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억 달러를 달성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300만 관객을 돌파,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한 흥행세를 자랑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7일 만에 전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며 연일 자체 흥행 신기록을 경신, 시리즈 사상 최초로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 같은 기록은 이번 주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했을 뿐 아니라, 관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외화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개봉하자마자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몰고 온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개봉 4주차에도 여전히 강력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 멤버들의 진한 우정과 의리가 선사하는 공감대까지, 끊임없는 호평을 얻고 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4.23)

코리아필름 편집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전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달성, 국내 개봉 3주차 주말까지 장악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 절대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전세계적으로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17일 만에 전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7일(금)까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북미에서 17일 동안 총 2억 6천 5백만 달러의 수익을, 해외에서는 15일 동안 7억 3천 5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총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같은 기록은 역대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억 달러에 도달한 것이며, 기존에 개봉해 19일만에 10억 달러를 돌파한 <아바타>, <어벤져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보다 무려 이틀이나 빠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시리즈 6편까지의 흥행 수익을 모두 합한 것이 총 23억 4천만 달러인 것과 비교했을 때,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단독으로 10억 달러 달성을 기록한 것은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임을 여실히 입증한 것. 이처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역대 흥행 신기록은 물론, 시리즈 자체 신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우며 전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국내에서도 뜨거운 흥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흥행 단독 질주를 펼치고 있는 것. 지난 4/19(일)까지 누적 관객수 286만 명을 동원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개봉 3주차 쟁쟁한 경쟁작들과 신작 공세에도 불구, 흔들리지 않는 흥행세를 과시하며 300만 고지를 향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현재 상영작 가운데 가장 높은 예매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관람객 평점 9.21점(네이버 기준)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지속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흥행 속도와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 가족애와 멤버들 간의 의리라는 정서적 공감대를 전하는 진한 여운의 엔딩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장기 흥행 중이다.

개봉 3주차 주말까지 장악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4.20)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OST 타이틀곡 'See You Again'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 3주차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놀라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기록은 개봉 후 16일 동안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새롭게 개봉한 신작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는 흥행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만하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흥행 속도와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 16일(목) 어제까지 약 24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현재 상영작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해 이번 주말, 어떤 흥행 성적을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 이후 관람객 평점 9.21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여전히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스오피스에 이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빌보드차트까지 점령했다. 바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 타이틀곡 'See You Again'이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싱글차트 1위까지 차지한 것. 이와 같이 OST가 빌보드 앨범과 싱글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것은 <8마일> 이후 12년만이다. 뿐만 아니라, 'See You Again'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엠넷'의 장르별 차트 팝 부문에서도 2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으며,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93개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ee You Again'은 실력파 랩퍼이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 OST에 항상 참여해온 아티스트 '위즈 칼리파(Wiz Khalifa)'와 신예 싱어송라이터인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참여, 랩과 보컬이 서정적인 멜로디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곡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진심을 담은 가사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이번 곡은 폴 워커에 대한 그리움과 애도를 전해 관객들에게 영화의 진한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4.17)

코리아필름 편집부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리지 않는 흥행세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200만 관객을 돌파,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개봉 2주차에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흥행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2주차인 4/12(일)까지 누적 관객 2,127,576명의 기록을 세우며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이 같은 기록은 개봉 12일 동안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새롭게 개봉한 한국 영화 <장수상회>와 <화장>, 그리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 순항 중인 <스물>까지 모두 제친 결과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2015년 최고 액션 블록버스터임을 당당히 입증했다.

또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200만 관객 동원 기록은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인 것과 동시에, 약 180만 관객수를 동원하며 시리즈 최다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월등하게 넘어서며 시리즈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처럼 놀라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하고 화려한 액션과 가족애와 의리라는 정서, 그리고 폴 워커에게 바치는 마지막 엔딩까지 뜨겁게 회자되고 있으며, 기존 팬들과 더불어 여성 관객과 중, 장년층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개봉 후에도 여전히 관람객 평점 9점대 이상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앞으로의 놀라운 흥행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2주차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4.13)

코리아필름 편집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북미 오프닝 스코어 6천 7백만 달러를 달성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 주말 총 7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기록은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한 <스물>과 약 12만명의 차이로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며 독보적인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물론, 개봉 8일만에 1,064,238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보다 3일이나 빠른 속도로 다시 한번 시리즈 자체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5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개봉 8일차 100만 관객 돌파)보다 3일 먼저 100만 관객을 돌파해 앞으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펼칠 흥행 단독 질주가 얼마나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박스오피스 10위권 영화 중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 단연 독보적인 흥행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렇듯 놀라운 흥행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관람객 평점 또한 9점대(4/6 네이버 기준) 이상을 기록하는 등 영화에 대한 만족감과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점령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4.06)

코리아필름 편집부

국내 오프닝 스코어 1위, 예매율 1위를 고수하며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북미에서도 화려하게 출격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역대 4월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을 달성한 것.

개봉 이후 줄곧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지난 3일(금) 북미에서 개봉과 동시에, 흥행 수익 6천 7백만 달러를 달성하며 화려한 출격에 나섰다. 이 같은 기록은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홈>을 비롯, <겟 하드>, <신데렐라>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얼마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는지를 확인케 한다. 또한, 이는 약 3천 6백만 달러의 수익으로 역대 4월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보다 무려 3천 1백만 달러 더 많은 약 6천 7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개봉과 동시에 독보적인 흥행 강자의 자리를 꿰찼다. 여기에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였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약 3천 8백만 달러 수익에 약 2배 가까운 스코어를 달성해 시리즈 자체 흥행 신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북미 개봉 전부터 여느 시리즈 때보다 빠른 예매 속도를 기록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이뤄낼 흥행 신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미 먼저 개봉한 다른 국가들에서도 개봉 하루 만에 전편에 비해 2배의 수익을 올리며 총 1억 6천 9백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예상치가 실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며, 국내에서도 개봉 이후 쟁쟁한 경쟁작들과 점점 큰 격차를 벌리며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인 <스물>과 개봉 첫날 약 1만 2천명, 2일째에는 약 4만 4천명, 3일째는 약 4만 6천명 그리고 주말이었던 어제는 약 10만 명의 차이로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것. 여기에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개봉 이후 예매점유율 상승세를 보이며 약 40%가 넘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놀라운 흥행 신화를 예고하며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독주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2015.04.05)

코리아필름 편집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 2일 째인 지난 2일(목)에도 경쟁작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시리즈 사상 최고 수익인 10억 달러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화제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흥행 속도가 심상치 않다. 개봉 첫 날,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둘째 날인 지난 2일(목)에도 경쟁작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영진위 통합전산망(4/3(금) 오전 11시 기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였던 <스물>과의 격차가 약 1만 2천장이었던데 비해, 둘째 날인 어제는 4만 3천장의 격차로 4월 극장가 독보적인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예매점유율 또한 약 48%를 차지하며 개봉 후에도 여전히 예매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어 개봉 첫 주 어떤 흥행 성적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이 같은 기록은 기존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도 훨씬 빠른 속도인데, 시리즈 사상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의 192,667명(개봉 2일째)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매 시리즈마다 더 많은 관객 수를 불러모았던 흥행공식을 여전히 이어나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개봉 후 관람객 평점 9.58점(4/3(금) 기준)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바로 오늘, 북미에서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대한 해외 반응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IMAX를 포함해 북미에서만 4,003개 극장에서 개봉, 63개국 10,500개 지역에서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역대 4월 개봉작중 최대치의 예매량을 기록한 것. 예매사이트 Movieticket.com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작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에 비해 2.5배 빠른 속도로 예매되고 있으며 이 같은 속도가 지속된다면 시리즈 최고 수익인 10억 달러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지금까지 역대 4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개봉주 스코어: 약 9천 5백만 달러). 이에 VARIETY.COM은 현재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예매 속도라면 이번 주말 북미에서 1억 1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이미 개봉한 다른 국가들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개봉 단 하루 만에 34개국 국가에서 1억 6천 9백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이는 독일, 프랑스, 태국, 한국 등 전편에 비해 약 2배의 수익을 올린 것이며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놀라운 흥행 신화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시리즈 사상 최고 신기록 경신에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4.03)

코리아필름 편집부

더욱 스피디하고 강렬해진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중무장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 첫 날, 약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하자마자 약 13만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등극해 저력을 과시했다(4/2(목) 오전 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과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오리지널 멤버들의 마지막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이 같은 기록은 <스물> 등 쟁쟁한 기개봉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4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해오며 13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스물>과 뜨거운 입소문으로 전국 120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위플래쉬>를 수요일 개봉에도 불구, 압도적으로 누르고 이뤄낸 쾌거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여기에 13만 관객 동원이라는 오프닝 스코어는 기존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3만 1천 명,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3만 8천 명,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의 8만 8천 명의 수치를 뛰어넘는 것으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기록할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예매점유율 44%를 차지하며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고수하는 것은 물론, 개봉 후 관객 평점 9.5점(4/2(목) 네이버 기준)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입증하는 등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극장가 장악에 나선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4.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전설 '분노의 질주'가 2015년 4월 더욱 스피디하고 강렬해진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2015년 4월 돌아온다.

명실공히 액션 시리즈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분노의 질주>가 드디어 7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2001년첫 작품 개봉 이후 2013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까지 12년 동안 6편의 시리즈를 내놓으며 전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잡은 이 시리즈는 23억 8천만 달러, 한화로 2조 5천 80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흥행 수익을 올렸다. 특히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욱 큰 흥행 수익을 올리며 점점 진화하는 액션을 선보여 전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2013년 개봉한 시리즈의 6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역대 가장 높은 흥행 기록인 7억 8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최강자임을 입증하였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부제에서도 느낄 수 있듯 시리즈의 7번째를 장식하는 작품인 동시에 더욱 막강해진 7명의 주인공들을 예고하고 있다. 핵심 멤버인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미셸 로드리게즈, 타이레스, 루다크리스, 조다나 브류스터가 함께하는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폴 워커의 유작으로 7명의 오리지널 멤버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7명의 멤버 이외에도 살아있는 액션의 전설 제이슨 스타뎀이 합류,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을 구축했다. 여기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미국의 콜로라도주, 조지아주 및 캘리포니아주, 캐나다 토론토, 일본 도쿄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전세계 로케이션으로 다채로운 영상을 선보이는 데 이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대표하는 카체이싱과 스피디한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스크린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1차 예고편은 돌아온 전설, 액션 블록버스터 최강자의 귀환을 미리 엿볼 수 있어 개봉을 고대하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돌아온 액션의 전설, 시리즈의 7편으로 컴백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2015년 4월 개봉될 예정이다. (2014.11.04)

코리아필름 편집부

첫 작품 개봉 이후 12년간 6편의 시리즈로 23억 8천만 달러, 한화로는 2조 5천 8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흥행수익 창출, 한 편당 1억 달러, 전체 수익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시리즈만이 가능하다는 메가 히트 클럽 입성, 내놓는 시리즈마다 자체 흥행 신기록 경신. 이 놀라운 흥행 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다. 1, 2, 3편이 레이싱을 기반으로 하는 액션 영화였다면,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부터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은 시리즈의 변신을 제대로 보여주며 명실상부 전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시리즈의 주역 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는 시리즈 영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큰 영광이자 축복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액션뿐 아니라 거대한 스케일, 새로운 캐릭터, 깊어진 스토리 등 시리즈의 진화를 입증하며 전세계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이처럼 모두가 기다려온, 놀라운 흥행 신화를 이어갈 새로운 작품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로 오는 4월 1일, 더욱 스피디하고 강렬해진 액션과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중무장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관객들과 만나는 것.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를 다룬 이번 작품은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등 더욱 막강해진 7명의 멤버들과 이들을 위협하는 사상 최악의 상대로 제이슨 스타뎀이 등장, 액션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수십억을 호가하는 슈퍼카 또한 어김없이 등장해 최고의 스피드를 선사할 예정이며, 아부다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광활한 사막과 이국적인 분위기는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시리즈 사상 최고인 2억 5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여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회를 거듭할수록 거대해지는 스케일에 비례하여 더욱 많은 제작비를 투여해왔다. 가장 최근작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당시 1억 6천만 달러를 쏟아 부으며 할리우드 최고의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위상을 입증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1억 달러를 더 투자해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귀환을 확인케 한다. 이처럼 최강의 오리지널 멤버들부터 최고의 제작비까지, 엄청난 규모를 짐작하게 하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월드 프리미어 시사 이후 "액션 영화 그 자체(Variety)", "역대 최고의 고공 액션 탄생(CinemaBlend.com)", "압도적이고 무자비한 액션(Consequence of Sound)" 등의 극찬을 받으며 지난 시리즈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기존 시리즈보다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오리지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이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타이레스 깁슨, 루다크리스, 조다나 브류스터까지 지금껏 6편의 시리즈에서 화려한 활약을 펼쳐온 7명의 오리지널 멤버들이 역대 최강 팀이 되어 최후의 반격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시리즈의 원동력이었던 멤버들의 진한 우정과 의리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배가되어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끈끈한 형제애, 가족애로 하나가 된 멤버들의 관계는 위험을 무릅쓰게 하는 동기가 되고, 이는 짜릿한 액션의 향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리얼한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들로 불리는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최강 조합을 이루며 액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리더로서 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미닉'(빈 디젤)과 카체이싱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브라이언'(폴 워커), 한 팀으로 합류해 특유의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까지, 이들의 환상 호흡은 차원이 다른 액션을 선사한다. 그리고 세 명의 최강 조합에 맞설 사상 최악의 상대는 바로 살아있는 액션의 전설 제이슨 스타뎀이 연기한다. 제이슨 스타뎀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전세계 팬들은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등장은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또한, 숱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주인공을 도맡아온 최고의 액션 배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을 한 편의 영화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전설 <분노의 질주>는 매 작품마다 예측 불가능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스트레이트 레이싱 액션의 포문을 연 작품으로서, 마치 곡예를 보는 듯한 짜릿하고도 위험천만한 액션은 긴장감 넘치는 명장면들을 탄생시켰고,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선보이며 그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보면 모든 액션 장면을 한 차원 더 높이 끌어올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 빈 디젤과 "이제까지 관객들이 보지 못했던 것을 하고 싶었고, 그것이 현실화 되었을 때 모든 것이 환상적이었다."고 밝힌 제임스 완 감독의 말에서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시리즈 사상 최고난도의 액션과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을 탄생시켰음을 확인할 수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또한 바로 모든 액션 장르를 섭렵,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할 예정이기 때문. 시리즈의 전매특허인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은 물론, 아찔한 절벽 끝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드리프트,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 낙하하는 슈퍼카들의 스카이다이빙, 초고층 빌딩을 뚫고 나와 맞은편 빌딩을 향해 돌진하는 슈퍼카, 거칠고 파워풀한 맨몸 액션까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참신한 발상과 새로운 도전으로 액션에 한계가 없음을 증명해낼 예정이다. 특히 기존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던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과 더불어 최고의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합세, 여기에 토니 자와 론다 로우지까지 합류해 액션 끝판왕들이 펼치는 액션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옹박> 시리즈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놀라운 액션을 선보여 단숨에 스타가 된 토니 자는 무에타이와 태권도, 곡예 체조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된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으로 오리지널 멤버들을 위협할 예정이며, UFC 여성 벤텀급 챔피언이자 <익스펜더블 3>(2014)로 영화 배우의 길에 들어선 론다 로우지는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와 맞서 싸우는 '카라' 역을 맡아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처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의 향연은 2015년 가장 화려하고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출격을 예고하며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최고의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클래식한 머슬카부터 수십억을 호가하는 초호화 슈퍼카들이 끊임없이 질주하고 폭발하며 카체이싱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는 <분노의 질주>.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역시 지난 시리즈보다 성능, 파워, 그리고 규모까지 모든 것이 진화된 슈퍼카들이 등장해 다시 한번 카 액션의 기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특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캐릭터와 어울리는 슈퍼카가 등장, 이들의 조합이 발산하는 액션 시너지로 더욱 짜릿하고 화끈한 쾌감을 선사했다.

이제까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액션 장면들을 완성시키고자 했던 제임스 완 감독에 의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등장하는 슈퍼카 또한 땅과 공중을 오가며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등 수많은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했다. 이에 매 시리즈마다 함께 작업해왔던 차량 코디네이터 데니스 맥카시는 슈퍼카들을 고성능 오프로드 차량으로 개조시켜야 했고, '도미닉'(빈 디젤)의 1968년형 닷지 차저 R/T, '브라이언'(폴 워커)의 2014년형 수바루 WRXSTI,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2015년형 닷지 챌린저 SRT 392, '로만'(타이레스 깁슨)의 1968년형 쉐보레카마로 Z/28, '테즈'(루다크리스)의 2014년형 지프 루비콘X 등 이름만 들어도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슈퍼카들이 변형된 모습으로 거친 산길을 누비며 질주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여기에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슈퍼카들은 전세계 로케이션마다 디자인과 성능에 차별화를 두어 촬영을 진행, 높은 완성도를 더했다. 비행기에서 낙하하고 추격해서 검거하는 장면들이 주를 이루었던 콜로라도와 아리조나에서는 차량의 막강한 파워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촬영은 세련된 아름다움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슈퍼카들이 주를 이루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관객들은 맥라렌 P1부터 2014년형 닷지 바이퍼, 페라리 458, 2012년형 부가티 베이론 등이 광활한 사막을 질주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부다비 전경에 정점을 찍는 마지막 슈퍼카는 바로 라이칸 하이퍼스포트. 약 39억을 호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로 알려져 있는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세계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며 2013년에 단 7대만 생산된 한정판 슈퍼카이다. 제작진은 실제 라이칸 하이퍼스포트 1대를 확보해 더욱 디테일한 촬영을 진행했고, 위험한 장면에 활용하기 위한 5개의 복제품을 제작, 시리즈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슈퍼카의 활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마이애미와 LA, 일본 도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이르기까지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언제나 화려하면서도 이국적인, 환상의 비주얼을 관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는 그 배경을 전세계 최고의 럭셔리함을 자랑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로 옮겨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만큼이나 업그레이드 된 강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부다비의 고층 빌딩들과 스카이라인, 멀리 뻗은 사막 등은 카체이싱 액션은 물론이거니와, 시원한 배경을 기반으로 한 액션의 속도감에 힘을 불어 넣었다.

이번 시리즈의 아부다비 로케이션은 도심뿐만 아니라 리와 사막과 4만여 명이 동시에 예배를 볼 수 있는 규모의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에미레이트궁 호텔 등 아부다비가 자랑하는 최고의 장소들에서 촬영되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극 중 멤버들이 참석하는 펜트하우스 파티는 실제 요르단 왕자의 80층 높이의 펜트하우스에서 촬영되는 등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환상적인 배경 속에서 극 중 멤버들은 그간 선보이지 못했던 젠틀한 수트와 아름다운 드레스 등 새로운 모습까지 선사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부다비 왕실에서 직접 촬영장을 방문했을 만큼 아랍에미리트 내에서도 이례적이었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아부다비 로케이션에 대해 제임스 완 감독은 "영화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이국적인 느낌부터, 부유함과 오랜 문화 유산이 완벽하게 함께 하는 독특한 매력까지 환상적인 요소들이 조화롭게 자리한 곳"이라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릴, 화려한 배경을 통한 짜릿한 즐거움을 예고했다.

매 시리즈마다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액션 장면들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그 7번째 이야기를 다룬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액션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액션 배우들의 조합과 디테일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제임스 완 감독의 만남은 지금껏 어떤 액션 영화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촬영을 감행, 환상적인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에서 '도미닉'(빈 디젤)과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의 격렬한 액션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격투신의 존재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는 놀라운 격투신이 여섯 차례 등장할 예정이며, 제작진은 전개가 빠른 액션을 모든 각도에서 담아낸 것은 물론,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스턴트 액션까지 가미해 완성도를 더했다. 그 중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맨몸 액션은 두 배우의 거침없는 움직임과 이를 따라가며 360도 회전하는 화려한 촬영 기법이 더해져 더욱 리얼하고 몰입도 높은 액션 장면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 여겨 봐야 되는 액션신은 C-130 화물 수송기에서 멤버들이 슈퍼카에 탄 채, 스카이다이빙 하는 장면. 액션에 대한 한계를 뛰어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 장면은 마치 CG로 완성되었을 것이라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만 아리조나의 3,600m 상공에서 슈퍼카를 실제로 떨어뜨려 완성된 장면이다. 무려 3일 동안 진행된 이 촬영을 위해 헬멧에 카메라를 장착한 촬영 기사가 같이 뛰어내렸고, 또 하나의 헬리콥터팀까지 동원돼 슈퍼카들이 낙하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어떻게 떨어질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제작진은 낙하 지점과 고도를 정밀하게 계산해야 했고 촬영팀과 슈퍼카가 부딪히지 않도록 간격 조정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하는 고난도의 촬영이었던 것이다. 그 결과, 200km가 넘는 엄청난 속도로 낙하하는 슈퍼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고, 공중에서 자동차 위 아래를 모두 촬영하며 원하는 장면을 얻을 수 있었다. 이처럼 액션 블록버스터 역사상 액션의 새 지평을 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분노의 질주>(2001)에서 범죄 조직에 대한 수사를 위해 위장 잠입한 형사 '브라이언 오코너' 역을 맡아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미소를 동시에 선사하며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폴 워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낳은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그는 2013년 11월 30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촬영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극 중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가족처럼 지냈던 멤버들은 큰 슬픔에 빠졌고, 제작을 겸하고 있는 빈 디젤은 시리즈의 촬영을 포기해야 하는 기로에 놓이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자들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끝까지 완성시키는 것이 진정으로 폴 워커를 기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이들의 작업은 폴 워커의 형제인 칼렙 워커와 코디 워커의 도움으로 완성되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폴 워커에 대한 추모곡이자 그가 세상에 남긴 유산이며, 오리지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 Special Interview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폴 워커는 나의 형제다. 우리는 서로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우리는 이번 작품을 마무리 하는 것이 그의 영혼을 위한 길임을 알아차렸고,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우리의 마음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타이레스 깁슨(로만 피어스): 좋은 작품을 위해 폴 워커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멋진 영화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것이 폴 워커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다.

미셸 로드리게즈(레티 오티즈): 누구에게나 특별한 사람이 있고,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작별인사를 할 기회가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폴 워커를 사랑한 팬들에게도 해당 되는 것이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는 그를 존경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닐 모리츠(프로듀서): 그의 죽음에 대한 슬픔에서 벗어나자, 폴 워커가 영화를 마무리 짓기를 원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아버지와 친구로써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사람이었고, 우리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그의 명성을 해칠 그 어떤 것도 넣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최고의 드라이빙 실력을 자랑하는 전과자이자, 최강 액션 팀의 리더, 도미닉 토레토.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하고 평화롭게 살던 그의 앞에 멤버들을 제거하려는 사상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가 나타난다. 멤버들을 가족이라 부르며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로 전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빈 디젤은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액션 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빈 디젤은 배우로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부터 제작자로 참여하며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빛내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빈 디젤은 시리즈의 원년 멤버로서 다시 한번 극강의 액션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리딕>(2013),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디아블로>(2003), <분노의 질주>(2001),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외 다수

경찰이었던 과거를 버리고, 멤버들과 진정한 가족이 된 브라이언 오코너는 미아와 가정을 꾸리며 행복한 삶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한의 죽음을 알게 된 그는 도미닉을 도와 가족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고, 오리지널 멤버들과의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러던 중 브라이언의 앞에는 새로운 위기가 닥쳐오는데…

13살에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온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2001)에서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역을 맡아 단숨에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연달아 출연하며 액션부터 연기력,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스타로 발돋움했다. 압도적인 카체이싱 액션으로 사랑 받던 그는 2013년 11월 30일, 불의의 교통 사고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촬영을 마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전세계 팬에게 슬픔과 충격을 안겨준 그는 이번 작품에서 마지막 카리스마를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2014), <아워즈>(2013),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에이트 빌로우>(2006), <분노의 질주 2>(2003), <분노의 질주>(2001) 외 다수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에서 도미닉과 그 일행을 쫓는 정부 요원으로 등장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던 루크 홉스는 이후 도미닉과 한 팀을 이뤄 사건을 해결하고 난 뒤, 적이 아닌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는 관계로 발전한다. 최악의 상대인 데카드 쇼의 존재를 알아챈 그는 다시 한번 도미닉과 손을 잡고 데카드 쇼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계획을 꾸민다.

'더 락'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레슬러 출신의 배우 드웨인 존슨은 빈 디젤과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미이라 2>(2001)에서 스콜피온 킹 역을 맡아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그는 이후 <웰컴 투 더 정글>(2003), <워킹 톨>(2004) 등의 작품에서 강인한 모습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역시 빈 디젤과 용호상박의 액션 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그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는 또 다른 액션 강자인 제이슨 스타뎀과 폭발적인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허큘리스>(2014),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스니치>(2013), <지.아이.조 2>(2013),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둠>(2005), <워킹 톨>(2004), <웰컴 투 더 정글>(2003), <미이라 2>(2001) 외 다수

데카드 쇼는 소중한 가족이었던 한을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자, 도미닉의 손에 죽은 오웬 쇼의 형. 특수 암살 부대 출신인 데카드 쇼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동생의 복수를 시작하고, 그 일환으로 한을 죽인 뒤 도미닉과 일행들을 하나씩 제거해나가려는 계획을 꾸민다.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제이슨 스타뎀은 2002년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시작으로 <익스펜더블> 시리즈까지 출연하며 모든 액션 장르를 섭렵한 최고의 액션 스타로 거듭났다. 그런 그가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통해 시리즈에 합류하자 액션 장르에 열광하는 전세계 팬들은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제이슨 스타뎀은 이런 기대에 부응하여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특유의 거친 액션 카리스마로 시리즈 최악의 적으로 등극할 것이다.

Filmography
<익스펜더블 3>(2014),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익스펜더블 2>(2012), <블리츠>(2011), <익스펜더블>(2010),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2008), <아드레날린 24>(2006), <트랜스포터 - 엑스트림>(2005), <이탈리안 잡>(2003), <트랜스포터>(2002), <스내치>(2000) 외 다수

도미닉의 오랜 연인인 레티 오티즈.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줄로만 알았던 그녀는 기억을 잃은 채 악당 오웬 쇼를 위해 일하고 있었고, 멤버들이 오웬 쇼 일당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재회하게 된다. 오리지널 멤버로서 본능적인 드라이빙과 격투 실력을 갖추고 있는 레티는 마지막 한 탕을 위한 계획에 합류, 남자 멤버들을 뛰어넘는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티 역은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여전사 미셸 로드리게즈가 맡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선사한다. <분노의 질주>,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시작된 그녀의 압도적인 매력은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다.

Filmography
<마세티 킬즈>(2013), <터보>(2013),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2012), <월드 인베이젼>(2011), <아바타>(2009),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레지던트 이블>(2002), <분노의 질주>(2001) 외 다수

도미닉의 동생이자, 브라이언의 연인인 미아 토레토는 브라이언과 함께 가족을 이루고 쫓기는 신세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한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떠나는 브라이언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등 정신적 지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미아 역은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여배우 조다나 브류스터가 연기한다. 폴 워커와의 액션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찬사를 받은 바 있는 그녀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특유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 0>(2006), <분노의 질주>(2001) 외 다수

팀 내에서 허세와 개그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멤버들의 웃음을 담당하는 로만 피어스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극의 위트를 책임지는 캐릭터로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로만은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풍기는 외모와 달리 겁이 많은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최고 매력남 로만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이자 힙합 가수인 타이레스 깁슨이 맡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캐릭터를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트랜스포머 3>(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트랜스포머>(2007), <분노의 질주 2>(2003) 외 다수

컴퓨터와 자동차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팀 내 브레인, 테즈 파커. 최첨단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뿐만 아니라, 해킹 능력을 발휘해 멤버들이 적재적소에서 미션을 성공할 수 있게 이끄는 핵심적인 인물이다. 이런 테즈 역에는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음악 팬들을 거느린 가수이자, 배우인 루다크리스가 맡았다. 음악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팔방미인 루다크리스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톡톡 튀는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친구와 연인사이>(2011), <크래쉬>(2004), <분노의 질주 2>(2003) 외 다수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기존 멤버들 외에 새로운 캐스팅을 통해 신선한 조화를 꾀하며 시리즈의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또한 새로운 얼굴들을 어김없이 선보이며 스토리의 진화는 물론, 다채롭고 강력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커트 러셀과 나탈리 엠마뉴엘, 론다 로우지, 토니 자, 자이몬 훈수까지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먼저, 베일에 싸인 정부 조직의 리더 '미스터 노바디'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커트 러셀이 연기했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는 커트 러셀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독창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천재 프로그래머 '램지'를 연기한 나탈리 엠마뉴엘은 인기 영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개성 있는 마스크와 섹시한 몸매, 여기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미녀 멤버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세 명의 액션 배우들이 합세,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을 선보인다.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UFC 밴텀급 챔피언 출신의 '미녀 파이터' 론다 로우지. 그녀는 아부다비 왕자의 보디가드인 '카라'를 연기, 인상 깊은 액션을 선사한다. '신의 눈'을 찾기 위해 잠입한 '레티'(미셸 로드리게즈)를 상대로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인 론다 로우지는 화려한 드레스와 하이힐에도 아랑곳 않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여주어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다음으로 <옹박> 시리즈의 히어로 토니 자는 '모세 자칸디'(자이몬 훈수)가 고용한 최고의 용병 '키에트'로 활약한다. 특히, 토니 자는 눈을 뗄 수 없는 속도의 맨몸 액션으로 건재함을 과시하며, '브라이언'(폴 워커)과의 숨 막히는 대결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세 자칸디' 역의 자이몬 훈수 역시 주목해야 할 인물이다. 압도적인 눈빛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자이몬 훈수는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에 버금가는 또 다른 악당으로 등장,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구조를 갖춘, 대반전이 돋보이는 첫 장편 데뷔작 <쏘우>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제임스 완 감독. 데뷔 당시 27세의 어린 나이로 천재성을 인정받은 그는 차기작 <컨저링>, <인시디어스>, <애나벨> 등을 통해 놀라운 흥행 성적까지 거두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보장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공포 영화의 거장 반열에 오른 제임스 완 감독은 생애 최초의 도전을 감행한다. 바로 그의 전문 분야인 공포 장르를 벗어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연출을 맡은 것.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부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까지 시리즈를 발전시켜온 저스틴 린 감독의 바통을 이어 받은 제임스 완 감독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화려한 액션뿐만 아니라 고유의 디테일한 연출력과 스토리텔링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팬들은 그의 이례적 변신에 뜨거운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휘몰아치는 화끈하고 짜릿한 액션의 향연으로 최고의 액션 쾌감을 선사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통해 제임스 완 감독은 자연 법칙을 거부하는 자동차 스턴트 액션 장면 등 그동안 시도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연출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2013), <컨저링>(2013), <인시디어스>(2010), <데드 사일런스>(2007), <데스 센텐스>(2007), <쏘우>(2004)

Award
2014 판고리아 체인소우 어워즈 Best Wide-Release Film
2013 프라이트 미터 어워즈 최고 감독상
2011 뇌샤텔 국제 판타지 영화제 Titra Film Award
2005 제라르메 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상 & 유스 심사위원 대상
2005 브뤼셀 국제 판타지 영화제 페가수스 관객상
2004 산 세바스찬 호러 앤 판타지 영화제 관객상 최우수 작품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