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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보 Dumbo


" 몸보다 큰 귀로 놀림 받던 아기 코끼리 '덤보'가 자신을 돌봐 주던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 가족과 함께 서커스단의 비밀에 맞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팀 버튼 감독의 디즈니 라이브 액션 "

2019, 미국, 가족/판타지, 111분

감 독 : 팀 버튼
제 작 : 데릭 프레이, 에런 크러거
각 본 : 에런 크러거

출 연 : 콜린 파렐, 마이클 키튼, 대니 드비토, 에바 그린, 니코 파커, 핀리 호빈스, 로산 세스, 데오비아 오파레이

개 봉 : 2019년 3월 27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수입/배급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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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 <덤보> 3월 개봉 확정 & 티저 예고편 공개!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 선구적인 감독 팀 버튼과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덤보>가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덤보>는 몸보다 큰 귀로 놀림 받던 아기 코끼리 '덤보'가 자신을 돌봐 주던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 가족과 함께 서커스단의 비밀에 맞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팀 버튼 감독의 디즈니 라이브 액션.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까지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상상력과 스타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큰 지지를 받아온 팀 버튼 감독이 <덤보>로 돌아온다. <덤보>는 1941년 제작되어 칸 영화제 애니메이션 디자인상, 아카데미 뮤지컬 영화 부문 뮤지컬상을 수상한 동명의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매 작품마다 새로운 경지의 놀라움을 선사하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 팀 버튼 감독의 상상력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할, 경이로운 비주얼의 <덤보>는 <정글북>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등 그동안 디즈니가 선보여왔던 라이브 액션과는 또 다른 결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에바 그린, 마이클 키튼, 대니 드비토 등 팀 버튼 감독과 재회하는 배우들에다 콜린 퍼렐까지 가세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쟁에서 돌아와 한쪽 팔을 잃은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콜린 퍼렐)와 그의 딸 '밀리'(니코 파커)와 아들 '조이'(핀리 하빈스)가 짚더미 속 아기 코끼리 '덤보'를 발견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몸보다 큰 귀를 가진 아기 코끼리 '덤보'는 애니메이션 속 '덤보'와는 또 다른 커다랗고 파란 눈의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는 사실감 넘치는 '덤보'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그가 어떤 비행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이어 아름다운 곡예를 선보이는 공중 곡예사 '콜렛트'(에바 그린)와 '덤보'를 이용하려는 유망한 사업가 '밴디버'(마이클 키튼), '덤보'가 속한 서커스단의 단장 '맥스'(대니 드비토)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팀 버튼 감독이 선보일 미장센과 서커스의 화려한 볼거리는 놀라운 시각적 자극을 예고한다.

팀 버튼이 그려낼 독창적이고 화려한 비주얼과 에바 그린, 콜린 퍼렐, 마이클 키튼, 대니 드비토 등 세계가 인정한 명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덤보>는 2019년 3월 개봉 예정이다. (2019.01.14)

코리아필름 편집부


온 세상이 사랑한 이야기 '덤보'
팀 버튼 감독의 상상력을 만나 다시 날아오른다!
  몸보다 훨씬 큰 귀를 가지고 태어나, 뒤뚱거리는 모습으로 서커스단의 웃음거리가 된 '덤보'. 어느 날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콜린 파렐)'와 그의 아이들, '밀리'와 '조'가
'덤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유능한 사업가 '반데비어(마이클 키튼)'가 '덤보'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접근한다.
매력적인 공중 곡예사 '콜레트(에바 그린)'와 함께 하늘을 날게 된 '덤보'는
그의 친구들과 함께 환상적인 쇼를 둘러싼 어둠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1941년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덤보'
팀 버튼을 만나 라이브 액션으로 다시 날아오르다!
 

<덤보>의 역사는 193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월트 디즈니는 헬렌 애버슨과 해롤드 퍼가 쓴 '덤보 더 플라잉 엘리펀트(Dumbo the flying elephant)'라는 이야기의 저작권을 사서 책을 만들었고, 무려 1,430부를 출판하며 대성공을 이뤘다. 디즈니는 이 이야기를 토대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생각이었지만, '덤보'라는 이름의 귀여운 꼬마 코끼리가 등장하는 65분짜리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확장, 1941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역사상 네 번째로 제작된 장편 영화로 만들었다. 개봉 당시 16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관객들과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덤보>는 칸 영화제 애니메이션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프랭크 처칠, 올리버 윌리스가 작업한 음악들로 인정 받아 아카데미상 음악상을 수상, 여기에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노래 '베이비 마인(Baby Mine)'으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8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 받은 '덤보'는 어느덧 놀림 받던 큰 귀로 하늘을 나는 코끼리로 사람들의 머리 속에 각인되었다.

2019년 3월, 디즈니와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팀 버튼 감독이 만나 라이브 액션 <덤보>를 탄생시켰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신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까지 언제나 상상 이상의 세계와 뚜렷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창조해 온 팀 버튼 감독. 그는 <덤보>의 작업을 시작하면서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취급 받는 서커스단 사람들이 모여, 함께 특별한 가족의 일원이 되는 이야기가 바로 영화 <덤보>라고 생각했다. 그곳에서부터 새로운 <덤보>가 시작되었다. 애니메이션이 '덤보'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팀 버튼의 라이브 액션 <덤보>는 인간 캐릭터들이 내러티브의 중심으로 등장, 하늘을 나는 아기 코끼리의 이야기와 서커스단에 얽힌 사람들, 가족의 이야기로 무한히 확장시킨다.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1919년이라는 구체적인 시간적 배경을 가지고 하늘을 나는 '덤보'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 그리고 당시의 쇼 비즈니스 산업을 엿볼 수 있는 화려한 서커스까지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 여기에 디즈니 라이브 액션 특유의 살아 숨쉬는 생동감과 팀 버튼 감독의 비주얼적 선구안, 특유의 색채가 더해져 널리 사랑 받아 온 고전이 어떻게 새로운 영화로 탄생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팀 버튼 감독은 "<덤보>는 하늘을 나는 코끼리라는 굉장히 심플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지만, 무척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이야기로 인기를 얻고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력도 크다"며, <덤보>가 새로운 방향의 이야기를 선보이지만 원작에 대한 존중도 잊지 않았음을 전했다. 이처럼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이야기가 명감독을 만나 어떻게 또 다른 이야기를 펼쳐나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늘을 나는 코끼리 '덤보'와 놀라운 배우진!
콜린 파렐-마이클 키튼-대니 드비토-에바 그린!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한 입체적 드라마!
 

이 영화의 주인공인 '덤보'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엄마를 잃은 아기 코끼리의 슬픔과 하늘을 날게 되었을 때의 놀라움, 놀림 받던 큰 귀로 '드림랜드'의 스타가 되었을 때의 기쁨이 모두 담겨 있는 '덤보'는 대사 한마디 없이 CG를 통해 만들어진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해낸다. 마치 무성영화 속 배우처럼 '덤보'의 표정 속에는 현실적이고 풍부한 감정이 담겨있다. 관객들이 <덤보>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창조해내고자 한 팀 버튼 감독과 제작진의 노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마음 깊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덤보'와 교감하는 상대역으로는 연기력과 개성으로 사랑 받는 명 배우 콜린 파렐, 마이클 키튼, 대니 드비토, 에바 그린이 함께해 놀라운 앙상블을 선보인다.

전쟁에서 팔을 잃은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 역은 <신비한 동물사전> <더 랍스터> 등 작품에 출연하며 골든글로브 상을 수상했던 콜린 파렐이 맡아 깨진 가족 관계를 다시 잇기 위해 노력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팀 버튼 감독의 팬임을 밝힌 콜린 파렐은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보다도 팀 버튼 감독 때문이다. 고민할 것이 전혀 없었다"며 <덤보>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계기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팀 버튼 감독 역시 "마침내 함께해서 좋았다. 무언가 새로운 걸 끊임없이 시도하며 캐릭터에 유머와 공감, 현실성을 더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드림랜드' 건설을 노리는 능력 있는 사업가 '반데비어' 역은 역시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마이클 키튼이 맡아 '덤보'를 이용하려는 야심가의 속을 알 수 없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망해가는 '메디치 브라더스' 서커스 단장 '메디치' 역에는 <배트맨2> <빅 피쉬>를 통해 팀 버튼과 호흡을 맞췄던 대니 드비토, 프랑스 출신의 위대한 공중 곡예사 '콜레트' 역에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팀 버튼과 협업을 펼쳤던 에바 그린이 참여해 매혹적인 캐릭터를 표현한다. 에바 그린은 "보편적인 이야기 속에 강력한 힘이 있고, 아이와 어른 모두가 깊이 공감하는 이야기"라며 원작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덤보>가 첫 스크린 데뷔작인 니코 파커, 핀리 호빈스는 '홀트'의 사랑스러운 자식들인 '밀리'와 '조'로 분해 '덤보'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 함께 우정을 나누는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놀림 받던 큰 귀로 하늘을 나는 '덤보'가 선사하는 공감!
'덤보'가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나의 다름이 나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남들과 달리 큰 귀를 가진 코끼리 '덤보'는 생김새 때문에 모두에게 놀림 받는다. 망해가는 서커스단의 유일한 돈벌이가 될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저 큰 귀 때문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한다. 하지만 그의 커다란 귀는 하늘을 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엄청난 선물이었고, 그를 '드림랜드'의 스타로 만든다. 전형적인 아웃사이더 스토리 라인을 따르고 있는 <덤보>는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공감과 친밀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각본가이자 프로듀서인 크러거는 "우리는 그게 무엇이든 결점을 조금씩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덤보'에게 공감하게 된다. 그런 '덤보'는 우리에게 이런 결점들이 가끔은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덤보>가 선사할 특별한 메시지를 기대하게 한다. 에바 그린은 "팀 버튼 감독은 '덤보'처럼 여린 영혼을 가진 존재들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그만큼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팀 버튼의 공감을 자아내는 섬세한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 1차 세계대전 직후의 시점을 다루고 있는 <덤보>는 경제 불황으로 모두에게나 힘든 시기이다. 서커스 단장 '메디치'의 낡은 조끼와 망가진 모자, 무너져가는 서커스 천막 등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전쟁 직후 운영난에 시달리는 서커스단의 현실은 극의 화려함을 담당하는 '드림랜드'와 비교하면 너무도 암울하다. 극중 평범함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서커스 세계의 사람들이 어떻게 '덤보'의 여정에 공감할 수 있을지, 서커스 스타의 흥망성쇠와 성공을 향한 사업가의 어두운 욕망까지 담아낸 <덤보>는 하늘을 나는 코끼리 이야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 일어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이면의 어두운 사건들까지 그려낸다. 그 안에서 엄마 코끼리 '점보'와 '덤보'의 애틋한 사랑 그리고 전쟁에서 한 쪽 팔을 잃고 돌아온 서커스 스타 '홀트'와 아빠가 없는 동안 엄마마저 잃어버린 두 아이 '밀리', '조'의 가족 간의 끈끈한 애정이 다시 생겨나기까지 조건 없는 가족 간의 사랑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한다.


CG로 만들어낸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동물들!
엄마 코끼리 '점보'와 서커스단의 원숭이, 사자, 악어, 늑대까지!
0과 1의 조합으로 태어난 '덤보' 탄생기&촬영기!
 

주인공 코끼리 '덤보'는 100% CG로 탄생했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속 당장이라도 스크린 밖으로 나와 살아 숨쉴 것 같은 '덤보'를 만들어낸 캐릭터 디자이너 마이클 쿠츠와 VFX 특수효과 감독 리처드 스태머스는 '덤보'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미묘한 눈빛과 표정, 그리고 다른 배우들과의 감정적 교감도 표현되어야 했다. 또 한가지 놓치지 말아야했던 것은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는 2D 애니메이션 속 '덤보' 캐릭터와 라이브 액션 버전의 '덤보' 사이의 바른 균형을 찾는 일이었다. 이미 만화 캐릭터 스타일로 견고하게 자리잡은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어떻게 라이브 액션 영화에 구현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캐릭터 디자이너 쿠츠는 "팀 버튼의 <덤보>에는 오리지널 디자인의 DNA가 그대로 들어있다. 영감을 받기 위해 실제 모델 디자인을 찾아봤고, 실제 아기 코끼리에 큰 귀만 붙여서는 '덤보' 캐릭터를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라이브 액션 속 '덤보'의 제작 과정을 밝혔다. 결과적으로 제작진은 만화 속 귀여운 '덤보'와 실제 아기 코끼리의 이미지를 합쳐, 라이브 액션 캐릭터로 만듦과 동시에 그 안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덤보'가 가졌던 매력을 담아냈다. 팀 버튼 감독은 쿠츠의 '덤보' 디자인을 촬영 기간 및 편집 기간 내내 다듬으며 더욱 발전시켜 나갔다. 또한, 제작진은 코끼리의 신체 각 기관을 관찰하고 해부학적 구조를 변형시켜 큰 귀로 얼마든지 날 수 있다는 것을 관객들이 단번에 믿게 만들었다. 영화 속 '덤보'의 비행은 충분히 현실감 넘치고 사랑스럽다.

<덤보> 속 CG로 탄생한 동물은 '덤보' 뿐이 아니다. 디즈니 클래식에도 등장하는 엄마 코끼리 '점보'와 서커스 단원의 일원인 꼬리감는 원숭이 '배리모어', 아프리카 비단뱀과 코브라, 쥐, 사자, 악어, 늑대까지. 수 많은 동물 캐릭터들이 라이브 액션 영화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촬영장에는 0과 1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덤보'를 대신할 대역이 필요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덤보'를 위해 남겨 놓아야 할 공간을 인지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일부터 연기할 때 직접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되어줄 수 있는 '덤보' 대용물을 제작했다. A부터 F까지 눈과 털의 색, 숱, 질감까지 다 다른 여섯 개 버전의 '덤보'가 촬영에 앞서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다. 토론을 통해 회색도 갈색도 아닌 톤의 '덤보'가 선택 됐고, 머리와 귀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게 제작된 '덤보'는 촬영장 곳곳에서 사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촬영을 위해 움직이는 '덤보'가 필요했던 제작진은 '덤보'를 대신할 연기자를 필요로 했고, 배우 에드 오스몬드가 초록색 수트를 입고 실제 '덤보'처럼 연기를 했다. 실제 니코와 핀리는 '덤보'를 만져야 하는 장면에서 에드를 직접 만지며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서커스 장인들의 화려한 서커스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퍼레이드까지!
의상만 무려 700여벌! 54명의 댄서들이 만들어낸 환상적 무대!
팀 버튼이 선사하는 '드림랜드'의 모든 것!
 

팀 버튼 감독은 애니메이션이라는 드넓은 상상의 공간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디즈니 클래식 <덤보>를 경이로운 실제 세트, 디테일한 소품들과 700여벌이 넘는 의상, 특수효과를 사용하여 1919년 배경의 라이브 액션 영화로 탈바꿈 시켰다. 촬영은 영국 런던 외곽에 있는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시작, 거대한 규모의 '드림랜드' 장면은 영국 베드포드셔에 있는 카딩턴 스튜디오의 거대한 격납고에서 촬영했다. 제작진은 100% 세트 촬영을 통해 조명과 배경, 소음 등 모든 것을 통제하였고 놀라운 <덤보>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집중할 수 있었다. 미술팀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라는 시대적 배경에 관해 엄청난 양의 자료 조사를 했고, 자동차, 색감, 의상 등을 통해 그 시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소품을 만들었다. 그들의 최우선 순위는 이야기의 감정적인 흐름을 뒷받침 하는 것이었다.

'메디치 브라더스' 서커스단과 '드림랜드'는 동시대에 존재하지만 두 서커스단의 차이는 극명하다. '덤보'가 태어나는 곳인 '메디치 브라더스' 서커스는 친근함과 따뜻함이 녹아 있는 곳으로 설정했고, 낡고 오래된 색채를 사용해 망해가는 서커스단의 느낌을 살려내고자 했다. 반면에 '드림랜드'의 경우 세상에서 처음 보는 가장 화려한 서커스를 보여주는 곳으로 최대한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빛나는 곳으로 만들고자 했다. 역사적으로 서커스라는 엔터테인먼트는 전국 방방곳곳을 돌며 관객들을 찾아가는 것이었지만, '반데비어'가 야심차게 만든 '드림랜드'는 사람들이 찾아와야 하는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전통적인 서커스부터 이국적인 동물들, 청룡열차까지, '드림랜드'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갖춘 공간이다. 이 세트의 경우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밖에 없었다. 먼저, 수 백명의 엑스트라들이 퍼레이드를 선보일 커다란 '길'이 필요했다.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드림랜드'에 '덤보'가 입성하는 순간, 광대, 무용수, 승마 기수들이 등장하고 밴드가 이동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노래를 부르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 화려한 퍼레이드에는 엑스트라 의상만 500여벌이 준비되었고, 배우들의 의상까지 합치면 총 700여벌의 옷을 제작해야 했다. 최고 중의 최고라는 '드림랜드'의 메인 서커스 텐트 '콜로세움'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실제 사이즈로 세트를 만들었다. 54명의 화려한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일명 '인간 케이크'를 만들었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 꼭 만화경을 들여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정도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칼군무를 완성시켰다. '콜로세움'을 가득 채운 서커스 장인들은 실제로 서커스 공연을 하는 곡예사들로 이루어졌다. 언제나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팀 버튼의 신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덤보>의 화려한 서커스는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7번째 작품을 함께한 팀 버튼 & 작곡가 대니 엘프만!
환상적인 팀워크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베이비 마인(Baby Mine)'의 재탄생!
 

<덤보>는 팀 버튼 감독과 작곡가 대니 엘프만의 17번째 협업작이다. 다른 무엇보다 서로의 호흡이 잘 맞아서 오랫동안 함께 일했다고 밝힌 팀 버튼 감독과 대니 엘프만은 <빅 피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비틀쥬스> 등의 작품을 함께하며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대니 엘프만의 음악 작업은 언제나 팀 버튼이 창조해내는 영화적 세계의 분위기를 포착해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덤보>를 무척 감동적인 스토리라고 표현한 대니 엘프만은 "'덤보'는 눈으로 엄청난 감정을 표현한다. 거기에 집중해서 이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내는 게 정말 즐거웠다. '덤보'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찾아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팀 버튼 감독은 <덤보>의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에 어울리는 단순한 테마를 원했다. 오케스트라로 완성된 음악은 '덤보'의 감정이 슬퍼질 때 플루트로 저음을 연주하고, 때로는 인도 음악풍의 느낌을 선사하기도 한다. '덤보'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서커스 공연이 펼쳐질 때, '메디치', '반데비어' 등 각 인물의 캐릭터에 맞는 각기 다른 테마 음악으로 <덤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1941년 극장가를 휩쓸었던 디즈니 클래식 <덤보>의 오리지널 영화 음악들을 이용해, 원작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표했다. 원작의 유명한 테마곡인 '케이시 주니어(Casey Junior)', '핑크 엘리펀트 온 퍼레이드(Pink Elephants on Parade)'도 엘프만 스타일로 변형되어 삽입되었다.

80년이 흐른 지금에도 전세계인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디즈니 클래식 <덤보>의 주제가 '베이비 마인(Baby mine)'을 영화에서 '미스 아틀란티스' 역을 맡은 샤론 루니가 새롭게 불러 눈길을 모은다. 오스카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던 특별한 곡을 부르게 된 샤론 루니는 "캐스팅 되기 전부터 나에게 특별한 곡이었다. 어렸을 때 할머니가 이 노래를 불러주시고는 했다. 그래서 늘 이 곡에 감정적 유대감을 느꼈다"며 자신의 추억을 되새겼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관객들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노래 '베이비 마인'의 또 다른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캐나다 출신의 인디 락 밴드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가 새롭게 각색된 '베이비 마인'으로 그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 제작진은 라이브 액션 <덤보>만큼이나 예술적이고 흥미로운 음악을 만들고 싶어했고, 오랜 준비 끝에 락 밴드 아케이드 파이어만의 색깔이 더해진 기발하고 새로우며 독창적인 '베이비 마인'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이는 <덤보>를 보고 난 관객들에게 색다른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 Cast & Character 놀림 받던 큰 귀로 하늘을 나는 코끼리 '덤보'
 

순한 성격과 몸보다 더 큰 귀를 가진 아기 코끼리. 망해가는 서커스단, 손님을 끌어들일 귀여운 아기 코끼리의 탄생을 기대했던 단장에게 귀만 크고 뒤뚱거리는 '덤보'는 큰 실망을 안겼다. 그러나 남과 달라 놀림 받던 그 큰 귀로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게 알려지자, '덤보'는 서커스단의 희망이 되고, 지상 최고의 놀이동산, '드림랜드'의 주인공이 된다. 하지만, 사랑하는 엄마와 헤어지게 된 '덤보'는 한없이 외롭고 모든 것이 무섭다.


↘ Cast & Character 홀트 패리어 l 콜린 파렐(COLIN FARRELL)
 

1차 세계대전에서 부상당해 한쪽 팔을 잃고 돌아온 왕년의 서커스 스타. 아내도, 유일한 기술인 서커스도 모두 다 잃었다. 남은 모든 것인 두 아이, 딸 '밀리', 아들 '조'와 어떻게든 친해지고 싶지만 그 또한 쉽지 않다. 서커스 단장 '메디치'가 모두의 웃음거리인 '덤보'를 돌보라고 하자 처음엔 시큰둥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덤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후, '덤보'로 인해 비로소 아이들과 깊은 유대가 생기게 된다.

2009년 <킬러들의 도시>로 제6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콜린 파렐.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더 랍스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켰고, 이후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 역을 맡으며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덤보>를 통해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로 변신, 승마부터 다양한 훈련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ILMOGRAPHY
<위도우즈>(2018) <로만 J 이스라엘, 에스콰이어>(2017) <킬링 디어>(2018) <매혹당한 사람들>(2017) <신비한 동물사전>(2017) <솔러스>(2015) <더 랍스터>(2015) <미스 줄리>(2015) <윈터스 테일>(2014) <토탈리콜>(2012)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011) <세상 끝의 집>(2004) (2003) 외


↘ Cast & Character 반데비어 l 마이클 키튼(MICHAEL KEATON)
 

누구라도 넘어갈 언변과 실력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꽉 잡고 있는 거물. 큰 돈을 벌 수 있는 사업 수단으로 하늘을 나는 코끼리 '덤보'를 단번에 알아봤다.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엔터테인먼트의 유토피아, '드림랜드'에서 '덤보'와 뛰어난 곡예사 '콜레트'로 짝을 이뤄 최고의 스타로 만드려는 계획을 세운다.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는 '반데비어'. 일단 마음먹은 이상 누구도, 아무것도 그의 계획을 막을 순 없다.

2015년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버드맨>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마이클 키튼. <스포트라이트> <파운더>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들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그는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전미비평가협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 <배트맨>과 <배트맨2>로 팀 버튼 감독과의 작업을 이어간 마이클 키튼은 <덤보>를 통해 그와 재회했다. 범죄도시 고담을 지키는 히어로 배트맨으로 활약했던 그는 <덤보>에서 야심차고 속을 알 수 없는 사업가 '반데비어' 역을 통해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FILMOGRAPHY
<어쌔신: 더 비기닝>(2017)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파운더>(2016) <스포트라이트>(2015) <버드맨>(2014) <니드 포 스피드>(2014) <로보캅>(2014) <클리어 히스토리>(2013) <펜트하우스 노스>(2013) <더 컴퍼니>(2007) <카>(2006) <배트맨 2>(1992) 외


↘ Cast & Character 메디치 l 대니 드비토(DANNY DEVITO)
 

망해가는 서커스단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단장. 비싼 돈을 주고 새끼를 밴 어미 코끼리를 산 그는 태어날 사랑스러운 아기 코끼리가 수많은 관객을 몰고올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몸보다 커다란 귀를 가진 우스꽝스러운 코끼리 '덤보'가 태어난다. 절망도 잠시. 그는 '덤보'가 하늘을 날 수 있음을 알게 되자 다시 희망을 품고, 큰 돈이 걸린, 유능한 사업가 '반데비어'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프로듀서, 그리고 감독을 역임하며 다양한 재능을 뽐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시리즈 [코민스키 메소드]에 출연했고, 2017년 아서 밀러의 '더 프라이스'를 통해 브로드웨이 데뷔를 성황리에 마쳤다.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생애 처음으로 토니어워드 후보에 올랐고 스크린과 무대, TV를 오가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대니 드비토는 <덤보>가 <배트맨> <빅 피쉬>에 이은 팀 버튼과 본인의 서커스 3부작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드는 대니 드비토는 망해가는 서커스단을 이끌어야 하는 단장의 책임감과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 '반데비어'와의 갈등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것이다.

FILMOGRAPHY
<코민스키 메소드>(2018) <스몰풋>(2018) <애니멀 크레커>(2017) <위너독>(2016) <데드비트>(2015) <올 더 월더니스 >(2014) <심슨 가족 >(1991-2013) <로마에서 생긴 일>(2010) <솔리터리 맨>(2009) <저스트 애드 워터 >(2008) <프렌즈>(2004) <빅 피쉬>(2003) <트윈스>(1988)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 외


↘ Cast & Character 콜레트 마샹 l 에바 그린(EVA GAELLE GREEN)
 

놀라운 기량을 가진, 프랑스 태생의 공중 곡예사이자 가장 높이 날 수 있는 아름다운 스타. '반데비어'와 오래 함께 했다. 처음에는 코끼리와 함께 쇼를 하라는 말에 당황했으나, 하늘을 나는 '덤보' 옆에서 짝을 이뤄 아름다운 공중 곡예를 선보이며 최고의 팀을 이룬다. 한편, '덤보'와 '홀트' 가족과 함께 하며 '콜레트'는 미처 몰랐던, 쇼 비즈니스의 이면에 숨은 어두운 비밀을 알게 된다.

2003년 <몽상가들>을 통해 풋풋하고 솔직한 '이사벨' 역으로 데뷔를 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에바 그린. 이후 <007 카지노 로얄> <다크 섀도우> <300> <씬 시티> 등 순수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6년 팀 버튼 감독과 함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호흡을 맞췄던 에바 그린은 디즈니 라이브 액션 <덤보>에서 매력적인 '콜레트' 역을 맡아 아름다운 공중 곡예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유포리아>(2017) <실화: 숨겨진 비밀>(2017)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2016) <페니 드레드풀>(2014-2016) <버진 스노우>(2014) <씬 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2014) <웨스트 리벤지>(2014) <300: 제국의 부활>(2014) <다크 섀도우>(2012) <카멜롯>(2011) <움>(2010) <007 카지노 로얄>(2006) <몽상가들>(2003) 외


↘ Cast & Character 밀리 l 니코 파커(NICO PARKER)
 

'홀트'의 장녀. 호기심과 자신감 모두 차고 넘친다. '조'의 누나로 서커스보다 과학과 자연에 더 관심이 많다. 큰 귀 때문에 놀림거리가 된 '덤보'의 옆을 지키며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덤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발견한다. '덤보'가 하늘을 날 때 '밀리'의 호기심 또한 마침내 높이높이 날아오른다.

팀 버튼 감독의 <덤보>를 통해 처음 배우의 길에 오르게 된 니코 파커는 발레 댄스와 체조에 관심이 많고 라이브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어린 아이였지만, <덤보> 이후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네 차례의 오디션을 걸쳐 '밀리' 역에 낙점된 니코가 연기한 '밀리'는 서커스보다는 과학을 좋아하는 캐릭터이지만, 그녀는 촬영하면서 서커스단에 매료되었다고 전했다. '덤보'와 가슴 따뜻해지는 우정을 나누는 니코는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놀랍고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 Cast & Character 조 l 핀리 호빈스(FINLEY HOBBINS)
 

서커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조금은 엉뚱한 아이. 세상에서 제일 하고 싶은 게 서커스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크로바틱 기술이나 저글링, 그리고 다른 서커스 분야에도 별 재능이 없다. 그러나 남과 다르고 기준에 못 미치는 '덤보'가 태어나자. '조'의 열정과 순수함, 진심이 그런 '덤보'와 만나 빛을 발한다.

네 살때부터 뮤지컬 연기 수업을 듣고 학교 및 지역 극단에서 제작한 연극 무대에 오른 핀리 역시, <덤보>가 스크린 데뷔작이다. 핀리의 첫번째 오디션은 '덤보'와 함께하는 장면이었다. '덤보'는 CG로 만들어진 캐릭터기 때문에 가짜 '덤보'인 캐스팅 감독의 강아지를 보고 오디션 연기를 펼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핀리는 흠잡을 곳 없는 연기를 선보였고 서커스에 매료된 '홀트'의 아들 '조' 역할을 당당히 꿰찼다.


↘ Director 감독 팀 버튼(TIM BURTON)
 

할리우드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훌륭한 영상미를 연출하는 감독으로 손꼽히는 팀 버튼 감독은 자신만의 색채가 가득한 작품들로 언제나 관객을 놀라게 했다. 연출 데뷔작 <피워의 대모험>부터 <비틀쥬스>, 장르 영화의 정석을 보여준 <배트맨> 등 강렬한 색채의 영화들로 열성적인 팬층을 구축했다. 라이브 액션, 애니메이션, 뮤지컬 영화, 슈퍼 히어로 무비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본인의 예술적인 감각을 영화 속에 녹여내 큰 성공을 이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카데미상 두 부문을 수상했고, 전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을 거뒀으며,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는 골든글로브 최우수작품상 뮤지컬/코미디 부문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예술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이룬 팀 버튼은 특히 원작이 있는 작품을 각색,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입혀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갔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팀에서 일하기도 했던 팀 버튼 감독은 디즈니와 꾸준히 작업을 이어갔고, 2019년 라이브 액션 <덤보>를 탄생시켰다. 소외된 사람들과 아웃사이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 버튼은 <덤보>를 통해 그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그려낸다.

Filmography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2016) <거울 나라의 앨리스>(2017) <빅 아이즈>(2014) <프랑켄위니>(2012) <링컨: 뱀파이어 헌터>(2012) <다크 섀도우>(201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9: 나인>(2009)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7) <유령신부>(2005)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빅 피쉬>(2003) <혹성 탈출>(2001) 외


↘ 각본 겸 프로듀서 | 에런 크러거 (EHREN KRUGER)
 

1999년 마크 펠링톤 감독이 연출한 <함정>의 시나리오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한 엘런 크러거는 어드벤처부터 공포, SF 영화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연출한 <링>의 시나리오를 맡고, 샤이아 라포프 주연, 마이클 베이 감독 연출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세 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흥행력을 인정 받았다. 팀 버튼 감독과 함께한 <덤보>에서는 각본과 프로듀서를 겸임하며 자신의 영역을 더욱 넓혔다. 디즈니 클래식 <덤보>의 팬임을 밝힌 에런 크러거는 새로운 세대의 관객들에게 라이브 액션 버전의 <덤보>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원작의 핵심을 유지하면서도 라이브 액션 영화를 위해 확장된 새로운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2017)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 <트랜스포머3>(201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블러드 앤 초콜렛>(2007) <그림 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2005) <스켈리톤 키>(2005) <링 2>(2005) <링>(2002) <임포스터>(2001) <레인디어 게임>(2000) <스크림 3>(2000) 외


↘ 음악 대니 엘프만(DANNY ELFMAN)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무려 네 차례나 오스카 후보에 올랐던 대니 엘프만은 현재 할리우드 영화계에 장르를 불문하고 최고의 영화 음악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팀 버튼을 비롯해 샘 레이미, 피터 잭슨, 길예르모 델 토로 등 내로라하는 명감독들과 함께 작업한 그는 데뷔 이후로 1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업했다. <덤보>는 대니 엘프만과 팀 버튼 감독의 17번째 협업작으로 그들이 어떤 신선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였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ilmography
<그린치>(2018) <저스티스 리그>(2017) <튤립 피버>(2017) <더 서클>(2017) <거울나라의 앨리스>(2016) <구스범스>(201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빅 아이즈>(2014)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 <밀크>(2010) <빅 피쉬>(2003) <맨 인 블랙>(1997) <굿 윌 헌팅>(1997)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