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새벽의 저주>를 잇는 좀비 액션 영화 <컨텍트 킬 좀비>가 8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동묘지에서 발견한 다이얼을 돌리자 잠들어 있던 좀비가 깨어나 사람들을 위협하는 화끈한 좀비 액션의 최신작 <컨택트 킬 좀비>가 8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컨택트 킬 좀비>는 마을 공동묘지의 관리자인 '지미 조 할로웨이'가 세상을 떠나자 '트레버'는 그가 공동묘지에 숨겨 뒀을 금을 찾아 나선다. 여자친구 '첼시', 여동생 '앰버'와 함께 금을 찾던 '트레버'는 '지미 조 할로웨이'의 집에서 찾은 보물 지도가 가리키는 무덤 하나를 판다. 그 곳에서 금이 아닌 다이얼 모양의 골동품을 발견하게 된 '트레버'가 다이얼을 돌리자 무덤 속에 있던 시체들이 깨어나게 된다. 이렇듯 <컨텍트 킬 좀비>는 깨어난 좀비들에게 맞서기 위해 총격 액션과 폭파 등 화끈한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좀비 액션 영화의 대표작인 <좀비랜드>와 <새벽의 저주>를 이을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8월 21일 국내 개봉하는 <컨택트 킬 좀비>가 긴장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몰려드는 좀비들의 모습과 총을 겨누는 남자, 겁에 질려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몰려드는 좀비들을 피해 살아남아라!"라는 카피가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화끈한 좀비 액션 최신작!", "<좀비랜드> <새벽의 저주>를 잇는 좀비 액션" 이라는 카피를 통해 화려한 좀비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는 <컨택트 킬 좀비>는 8월 21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4.08.1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