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최고의 토이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장난감이 살아있다>가 9월 추석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 추석 최고의 토이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장난감이 살아있다>가 9월 추석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위기에 빠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장난감들이 깨어나 엉뚱한 모험을 펼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아카데미 수상 감독과 <미니언즈>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북미 개봉을 앞두고 니콜라스 홀트,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티 홈즈, 루퍼트 그린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대규모 더빙 참여로 관객들의 신뢰를 더하는 가운데,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북미 개봉 전에 먼저 선보인 일부 해외 국가들 중 아르헨티나에서 드림웍스의 <터보>를 제치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무려 10주 간 박스오피스 Top 10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열기를 반영하듯 제61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최초 개막작 선정, 제28회 고야상 베스트 애니메이션상 수상, 뉴욕 국제 어린이 영화 축제 대상 수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까지 인정 받은 상태.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후안 호세 캄파넬라 감독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도전작이기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이러한 해외 반응은 더욱 의미가 깊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를 통해 축구공보다도 작은 미니미니한 장난감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과 귀여운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비글미 넘치는 장난감 캐릭터들의 엉뚱한 모험으로 올 추석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 <레고 무비> 등을 이을 획기적인 상상력과 관객들을 장난감 홀릭에 빠지게 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초특급 모험을 예고하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올 추석에 개봉할 예정이다. (2016.07.07)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추석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아카데미 수상 감독과 <미니언즈> 제작진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우선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거장으로 떠오른 후안 캄파넬라 감독의 첫 애니메이션 도전작으로 알려지며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높은 몰입도와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 받은 아카데미 감독의 연출에 이어, <미니언즈>, <니모를 찾아서>, <마이펫의 이중생활>, <앵그리버드> 등의 제작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각 분야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제61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최초 개막작 선정, 고야상 베스트 애니메이션상 수상, 뉴욕 국제 어린이 영화 축제 대상 수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믿고 보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인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북미 개봉 전 먼저 영화를 개봉한 일부 해외 국가들 중 아르헨티나에서 드림웍스의 <터보>를 제치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무려 10주 간 박스오피스 Top 10에 올라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고의 입담 콤비로 사랑 받는 컬투가 <장난감이 살아있다> 더빙에 참여해 올 추석 극장가에 웃음 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매번 독보적인 매력과 존재감을 과시하는 컬투는 노래, 개그, 라디오, 방송 외에도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스폰지밥 3D>, <썬더와 마법저택>, <몬스터 호텔 2> 등의 더빙 참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매번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더빙 천재 컬투는 위기에 빠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장난감들이 깨어나 엉뚱한 모험을 펼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장난감이 살아있다>의 더빙에 참여해 "저희 컬투처럼 비글미 넘치는 장난감 캐릭터들의 모험을 온 가족과 함께 즐기시면서 컬투의 목소리도 기대해달라"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빅재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컬투는 영화 속에서 외모는 같은 쌍둥이지만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트윈' 캐릭터와 어디서도 본적 없는 배꼽 잡는 코믹해설자로 등장해 최고의 콤비 활약을 펼치며 컬투 특유의 쉴 틈 없는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이외에도 캡틴 '루닌', 골잡이 라면머리 '날도', 음유시인 '아트', '갓지성' 등 비글미 넘치는 장난감들이 등장해 컬투의 더빙과 함께 올 추석 빅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장난감이 살아있다>의 할리우드 역대급 더빙 캐스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니콜라스 홀트를 비롯해 세계적인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배트맨 비긴즈>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케이티 홈즈, <해리포터> 시리즈의 '론 위즐리' 역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루퍼트 그린트가 더빙에 참여했다. 특히 니콜라스 홀트는 "지금까지 했던 연기 중 가장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더빙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기도 해 그가 선사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북미 배급사는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재능을 가진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해달라"며 더빙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장난감이 살아있다>의 화려한 더빙 캐스팅은 최근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쿵푸팬더 3>, <주토피아>를 뛰어넘는 라인업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할리우드 스타들이 어떤 목소리로 캐릭터를 소화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올 추석 NO.1 애니메이션으로 기대 받고 있는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기존 토이 어드벤처를 뛰어 넘는 역대급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날 픽사를 있게 한 원조 토이 어드벤처 <토이 스토리>시리즈가 카우보이, 우주 전사, 공룡, 감자 인형 등 다양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면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캡틴 루닌, 허세 공격수 날도, 음유시인 아트, 찰떡궁합 트윈 등 이름부터 센스 있는 장난감들이 깨어나 비글미 넘치는 재미를 선보인다. 또한 장난감들의 실감나는 모험을 그린 <레고 무비>가 큰 사랑을 받았듯이 <장난감이 살아있다>속 장난감들은 롤러코스터 꼭대기, 쓰레기 집합소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깨어나면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축구 장난감들의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생생한 경기 장면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빙 천재 컬투의 신들린 더빙까지 더해진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기존 토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을 뛰어 넘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더욱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케일이 다른 통 큰 전국 시사회와 전국 방방곡곡 어디서든 <장난감이 살아있다>를 볼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까지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400명의 애니메이터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이다. 무려 7년간의 긴 기획 과정을 거쳐 각본 작업만 18개월이 걸린 초대형 드림 프로젝트로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등의 작품들을 작업한 전세계 15개국의 400명이 넘는 애니메이터들이 <장난감이 살아있다>를 탄생시켰다. 실제로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 있는 장난감들의 움직임과 실제 월드컵 경기를 떠올리게 하는 역대급 규모의 경기 장면 또한 이들의 손에서 탄생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OST 작업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선율과 화려한 연주가 비글미 넘치는 장난감들의 신나는 모험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 동시에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토이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에 걸맞게 내로라하는 애니메이터들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만남으로 장난감들을 주인공으로 한 기존 애니메이션을 훌쩍 뛰어 넘을 역대급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두시탈출 컬투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을 통해 최고의 입담 콤비로 사랑 받고 있는 컬투는 컬트삼총사로 데뷔하였으나, 2002년 정찬우와 김태균은 컬투로 팀명을 바꾸고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노래면 노래, 개그면 개그, 라디오 및 방송 진행 등 다재다능 한 컬투는 매번 독보적인 매력과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가슴 뻥 뚫리게 하는 웃음과 대중의 희로애락을 대변하는 언변술사라고 할 수 있다. 웃음폭탄 제조기 또는 웃음 핵폭탄으로 불리는 컬투는 노래, 개그, 방송 외에도 애니메이션 <스폰지밥3D>, <몬스터 호텔>시리즈 등의 더빙 참여로 만능엔터테이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번 <장난감이 살아있다>의 속에서는 외모는 쌍둥이지만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트윈' 캐릭터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배꼽 잡는 코믹 해설자로 등장해 컬투 특유의 쉴 틈 없는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 받고 있다.

범죄 스릴러 영화로 명성을 얻은 후안 캄파넬라는 영화에 NYU 영화학교를 졸업하게 되면서 1991년 첫 장편 영화를 연출 이후 TV 시리즈를 연출하게 된다. 1997년 두 번째 장편 영화 <사랑의 트라이앵글> 이후 아르헨티나로 건너간 그는 2001년 <신부의 아들>을 통해 여러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사랑하는 아내를 살해한 살인범에게 복수하는 복수극이자, 한 남자의 소중한 사랑을 다시 되찾는다는 로맨틱 요소가 첨가된 이색적인 로맨틱 스릴러 <엘 세크레토: 비밀의 눈동자>로 제82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거장으로 칭송 받게 되었다. 연출하는 영화마다 높은 완성도와 집중력으로 몰입하게 만들며, 예술적으로도 잘 다듬어진 영화라 평가를 받는 후안 캄파넬라 감독은 <장난감이 살아있다>로 애니메이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글미 넘치는 장난감들이 펼치는 엉뚱한 모험을 담은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켜 올 추석 국내 관객들에게도 커다란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FILMOGRAPHY
영화 |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2015),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 대탈출>(2010),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2009), <신부의 아들>(2001)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