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수 영화제들을 사로잡은 예측불가 미스터리 스릴러 <도미노 이펙트>가 오는 10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를 뒤흔든 역대 최악의 금융 공황 사건의 진실을 다룬 예측불가 미스터리 스릴러 <도미노 이펙트>가 오는 10월 27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미노 이펙트>는 2012년 네덜란드 필름 페스티벌 최고 감독상을 수상한 '폴라 반 데르 외스트'의 신작으로, 지난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2012년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 2013년 엠덴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섹시 스타 '테오 제임스'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 워쇼쇼키 자매의 <주피터 어센딩>,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제임스 다시'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감정을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의 주인공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마치 파괴된 현실을 상징하듯, 깨진 유리 파편 사이로 보이는 역대 최악의 금융 사건을 맞이한 주인공들의 모습은 긴장감 넘치는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 "하나의 사건이 불러온 충격적 결말"이라는 강렬한 카피는 <도미노 이펙트>가 선사할 예측불가 엔딩에 대한 관심 역시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의 강한 몰입감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미스터리 스릴러 <도미노 이펙트>는 오는 10월 27일 개봉한다. (2016.10.2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