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 신기한 팔찌의 주인을 찾아 10만 년 전 남극으로 타임슬립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아이스 어드벤처 " 2017, 일본, 애니메이션, 101분 감 독 : 다카하시 아츠시 원 작 : 후지코. F. 후지오 목소리 출연 : 미즈타 와사비(도라에몽 목소리), 오오하라 메구미(노비타 (진구) 목소리), 카카즈 유미(시즈카 목소리) 개 봉 : 2017년 8월 10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수 입 : 대원미디어㈜ l 배 급 : ㈜NEW 티저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http://doraemon-movie.co.kr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8월 10일 국내 개봉 확정!

명실상부 최강 귀요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라에몽'이 여름방학 스크린으로 다시 돌아온다. 시리즈 사상 최초 남극 배경의 아이스 어드벤처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이 오는 8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1969년 원작자 후지코.F.후지오를 통해 탄생한 22세기형 고양이형 로봇 도라에몽은 단편 만화에서 TV애니메이션으로 그리고 1980년부터는 극장판 시리즈로 오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국내에서 역시 어린이 채널의 TV시리즈부터, 각종 완구와 제과 제빵의 라이선스 상품까지 다양한 형태로 도라에몽과 만나오고 있다.

올해로 극장판 탄생 37주년을 맞은 <극장판 도라에몽>은 국내에서 11번째 개봉을 앞둔 장수 극장판 시리즈로 오랜만에 여름방학 성수기 극장가를 찾는다.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이하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신기한 팔찌의 주인을 찾아 10만 년 전 남극으로 타임슬립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아이스 어드벤처. 일본 개봉 당시, 제89회 아카데미 7관왕을 달성한 영화 <라라랜드>를 누르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당당히 차지하며 2000년대 이후 개봉한 극장판 신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기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조감독을 맡았던 '다카하시 아츠시'가 연출을 맡았으며, <눈을 감고>로 유명한 일본의 감성보컬 '히라이 켄'이 사상 최초로 애니메이션 주제곡에 도전, 화려한 볼거리에 OST까지 더해져 국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시리즈에서 한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남극을 배경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다양한 도라에몽의 4차원 비밀도구, 새로운 캐릭터로 화려해진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극 배경인 듯 두터운 털옷을 두른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거대한 얼음구덩이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곳에 뭐가 있을까?'라는 카피는 마치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하다. 특히 이번 극장판의 새로운 캐릭터이자 도라에몽 못지 않은 귀여움을 선사할 '파오파오'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꽁꽁 얼어버릴 지구를 구하라!'라는 카피는 눈덩이 지구 가설을 소재로 한 이번 극장판에서 도라에몽과 친구들에게 펼쳐질 흥미진진한 모험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랜만에 여름방학 관객들을 찾아갈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남극을 배경으로 한 시원한 비주얼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8월 10일 개봉해 여름을 맞은 가족관객들에게 시원한 모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2017.06.28)

코리아필름 편집부

신기한 팔찌의 주인을 찾아
10만 년 전 남극으로 떠나자!

더위를 피해 남극으로 놀러 간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얼음에 묻혀있던 신기한 팔찌를 발견한다.
팔찌가 묻힌 곳은 바로 10만 년 전 남극!
그곳에서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수수께끼를 찾는 소녀 카라와 햣코이 박사를 만나고,
지구가 꽁꽁 얼어버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신기한 팔찌의 주인을 찾고,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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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7관왕 화제작 <라라랜드>를 제치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신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수익 돌파!

1969년 원작자 후지코.F.후지오를 통해 탄생한 22세기형 고양이 로봇 도라에몽은 단편 만화에서 TV애니메이션으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각종 완구와 제과 등 라이선스 상품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나오고 있다. 1980년 일본에서 개봉한 첫 극장판 시리즈로 시작, 2000년대 이후 신 시리즈에서는 성우진도 대거 교체하며 세계적인 인기 컨텐츠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한 장수 극장판 시리즈로 독보적인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으며 오랫동안 변함없는 인기를 얻은 도라에몽이 드디어 국내 11번째 극장판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바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이 오는 8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시리즈 최초 남극을 배경으로 얼음 속 신기한 팔찌의 주인을 찾아 10만 년 전 남극으로 떠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일본 개봉 당시, 2017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라라랜드>를 제치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44일만에 41.4억엔을 돌파하며 지난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의 최종수익을 넘어 신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수익을 기록했다. 국내외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일본에서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다가오는 여름방학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조감독 '다카하시 아츠시' 연출!
일본 감성 보컬리스트 '히라이 켄' 사상 최초 애니메이션 주제곡 참여!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감동!

시리즈 최초 남극을 배경으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기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조감독 출신인 '다카하시 아츠시'가 연출을 맡아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왔다. 그는 2013년부터 애니메이션 그림 콘티, 연출, 각본, 원화를 담당해 쌓아온 커리어로,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에서는 첫 감독을 맡으며, 각본에도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원작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다카하시 아츠시' 감독만의 버라이어티한 연출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인 것.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OST 역시 특별하다.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OST <눈을 감고>로 2004년 오리콘 연간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의 감성보컬 '히라이 켄'이 사상 최초로 애니메이션 주제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극장판의 엔딩 테마 <내 마음을 만들어줘>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어릴 적 봤던 책과 영화를 떠올리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도라에몽 세계를 표현해 도라에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플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남기는 멜로디에 '히라이 켄'의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엔딩 테마곡은 도라에몽과 진구의 우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영화의 감동을 배가 시킨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심금을 울리는 '히라이 켄'의 OST까지 더해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올 여름,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눈덩이 지구 가설'을 소재로 한 <극장판 도라에몽>
재미와 감동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돌아왔다!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초특급 아이스 어드벤처!

이번엔 남극이다.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도라에몽이 이번에는 얼음 밑에 잠들어 있는 고대도시와 '눈덩이 지구 가설'을 소재로 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선보인다. 현재까지도 연구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눈덩이 지구 가설'은 약 7억 년 전, 지구 표면 전체가 동결돼 온통 얼음으로 뒤덮인 빙하시대가 존재했다는 가설. 영화 속에서는 남극대륙의 빙산이 만들어지는 과정,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남극의 극야 등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험을 통해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꽁꽁 얼어버릴 위기에 처한 '효가효가 별'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남극 탐험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얼음 속 미스터리한 고대유적의 발견은 물론,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악당 '블리자거'와의 짜릿한 대결까지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남극을 배경으로 펼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남극 모험을 통해 재미와 감동은 물론 무더운 여름, 관객들에게 시원한 아이스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극 탐험에 꼭 필요한 도라에몽의 신박한 4차원 비밀도구부터
심쿵 매력 동물 '파오파오', 수수께끼 소녀 '카라'와 '햣코이 박사'까지!
새로운 캐릭터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여름방학 극장가 접수!

도라에몽 주머니에서 나오는 무엇이든 가능하게 하는 신통한 4차원 비밀도구들은 '도라에몽'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역시 10만 년 전 남극 탐험을 위한 필수 아이템 4차원 비밀도구가 소개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극지탐험슈트'는 얼음 위를 걸을 때도 미끄러지지 않고, 추운 남극에서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꼭 맞는 아이템이자 두꺼운 털옷으로 도라에몽의 귀여움을 배가 시켜주는 이번 극장판의 핵심 아이템이다. 또한 빙하로 가득한 남극에서 얼음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얼음세공인두'로 남극 놀이동산을 만드는가 하면, 얼음이 만들어진 시대를 파악할 수 있는 '얼음연대측정기'도 선보여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얼음 속에 묻혀있는 물건을 찾아 내주는 '여기를 파 철사'와 무엇이든 얼려버리는 '급속냉동등' 등 상상력 넘치는 도라에몽의 4차원 비밀도구로 관객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비밀도구뿐만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역시 눈길을 끈다. 도라에몽 못지 않은 귀여운 매력의 이족보행 동물 '파오파오', 수수께끼 소녀 '카라'와 '햣코이 박사'의 등장은 영화의 재미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맘모스를 닮은 비주얼에 포동포동한 몸체를 가진 '파오파오'는 추운 겨울에도 동면이 가능해 오랜 시간 동안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든든한 지킴이로 등장해 영화 속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수수께끼 소녀 '카라'와 '햣코이 박사'는 얼어버릴 위기에 처한 자신의 행성 '효가효가 별'을 구하기 위해 고대유적을 조사하던 중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캐릭터로 등장, 신기한 팔찌의 비밀을 찾기 위해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하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풍성한 볼거리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올 여름방학 가장 시원하고 짜릿한 아이스 어드벤처로 예비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