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수백만 달러를,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벌이는 충격의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감독판>이 7분 영상을 추가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극한의 게임을 공개한다.

일생일대의 확률 게임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로 지난 10월 개봉하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이 7분 영상을 추가하며 완전히 새로운 편집으로 2013년 1월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전반에 걸쳐 각 씬마다 다양한 장면들이 추가되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작품으로 탄생한 <익스트림 No.13-감독판>은 주인공 '빈스'가 우연히 얻은 편지 한 장으로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액션 영화계의 히어로 제이슨 스타뎀이 등장하여 형의 목숨이 걸린 게임에 과감하게 배팅하는 '제스퍼'로 열연한다. 감독판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새로운 포스터에서는 총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제이슨 스타뎀의 비장한 표정은 그의 뒤에서 긴장한 얼굴의 미키 루크와 '극한의 서바이벌, 1초 후를 예상할 수 없다'라는 카피와 함께 더욱 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편집 또한 본편에서 시간 순서상으로 진행된 장면이 <익스트림 No.13-감독판>에서는 회상장면으로 바뀌면서 더욱 감각적인 화면으로 재탄생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 10월 본편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온라인 배너광고에서는 영화 속 한 장면인 직접 총구를 겨누고 공포에 질린 사람을 보여주는 씬이 폭력적이라는 이유로 심의가 반려되기도 하고, 방송에 영상이 나오는 데에도 제한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는 <익스트림 No.13>. 이전 개봉에서 편집되었던 총 7분의 다양한 장면들이 새롭게 추가되고 재편집된 <익스트림 No.13-감독판>은 더욱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극한의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7분을 추가하며 완전히 새로운 영상으로 탄생한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감독판>은 오는 1월 10일 개봉한다. (2013.01.07)

코리아필름 편집부

확률과의 싸움을 벌이는 이제껏 보지 못한 긴장감 넘치는 소재의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가 10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생일대의 확률게임이라는 충격적 소재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이 10월 4일 개봉을 확정했다. <익스트림 No.13>은 우연히 손에 넣은 편지 한 통으로 일확천금의 기회를 얻게 된 주인공 '빈스'가 자신도 모르게 1천만 분의 1의 로또 보다 확률 좋은 게임이지만, 목숨을 걸고 벌여야 하는 토너먼트 형식의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한다는 스토리. 참가자에게 번호표와 함께 각각 한 자루씩의 권총을 건네주고 불이 켜지는 순간 바로 앞 사람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겨 참가자의 생사에 따라 큰 돈이 오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자극적인 소재와 충격적인 이야기 전개로 극한의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전달한다. 이러한 죽음의 게임에 목숨을 건 주인공들로는 헐리우드의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 곧 개봉을 앞 둔 <익스펜더블>시리즈의 제이슨 스타뎀은 형을 걸고 두뇌 싸움을 벌이며 미키 루크 역시 개성 넘치는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SF 블록버스터 <배틀쉽>에서 '알렉스'의 형으로 분했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컨트롤>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파 배우로 인정 받은 샘 라일리, 굵직한 캐릭터를 탁월하게 묘사하는 레이 윈스톤, 유명 래퍼 50센트까지, 이들은 한 판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생존자를 둘러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쳐며 죽음의 토너먼트의 극한의 긴장감 속으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10월 4일 개봉을 확정한 <익스트림 No.13>이 스릴감 넘치는 포스터도 함께 공개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딱 한 발만 장전 되어 있는 권총의 실린더와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익스트림 No.13> 포스터는 총알에 적힌 13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와 함께 '극한의 서바이벌, 1초 후를 예상할 수 없다!' 라는 카피로 총과 함께 확률 싸움을 벌일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에 관객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한다. <트랜스포터>시리즈와 곧 개봉을 앞둔 <익스펜더블>시리즈의 히어로 제이슨 스타뎀의 두뇌 게임을 벌이는 듯한 표정과 그 뒤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개성파 배우들의 진중한 표정은 '10월, 충격의 토너먼트가 시작된다!'라는 하단 카피와 맞물려 이 죽음의 게임이 전달할 긴장감과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를 예고하고 있다. 불이 켜지는 순간, 모두의 운명을 뒤바꿀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은 개성 강한 헐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충격적인 소재와 이야기 전개로 한번도 맛보지 못한 극한의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이라는 충격적 소재를 다루고 있는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은 10월 4일 개봉예정이다. (2012.08.28)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2년 최고의 충격과 놀라움으로 다시 없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이 10월, 관객들을 찾아 온다. 일생일대의 확률 게임이라는 충격적 소재로 이미 관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익스트림 No.13>은 주인공 '빈스'가 우연히 손에 넣은 편지 한 통으로 수십만 달러가 오가는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다는 스토리. 누군가는 수백만 달러를, 누군가는 목숨을 배팅하는 이 게임에서 사람들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한판을 벌인다. 사람의 목숨을 그저 게임판의 말로 생각하는 소수의 사회 고위층 집단의 행동은 충격을 넘어선 공포감을 느끼게 하고 링 위에 직접 오른 참가자들이 내 뿜는 불안감과 갈등은 스크린을 넘어 관객에게까지 전달되어 극한의 긴장감을 맛보게 한다. 총성과 함께 진행되는 이 죽음의 서바이벌 <익스트림 No.13>의 자극적인 소재는 치밀한 구성과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생동감과 사실감을 전달해 다시 없을 스릴감을 전달한다. 여기에 영화는 시종일관 덤덤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 그 충격은 배에 달한다. 자본주의 사회에 일침을 가하는 동시에 극한의 감정을 맛보게 하는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은 올 가을 관객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며 찾아 올 예정이다.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은 감정 연기에 능한 강렬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사실감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 다시 없을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들은 우선, 최근 개봉한 <익스펜더블2>부터 개봉을 앞두고 있는<세이프>까지 올해에만 세 편의 영화로 찾아 오는 헐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제이스 스타뎀으로 그는 동생의 목숨을 걸고 엄청난 금액의 돈을 배팅하는 배팅의 귀재로 극 전반을 지배하며 극한의 스릴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파티드>, <휴고>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영국 출신의 말이 필요 없는 명품 조연의 독보적 존재 레이 윈스톤은 동생, 제이슨 스타뎀에 위해 링 위에 올라 자신의 목숨을 걸고 게임을 펼치며 긴장감을 높인다. <컨트롤>로 유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고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 내며 화려하게 신고식을 치른 샘 라일리는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로, 본격적 헐리우드 진출작인 <익스트림 No.13>에서 불안과 갈등 속에서 극한의 감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익스펜더블>과 <신들의 전쟁> 등에서 매혹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심어 주며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미키 루크는 직접 게임에 참여하여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높이고 <배틀쉽>에서 '알렉스'의 형으로 분했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역시 전대미문의 이 게임에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런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소재와 맞물려 <익스트림 No.13>은 극한의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놀라운 충격을 안겨 준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 속 죽음의 게임은 러시안 룰렛을 변형한 게임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실제 사람의 목숨을 걸고 벌이는 이 게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승자가 목숨과 돈 모두를 얻을 수 있는 게임으로 주인공 '빈스'는 돈이 필요하던 찰나, 우연히 이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해 직접 링 위에 오르게 된다. 번호가 적힌 티셔츠와 총을 한 자루씩 받은 참가자들은 둥그렇게 서서 서로의 머리에 총을 겨눈다. 처음에는 실탄 하나, 다음에는 실탄 둘, 셋…. 그리고 그들 가운에 놓인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 총성이 울리고 승자와 패자가 갈리게 된다. 최후의 한 명만이 살아 남고 끝날 수 있는 이 게임에서 승자는 일확천금과 함께 목숨도 부지한 채 이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차가운 주검이 되어 바닥에 놓일 뿐이다. 13번이라는 번호를 배정 받은 '빈스' 역시 단순히 푼돈 정도 벌 생각으로 참가했지만 자신의 머리를 향하고 있는 차가운 총구에 기대어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한 판을 벌인다. 결국 그는 마지막까지 살아 남아 운명을 뒤바꿀 수 있을지, 그의 번호 13은 과연 럭키 넘버일지 불운의 넘버일지.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이 변형된 러시안 룰렛은 영화에 극한의 스릴감을 배가하며 그 충격적 게임 룰 만으로도 그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극한의 공포와 그리고 충격을 전달하며 총을 겨누기 전 손을 높이 올리고 실린더를 쉴새 없이 돌리는 사람들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2007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며 등장한 프랑스 영화 <13 자메티>는 겔라 바브루아니라는 그루지아 출신 감독이 연출하며 그 해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비롯하여 베니스 영화제 등을 포함해 유럽 전 지역에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이 놀라운 작품은 올 가을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으로 다시 재탄생 되어 국내 관객들과 첫만남을 갖게 되어 모두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3 자메티>는 70-80년대의 느와르 필름을 보는 듯한 흑백 영상미를 살려 사람의 목숨을 배팅하여 상금을 획득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자극을 관객들에게 전달해 신선함과 충격을 선사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긴장감이 퍼진 공기 속 언제 켜질지 모르는 전구를 바라보아야 하는 죽음 앞의 참가자들과 치밀한 구성과 시종일관 덤덤한 태도를 취하는 이 흑백 영화는 관객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있는 것과 같은 생동감과 현실감을 전해준바 있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천재 감독이라는 별칭을 얻은 겔라 바브루아니는 헐리우드에서 다시 한번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으로 자신의 작품을 리메이크 해 관객들의 기대를 업 시키고 있다. 원작이 작품성과 완성도에 크나큰 환호를 받았다면 이번에는 여기에 대중성까지 입혀 한층 재미를 끌어 올린 <익스트림 No.13>. 올 가을, 천재 감독 겔라 바브루아니가 관객들에게 극한의 긴장감과 스릴감으로 다시 한번 찾아 올 예정이다.

헐리우드 액션영화 캐스팅 넘버원으로 수많은 감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은 영국 출신의 배우로 가이 리치 감독의 히트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 <스내치>에 연달아 출연하며 인기 궤도에 올랐다. 이어 뤽 베송 감독이 그를 위해서 직접 각본을 쓴 <트랜스포터>시리즈에서 전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라는 다소 독특한 이력이 말해주듯 타고난 운동감각을 발휘, 화려한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본격 헐리우드 스타덤에 올랐다. 그 후 다수의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원초적 쾌감을 안겨준 제이슨 스타뎀은 헐리우드에서 제일 잘나가는 액션 스타로 그 입지를 굳히게 됐다. 그리고 얼마 전 국내에서 개봉한 <익스펜더블2>에서 전편 <익스펜더블>에 이어 신속 정확하게 상대의 숨통을 끊어놓는 천재검술가 '리 크리스마스'로 다시 한 번 초특급 액션 히어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이번 가을,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에서 동생의 목숨이 걸린 게임에 과감하게 배팅하는 '제스퍼' 역으로 활약, 지금까지 한번도 맛 보지 못한 극한의 스릴감을 선사할거라 알려져,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Filmography
<익스펜더블2>(2012), <블리츠>(2011), <메카닉>(2011), <익스펜더블>(2010),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2008), <트랜스포터-엑스트림>(2005), <이탈리안 잡>(2003), <스내치>(2000),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 (1998) 외 다수

<보디 히트>로 단숨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키 루크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이다. 이후 그를 확실하게 관객들에게 각인시켰던 작품 <나인 하프 위크>로미키 루크는 최고의 섹시 가이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 오던 그는 <씬 시티>의 '마브'역으로 새로운 남성적 매력을 어필하였고, 첫 단독 주연인 <더 레슬러>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음을 물론 각종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슈퍼스타로 화려한 복귀식을 치르게 된다. 배우로서 제 2의 전성기를 시작한 미키 루크가 대변신을 꾀한 <아이언맨 2>에서 보여준 '위플래시'는 그의 위협적인 카리스마를 뿜어 내는데 제격이 역할이었다. 그가 <익스트림 NO.13>에서 열연한 '제퍼슨' 역은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에 참가하게 된 플레이어로 운명의 장난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려 치열하게 맞서는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살리는 강렬한 역이다. 매 출연마다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며 확실한 인상을 남겼던 미키 루크가 이 번에는 또 어떤 스릴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아찔함을 선사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Filmography
<신들의 전쟁>(2011), <익스펜더블>(2010), <아이언맨 2>(2010), <더 레슬러>(2009), <씬 시티>(2005), <맨 온 파이어>(200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2003), <나인 하프 위크 2>(1997), <나인 하프 위크>(1986), <청춘의 양지>(1982), <보디 히트>(1981) 외 다수

배우로 활동하기 전 록밴드 리드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던 샘 라일리는 갑작스런 밴드 해체 후 우연한 기회에 청소년 시절 활동했던 극단 매니저로부터 제안 받은 <컨트롤>을 통해 생전의 이언 커티스의 외모뿐만 아니라 실제 그의 노래들을 작품 속에서 완벽하게 재현해 내면서 여러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 낸 것은 물론,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며 영화계에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현재의 런던과 미래의 도시 두 세상에서 펼쳐지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SF영화 <프랭클린>에서 에바 그린, 라이언 필립 등과 함께 첫사랑의 순수함을 되찾으려는 남자로 분해 배우로서 순수하면서도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그레이엄 그린의 범죄 스릴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브라이튼 록>이나 잭 케루악의 자전소설을 영화화한 <온 더 로드>등을 선택함으로써 보다 더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영국 및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해온 샘 라일리는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평가되는 이번 <익스트림 No.13>을 통해 우연한 기회로 목숨을 걸고 벌이는 극한의 게임에 참가하게 되어 그를 조여오는 긴장감을 실감나게 보여 줄 '빈스'로 열연해 관객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그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Filmography
<비잔티움>(2012), <온 더 로드>(2012), <브라이튼 록>(2010), <프랭클린>(2008), <컨트롤>(2008) 외 다수

배우로 데뷔하기 전 복싱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런던 출신의 레이 윈스톤은 1977년 앨런 클락 감독의 <스컴>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영국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이후 오랫동안 영화와 TV에서 조연으로 활동해오던 그는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의 코미디 영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였고, 존 말코비치와 함께 연기한 스릴러 영화 <리플리의 게임>, 미국 남북전쟁 당시 인간의 존엄과 사랑을 지켜내는 젊은이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콜드 마운틴> 등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여 왔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디파티드>에서는 '미스터 프렌치'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역시 아카데미 각색상의 윌리엄 모나한 감독 데뷔작 <런던 블러바드>에서 무자비한 갱스터 두목 '갠트'로 열연한 바 있다. 이번 <익스트림 No.13>을 통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극한의 확률 게임에서 이전 3년 동안의 우승자이자 이 게임의 일확천금을 꿈꾸는 동생 '제스퍼'에 의해 또 한 번 그 링 위에 오르게 되는 '로널드'로 변신한 레이 윈스톤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배우, 제작자, 뮤지션 등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이번 역할을 통해 다시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런던 블러바드>(201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랭고>(2011), <휴고> (2011), <엣지 오브 다크니스>(2010),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디파티드> (2006),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2005), <콜드 마운틴>(2004), <킹 아더> (2004) 외 다수

현재 헐리우드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신예스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올해 세 편의 영화로 전혀 다른 모습을 열연해 보여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이다. 아버지는 <맘마 미아!>에 출연하기도 했던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로서 그는 아버지의 지원에 힘입어 일곱 살 때 연기를 시작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준비되어 있는 신인 배우였다. 이후 실력을 인정 받으며 미국 유명 드라마 '트루 블러드'의 섹시한 뱀파이어 군주 '에릭' 역으로 전세계 여성 관객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미국 HBO의 미니 시리즈 '제너레이션 킬'을 통해 관객과 비평가까지 사로잡으며 당연 핫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개봉한 <배틀쉽>에서 그는 해병대 복무 경험을 살려 열정적이고 믿음직스러운 해군 장교로 '알렉스'를 이끌어주는 듬직한 형을, 그리고 <멜랑꼴리아>에서는 우울증 아내를 보듬어 주려 하는 감성적 연기를 선보였다. 이런 그가 올 가을 개봉하는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에서는 사람의 목숨과 큰 돈을 걸고 한판 벌이는 죽음의 게임의 한 조각으로서 또 다른 모습으로의 변신을 예고 있어 그의 신작을 기다려왔던 많은 국내 여성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Filmography
드라마 '트루 블러드'(2012-2008), <멜랑콜리아>(2012), <배틀쉽>(2012), <비욘드 더 폴>(2009), 드라마 '제너레이션 킬'(2008), <에너미 블렛>(2005) 외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영화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17살에 이민간 프랑스에서 영화 공부를 해온 겔라 바브루아니는 <깨어있는 자의 태양>으로 1993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테무르 바브루아니 감독의 아들로, 그 역시 소비에트 무성영화의 형식과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는 감독인 아버지의 밑에서 자란 만큼 영화에 대한 조예가 깊었는데, 겔라 바브루아니가 2002년 발표해 비평가 상을 수상했던 단편 <아주 민감하게> 이후에 선보인 감독 제작 및 각본까지 맡은 첫 장편 <13 자메티>는 덤덤하지만 치밀한 구성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베니스 국제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등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는 등 큰 쾌거를 이루었다. 영화 <유산> 또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는 등 그는 매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때마다 세간의 화두에 오르며 그의 감각적인 연출력과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가 새롭게 선보일 <익스트림 NO.13>은 그의 첫 장편 <13 자메티>를 헐리우드 버전으로 각색한 영화이다. 그가 천재감독임을 입증하듯 쟁쟁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 그가 자신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다는 소식을 접한 관객들은 그가 또 어떤 구성과 짜임새 있는 전개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ilmography
<13 자메티>(2007), <유산>(2006) 외 다수

Awards
제23회(2007)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 <유산>
제22회(2006)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 <13 자메티>
제18회(2005) 유럽영화상 유럽의 발견상 - <13 자메티>
제61회(2005) 베니스 국제 영화제 루이지 드 로네티스 상 - <13 자메티>
제61회(2005) 베니스 국제 영화제 넷팩상 - <13 자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