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용감한 어린이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에코 플래닛 3D : 지구 구출 특급 대작전>이 오는 10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세계 잼보리 대회 도중 길을 잃고 깊숙한 산속으로 떨어진 미국 대통령의 아들 '샘'과 자신을 구해준 원주민 친구 '노바' 그리고 자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호르페'의 좌충우돌 지구 구출 프로젝트를 그린 애니메이션 <에코 플래닛 3D : 지구 구출 특급 대작전>이 오는 10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과 그로 인한 환경 파괴로 멸망 위기에 처한 지구, 그 지구를 구하기 위한 어린이 영웅들의 긴 여정을 신나는 모험으로 그려낸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에코 플래닛 3D : 지구 구출 특급 대작전>은 최근 국내에서도 화두 되고 있는 에너지 보존에 대한 의미 있고 교훈적인 이야기가 화려한 영상미와 함께 어우러지며 자연과의 따뜻한 교감으로 승화되고 있어 어린이 관객들의 큰 지지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기에 주인공들의 정의로운 성격과 용맹함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꼬마 영웅들의 탄생을 알려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은 물론, 인간의 이기심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와 파괴된 환경에 대한 따뜻한 관심도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훈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에도 뛰어난 영향을 발휘,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전개될 이들의 대활약을 기대하며 <에코 플래닛 3D : 지구 구출 특급 대작전>를 보기 위해 극장가를 찾는 가족 단위의 관객 또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 영웅들의 따뜻하고 위대한 여정을 신나는 모험으로 이끌어 내며 올 가을 최고의 친환경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을 <에코 플래닛 3D : 지구 구출 특급 대작전>은 10월 9일 개봉되어 특별한 재미와 감동으로 어린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 이다. (2013.09.02)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