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사랑꾼들이 알려주는 특급 연애 비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내 루저 같은 친구들>이 오는 10월 27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찌질한 루저에서 벗어나 진정한 어른(?)이 되기로 결심한 세 친구들의 솔직 대담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내 루저 같은 친구들>이 오는 10월 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썸남썸녀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내 루저 같은 친구들>의 재미를 책임질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가수 겸 배우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워너비 스타 '힐러리 더프'부터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의 일인자 '크리스 델리아', '에릭 안드레'까지 탁월한 연기력과 매력만점 비주얼을 갖춘 할리우드 청춘 남녀들이 총출동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절로 상승시킨다.

여기에 "서른살 루저들의 연애하수 극복 프로젝트"라는 카피에서도 느낄 수 있듯 지루한 현실에서 벗어나 완벽한 이성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즐겁게 그려낸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로스 엔젤레스 필름 페스티벌과 엘에이 뮤즈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며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사고친 후에> 등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내 루저 같은 친구들>은 올 가을, 새로운 연애 상대를 찾아 나서는 많은 이들이 꼭 봐야 할 지참서와 같은 영화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초절정 로맨틱 코미디 <내 루저 같은 친구들>은 오는 10월 27일 개봉한다. (2016.10.2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