 오리엔탈 판타지 어드벤처의 새 장을 연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포비든 킹덤>의 모험은 각본가 존 푸스코와 롭 민코프 감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롭 민코프 감독은 베이징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그는 한 학생으로부터 "서유기를 영화로 만들 생각은 없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얼마 후 예언처럼 각본가 존 푸스코로부터 서유기의 주인공에게 신물을 되돌려주는 임무를 가진 미국 소년의 이야기와 이 소년이 모험을 통해 동양의 문화, 무술, 전설, 그리고 쿵푸의 고수들까지 만나게 된다는 영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소년의 흥미로운 여정에 감탄한 롭 민코프 감독은 바로 제작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드레곤 하트>, <월드 오브 투모로우>의 제작자 라파엘라 드 로렌티스 역시 신비로운 동양을 배경으로 환상적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에 매료되어 주저없이 제작에 착수했다. 중국의 고전을 전 세계 관객에게 보여줄 <포비든 킹덤>의 매력은 성룡과 이연걸이라는 세계 최고의 액션스타 또한 매료 시킬 수 있었다. 먼저 <포비든 킹덤>의 시나리오를 받은 이연걸은 할리우드의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내며 출연의사를 밝혔고, 상대역인 '루얀' 역할에는 성룡이 제격일 것이라며 그와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을 표했다. 성룡 또한 "이연걸이 출연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참여를 결정했다."며, 흔쾌히 <포비든 킹덤>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동양의 고전을 모티브로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과 세계 최고의 액션배우를 한자리에 모이게 한 <포비든 킹덤>은 2008년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되어 화제가 됐던 <디 워>에 이어 오는 4월, 국내 CG/VFX 테크놀로지의 새로운 장을 열 작품이 온다. 무비메카 할리우드의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이 바로 그 것. <포비든 킹덤>은 국내최초로 할리우드 영화의 전편 CG/VFX 작업을 맡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비든 킹덤>의 CG/VFX는 <한반도>, <중천> 등을 통해 잘 알려진 매크로그래프와 <왕의남자>, <세븐 데이즈>의 CG를 작업한 DTI(Digital Tetra Inc), 그리고 <청연>, <기담>의 시각효과를 담당했던 푸티지에 이르는 3개 국내 업체가 전세계 CG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편 CG/VFX 작업을 맡았다. 국내 CG/VFX 업체가 할리우드 영화 <포비든 킹덤>의 메인 CG/VFX로 참여한 것은 한국의 CG/VFX 기술력의 세계적인 수준을 입증한 것이며, 향후 국내영화에 새롭고 진보된 시스템을 접목시켜 웰메이드 영화작업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포비든 킹덤>의 핵심제작진들은 CG/VFX 작업에서 한국업체가 보여준 만족스러운 성과를 인정해 영화의 첫 기술시사를 한국에서 가졌으며, 한국의 발전된 CG/VFX 기술력을 입증하는 CG컨퍼런스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작자 라파엘라 드 로렌티스와 롭 민코프 감독, 국내 CG업체 3사의 대표가 참석, CG하이라이트 상영과 함께 감담회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롭 민코프 감독은 "동양적인 영화이기에 아시아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길 바랬다. 많은 아시아 업체들이 참여했지만, 그 중 한국의 기술력과 창의력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한국을 선택했다."라며 CG/VFX 작업을 국내 업체에 맡긴 이유를 설명했다. 매크로그래프의 이인호 대표 또한 "경쟁사들이 홍콩 등지에 많이 있었는데 홍콩보다 3~4배 정도 높은 가격에 수주를 받았고, 굳이 한국영화와 비교한다면 4~5배정도 큰 규모의 계약이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포비든 킹덤>은 한국 CG/VFX 기술이 이미 세계적 수준이며, 할리우드 진출이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확인시켜 주었다. <포비든 킹덤>의 경험은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한국 CG/VFX 기술의 미래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또한 향후 국내에서 진행되는 블록버스터 영화제작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동양으로 눈을 돌려 탄생시킨 오리엔탈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 영화 속 주인공 제이슨이 절대고수 성룡, 이연걸과 함께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 모험을 펼칠 '금지된 왕국(포비든 킹덤)' 역시 동양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신비로 가득한 동양의 명소를 찾기 위해 제작진들은 아시아 전역에 있는 사막, 물, 숲, 산, 정글 등을 탐험하듯 헤매고 다녀야 했다. 그 결과 제작진들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고비사막을 비롯하여 유네스코 세계명물광경으로 지정된 우이산 등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이 적격이라고 판단, 중국에서의 로케이션을 확정했다. 중국에는 고비사막과 우이산 외에도 동양 유적지와 고대사원, <와호장룡>의 대나무 숲, 드넓은 벚꽃정원 등 영화 촬영에 적합한 장소가 있기에 <포비든 킹덤>의 '미지의 세계'를 재현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더욱이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어 이 모든 장소에서의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가장 힘든 로케이션 장소로는 하나같이 고비사막을 꼽았다. 첫 로케이션 촬영 장소였던 고비사막은 무려 490,000 스퀘어 마일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포비든 킹덤> 속 모험의 공간을 표현하기엔 더없이 적합한 장소이지만 사방이 모래인 사막 한 가운데에서 몇 백명에 달하는 스탭이 촬영을 해내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었던 것. 특히, <포비든 킹덤>의 주요 촬영지인 둔황과 우이산에서의 촬영은 공교롭게도 연휴에 진행이 되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러 온 관광객들을 상대하느라 진땀을 빼야 했다고. '제이슨'역의 마이클 안가라노는 "각 로케이션 장소들이 마치 다른 세계처럼 신비로워 중국에서의 촬영자체가 영화 속 모험과 같이 스릴 넘치고 다이나믹했다."며 로케이션 장소인 중국 명소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취권의 달인으로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내공과 최강의 무술실력을 지니고 있는 '루얀'은 금지된 왕국으로 들어온 '제이슨'과 봉인된 신물 여의봉을 가장 먼저 알아챈다. 그는 '제이슨'에게 봉인된 전설의 마스터를 깨울 임무가 있음을 알려주고, 위험한 여정을 시작할 준비를 한다. 루얀은 제이슨에게 자신을 보호하는 법, 상대를 공격하는 법,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 등 쿵푸의 기본부터 정신적 수양까지 가르쳐주며 그를 평범한 소년에서 500년 전의 예언을 실행할 영웅으로 인도한다. 후에 원정대에 합류한 '란'(이연걸)과 무술 대결을 벌이기도 하며, '제이슨'을 두고 서로 자신의 제자라며 티격태격하는 코믹스러운 모습도 지니고 있다.

언제나 화려하고 유쾌한 액션을 선보이는 성룡. 그는 대역을 절대 쓰지 않고 스스로 고난도 액션을 직접 연기하는 액션 배우로 유명하다. 영화에 등장하는 그의 이름만으로 성룡액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액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그가 이번에 선택한 작품이 바로 <포비든 킹덤>. 성룡은 <포비든 킹덤>에서 취권의 달인 '루얀'으로 분해 변함없는 통쾌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 영화에서 성룡은 "연기생활을 하는 동안 언제나 꼭 한번 같이 일해보고 싶었던 배우"라고 칭하는 이연걸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이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Filmography
<러시아워3>(2007) (2006) <신화 - 진시황릉의 비밀>(2005) <뉴 폴리스 스토리>(2004) <턱시도>(2002) <상하이 눈>(2000) <취권>시리즈 외 다수

카리스마 넘치고 절도있는 액션을 선보이는 '란'은 전설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해 봉인된 신물을 찾으러 다니는 쿵푸의 절대고수다. 그는 처음 봉인된 신물을 가지고 있는 '제이슨'과 '루얀'을 오해하고 공격하지만, 그들 역시 전설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이들임을 알고 이들을 돕기로 결심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절도있는 액션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스타일로 '루얀'과 다른 진중한 매력을 선보이는 '란'은 '제이슨'에게 자신의 방식대로 쿵푸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루얀'과 시비가 오고 가지만, 언제나 침착함을 잃지 않으며 원정대의 여정을 인도한다.

언제나 절도있고 품위있는 액션을 선보이는 이연걸. 그는 <리쎌 웨폰4>, <키스 오브 드레곤>등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 뛰어난 무술실력과 연기력으로 '성룡'과 양대산맥을 이루었다. 성룡과 함께 대결을 펼칠 무술실력, 상반된 캐릭터를 지닌 이연걸이 <포비든 킹덤>의 두번째 사부로 캐스팅, 성룡과 영화역사상 첫 조우를 하게 됐다. "마침내 성룡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기쁘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함께 일할 것이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연걸은 2008년 <포비든 킹덤>외에도 <미이라3>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도 출연, 변함없는 그의 네임파워를 입증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워>(2008) <명장>(2008) <무인 곽원갑>(2006) <더 독>(2005) <영웅>(2002) <키스 오브 드래곤>(2001) <더 원>(2001) <리쎌 웨폰>(1998) 외 다수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가는 원정대의 선두에 있는 주인공 '제이슨'은 이소룡을 좋아하는 쿵푸 매니아다. 평범한 17세 소년인 그는 우연히 차이나타운에서 봉인된 신물을 발견하고 금지된 왕국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제이슨'은 미지의 세계에서 '루얀'(성룡 분)과 '란'(이연걸 분)으로부터 자신이 전설의 마스터를 깨울 수 있는 예언의 인물임을 알게 되고, 그들과 함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에 참여하게 된다. '제이슨'은 모험을 통해 현실 속에서 동경하던 쿵푸를 직접 배우고, 쿵푸란 단지 싸움의 기술이 아니라 자신을 찾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보여준다.

마이클 안가라노는 <스트레인저 인 마이 홈>으로 10세에 영화계 데뷔, 아역스타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19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1>에서 '스카이 워커' 역으로 최종 후보 3인에 들었을 정도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으나 아쉽게도 제이크 로이드에게 배역을 양보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 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경력을 쌓은 결과 당당히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포비든 킹덤>의 주연을 따냈다. 연기테스트는 물론 3시간이 넘는 기초체력 테스트까지 거친 마이클 안가라노는 6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포비든 킹덤>의 주인공 '제이슨' 역할을 따내며 주목받는 할리우드 신예로 급부상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Filmography
<더 파이널 시즌>(2007) <블랙 아이리쉬>(2007) <맨 인 더 체어>(2006) <온 라스트 씽>(2005) <독타운의 제왕들>(2005) <더스트 팩토리>(2004) 외 다수

마지막으로 원정대에 참여한 '스패로우'는 표창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원정대 중 유일한 여전사. 그녀는 비파 연주자로 가장하고 원수인 '제이드 장군'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던 중, 우연히 위험에 처한 원정대를 도와주게 되고, '제이드 장군'에 맞서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간다는 그들의 말에 원정대에 합류하기로 결심한다.

원정대의 유일한 여전사 '스페로우'역을 위해 제작진들은 가녀린 외모와 더불어 액션장면을 소화해 낼 유연한 몸놀림을 가진 여배우를 찾아야 했다. 제작진들은 외모와 무술실력, 게다가 영어실력까지 모든 검증을 거친 끝에 마침내 청순한 이미지는 물론,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술씬을 직접 소화해 낸 경험이 있는 유역비를 선택했다. 중국민들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유역비는 TV드라마 <천룡팔부>와 <신조협려>에서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무술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선보여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 유역비는 촬영을 하며 "스패로우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매일 체육관에서 무술연습을 했으며, 원화평 감독님과 스턴트팀에게 액션결투에 대한 지식도 많이 배웠다. 힘들었지만 뿌듯하다"고 <포비든 킹덤>의 촬영 소감을 밝혔다.

Filmography
<신조협려>(2006) <오월지련>(2004) 외 다수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하고 분노 때문에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린 뒤 더 이상 사랑도 사람도 믿지 않게 된 비운의 여인. 백발마녀로 불리는 그녀는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불로장생의 약(영생주)을 원한다. 그리고 불로 장생의 약을 가지고 있는 제이드 장군에게서 봉인된 신물과 약을 교환할 것을 제안받은 백발마녀는 원정대에게서 봉인된 신물을 빼앗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녀는 가장 큰 무기인 길고 강한 머리카락으로 피도 눈물도 없이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는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보이던 이빙빙은 2006년 영화 <운수요>를 통해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2006년을 빛낸 12명의 중국여배우 중 한명으로 꼽혔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가진 그녀는 이후로도 다양한 배역에 과감히 도전했으며 이번 <포비든 킹덤>에서 '백발 마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포비든 킹덤>속 가장 능숙한 무술을 펼치는 '백발 마녀'를 소화하기 위해 손에 피멍이 들 정도로 연습 강행군을 실시하기도 했다. 성룡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빙빙을 보며 "중국에서 대스타지만, 역할의 크고 작음에 불평하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다. 존경할 만한 배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Filmography
<운수요>(2006) <독자등대>(2005) <실버호크>(2004) 외 다수

포비든 킹덤의 독재자 제이드 장군은 500년 전 옥황상제의 연회장에서 자신을 조롱한 전설의 마스터에게 결투신청을 하게되지만, 결국 속임수를 이용해 전설의 마스터를 돌로 만들어 버리고 그를 500년 동안 가둬놓는다. 따라서 전설의 마스터가 깨어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금지된 왕국을 암흑 천지로 물들이고 있는 악의 지배자인 그는 어느날 '제이슨'이 마스터를 가둘 당시 사라졌던 봉인된 신물을 가지고 금지된 왕국으로 들어온 사실을 알게 된다. 제이드 장군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로장생의 약으로 중간계 제일가는 무술실력을 자랑하는 백발마녀를 사주하는 등, 전설의 마스터가 다시 깨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이슨과 그의 일행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뛰어난 무술실력으로 12세부터 스턴트맨으로 영화에서 활약을 보이던 예성은 <이연걸의 보디가드>와 <영웅>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매트릭스:리로디드>와 <매트릭스:레볼루션>에서 주인공 '네오'의 스승이자 오라클의 수호자 세라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할리우드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개성강한 외모로 선한 역부터 악한 역까지 두루 섭렵해온 그는 이번 영화 <포비든 킹덤>에서 중간계의 지배자 '제이드 장군'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도화선>(2007) < DOA >(2006) <매트릭스:레볼루션>(2003) <매트릭스:리로디드>(2002) 외 다수

<스튜어트 리틀> <라이온 킹>으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감독 롭 민코프는 1994년 제20회 LA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연출력 있는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입지를 굳혔다.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 구성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해내는 그는 이번 영화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에서 자신의 재능을 십분 활용 개성강한 캐릭터와 스릴 넘치는 모험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동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롭 민코프는 중국 베이징 대학에 초청강연 당시 한 학생으로부터 "서유기를 모티브로 영화를 제작할 생각 없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적 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각본가 존 푸스코로부터 <포비든 킹덤>의 시나리오를 받게 된 것. 롭 민코프는 "예언을 받은 기분이었다. 카리스마 넘치고 살아있는 듯한 인물들의 모험이라는 스토리와 성룡, 이연걸의 캐스팅까지, <포비든 킹덤>은 내 인생 최대의 행운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영화의 제작자인 케이시 실버는 롭 민코프 감독에 관해 "그는 영화의 구조와 캐릭터를 꿰뚫는 조합의 천재이며, 동양에 대해 이토록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감독은 처음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롭 민코프 감독은 <포비든 킹덤>을 통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를 구축하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이다.

Filmography
<헌티드 맨션>(2003) <스튜어트 리틀2>(2002) <스튜어트 리틀>(1999) <라이온 킹>(1994)

원화평은 <매트릭스>, <킬빌> 등을 통해 이미 동서양을 아우르는 액션미학을 창조해낸 세계 최고의 무술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액션에 대한 영감을 자유롭게 창조, 표현, 사용할 수 있는 그가 <포비든 킹덤>을 통해 성룡, 이연걸과 함께 자연스럽고 환상적인 액션씬들을 만들어내며 다시한번 전세계 팬들의 탄성을 나아낼 것이다.

Filmography
<야연>(2006) <킬 빌>(2003) <와호장룡>(2000) <매트릭스>(1999) 외 다수

2001년 <와호장룡>으로 보스톤, 시카고, 뉴욕의 영화비판협회를 더불어 제73회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촬영감독상을 거머쥐면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포덕희 촬영감독. '촬영감독이란 기술적으로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책임 또한 가져야 하는 위치'라고 말하는 그는 화면의 질감과 색채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는 완벽주의자로 이번 작품에서 역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Filmography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2007) <무극>(2005) <와호장룡>(2000)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