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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홍 합작 로맨틱 코미디 영화 <전처의
결혼식>이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
상영된다.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영화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것.
영화 <전처의 결혼식>은 중국의 유명작가 리웨이의 소설 <전
아내와 연애하기>를 원작으로 이혼한 남자가 전처에게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를 선물한다는 발칙한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한국의 iHQ, 중국의 폴리보나(Polybona), 홍콩의
썬드림 (Sundream Motion Pictures) 등 한국,
중국, 홍콩의 삼 개국 회사가 공동 투자하며, <크레이지스톤>을
기획한 홍콩의 유명 프로듀서 다니엘 위(Daniel Yu)가
제작 지휘를 맡고, 홍콩의 떠오르는 신예 이공락(李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가장 특이한 점은 이 중국영화를 한국영화제작자가 기획했다는
점이다. 한국 iHQ의 정훈탁 대표와 나비픽처스의 김성수 감독이
함께 기획하여 최초의 중화권 영화로 제작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스팅 또한 화려하다. '중국의 장동건'으로 통하는 중국 최고
톱스타 천쿤(陳坤)과 서구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로 사랑을 받는
여배우 위앤취앤(袁泉), 꽃미남 아이돌 스타 <칠검>의 루이(陸毅),
홍콩의 인기 신인배우 데비 고(?天喩)가 출연, 중국 신세대의
변화된 애정관을 적나라게 표현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한, 중, 홍 합작드라마 <전처의
결혼식>은 통해 10월 9일을 시작으로 11일, 14일에 3회에
걸쳐 상영된다.
한편, <전처의 결혼식>은 올 가을, 중국 전역에 개봉될 예정이다.
(2010.10.08)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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