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손을 가진 한 남자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가위손>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전세계에 팀 버튼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여전히 가장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기억되며 사랑 받고 있는 <가위손>이 오는 5월 관객을 찾아온다. <가위손>은 팀 버튼 감독과 함께 조니 뎁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두 사람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찰리와 초콜릿 공장>,<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등 총 8편의 영화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령신부>,<배트맨> 등 본인만의 독보적인 영화 색깔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팀 버튼 감독의 <가위손>은 외딴 성에 홀로 지내던 미완성의 존재 '에드워드'(조니 뎁)가 '킴'(위노나 라이더)을 만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특히 영화 속 얼음을 조각하며 눈꽃을 날리는 '에드워드'와 그 눈꽃 속 환희에 찬 춤을 추는 '킴'의 모습은 아직까지 관객들의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영원히 늙지 않을 것 같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 조니 뎁과 청순미 가득한 위노나 라이더의 눈부신 리즈 시절을 볼 수 있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흉터 가득한 창백한 얼굴의 무표정한 '에드워드'역을 깊은 눈빛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조니 뎁은 여심을 흔들며 영화에 더욱 더 몰입하게 만든다.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의 완벽한 조합이 이뤄낸 폭발적 시너지의 <가위손>은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켜줄 아름다운 음악, 영상과 더불어 영원히 기억될 가장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로 다가오는 5월 관객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가위손>의 포스터는 푸른빛 하늘의 마을을 배경으로 새하얀 눈보라가 날려 동화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는 동시에 고요한 마을이 주는 공허함과 쓸쓸함 역시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감도는 푸른빛의 차가움은 체온이 느껴지지 않는 에드워드의 가위손을 상징하는 듯 하며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조니 뎁의 애절한 눈빛은 그의 슬픔을 가늠케 하여 보는 이의 마음까지 아련하게 만든다. 특히 "사랑을 만질 수 없는 남자"라는 카피는 가위손을 가진 미완성의 존재인 조니 뎁이 사랑하는 여인을 안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그의 슬픈 상황을 암시하며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의 애틋함을 더욱 고조시킨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위손>은 오는 5월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가장 순수한 러브 스토리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이미 많은 팬들의 반가움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위손>은 오는 5월 전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4.04.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세계에 팀 버튼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여전히 가장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기억되며 사랑 받고 있는 <가위손>이 오는 5월 관객을 찾아온다. <가위손>은 외딴 성에 홀로 지내던 미완성의 존재 '에드워드'(조니 뎁)가 '킴'(위노나 라이더)을 만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팀 버튼 감독 특유의 세계관과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다. 눈부신 꽃미남의 자태와 깊은 눈빛 연기로 여심을 흔든 조니 뎁과 할리우드 최고의 청순미녀 위노나 라이더의 탄탄한 연기로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창백한 얼굴의 '에드워드'에게서 느껴지는 외로움에 대한 깊은 연민과 그의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함은 이 영화를 잊혀지지 않는 세기의 영화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특히 '에드워드'가 조각하는 얼음이 눈이 되어 날리고 그 아래에서 '킴'이 눈을 맞으며 춤을 추는 장면은 국내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소개된 '팀 버튼 명장면 20'에서 '에드워드와 킴의 스노우 폴링 신'이라는 제목으로 팀 버튼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명장면 1위로 선정돼 여전히 많은 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발한 상상력의 대가 팀 버튼 감독의 독특한 연출로 탄생한 <가위손>은 '에드워드'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와 동화 같이 아름다운 영상미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위손>을 시작으로 <에드 우드>, <슬리피 할로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 신부>,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 섀도우>까지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의 조합은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콤비는 매번 영화마다 새롭고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팀 버튼 감독의 첫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원작에서 조연에 불과했던 우스꽝스러운 모자 장수 캐릭터를 신선하게 선보여 호평 받았으며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는 단발머리 초콜릿 공장장 캐릭터를 통해 전 관객층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또한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잔혹한 이발사 캐릭터 뿐 아니라 조니 뎁의 노래 실력까지 즐길 수 있는 기쁨을 선물하기도 했다.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유령 신부>에서 난생처음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조니 뎁은 팀 버튼 감독이 자신을 진정한 배우로 만들어준 은인임을 밝히며 그에 대한 무한 신뢰를 내비추기도 했다. 팀 버튼과 조니 뎁 콤비의 첫 만남이자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가위손>은 사랑을 만질 수 없는 남자 에드워드의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모두의 기억 속에 살아 있는 판타지이기도 하다.

<가위손>은 미국 청춘 드라마 [21 점프 스트릿]을 통해 꽃미남 청춘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조니 뎁과 <유령 수업>, <헤더스>, <열정의 록큰롤>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위노나 라이더의 리즈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 가치 있는 영화로 평가 받는다. 변함 없는 방부제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조니 뎁의 풋풋함과 할리우드 최고의 청순미를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위노나 라이더의 청초한 미모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실제 연인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았던 두 사람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연애 시절을 엿볼 수 있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겐 두 배우의 눈부신 외모를 너머 이 사랑스러운 커플의 진짜 리즈 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순미 폭발하는 조니 뎁과 위노나 라이더의 진짜 사랑이 만들어낸 할리우드 최고의 감성 동화 <가위손>이 오는 5월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을 선물할 예정이다.

팀 버튼 감독의 연기적 페르소나가 '조니 뎁'이라면, 그의 음악적 페르소나는 단연 영화 음악의 거장 '데니 엘프만' 이라고 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스파이더맨> 등 총 87편에 달하는 굵직한 영화들의 음악 작업을 도맡아온 그는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 아래 획기적인 시도와 예민한 감각에 의존하는 작곡 스타일로 주목 받아온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음악가다. 팀 버튼의 1985년작 <피위의 대모험>을 그에게 의뢰한 것이 큰 성공을 이루면서 그 둘의 찰떡궁합은 화창한 미래를 보장받게 됐고, 이후 <유령수업>, <배트맨>, <화성침공>, <슬리피 할로우>, <혹성탈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 신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 섀도우> 등 팀 버튼 감독의 거의 모든 필모그래피와 함께 음악작업을 해왔다. 그 중에서도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첫 작품으로도 유명한 <가위손>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가위손을 지니고 태어난 '에드워드'의 이야기를 독특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가위손>하면 바로 연상되는 대표곡 '아이스 댄스(Ice Dance)', 에드워드와 킴이 서로를 안아주는 장면에서 흐르는 슬픈 사랑의 테마곡 '데스(Death)' 등 적재적소에 사용되는 OST가 영화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감정을 증폭시키는 한편, 음악만으로도 영화의 아름다운 장면을 연상시키며 영화를 잊지 못하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를 보여준다. 가슴을 녹이는 명곡들로 가득한 데니 앨프만의 OST는 눈가에 아른거리는 영상과 함께 귓가를 맴도는 애틋함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그때의 추억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조니 뎁은 1984년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도움으로 영화 <나이트메어>에 출연하며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 미국의 TV 드라마 <21 점프 스트릿>에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그는 팀 버튼 감독의 <가위손>을 통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다. 자신을 그저 그런 하이틴 스타에서 진짜 배우로 만들어준 팀 버튼 감독을 은인이라 생각한다는 조니 뎁은 이후로도 <에드 우드>, <슬리피 할로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 신부>,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 섀도우> 8편의 작품을 팀 버튼과 함께 하며 환상조합을 선보였다. 그 밖에도 영화 <돈 쥬앙>을 통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할리우드 시스템에 대한 반항으로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며 <길버트 그레이프>, <베니와 준>, <나인스 게이트> 등 다소 흥행과는 거리가 먼 작품들에 꾸준히 출연을 했었으나,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캐리비안의 해적>의 '캡틴 잭 스패로우'역으로 또 한 번 대 흥행을 일궈내며 할리우드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적인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렇듯 빛나는 천의 배우 조니 뎁의 꽃미남 리즈 시절과 지고지순한 로맨스 연기를 만날 수 있는 대표작 <가위손>은 그의 선한 눈빛과 외로움으로부터 느껴지는 연민과 아련함을 면면이 담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트랜센던스>(2014), <론 레인저>(2013), <라디오맨>(2012), <다크 섀도우>(2012), <21 점프 스트리트>(2012), <잭 앤 질>(2011), <랭고>(2011), <럼 다이어리>(2011), <샨타람>(2011),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투어리스트>(201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2009), <퍼블릭 에너미>(2009), <브랜도>(2007),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2007),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2007), <신비의 바다>(2006) 외 다수

아르메니아와 러시아의 혼혈인 아버지와 노르웨이와 독일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세계 각 인종의 미를 완벽하게 조화시킨 얼굴을 갖고 있던 위노나 라이더는 1986년 데이빗 셀처 감독의 <루카스>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14살 소년의 순진무구한 러브 스토리를 진솔하게 그린 가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그녀의 데뷔는 순조롭게 이루어졌고, 1987년에는 다니엘 페트리 감독의 가족 드라마 <스퀘어 댄스>에 출연해 제인슨 로바즈, 제인 알렉산더 같은 관록의 연기파 명우들에 못지 않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1988년 팀 버튼 감독의 <유령수업(비틀쥬스)>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이 때부터 다양한 활약을 펼치기 시작하여 1989년에는 <1969>, <열정의 록큰롤>, <헤더스> 등 세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는다. 이후 팀 버튼 감독과 다시 만난 <가위손>에서 동화 속의 요정 같은 청순한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2000년 들어 활동이 뜸해졌지만 청순 가련한 얼굴에 폭넓은 연기력으로 거장 감독들의 러브콜이 차츰 증가하며, 제2의 배우 인생이 열리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청순미녀 위노나 라이더의 리즈 시절을 확인할 수 있는 <가위손>은 그녀가 보여주는 동화 같은 아름다움과 순수한 사랑이야기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Filmography
<홈프론트>(2013), <더 레터>(2012), <아이스맨>(2012), <프랑켄위니>(2012) , <딜레마>(2011), <블랙 스완>(2010), <인포머스>(2009), <스타 트렉: 더 비기닝>(2009), <스테이 쿨>(2009),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2009), <라스트 워드>(2007), <더 텐>(2007), <섹스 앤 데스>(2007), <못 말리는 다윈 X파일>(2006), <스캐너 다클리>(2006), <이유있는 반항>(2004), <미스터 디즈>(2002), <시몬>(2002), <쥬랜더>(2001), <엑소시즘>(2000), <뉴욕의 가을>(2000), <처음 만나는 자유>(1999), <존 말코비치 되기>(1999), <셀러브리티>(1998), <에이리언 4>(1997) 외 다수

1980년으로 데뷔한 배우 다이안 위스트는 <가위손>의 펙 역으로 주인공 에드워드의 가족이 되어주는 가슴 따뜻한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 많은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카이로의 붉은 장미>, <라디오 데이즈>, <한나와 그 자매들> 등 다섯 편의 우디 앨런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갔다. 스크린을 벗어나 무대 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이후 브로드웨이의 프리 마돈나로 칭송 받는 헬린 싱클레이로 열연한 <브로드웨이를 쏴라>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상을 받았다.

Filmography
<달링 컴패니언>(2012), <우디 앨런 :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2011), <래빗 홀>(2010), <인 트리트먼트>(2008), <댄 인 러브>(2007), <아이 엠 샘>(2001), <브로드웨이를 쏴라>(1994), <가위손>(1990), <한나와 그 자매들>(1986) 외 다수

월트 디즈니 재단의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팀 버튼은 1980년 중반까지 디즈니 스튜디오의 애니메이터로 근무했다. 1982년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빈센트>를 연출하면서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디즈니를 떠나 워너 브라더스에서 첫 장편 영화 <피위의 대모험>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했고 1988년 발표한 두 번째 작품 <유령수업>에서 공포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특유의 장기를 발휘하며 비평가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1989년부터는 '팀 버튼 프로덕션'을 설립해 독자적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이후 <배트맨>, <가위손>, <배트맨2> 등을 통해 초현실주의적이고 상상력이 넘치면서도 특유의 냉소로 미국의 중산층을 꼬집는 영화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화들은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1991년에는 <가위손>으로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조니 뎁'이라는 최고의 배우이자 페르소나를 발굴하게 됐고, 자신의 색깔과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배우 조니 뎁과 함께 총 8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며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게 됐다. 팀 버튼 감독의 독특한 세계관과 동화적 연출력으로 아름다움이 가득한 <가위손>이 또 한 번 순수한 사랑의 아련함과 애틋함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몬스터 포칼립스>(2013), <프랑켄위니>(2012), <다크 섀도우>(201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1992) 외 다수

AWARDS
1988년 제1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비틀쥬스>
1991년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가위손>
2005년 제10회 홍콩금자형장 10대 외국어영화상 <빅피쉬>
2008년 제6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11년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2년 제3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공로상
2012년 제56회 런던 국제 영화제 특별회원상
2013년 제39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프랑켄위니>
2013년 제38회 LA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 <프랑켄위니>
2013년 제77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프랑켄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