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아이들이 록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우정,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드림 프로젝트 <드림업>. 두 명의 한국인 신예 배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 중 한명인 '리사 정' 의 시사회 깜짝 무대인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스> <어거스트 러쉬>에 이어 웰메이드 음악영화의 열풍을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드림업>이 밴드 멤버로 두 명의 한국인인 리드기타 '오마르' 역의 배우 '팀 조'(조웅제)와 키보드 연주자 '킴' 역의 '리사 정'(정다운)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드림업> 시사회장에서 리사 정의 깜짝 무대인사가 진행되고 있어 뜨거운 화제를 되고 있다. 리사 정은 영화 속에서 밴드 매니저 '윌'이 새로 영입한 멤버로 클래식 피아니스트에서 점차 록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로 새롭게 변모해가는 '킴'역을 맡은 한국인 배우. 때마침 한국에서 체류하던 중 <드림업>의 개봉 소식을 듣고 직접 무대인사를 자청할 정도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보인 리사 정은 지난 19일(수) 서울극장에서의 첫 무대인사에 이어 지난 21일(금) 브로드웨이 시네마에서 진행된 아마추어 밴드와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한 이색시사회에 참석,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영화 속에 한국 배우가 등장한다는 사실에 반가움을 표하던 관객들은 상영이 끝나고 리사 정의 깜짝 무대인사가 진행되자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호응으로 열기를 더했으며, 특히 고등학생 역할로 출연했던 영화 속 수수한 모습과 달리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갈 수 없지만 갈 것이다'(I can't go on, I'll go on) 밴드 티셔츠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며 무대인사를 시작한 리사 정은 "미국에서 촬영했던 영화가 이렇게 한국에서 개봉하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여러분들이 즐겁게 봐주시니 더욱 기분이 좋다. 처음 출연해 즐겁게 촬영했기에 스스로도 너무나 특별한 작품이다. 재미 있는 만큼 잘 되었으면 좋겠다."며 <드림업>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한편 영화에 어떻게 출연하게 되었냐는 관객의 질문에 "오디션을 보았는데 한동안 답이 없어 떨어졌는 줄 알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연락이 왔고 최종 오디션에서 중국인 배우와 둘이 남았는데, 피아노 연주 등 마지막 오디션 과정을 거쳐 뽑히게 되었다. 감독님도 한국 배우와 함께 하고 싶었다고 하셨는데, 연주 오디션과 감독님의 의견이 반영되어 뽑힌 것 같다"고 전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무대인사 직후에는 관객들이 몰려들어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이 쇄도하는 등 시사회장 밖에서도 뜨거운 호응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전국에 걸친 3만 대규모 시사회와 관객들의 호평으로 극장가 '드림 열풍'을 예고하는 가운데, 한국인 배우들의 출연에 대한 자부심과 직접 시사회 현장에서 한국인 배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드림업>.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25일(화) 브로드웨이 시네마의 시사회에서 리사 정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한층 뜨거운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09.08.24)

코리아필름 편집부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아이들이 록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우정,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드림 프로젝트 <드림업>이 대규모 전국 도네이션 시사회 개최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두 명의 한국계 신예 배우들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원스> <어거스트 러쉬>에 이어 웰메이드 음악영화의 열풍을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드림업>에 샬롯과 윌이 이끄는 밴드의 멤버로 두 명의 한국배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배우는 바로 샬롯과 함께 밴드를 이끌어온 원년 멤버 중 한 명으로 리드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오마르' 역의 '팀 조'(한국명 : 조웅제). 영국식 억양을 구사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베이시스트인 '버그'와 함께 코믹 호흡을 맞추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는 '오마르' 역을 연기한 '팀 조'는 배우이자 뮤지션으로 11살에 더블 베이스를 연주하였으며,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연주에 모두 능숙한 실력파이다. 이번 캐릭터를 위해 오디션 당시부터 영국식 억양을 준비해온 것은 물론 어린 시절부터 닦아온 탁월한 기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오마르' 역에 캐스팅된 '팀 조'는 <드림업>을 통해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 데 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페임>에도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와 더불어 <드림업>에 출연한 또 한 명의 한국계 배우는 천재 매니저 '윌'이 새롭게 영입한 멤버인 키보드 연주자 '킴' 역을 맡은 '리사 청'(한국명 : 정다운). 록 밴드는 처음이지만 내재된 록 음악에 대한 본능으로 공연을 거듭할수록 처음의 클래식한 모습을 뒤로 하고 점차 대담하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킴' 역의 배우 '리사 청'은 실제 피아노 전공자로 영화 <드림업>이 그녀의 첫 작품이다. <드림업>으로 첫 할리우드 스크린 데뷔를 치룬 두 한국계 배우 팀 조와 리사 청. 탄탄한 연주실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눈길을 끄는 두 한국계 신예 배우의 활약으로 <드림업>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병헌, 김윤진, 다니엘 헤니, 비 등 한국 배우들의 활발한 할리우드 진출과 함께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산드라오,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존 조,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의 문 블러드 굿, <람보4>의 팀 강 등 최근 한국계 배우들의 두드러진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디스터비아>의 아론 유, <트와일라잇>에 출연한 저스틴 전 등 할리우드의 차세대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계 영 스타들의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뒤를 이어 한국계 할리우드 신예 스타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드림업>의 팀 조와 리사 청. 한국계 배우라는 자부심과 더불어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 그리고 개성 강한 연기로 그 활약이 기대되는 이들에 새로운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밴드의 리더 '샬롯', 카리스마 넘치는 4차원 보컬 '샘', 그리고 함량 미달 엄친아에서 천재 매니저로 거듭나는 '윌'. '밴드슬램'의 우승을 위해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의 꿈, 우정, 사랑을 담은 드림 프로젝트 <드림업>은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최고의 무대로 9월 3일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2009.08.19)

코리아필름 편집부

할리우드 핫 스타 바네사 허진스, 알리 앤 에이제이(Aly & A.J.)의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미칼카와 신예 배우 갤런 코넬 등 재능있는 실력파 젊은 배우들의 호연과 MTV 공연 실황을 보는 듯 생생한 무대와 신나는 록 음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드림업>이 3만 명 규모의 대대적인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외화로서는 이례적으로 3만 명이라는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드림업>은 특히 전 시사회 현장에서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후원하는 드림 서포터즈 도네이션를 진행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드림 서포터즈 도네이션은 시사회 현장에 모금함을 설치, 참석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진행되며 이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전액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돼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의 특기 적성 교육활동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은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과 꿈을 안고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단순히 영화만을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실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는 선행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별한 재능도 존재감도 없던 아이들이 음악으로 의기투합해 록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우정, 사랑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드림업>. 전국 대규모 도네이션 시사회로 더욱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시사회와 실제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 밴드 초청 특별 시사회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드림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밴드의 리더 '샬롯', 카리스마 넘치는 4차원 보컬 '샘', 그리고 함량 미달 엄친아에서 천재 매니저로 거듭나는 '윌'. '밴드슬램'의 우승을 위해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의 꿈, 우정, 사랑을 담은 드림 프로젝트 <드림업>은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최고의 무대로 9월 3일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2009.08.17)

코리아필름 편집부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아이들이 록밴드 결성을 통해 꿈과 우정,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드림 프로젝트 <드림업>이 서울 메트로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씨네락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4일(금) 저녁 8시 25분부터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씨네락 콘서트는 서울 메트로에서 주관하는 문화 이벤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연 행사와 더불어 영화 <드림업>을 대규모 야외 시사회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한 이번 <드림업> 야외 시사회는 총 8,000석 규모의 야외 무대에서 진행, 영화 속 생생한 라이브 공연 장면과 신나는 록 음악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개봉에 앞서 <드림업>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이자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 영화의 유쾌한 웃음과 열정을 즐길 수 있어 더욱 관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에 앞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보다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영화 <드림업>의 주인공들처럼 현재 활동 중인 아마추어 학생 밴드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고등학생임에도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단국대학교 부속 고등학교의 그룹사운드 '각시탈'과 대학생 밴드를 대표해 연세대학교 록 그룹 '소나기'가 강렬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연세대학교 밴드 '소나기'는 영화 속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인 '밴드슬램' 무대에서 주인공들이 연주한 곡 'Everything I Own'을 직접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 속 뜨거운 열기를 실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어 보다 특별한 감흥을 더할 것이다. 시원하고 열정적인 록 공연과 시사회 이외에도 서울 메트로 홍보대사로 선정된 임호, 류현경의 싸인회와 함께 멕시코 라틴 콘서트, 벨리 댄스, 가야금, 일렉 바이올린 퓨전밴드 등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인 <드림업> 야외 씨네락 콘서트. 한여름 밤 탁 트인 야외 무대에서 시원하게 내지르는 락 콘서트의 열광적이고 생동감 있는 무대와 함께 개최될 이번 <드림업> 씨네락 콘서트는 록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의 최고의 무대를 향한 도전을 그린 <드림업>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밴드의 리더 '샬롯', 카리스마 넘치는 4차원 보컬 '샘', 그리고 함량 미달 엄친아에서 천재 매니저로 거듭나는 '윌'. '밴드슬램'의 우승을 위해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의 꿈, 우정, 사랑을 담은 드림 프로젝트 <드림업>은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최고의 무대로 9월 3일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2009.08.13)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신나는 록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드림업>이 전설의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의 깜짝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다.

글램록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며 언제나 화려한 무대와 새로운 음악세계로 70년대 록 음악계를 풍미했던 전설의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 영국의 가장 위대한 록스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9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그는 언제나 새로운 음악으로 트렌드를 이끈 것은 물론 최근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영향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그런 데이비드 보위가 영화 <드림업>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목소리 출연이나 OST 작업에 참여해 왔으나 영화에 직접 출연한 것은 오랜만이어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는 데이비드 보위. 그의 이번 출연은 다름 아닌 <드림업>을 연출한 토드 그라프 감독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토드 그라프 감독의 데뷔작인 <캠프>에 매료된 데이비드 보위가 토드 그라프 감독의 신작이자 음악 밴드를 소재로 한 <드림업>의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 이에 토드 그라프 감독은 "데이비드 보위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영웅이다. 그가 영화 출연을 수락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으며, 깜짝 놀랄만한 경험이었다. 그는 매우 친절하고 멋졌으며 놀랍고 감동적이었다"며 촬영에 함께한 데이비드 보위의 출연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평범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만은 뜨거운 아이들이 음악으로 의기투합해 록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우정,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그린 <드림업>. 영화 <드림업>에서 데이비드 보위는 그 존재감만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로 주인공인 밴드 매니저 '윌'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자 영화 속에서 '윌'에게 가장 힘이 되는 존재인 것. 때문에 그런 그의 실제 출연은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게다가 평소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그를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전히 넘치는 카리스마와 중후한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는 <드림업>. 열정적이고 신나는 록 음악과 화려한 무대의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더해 전설의 록 스타 데이비드 보위의 특별 출연으로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밴드의 리더 '샬롯', 카리스마 넘치는 4차원 보컬 '샘', 그리고 함량 미달 엄친아에서 천재 매니저로 거듭나는 '윌'. '밴드슬램'의 우승을 위해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의 꿈, 우정, 사랑을 담은 드림 프로젝트 <드림업>은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최고의 무대로 8월 27일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2009.08.06)

코리아필름 편집부

<원스> <어거스트 러쉬>에 이어 다시 한번 음악이 함께하는 웰메이드 영화로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 <드림업>이 8월 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을 찾아간다.

<드림업>은 특별한 재능도 존재감도 없던 아이들이 음악으로 의기투합해 록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우정, 사랑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짜릿한 재미와 감동으로 그린 작품. 할리우드 실력파 아이돌 배우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는 <드림업>은 배우이자 가수, 그리고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며 맥심 선정 '2009년을 빛낼 가장 섹시한 스타' 1위, 미국 영화전문사이트 무비폰 선정 '올 여름 섹시 여배우 12명'에 오르는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바네사 허진스가 카리스마 넘치는 4차원 보컬 '샘' 역을 맡아 독특한 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알리 앤 에이제이(Aly & A.J.)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앨리슨 미칼카가 치어리더 출신의 완소녀이자 밴드의 리더인 '샬롯'으로 등장해 시원한 보컬, 탄탄한 기타 연주와 더불어 쿨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여기에 어리숙하고 소심해 보이는 함량 미달이지만 알고 보면 음악에 빠삭한 천재 밴드 매니저 '윌' 역의 신예 '갤런 코넬'까지 가세한 <드림업>은 평범함 속에 감춰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최고의 무대를 꿈꾸는 이들의 웃음 넘치는 드림 프로젝트로 2009년 여름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어거스트 러쉬>가 록과 클래식의 크로스오버를, <원스>가 감성적인 선율의 노래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면 <드림업>은 시원하고 열정적인 록 음악으로 올 여름 스크린을 뒤흔들 예정이다. 파워풀한 보컬, 강렬한 사운드로 채워진 생생하고 열광적인 공연 장면과 화려한 영상은 마치 MTV의 공연 실황을 보는 듯 관객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바네사 허진스, 앨리슨 미칼카를 비롯해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 라이브로 채워진 공연 장면은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배가시킨다. 드럼, 베이스, 일렉트릭 기타에 첼로, 색소폰, 트럼펫 등 클래식 악기의 연주가 어우러진 풍성한 사운드의 록 음악과 공연에 열광하는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 그리고 어설픈 밴드에서 점차 호흡과 실력을 맞춰가며 멋진 연주 무대를 선보이는 주인공들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드림업>. 올 여름, 시원하고 열정적인 사운드와 생생하고 익사이팅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밴드의 리더 '샬롯', 카리스마 넘치는 4차원 보컬 '샘', 그리고 함량 미달 엄친아에서 천재 매니저로 거듭나는 '윌'. '밴드슬램'의 우승을 위해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의 꿈, 우정, 사랑을 담은 드림 프로젝트 <드림업>은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최고의 무대로 8월 27일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2009.07.20)

코리아필름 편집부

엉겁결에 밴드 매니저가 된 '윌'은 새 멤버들을 영입하는 노력과 천부적 음악성으로 '샬롯'의 불협화음 밴드를 그럴싸한 실력으로 끌어 올린다. 하지만 대회를 코 앞에 두고 밴드를 이끌던 리드보컬 '샬롯'이 돌연 출전을 포기하고, 밴드는 최대 위기를 맞는다. 이에 수준급의 노래와 기타실력을 숨기고 있던 '샘'이 '윌'을 위해 새 보컬로 합류하게 되고, 이들은 마침내 밴드슬램의 무대로 향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음악 하나로 의기투합한 아이들이 록 밴드를 결성하고 최고의 음악 배틀인 '밴드슬램'을 준비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림업>은 평범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우정, 사랑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내고 있다. 숫기 없고 어리숙하던 주인공 '윌'은 자신감 넘치는 밴드 리더 '샬롯'을 만나 점차 진취적으로 변화해가고 '샬롯' 역시 '윌'과의 밴드 결성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찾게 되며, 혼자 노는데 익숙했던 독특한 개성의 '샘' 역시 이들과 어울리며 변화를 맞는 등 <드림업>은 평범하면서도 어딘가 조금씩 부족했던 이들이 밴드 결성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인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파워풀한 보컬, 강렬한 사운드로 채워진 생생하고 열광적인 공연 장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져 영화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며, 배우들이 직접 소화해낸 노래와 연주는 보다 리얼한 재미와 감동을 안겨준다. 또한 할리우드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핫스타 바네사 허진스와 알리 앤 에이제이(Aly & A.J.)의 멤버인 앨리슨 미칼카, 이 두 소녀가 펼쳐 보이는 강렬한 무대는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며 신예 갤런 코넬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풍성한 록 사운드와 열광적인 공연 열기, 그리고 어설픈 밴드에서 점차 호흡과 실력을 맞춰가며 멋진 연주 무대를 선보이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유쾌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드림업>은 평범함 속에 감춰진 열정으로 최고의 무대를 꿈꾸는 이들의 웃음 넘치는 드림 프로젝트로 2009년 여름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밴드 공연의 진정성과 리얼리티를 위해 <드림업>의 배우들은 주 조연을 막론하고 연기 오디션 이전에 음악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으며, 이를 통해 실제로 악기 연주가 가능하거나 혹은 배우려는 의지와 재능이 있는 배우들만이 영화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바네사 허진스, 앨리슨 미칼카 등 주연 배우들은 물론 그들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는 멤버들에 이르기까지 실제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지닌 이들로 구성된 <드림업>의 배우들은 특별 훈련을 거듭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공연 장면을 직접 소화해냈다. 여기에 음악 영화의 매력을 십분 살리고 싶었던 토드 그라프 감독은 미리 녹음실에서 연주를 녹음해두고 촬영에 임하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모든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는 라이브로 촬영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따라서 그 어떤 영화보다 생생하고 리얼한 공연 장면을 만나볼 수 있는 <드림업>의 볼거리는 특히 밴드슬램의 무대에서 그 절정에 이른다. 텍사스 대학교 호그 오디토리움에서 1,200명의 엑스트라와 총 6개의 밴드가 4일간에 걸쳐 촬영한 끝에 완성된 밴드슬램 장면은 텍사스 지역에서 실제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버닝 호텔즈', 개러지 록 밴드 '더 데이즈', 아레나 록 밴드 '스트레이트포크', 힙합 밴드 '질 & 프랜차이즈' 등이 실명으로 등장해 밴드 배틀의 리얼함을 살리는 동시에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대규모 엑스트라와 실제 밴드들이 동원되어 마치 진짜 록 페스티벌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더하는 가운데 바네사 허진스가 쏟아내는 폭발적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강렬한 흡입력을 더하는 이 장면은 마치 MTV 라이브 공연 실황을 보는 듯 깊은 감흥을 안겨준다. 마지막 밴드슬램 장면뿐 아니라 영화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곡이 밴드의 연주 장면과 함께 어우러져 마치 실제 공연을 보는 듯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드림업>은 전 배우들이 모두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 라이브 무대와 화려한 영상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드림업>의 제작진이 주인공들을 캐스팅하는 데 있어 가장 염두에 둔 것은 바로 뛰어난 연기력뿐 아니라 음악적 재능까지 모두 갖춘 배우들을 찾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 이들이 바로 할리우드의 핫 스타 바네사 허진스와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앨리슨 미칼카, 그리고 신예 배우 갤런 코넬로 이들은 영화 속에서 노래와 연기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미국에서만 9천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한 메가 히트작 <하이 스쿨 뮤지컬>의 히로인이자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한 가수 겸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스타 바네사 허진스와 인기 여성 듀오 알리 앤 에이제이(Aly & A.J.)의 멤버로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앨리슨 미칼카. 영화 속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리드 보컬을 맡아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중을 사로잡는 이들의 활약은 <드림업>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가 된다. 특히 바네사 허진스는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밴드슬램 무대에서 모두를 흥분시킬 정도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밴드의 리더 '샬롯' 역의 앨리슨 미칼카는 섹시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히 살리는 동시에 섬세한 보컬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여기에 음악에 대한 지식과 애정으로 가득한 밴드 매니저 '윌'을 연기한 갤런 코넬은 실제 연주와 노래에 탁월한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에서는 촬영 전부터 오로지 록에 대한 서적들을 쌓아두고 연구하는 등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데 주력했다. 개성 강하면서도 매력적인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 여기에 뛰어난 음악 실력까지 고루 겸비한 바네사 허진스와 앨리슨 미칼카, 갤런 코넬. 이 젊고 재능있는 스크린 아이돌 스타들의 활약으로 <드림업>은 그 어떤 영화보다 기분 좋은 흥분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최고의 무대에 서기 위해 밴드를 결성하고,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이들의 과정을 그린 <드림업>에서 음악은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이다. 그 중에서도 록 장르가 주를 이루는 <드림업>의 음악들은 오리지널 곡뿐 아니라 전설적인 록의 명곡인 칩 트릭의 'I want you to want me', 스티브 윈의 'Amphetamine'등의 곡을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그리고 데이비드 게이츠의 'Everything I Own'을 스카와 레게 버전으로 새롭게 들을 수 있다. 과거의 명곡들을 현대적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드림업>의 음악들은 더욱 깊은 영감과 감흥을 전한다. 또한 록 음악에 클래식 악기의 연주가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악들은 <드림업>의 실력파 스텝진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미국의 록 그룹 '클랩 유어 핸즈 세이 예 (Clap Your Hands Say Yeah)'를 성공으로 이끈 인디 음악 제작자인 '애덤 레서스'를 비롯해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와 <님스 아일랜드> <레이>의 음악을 맡은 '린지 펠로우스', 그리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의 <데어 윌비 블러드>와 미셸 공드리 감독의 <비카인드 리와인드>, 토드 그라프 감독의 데뷔작인 <캠프>에서도 함께 했던 '린다 코헨' 등 재능있는 음악감독들이 <드림업>에 참여하였다. 여기에 네덜란드 출신의 뮤지션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계에서 '정키 XL'로 불리는 '톰 홀컨보르흐'가 작곡을 담당해 <드림업>의 음악에 한층 신뢰를 더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 리믹서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을 재작업해 발표한 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정키 XL'의 합류로 보다 개성 넘치는 음악들을 <드림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친숙한 듯 새롭고, 섬세하면서도 심장을 흥분케 하는 열정적인 록 음악의 세계가 <드림업>을 통해 스크린 가득 펼쳐질 것이다.

이름 사이에 숫자 '5'를 넣는 엉뚱함, 남 일에 관심 없는 무심함으로 유명한 4차원 소녀. 빨대 대신 구멍이 뚫린 젤리로 콜라를 마시고, 언제나 책을 들고 다니는 독특한 스타일의 그녀는 첫 만남부터 말과 취향이 잘 통하는 윌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하지만 자신과의 2인 1조 수업 과제를 뒤로 하고 늘 샬롯과 붙어 다니며 밴드 일에만 열중하는 윌이 못내 마음에 들지 않던 샘. 그러나 샬롯의 탈퇴로 위기를 맞은 윌의 밴드를 위해 숨기고 있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 새로운 보컬로 합류하게 된다!

아시아와 라틴계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매력적인 외모의 배우 바네사 허진스. 8살의 나이에 뮤지컬을 시작해 '에비타', '회전목마', '오즈의 마법사', '왕과 나', '뮤직 맨', '신데렐라', '댐 양키스(Damn Yankees)' 등의 작품에 출연해온 그녀는 홀리 헌터가 출연한 영화 <써틴>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썬더버드> 등 작품에 출연하였다. 이후 디즈니 채널의 히트작인 <하이 스쿨 뮤지컬>에서 사랑스러운 천재 소녀 '가브리엘라'역을 맡아 노래와 연기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전세계적인 인기몰이에 성공한 바네사 허진스는 <하이 스쿨 뮤지컬 2>와 미국에서만 9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인 <하이 스쿨 뮤지컬 : 졸업반>을 통해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V', 와 두 번째 앨범인 'Identified'의 성공으로 가수로서의 재능까지 인정받으며 맥심 선정 "2009년을 빛낼 가장 섹시한 스타" 1위, 미국 영화 전문사이트 무비폰 선정 "올 여름 섹시 여배우 12명"에 오르는 등 할리우드에서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바네사 허진스.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는 개성 강한 카리스마와 폭발적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하이 스쿨 뮤지컬 : 졸업반>(2009), <하이 스쿨 뮤지컬>(2007 TV), <하이 스쿨 뮤지컬>(2006 TV), <썬더버드>(2004), <써틴>(2003)

한 때 학교를 주름잡던 치어리더 출신으로 화려하고 섹시한 외모와 파워풀한 노래 실력을 갖춘 밴드의 리더. 윌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이 새로 결성한 밴드의 매니저로 영입한 샬롯은 '밴드슬램'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전 남자친구에 맞서 밴드슬램 출전을 결심한다. 샘을 짝사랑하는 윌의 연애코치를 겸하며 그와 절친이 되는 샬롯. 하지만 밴드슬램을 코 앞에 두고 그녀의 모든 것을 뒤흔들만큼 가슴 아픈 일을 겪으며 윌과 밴드 멤버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데...

여성 듀오 '알리 앤 에이제이'(Aly & A.J.)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앨리슨 미칼카. 동생과 함께 결성한 '알리 앤 에이제이'의 활동을 통해 첫 앨범 'Into the Rush'로 2006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앨리슨 미칼카는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물론 히트 싱글인 'Potential Breakup Song'이 '타임'지 선정 2007년 올해의 노래 TOP 10에 오른 바 있는 실력파 가수이다.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 미국 전역에서 앨범 전량 판매 기념 투어를 한 데 이어 일본과 영국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필 오드 더 퓨처>와 TV 영화 <슈퍼 스위트 식스틴 : 더 무비>, <나우 유 씨 잇>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재능까지 인정받았다. 이제 막 20살을 넘어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래는 물론 작곡과 기타, 피아노, 퍼커션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실력파 뮤지션 앨리슨 미칼카. '샬롯'과 꼭 닮은 쿨하고 섹시한 외모과 탄탄한 음악 실력으로 스크린 가득 자신의 매력을 펼쳐 보일 것이다.

Filmography
<슈퍼 스위트 식스틴 : 더 무비>(2007), <필 오브 더 퓨처>(2006), <철 없는 자매의 개과천선 프로젝트>(2006, TV), <나우 유 씨 잇>(2005, TV)

노래도 연주도 할 줄 아는 건 없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과 지식 하나만은 자신 있는 윌. 자신의 하루 일과를 매일같이 데이비드 보위에게 메일로 전할 만큼 데이비드 보위의 열성 팬인 그는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전학 온 첫날 4차원 소녀 '샘', 교내 최고 퀸카 '샬롯'과 친구가 되면서 점점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변화해간다. 게다가 샬롯에게 떠밀려 얼떨결에 밴드 매니저까지 맡게 된 윌. 자신의 모든 열정과 음악 지식을 총동원해 밴드슬램을 향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귀여우면서도 개성 있는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끄는 신예 갤런 코넬. 10살 때 조니 뎁,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영화 <초콜렛>에 출연한 이후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에 나선 그는 영화 속 '윌'과 달리 실제로는 밴드 '익시스트'의 리드싱어로 두 개의 인디 앨범 'Exist'와 'Want. Need. Hurt'를 발매했으며 '스위트 16'이라는 새로운 밴드와 함께 작업 중이다. 자신의 회사인 옵티멀 엔터테인먼트사를 세우고 각본과 제작, 연기를 겸하고 있는 그는 볼티모어/워싱턴 DC 지역에서 연극을 하고 있으며 첼로 연주 솜씨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실력파. 다소 어눌해 보이지만 강한 신념을 지닌 '윌'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는 탄탄한 연기와 귀여운 매력으로 새롭게 주목 받을 것이다.

Filmograhpy
<로우 &오더>(2008 TV), <어 더티 쉐임>(2004), <초콜렛>(2002)

언제나 윌의 편에 서서 그를 이해하고 지켜주는 친구 같은 엄마 카렌. 아들을 위해 새 직장을 찾아 뉴저지로 이사 온 그녀는 전학오자 마자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이전과 달리 급격히 변해가는 윌이 오히려 걱정스럽다. 혹시나 또 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을까 염려스럽고 윌이 밴드 활동에 집중하느라 자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서운함을 느끼지만, 윌과 그의 밴드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준다.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 '피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리사 쿠드로. [프렌즈]로 에미상을 수상한 데 이어 1998년 영화 <섹스의 반대말>에 출연, [프렌즈]에서와 또 다른 모습과 연기로 뉴욕 평론가 협회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리사 쿠드로는 영화 <애널라이즈 디스>로 블록버스터 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선댄스 영화제 상영작인 <해피엔딩>, 원더랜드 애비뉴 살인 사건을 영화화한 <원더랜드>, <애널라이드 디스>의 후속편인 <애널라이즈 댓>, 맥 라이언, 다이앤 키튼과 함께 출연한 <지금은 통화중>, 코미디 영화 <스위트 마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 늘 새로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친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 어떤 영화든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리사 쿠드로. 이번 작품에서는 한결 편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페이소스와 유머가 빛나는 그녀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Filmography
<파우더 블루>(2009), <강아지 호텔>(2009), (2008), <카블루이>(2007), <해피 엔딩>(2005), <힙합 X>(2003), <원더랜드>(2003), <애널라이즈 댓>(2002), <닥터 두리틀 2>(2001), <지금은 통화중>(2000), <럭키 넘버>(2000), <애널라이즈 디스>(1999), <섹스의 반대말>(1998), <핵스>(1997), <로미와 미셀>(1997), <스위트 마마>(1996), <죽음의 정사>(1992), <죽음의 댄스>(1991), <저주의 탄생>(1991), [프렌즈](1994~2004 TV)

첫 연출작인 <캠프>가 2003년 선댄스 영화제 드라마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른 토드 그라프 감독. 영화 <캠프>를 통해 신인 감독/새 영화 필름 페스티벌(New Directors / New Films Festival)과 시드니 영화제, 프로빈스타운 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감독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영화와 뮤지컬 무대에 선 배우이자 각본가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음악을 소재로 다뤘던 데뷔작 <캠프>에 이어 다시 한번 음악과 성장을 소재로 한 <드림업>을 통해 록 음악이 선사하는 뜨거운 열기와 유쾌한 웃음, 그리고 가슴 훈훈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