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의 딜런 오브라이언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타임 리플레이 스릴러 <플래시백>이 6월 개봉 확정과 함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존 윅> 제작진과 딜런 오브라이언 주연으로 화제를 일으킨 스릴러 <플래시백>이 6월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플래시백>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금지된 약 머큐리를 삼킨 프레드릭이 기억 저편에 감춰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타임 리플레이 스릴러.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딜런 오브라이언이 새롭게 선보이는 스릴러 복귀작으로, <존 윅> 제작진이 참여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시간을 다루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의 큰 사랑을 받은 <테넷>의 인버전과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타임 루프를 이어 <플래시백>은 미스터리한 약 '머큐리'를 삼키면 과거와 미래의 경계가 무너진다는 '타임 리플레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액션 스릴러의 아이콘에 등극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이 금지된 약 '머큐리'를 삼키고 과거와 미래의 경계에서 진짜 현실을 선택해야 하는 '프레드릭' 역을 맡아 전 세계 팬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어냈다. 또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촬영팀, <그것> 편집팀, <블레이드 러너 2049> CG팀이 전격 참여해 장르 영화계 최고 권위의 제53회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른 <플래시백>은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신선한 스릴감과 마지막 30분간 몰아치는 역대급 반전으로 세계 평단을 만족시키며 호평 세례를 받았다.

<존 윅> 제작진과 딜런 오브라이언의 타임 리플레이 스릴러 <플래시백>은 6월에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05.07)

코리아필름 편집부

<플래시백>은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주역인 딜런 오브라이언이 새롭게 선보이는 스릴러 복귀작으로, <존 윅> 제작진까지 참여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금지된 약 '머큐리'를 삼킨 프레드릭이 기억 저편에 감춰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스토리로, 과거와 미래의 경계가 무너지는 세계관을 다루는 '타임 리플레이 스릴러'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머큐리의 비밀과 프레드릭의 지워진 기억이 밝혀지는 마지막 30분간의 몰아치는 반전은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전율과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더 완벽해진 딜런 오브라이언의 스릴러 퍼포먼스"(letterboxd)라는 찬사를 받으며 스릴러 장르의 차세대 아이콘에 등극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은 <플래시백>에서 미스터리한 약 머큐리를 먹고 무너진 과거와 미래의 경계에서 진짜 현실을 선택해야 하는 '프레드릭' 역을 맡아 전 세계 팬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어냈다. 또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 출연해 40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을 이끈 배우 마이카 먼로가 프레드릭의 지워진 기억을 되찾을 유일한 단서이자 사라진 첫사랑인 '신디' 역으로 완벽하게 분하여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 프레드릭과 학창 시절 트리오로 함께하며 미스터리를 파헤치는데 앞장서는 행동대장 '세바스찬' 역에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핫 썸머 나이츠>와 <브루클린>에 출연한 배우 에모리 코헨이 열연했으며, 머큐리의 비밀을 가장 먼저 눈치챈 '안드레' 역에는 공포 영화 <팔로우>에서 활약했던 배우 키어 길크리스가 맡아 딜런 오브라이언과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공간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는 스릴러 <플래시백>이 <테넷>과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잇는 새로운 '타임 무비'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스토리로 사물의 엔트로피를 반전시켜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선보였고,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외계인과의 접촉 후에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무한 전투를 치루는 '타임 루프' 소재를 다뤄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플래시백>는 단순히 시공간을 이동하는 것이 아닌 수많은 과거와 미래를 경험하고 진짜 현실을 선택해야만 하는 특별한 세계관을 보여주며, 미스터리한 약 머큐리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타임 리플레이'를 선보인다.

캐나다 감독조합상 후보에 오른 명감독 크리스토퍼 맥브라이언은 <플래시백>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극장을 나설 때 자신의 과거와 미래의 삶을 통찰할 수 있는 강렬한 메시지 또한 담고 싶었다. 이를 위해 주인공 프레드릭은 자유로운 예술가를 꿈꿨던 평범한 30대 직장인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설정되었고, 불안한 삶을 살며 꿈에만 부푼 악몽 같은 과거와 안정된 삶에 갇혀 꿈을 포기하는 감옥 같은 미래에서 단 하나의 진짜 현실을 선택해야만 하는 독창적인 스토리를 통해 몰입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타임머신과 같은 최첨단 기계를 타고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것은 진부하다고 생각했던 그는 관객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타임 리플레이'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감을 선사하기 위해 강렬한 비주얼 이펙트로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플래시백>은 장르 영화계 최고 권위의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연상호 감독의 <반도>와 함께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라 탁월한 작품성을 입증하며 끊임없는 호평을 받았다. 과거와 미래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금지된 약 머큐리를 통해 펼쳐지는 <플래시백>만의 특별한 세계관이 탄생했던 배경에는 제작진의 공로가 지대했다. 먼저 실험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손에 땀을 쥐는 스릴감을 선사한 조슈아 진체리우의 참여가 돋보인다. 맷 데이먼 주연의 <다운 사이징>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은 그는 최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도 참여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바 있다. 또한 <그것> 시리즈의 편집팀과 미술팀, 그리고 <존 윅>, <블레이드 러너>의 비주얼 이펙트팀까지 합류하여 러닝타임 97분을 가득 채운 신선하고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영화계를 무대로 감독, 프로듀서와 배우를 병행하는 한국 출신의 리 킴이 제작에 참여하여 놀라운 기획력으로 명품 제작진들의 능력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플래시백>은 무너진 시공간의 경계 속에서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진짜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주인공 프레디릭의 복잡한 심리를 입체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사운드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와 올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프로미싱 영 우먼>의 음악팀으로 참여했던 제프리 로이를 필두로 <셰이프 오브 워티>의 사운드팀에서 활약한 크리스티안 T. 쿠케, 마이클 바스커빌이 극의 몰입을 극대화하는 사운드 구현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스릴러 장르에 최적화된 역대급 제작진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플래시백>은 극강의 서스펜스와 강렬한 스릴로 중무장해 관객들의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킬 것이다.

'프레드릭 핏젤'은 한때는 화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지금은 숫자와 데이터, 그래프에 골머리를 앓는 직장인이자 여자친구와 아픈 어머니를 돌봐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하루하루 버티며 평범한 30대를 보내고 있다. 평소와 다름없던 출근길, 충동적으로 핸들을 돌려 들어간 골목길에서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를 나열하는 남자를 만나고 잊은 줄 알았던 첫사랑 '신디'가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환영을 보게 된다. 신디와 관련된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십여 년만에 고등학교 동창 '세바스찬', '안드레'를 만난 프레드릭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수록 자신의 기억이 이상할 정도로 조각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신디가 고등학교 졸업 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졌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신디의 실종이 그들이 호기심으로 함께 삼킨, 미스터리한 약 '머큐리'와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 프레드릭. 과거를 회상할수록 현재와 과거, 심지어 미래의 타임라인이 뒤섞이는 듯한 기묘한 감각에 시달리게 되는데…

딜런 오브라이언은 뉴욕에서 연기 아카데미를 운영하던 연극 배우 출신의 어머니 리사 로즈와 카메라 감독이었던 패트릭 오브라이언 사이에서 태어났다.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기 전, 딜런은 필름 스쿨에 진학하여 아버지처럼 촬영 감독이 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그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업로드 한 유튜브 영상을 눈여겨본 한 감독에 의해 연기자 제의를 받게 되고 MTV 드라마 시리즈 <틴 울프> '스타일즈' 역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플래시백>은 매우 현실적인 SF 스릴러임과 동시에 아주 섬세하고 독특한 영화인만큼 감독 크리스토퍼 맥브라이드와 제작자들은 캐스팅에 가장 공을 들였다. <틴 울프> 출연 이후 <메이즈 러너> 시리즈와 <딥워터 호라이즌>, <어쌔신: 더 비기닝>, <러브 앤 모스터스> 등으로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액션 스릴러의 아이콘에 등극한 딜런 오브라이언은 그들이 바라던 점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배우였다. "딜런은 아주 많은 능력을 갖춘 좋은 배우입니다. 그는 30살의 얼굴과 17살의 얼굴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표현할 수 있죠"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던 때가 영화 속 프레드릭과 비슷한 고민을 하던 나이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20대 후반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시기는 인생의 과도기로 많은 일이 벌어지죠. 저 역시 비슷한 고민을 안고 과거를 떠올리기도 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할 다양한 선택의 갈림길에 섰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어떤 이야기보다 깊게 공감할 수 있었고 그래서 이 영화에 꼭 참여하고 싶었어요"라며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FILMOGRAPHY

MOVIE <러브 앤 몬스터스>(2020), <범블비>(2018),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2017), <어쌔신: 더 비기닝>(2017), <딥워터 호라이즌>(2016),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2015), <메이즈 러너>(2014), <인턴십>(2013), <더 퍼스트 타임>(2011), <하이 로드>(2011) 외 다수

DRAMA [틴 울프 시즌1, 2, 3, 4, 5](2011~2015)

'신디'는 예전부터 먼발치서 늘 자신을 바라보는 '프레드릭'의 시선을 알고 있었다. 학교에서 금지된 약 '머큐리'를 거래하던 '세바스찬'을 우연히 프레드릭이 도와주게 되면서 세바스찬과 신디의 무리에 합류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머큐리가 그저 그런 약이라고 알고 있겠지만 신디는 그 약이 가진 놀라운 힘을 알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해하려고 애쓰는 다정한 프레드릭에게는 그 비밀을 알려주고 싶다. 하루하루 쳇바퀴 굴러가는 답답한 현실이 아닌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를 그와 함께 선택하며 살아가고 싶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프로페셔널 카이트 보딩 선수의 길을 걷던 마이카 먼로는 피자헛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후 단편과 TV 시리즈를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아온 마이카 먼로는 독특한 컨셉으로 주목받은 호러 영화 <팔로우>의 주연을 맡으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할리우드 블루칩으로 급부상한다. 이후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핫 썸머 나이츠>, <마담 싸이코>, <허니 보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쳐 온 마이카 먼로는 <플래시백>에서 '프레드릭'이 과거의 기억을 찾기 시작하는 이유이자 비밀의 단서를 쥔 '신디'로 완벽하게 분하여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보고 제가 이제껏 만난 적 없는 독특한 스토리에 놀랐어요"라며 소감을 전한 마이카 먼로는 "<플래시백>은 다양한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이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결정짓게 했던 다양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저 역시 연기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영화의 메시지에 관객들이 공감해 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FILMOGRAPHY
MOVIE <빌런스>(2019), <하우 투 비 얼론>(2019), <허니 보이>(2018), <타우>(2018), <애프터 에브리씽>(2018), <마담 싸이코>(2018), <핫 썸머 나이츠>(2018), <아임 낫 히어>(2017), <백악관을 무너뜨린 사나이>(2017),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2016), <제5침공>(2016), <팔로우>(2014), <블링 링>(2013)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