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를 석권한 TV 시리즈로 국내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숲의 요정 페어리루]의 첫 번째 극장판 <극장판 숲의 요정 페어리루 ~크리스마스의 기적: 마법의 날개~>(이하 <극장판 숲의 요정 페어리루>)가 12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신비한 씨앗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숲의 요정 페어리루들의 이야기를 그린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숲의 요정 페어리루 ~마법의 문~]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한국과 일본 두 버전의 오프닝 주제곡을 불러 화제를 모으며 올해 5월 첫 방영 이후 국내 디즈니 채널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 어린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대세 중의 대세 애니메이션. 숲의 요정들이 사는 세계 '리틀 페어리루'를 배경으로 '페어리루'들이 친구들과 따뜻한 우정을 나누며 각자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통해 뜨거운 공감과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기에 스크린으로 찾아온 이번 첫 번째 극장판 <극장판 숲의 요정 페어리루>의 국내 개봉 소식은 팬들에게 더 없이 기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 영화 <극장판 숲의 요정 페어리루>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마법의 날개'라는 부제답게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와 '산타 페어리루' 등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로 극장을 찾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트윙클 페어리루', '레전드 페어리루', '크리스마스 레전드 페어리루' 등 이전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요정들이 새롭게 등장해 이번 극장판만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국내 개봉을 기념해 직접 '페어리루'가 되어볼 수 있는 한정판 '날개'를 입장객 5만 명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숲의 요정 페어리루'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숲의 요정 '페어리루'들의 환상적인 마법과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극장판 숲의 요정 페어리루>는 오는 12월 14일 개봉, 가족 관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11.1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