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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묵직한 울림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영화 <배틀필드: 엘모소테 전투>(원제:
Fireflies at El Mozote)가 2026년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감동과 분노를 동시에 자극할 위대한 투쟁의
서막을 알렸다.
영화 <배틀필드: 엘모소테 전투>는 1981년 12월, 엘살바도르
모라산주 ‘엘모소테’ 마을에서 정부군의 무자비한 소탕 작전으로
수백 명의 주민과 어린아이들까지 참혹하게 희생당했던 역사상 가장
잔혹한 민간인 학살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충격적인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진실을 밝히려는 이들의 치열한 투쟁과 숭고한 생존 의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부군의 참혹한 학살 속에서 홀로 살아남았으나 충격으로 말을
잃은 소년(마테오 혼레스 분). 자유 지역 게릴라이자 반군 라디오
방송국 '라디오 벤세레보스'의 대원 알마(파스 베가 분)와 세바스티안,
아우렐리오 등은 소년을 구출하고, 뉴욕 타임스 기자 랜들을 초청하여
잔혹한 참상을 전 세계에 폭로하고자 한다. 그러나 학살을 은폐하려는
정부군 몬테네그로 대령과 아틀라카틀 대대의 집요하고 무자비한
추격이 시작되며, 산악 지대와 용암 지대, 거친 강을 넘나드는
목숨 건 피난길이 펼쳐진다.
<배틀필드: 엘모소테 전투>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크래쉬>를
제작한 밥 야리가 제작을 맡아 묵직한 전장의 스펙터클을 완성했다.
또한 세계적인 명작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람보
: 라스트 워>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글로벌 스타
파스 베가(Paz Vega)가 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방송 대원 '알마'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여기에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얀시 아리아스(Yancey Arias)와
미나 수바리(Mena Suvari), 그리고 충격으로 말을 잃은
소년 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신예 마테오 혼레스(Mateo Honles)가
합세해 가슴을 울리는 압도적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영화는 단순한 비극에 그치지 않고, 적의 압박 속에서 끝까지
진실과 소년을 지켜내려는 대원들의 숭고한 사투는 물론, 목숨
건 반격 시퀀스로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포화 속에서 이들이 펼치는 최후의 결사전은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과 묵직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참혹한 전장, 그리고 단 한 명의
생존자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그린 전쟁 실화 <배틀필드:
엘모소테 전투>는 오는 2026년 9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6.09.10)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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