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포커스>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등 화제작들을 모두 제쳤다.

미국의 박스오피스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포커스>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주말 3일간 19,100,000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신작들을 모두 압도하는 성적일 뿐만 아니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등을 모두 제쳐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포커스>는 '누구든지 속일 수 있는' 베테랑 사기꾼이 전하는 사기의 기술을 다룬 케이퍼 무비로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 윌 스미스가 원하는 모든 것을 훔치는 타고난 사기꾼이라는 적역을 맡아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모습이 매력을 더한다. 또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어바웃 타임> 등의 영화들을 통해 할리우드의 새로운 섹시스타 반열에 오른 마고 로비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스타답게 육감적인 몸매에서 뿜어 나오는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커스>에서 윌 스미스는 업계가 인정하는 실력자 사기꾼으로 등장해 "타깃의 포커스를 흐트러뜨리면 뭐든지 훔칠 수 있다"는 지론 하에 현란한 사기의 기술을 선보인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과학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여라", "포커스를 흐트러뜨리면 뭐든지 훔칠 수 있다", "게임에 감정을 섞지 마라" 등 사기의 핵심 기술을 전한다. 타깃의 모든 것을 훔칠 수 있는 성공률 100% 최고의 사기꾼 윌 스미스의 활약과 더불어 상대역 마고 로비와의 케미스트리와 배우들 각각의 넘치는 매력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 두 배우는 모두 세계적인 절도 전문가이자 '신사 도둑'으로 알려진 아폴로 로빈스에게 실제 소매치기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배워 현실감을 높였다.

윌 스미스, 마고 로비와 더불어 <300> 시리즈의 '크세르크세스'로 출연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로드리고 산토로와 연기파 배우 제랄드 맥라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환상의 팀웍을 완성한다.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를 연출한 글렌 피카라와 존 레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국내에서도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3.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포커스>가 2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상큼하게 시선을 잡아 끄는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포커스>는 베테랑 사기꾼과 신참 사기꾼의 연애 혹은 사기의 기술을 다룬 케이퍼 무비이다. 케이퍼 무비라는 장르 안에 로맨틱한 이야기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자타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 윌 스미스가 상대방의 모든 것을 훔치는 섹시한 사기꾼이라는 적역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윌 스미스의 이미지가 캐릭터와 더해지면서 최강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윌 스미스 상대역으로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어바웃 타임>의 영화들을 통해 할리우드의 새로운 섹시스타 반열에 오른 마고 로비가 출연해 최강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300> 시리즈의 '크세르크세스'로 출연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로드리고 산토로와 연기파 배우 제랄드 맥라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환상의 팀웍을 완성한다.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를 연출한 글렌 피카라와 존 레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상큼하면서도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의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의 조화는 마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라는 세기의 커플을 탄생시킨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연상시키며 역대급 호흡을 예고한다.

올 봄, 가장 섹시한 사기의 기술을 전할 <포커스>는 2월 26일 개봉한다. (2015.01.19)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