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남녀의 욕망과 질투의 노래를 그린 영화 <파두>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시 시작하는 남녀의 욕망과 질투의 노래를 그린 영화 <파두>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두>는 4월 28일 개막한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의 국제 경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주연 배우 '골로 에울러'의 내한(4월 28일~5월 6일)과 GV가 확정되었다. 영화 <파두>는 다시 만난 연인 '파비안'과 '도로'가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지만 과거와 같은 이유로 다시 위기가 찾아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고품격 로맨스이다.

영화 <파두>는 2016년 '제 37회 막스 오펄스 프라이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제 45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이미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남녀의 욕망과 질투를 파격적으로 묘사한 영화 <파두>는 성기 노출 등 외설과 예술의 논쟁 한 가운데 있는 센세이셔널한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2016 전주국제영화제에 첫 선을 보일 영화 <파주>는 벌써부터 영화의 상영소식을 기다리던 예비 관객들의 관심과 함께 영화의 파격적인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상영기간 동안 극중 욕망에 사로잡힌 '파비안'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골로 에울러'가 내한하여 관객들과 GV를 가질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욕망과 질투가 뒤섞인 파격 멜로 <파두>는 2016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첫 상영 후 오는 5월 개봉할 예정이다. (2016.04.29)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