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아퀘트, 제이슨 아이삭스, 로렌 홀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전쟁 액션 영화<필드 오브 로스트 슈즈>가 7월 23일 IPTV 3사 최초 개봉 확정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소울 서퍼>의 숀 맥나마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필드 오브 로스트 슈즈>는 미국 남북전쟁 실화를 바탕으로 1864년 뉴마켓 전투에 참여한 버지니아 사관 생도들의 우정과 희생,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전쟁 액션 드라마이다.

<필드 오브 로스트 슈즈>는 미국 버지니아주 렉싱턴 버지니아 군사학교의 모습과 미국 남북 전쟁의 전환점이 된 뉴마켓 전투에서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을 기리는 추모 퍼레이드의 실제 장면을 영상의 시작단계에 담아내 극에 사실감을 더했으며 <스크림>시리즈의 데이빗 아퀘트와 <해리포터> 시리즈의 제이슨 아이삭스는 물론 <덤 앤 더머 투>의 로렌 홀리, 미드<모던 패밀리>의 놀란 굴드, 미드<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잭 로어리그, <클라우드 9>의 루크 벤워드까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합쳐져 몰입감을 높인다.

오늘 공개된 <필드 오브 로스트 슈즈>의 메인 포스터는 극중 핵심 인물인 남부의 존 C. 브레킨리지 사령관과 북부의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 헨리 캡틴으로 분한 <해리포터>시리즈의 제임스 아이삭스, <흐르는 강물처럼>의 톰 스커릿, <스크림>시리즈의 데이빗 아퀘트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깃발을 들고 전투에 참여하는 남부 버지니아 사관 생도들의 모습은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화려한 캐스팅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필드 오브 로스트 슈즈>는 7월 23일, IPTV 3사 최초 개봉관을 통해 전쟁 액션 영화의 웅장함과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07.1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