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탈출 액션 스릴러 <이스케이프 플랜>이 12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전대미문 지상 최고의 완벽한 감옥을 둘러싸고, 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환상의 호흡을 맞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액션 스릴러 <이스케이프 플랜>이 12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헐리우드판 <도둑들>로 불릴 정도의 치밀한 스토리로 국내 관객들에게 스릴감을 선사했던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제작진이 다시 뭉쳐 선보인 신작 <이스케이프 플랜>은 지상 최고의 탈출 전문가 레이 브레슬린(실베스터 스탤론)이 알 수 없는 음모에 빠져 그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도록 자신이 설계한 가장 완벽한 감옥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 빈틈없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영상이 특징인 이번 작품은 특히, 실베스터 스탤론이 맡은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이 지금껏 본 적 없는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탈출 방법들을 오프닝에서 선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허를 찌르는 스토리 전개로 2013년 마지막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기의 대결로 꼽힐 가장 완벽한 감옥과 천재적인 탈출 전문가가 펼치는 숨 막히는 긴장감의 <이스케이프 플랜>은 올 겨울, 손에 땀을 쥐는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스케이프 플랜>의 포스터는 주인공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벽을 사이에 둔 채 등을 지고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그들이 어떻게 난관을 극복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거대한 감옥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포스터는 사방이 다 비치는 투명한 유리감옥과 24시간 감시 아래 사생활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완벽한 보안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탈출 확률 제로! 불가능한 플랜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음모에 빠져 극적인 탈출을 시도하는 두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기대하게 만든다. 성공 확률 제로의 완벽한 감옥에서 탈출하려는 전세계 최고 탈출 전문가의 숨막히는 탈출극 <이스케이프 플랜>은 12월 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3.10.27)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대미문 지상 최고의 완벽한 감옥을 둘러싸고, 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환상의 호흡을 맞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액션 스릴러 <이스케이프 플랜>이 12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10월부터 전세계 개봉을 시작해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은 할리우드판 <도둑들>로 불릴 정도의 치밀한 스토리로 국내 관객들에게 스릴감을 선사했던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제작진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소식에 한층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지상 최고의 탈출 전문가 레이 브레슬린(실베스터 스탤론)이 알 수 없는 음모에 빠져 그 누구도 탈출할 수 없도록 자신이 설계한 가장 완벽한 감옥 '툼'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의 <이스케이프 플랜>. 빈틈없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영상이 특징인 이번 작품은 특히, 실베스터 스탤론이 맡은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이 지금껏 본 적 없는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탈출 방법들을 오프닝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허를 찌르는 스토리 전개로 2013년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기의 대결로 꼽힐 가장 완벽한 감옥 '툼'과 천재적인 탈출 전문가가 펼치는 숨 막히는 긴장감의 <이스케이프 플랜>은 올 겨울, 블록버스터다운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흥분과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이스케이프 플랜>에서 이전과는 다른 지능적 액션 스릴러로 연기변신을 예고해 오랫동안 그들을 기다려온 영화팬들을 환호케 하고 있다.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은 지상 최고의 탈출 전문가가 알 수 없는 음모에 휘말려 그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도록 자신이 설계한 완벽 무결점 감옥 '툼'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 역을,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그와 함께 탈출을 도모하는 동료 '로트마이어' 역을 맡았다. 액션으로 대표되어왔던 이들이, 이번 작품에서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캐릭터로 분해 치밀하게 계산된 탈출 작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고도의 지능적인 탈출 액션을 더함으로써 두 배우의 매력이 결코 액션이 전부가 아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렇듯 파워 일변도의 근육질 스타인 줄 알았던 그들이 머리를 맞대고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두뇌싸움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전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린 것은 당연한 일인데, 특히 실베스터 스탤론은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이스케이프 플랜>은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기대하는 모습 그 이상이 담긴 영화이다. 이 작품엔 엄청난 양의 액션도 있지만, 훨씬 더 지능적인 모험이 담겨 있다."고 밝혀 본 영화가 단순한 액션물과는 차별화된 지능형 액션 스릴러임을 입증했다. 또한 감독인 미카엘 하프스트롬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놀드와 실베스터를 동시에 캐스팅한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었다. 이 두 전설적인 액션 배우들은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스릴 넘치게 할 것이며, 그들의 팬들에게 확실한 만족감을 안겨 줄 것이다."라고 말해 그들이 펼칠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상에서 가장 절대적인 감옥에 갇히는 순간, 게임이 시작되는 <이스케이프 플랜>은 최고의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대결 구도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누구든 한번 들어오면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감옥 '툼'은 그 어떤 지도에도 나와있지 않고 GPS로도 위치 파악이 불가능한,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장소이며 각 방의 사방은 유리로 되어있어 수감자들의 24시간 일거수일투족까지 감시할 수 있는 절대적인 감옥이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구조적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으로 철벽보안을 자랑하며 지금까지의 감옥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감옥으로 모두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중무장한 정체불명의 감시자들과 감옥 곳곳에서 빈틈없이 수감자들을 감시하는 유동적인 구(球)형의 감시카메라들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툼'만의 위압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직접 감옥에 들어가서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보안을 강화하는 감옥 탈출 전문가인 브레슬린은 이번에는 누군가의 함정에 빠져 자신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완벽하게 설계된 감옥 '툼'에서 진짜 탈출을 시도해야 한다. 정해진 식사 시간도, 간수들의 근무 패턴도 일정치 않고, 내부의 조력자는 물론 외부와의 모든 접촉이 차단된 곳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자와 감옥을 완벽하게 통제하려는 자 사이의 대립은 앞으로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과연 최고의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이 펼치는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허를 찌르는 스토리 전개와 기막힌 반전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누구도 탈출 불가능한 감옥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두뇌싸움을 담은 <이스케이프 플랜> 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툼'을 위해 영화의 모든 스태프가 오랜 기간 정성들인 노력들이 밝혀져 화제다. 시나리오 작가 마일즈 챕맨은 UCLA의 전문가와 함께 감옥 건축에 대해 수개월간 방대한 양의 조사를 수행했고,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영화의 프리 프로덕션이 시작되기도 전에 감옥의 청사진을 그려내며 최적의 장소를 물색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감옥 '툼'은 상상을 초월하는 완벽함을 자랑한다.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툼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감옥이다. 최첨단의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세트장은 사상 최대의 크기이다. 이 곳을 어떻게 디자인할지 고민할 때 우리에게 한계는 하늘 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NASA 내부에 감옥 세트장을 지었는데 무려 70여 미터의 높이와 약 4,800평을 아우르는 엄청난 크기로 '툼'의 거대함을 담아내었다. 특히 주연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은 "툼은 극 중 브레슬린이 탈출을 시도했던 그 어떤 감옥과도 같지 않다. 절대 탈출이 불가능해 보이는 그 곳은 브레슬린이 빠져 나오더라도,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그런 장소에 감옥을 지어놨다."라며 감옥 '툼'이 주는 극한의 두려움을 전했다. 감독을 비롯한 영화의 모든 스태프들이 뭉쳐 만들어 낸 유일무이 가장 거대하고 창의적이며 완벽한 감옥에 관객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스케이프 플랜>의 주역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액션 레전드답게 위험천만한 장면도 스턴트 없이 직접 소화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영화 <위대한 탈출>의 스티브 맥퀸처럼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스턴트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그 포부를 실현, 리얼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강도 높은 액션씬을 직접 연기하며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열의를 보였다. 또한 극을 이끄는 주인공인 만큼 위험한 장면이 가장 많았던 실베스터 스탤론 역시 잠수, 다이빙 등 아슬아슬한 탈출 장면에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촬영에 임해 수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특히 액션씬 촬영 도중 오른발을 다쳐 7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 했던 부상투혼까지 펼쳤다는 후문.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두 배우가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자세는 놀라웠다. 그들은 대역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떤 불만도 없었다. 그 결과 우린 강렬한 장면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작품에 임하는 두 배우의 성실함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 여전히 건재한 그들의 액션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하는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온 <이스케이프 플랜>의 두 배우가 사실 서로를 증오할 만큼 앙숙 관계였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국의 한 토크쇼에 출연한 실베스터 스탤론은 "슈왈제네거를 너무 싫어한 나머지 나중엔 그의 존재 자체가 싫었다."고까지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가 "슈왈제네거가 영화에서 더 큰 총을 들고 나오면 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총을 쏘았고, 그러면 그도 더 많이 쏘았다."라고 소개한 과거의 일화는 두 사람 사이의 웃지 못할 신경전과 그만큼 팽팽했던 라이벌 관계를 다시한번 짐작케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실베스터 스탤론은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자신을 오랜시간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완성시키고 있는 '생존자'로 칭하며, "지금 우리는 서로를 존경한다. 슈왈제네거는 정말 특별한 친구다."라고 말해 이제는 같은 시대를 지나온 훈훈한 관계임을 내비쳐, 이 특별한 두 레전드가 함께 탄생시킨 <이스케이프 플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직접 감옥에 들어가 감옥의 약점을 알아내 설계를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 '탈출 전문가' 레이 브레슬린. 철저한 보안을 뚫고 극적인 탈출에 성공해내는 특별한 능력의 그에게 CIA는 생애 가장 어려운 탈출을 제안하고, 도전을 받아들인 그에게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지만 복싱에서 성공하고야 마는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 <록키>가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면서 배우로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자신이 직접 쓴 대본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으로 1976년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그 후 <록키5>, <록키 발보아>까지 이어지는 속편에서 같은 역할을 연기하며 스크린 속 자신만의 강렬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이후 <탱고와 캐쉬>와 <데몰리션맨>, <코브라> 그리고 유명한 <람보> 시리즈 등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그만의 개성을 각인시켜 온 그는 2013년, <이스케이프 플랜>을 통해 탈출 전문가로 분해 고도의 지능적 액션 스릴러를 펼쳐 보일 것을 예고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Filmography
<불릿 투 더 헤드>(2012), <익스펜더블 2>(2012), <익스펜더블>(2010), <람보 4: 라스트 블러드>(2008), <록키 발보아>(2006), <스파이 키드 3D- 게임 오버>(2003), <캅 랜드>(1997), <어쌔신>(1995), <저지 드레드>(1995), <스페셜리스트>(1994), <데몰리션 맨>(1993), <록키 5>(1990), <탱고와 캐쉬>(1990), <탈옥>(1989), <람보 3>(1988), <코브라>(1987), <람보 2>(1985), <록키 4>(1987), <람보>(1983), <록키 3>(1982), <록키 2>(1980), <록키>(1977) 외 다수

Awards
제8회(1997) 스톡홀름 영화제 남우주연상 - <캅 랜드>
제11회(1977) 캔자스 시티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 <록키>
제30회(1978)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 각본상 - <록키>
제34회(1977)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 각본상 노미네이트 - <록키>
제49회(1977)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 각본상 노미네이트 - <록키>

정체불명의 감옥에 갇힌 브레슬린의 주위를 맴돌며 접근하는 미스터리한 동료 에밀 로트마이어. 국제 범죄조직의 영향력 있는 인물인 그는 감옥 '툼'의 실세로, 감옥을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브레슬린이라는 것을 깨닫고 브레슬린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온갖 방법을 동원해 탈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I'll be back"이라는 잊을 수 없는 명대사와 함께 그를 설명하는 대표작이 된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전 세계적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이후 액션 연기에만 만족하지 않고 <트윈스>, <유치원에 간 사나이> 등의 코미디와 <배트맨과 로빈>의 악역에도 도전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다. 그는 2003년 캘리포니아주의 주지사로 당선되며 본격 정치가의 길을 걷기도 했다. 주지사로서의 임기 동안 모든 작품의 캐스팅을 거절해 온 그는 2011년 퇴임과 함께 할리우드 복귀를 알려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는데, 당대 액션 스타로 양대 산맥을 이루었던 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컴백을 알린 <이스케이프 플랜>에서 실베스터의 미스터리한 동료 수감자로서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자아내는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라스트 스탠드>(2013), <익스펜더블 2>(2012), <익스펜더블>(2010),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6번째 날>(2000), <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1997), <솔드 아웃>(1996), <쥬니어>(1994), <트루 라이즈>(1994),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1991), <유치원에 간 사나이>(1990), <토탈 리콜>(1990), <트윈스>(1988), <프레데터>(1987), <고릴라>(1986), <코만도>(1985), <터미네이터>(1984) 외 다수

Awards
제1회(1992) MTV 무비 어워드 남우주연상 -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제52회(1995) 골든 글로브 시상식 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주니어>
제14회(1988) 새턴 어워드 남우주연상 - <프레데터>
제11회(1985) 새턴 어워드 남우주연상 - <터미네이터>
제34회(1977) 골든 글로브 시상식 신인상 - <스테이 헝그리>

위치 추적마저 불가능한 불법 사설감옥 '툼'의 실질적 지배자인 냉혹한 카리스마의 교도소장 '홉스'. 죄수들을 완벽한 통제 하에 두고 싶어하는 그는 감옥을 탈출하고자 하는 '브레슬린'과 '로트마이어'를 예의 주시한다.

<탑건>을 보고 감명을 받아 해군 사관학교에 세 번이나 응시할 만큼 제트기를 모는 게 꿈이었다는 제임스 카비젤은 리버 피닉스 주연의 <아이다호>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숀 펜 주연의 전쟁영화 <씬 레드 라인>, 이안 감독의 <라이드 위드 데블>, 케빈 스페이시와 호흡을 맞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등 평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영화 이력을 쌓아간다. 스릴러물 <하이 크라임>과 알렉산드르 뒤마의 고전을 영화로 만든 <몬테 크리스토 백작>에서 열연을 펼쳐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임스 카비젤은 2004년 멜 깁슨 감독의 문제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그리스도 역을 맡으며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는 모습으로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진정한 연기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최근 미국드라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한 제임스 카비젤은 <이스케이프 플랜>에서 비상한 두뇌를 지닌 냉혹한 교도소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트랜짓>(2012), <더 스토닝>(2008), <아웃랜더>(2008), <언노운>(2006), <데자뷰>(2006),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 <아이 엠 데이빗>(2003), <하이 크라임>(2002), <몬테 크리스토 백작>(2002), <엔젤 아이즈>(2001),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2000), <프리퀀시>(2000), <라이드 위드 데블>(1999), <씬 레드 라인>(1998) 외 다수

Awards
제11회(2005) 무비가이드 어워드 최우수 연기상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제3회(2004) MTV 무비 어워드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제3회(2001)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시상식 신인 남우상 노미네이트 - <프리퀀시>
제6회(1999)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 차세대 유망주 부문 노미네이트 - <씬 레드 라인>

뉴욕 시각 예술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한 미카엘 하프스트롬은 스웨덴에서 TV 드라마의 극본을 썼으며,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2003년 영화 <이블>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의 찬사를 받은 그는 제니퍼 애니스톤, 클라이브 오웬 주연의 <디레일드>로 미국 관객 및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후 스티븐 킹의 원작을 보다 환상적이고 다이내믹한 공포 스릴러 영화로 재탄생시킨 존 쿠삭 주연의 <1408>,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등의 작품으로 스릴러의 대가로 자리매김했다. <이스케이프 플랜>의 시나리오를 받아 본 미카엘 하프스트롬은 "신선함을 불러 일으키는 시나리오에 매료되었다. 매력적인 캐릭터에 반전 또한 훌륭했다. 또한 이런 작품을 전설적인 액션배우인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믿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평소 작품성 있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스릴러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한 그가 <이스케이프 플랜>에서 보여줄 숨막히는 긴장감과 뛰어난 연출력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Filmography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2011), <상하이>(2010), <1408>(2007), <디레일드>(2005), <이블>(2003), <깝스>(2003) 외 다수

Awards
제5회(2008) 파지르 국제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 <1408>
제6회(2004) 시네마닐라 국제 영화제 감독상 노미네이트 - <이블>
제7회(2004) 상하이 국제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 <이블>
제75회(2003)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 <이블>
제39회(2002) 굴드바게 시상식 최우수 각본상 - <레바 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