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1일 개봉하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와일드 액션 로맨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지난 7일(목) 주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내한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리츠 칼튼 호텔에서의 기자회견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의 레드카펫을 통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차례로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7일(목) 오후 2시 리츠 칼튼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계적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의 새 영화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내한 행사인 만큼 약 400여 명의 내·외신 취재진들이 기자회견 현장을 찾아 취재 열기가 대단했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긴장과 흥분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준비한 한국말 인사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약 40분 동안 기자들의 끊임없는 질문이 이어지며 취재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먼저 한국 첫 방문 소감에 대해 "어렸을 때 코리아 타운에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 늘 궁금했다. 영화를 직접 소개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상당히 흥분되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의 작업에 대한 질문에는 "언제나 자신의 주관을 밀어붙이는 열정이 있는 감독이다. 함께 작업해 자랑스러웠고 특히 그 당시의 잘못된 시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고 무한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첫 악역 변신에 관해서는 "굉장히 어려운 캐릭터였지만 제이미 폭스와 사무엘 L 잭슨의 응원을 받으면서 어려운 주제를 다룰 수 있었고, 덕분에 내가 예전에는 시도하지 못했던 악역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수 많은 영화를 보면서 내가 앞으로 되고 싶은 배우의 모습을 그렸다. 예를 들면 '고통은 한 순간이지만 영화는 영원하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걸작을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이다"라며 최고의 배우다운 자신만의 연기 철학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화제를 모았던 은퇴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은퇴할 계획은 전혀 없다. 앞으로도 가능한 한 최고의 사람들 최고의 감독님들과 함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올드 보이>의 박찬욱 감독을 좋아하고 불고기와 김치를 좋아한다며 한국 영화와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날 저녁 6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오랜 시간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기대하는 영화 팬들과 오랜 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응원해 온 팬들 3천 여명이 일찍부터 타임스퀘어를 가득 채워 이번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마침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습을 드러내자 행사장이 떠나갈 정도의 환호와 카메라 플래시가 터져 나왔다. 이들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친절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행진을 마치고 무대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관객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렇게 뜨겁게 환영해 주실 줄 상상도 못했다. 너무 감사하고 꼭 다시 한국에 오겠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 속 캔디는 너무 멋진 역할이었고 최고의 감독, 배우와 일해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영화에 대한 진한 관심을 표현했다. 또한 프리미어 무대인사에서는 팬들의 선물에 포옹으로 화답해 상영관 안 관객들의 뜨거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특별히 박찬욱 감독이 프리미어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감독이자 오랜 팬이라고 밝힌 인연이 있는 박찬욱 감독은 "최고의 작품이다. 긴 러닝 타임 동안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어 다시 보고 싶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도 인상 깊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내한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개성 강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가득한 와일드 액션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다.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완벽 변신을 비롯해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 이외에도 케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압도적인 연기 대결의 볼거리를 더했다. 미국, 유럽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제 70회 골든글로브와 제 85회 아카데미에서 각본상과 남우 조연상 2관왕을 석권하며 최고 기대감을 얻고 있다. 3월 21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2013.03.08)

코리아필름 편집부

드디어 그가 온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와일드 액션 로맨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홍보를 위해 3월 초, 한국을 전격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그의 첫 내한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를 위해 3월 초, 한국에 방문한다. 이는 그의 첫 한국 방문으로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개봉을 기다린 영화 팬들은 물론 오랜 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사랑과 관심을 보내온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욕망의 마스터 '캔디'로 분해 섹시함과 악랄함, 천진난만함과 광기를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이미 해외 언론과 평단은 "멋지게 미소 짓는 사탄! 정말로 자신이 즐기는 배역을 연기했다"(타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빛을 발한다. 세련됨과 광기를 넘나드는 명연기"(커밍 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US 위클리 매거진), "마치 자석과 같이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씨네 뷰), "퇴폐적이고 타락한 악당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했다"(뉴욕 옵저버) 등의 극찬을 쏟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내한 확정과 함께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 <저수지의 개들><펄프 픽션><킬 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개성 강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가득한 와일드 액션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 케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압도적인 연기 대결의 볼거리를 더했다. 미국, 유럽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제 70회 골든글로브 2관왕은 물론 오는 24일(현지 시간) 열리는 제 85회 아카데미에서도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화제몰이 중이다. 3월 21일 대개봉! (2013.02.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는 3월 21일 개봉하는 와일드 액션 로맨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24일(현지시각) 진행된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남우 조연상 2관왕의 쾌거를 차지하며 3월 극장가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 제 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씨어터에서 감독이자 배우 세스 맥팔레인의 사회로 진행된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각본상, 남우 조연상, 촬영상, 음향 효과상에 후보에 올라 각본상과 남우 조연상의 2관왕 쾌거를 이뤘다. 먼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제로 다크 서티>의 마크 볼, <아무르>의 미카엘 하네케, <플라이트>의 존 게이틴스,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스와 로먼 코폴라를 제치고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펄프 픽션>에 이은 2번 째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이라 더욱 화제를 모은다. 정의를 실현하는 바운티 헌터 '닥터 킹'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크리스토프 왈츠는 <더 마스터>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아르고> 앨런 아킨, <링컨> 토미 리 존스,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 로버트 드니로까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남우 조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제 82회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데 이은 두 번째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이다. 아카데미 수상 소식으로 3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3월 초, 주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첫 내한을 확정하면서 오랜 시간 개봉을 기다린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저수지의 개들><펄프 픽션><킬 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 케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압도적인 연기 대결의 볼거리를 더했다. 미국은 물론 유럽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말이 필요 없는 영화", "의심할 바 없이 훌륭한 타란티노 스타일", "탄탄한 연출력, 날카로운 대사, 폭발하는 액션, 훌륭한 연기, 완벽한 음악", "환호할 만한 장면들로 가득 찬 종합선물세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최고의 영화" 등의 만장일치 호평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3월 21일 대개봉! (2013.02.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는 3월 21일 개봉하는 와일드 액션 로맨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전 세계 언론의 압도적인 극찬 속 미국과 유럽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해 화제다. 뿐만 아니라 월드와이드 수익 3억 6천 달러를 돌파하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최고 흥행작에 등극해 오랜 시간 개봉을 기다려온 국내 영화 팬들을 더욱 설레이게 하고 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의 만남은 물론 전례 없는 스타일의 와일드 액션 로맨스 탄생을 알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영화"(NEW YORK OBSERVER), "의심할 바 없이 훌륭한 타란티노 스타일"(TIME), "무게 있는 주제를 예상치 못한 솜씨로 다루기 때문에 끊임없이 짜릿하다"(HOLLYWOOD REPORTER), "탄탄한 연출력, 날카로운 대사, 폭발하는 액션, 훌륭한 연기, 완벽한 음악"(FILMSTAGE), "영화 팬들이 환호할 만한 장면들로 가득 찬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THEWRAP.com), "올해 다른 어떤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다"(TIME OUT NEW YORK), "충격적이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가장 훌륭한 영화"(COLESMITHEY.com), "쿠엔틴 타란티노처럼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감독은 없다. 그는 녹슬지 않은 전설이며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모든 면에서 진정한 업적이다"(EXTRA/GLOBALGRIND),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또 하나의 걸작을 탄생시켰다"(NY 1), "위대한 쿠엔틴 타란티노는 대단한 엔터테인먼트를 관객들과 나눈다"(RICHARDROEPER.com) 등의 극찬을 쏟아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하듯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지난 12월 24일 미국에서 개봉하여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브라질, 스웨덴,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보였다. 이로 월드와이드 수익 3억 6558만 달러(2월 17일 박스오피스 모조 www.boxofficemojo.com 기준)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최고 흥행작인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을 누르고 역대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이처럼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한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국내에서 역시 극장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영화로 역시 <킬 빌><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을 뛰어 넘는 최고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고 연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제 70회 골든글로브 2관왕은 물론 오는 24일(현지 시간) 열리는 제 85회 아카데미에서도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최고 기대감을 얻고 있다.. 3월 21일 대개봉! (2013.02.19)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3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인 쿠엔틴 타란티노의 초대형 웨스턴 블록버스터 <장고의 분노>가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2013년 1월 개봉 예정인 쿠엔틴 타란티노의 초대형 웨스턴 블록버스터 <장고의 분노>는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어 현상금 사냥꾼이 된 '장고'가 노예로 팔려간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악덕 농장주 '칼뱅 칸디에'와 숨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저수지의 개들><펄프픽션><킬빌> 등으로 작품성과 함께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특유의 현대적인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이미 폭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토프 왈츠, 사무엘 잭슨, 커트 러셀, 캐리 워싱턴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소식과 동시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제이미 폭스는 지금까지 백인 배우들의 전유물이었던 '장고'역에 흑인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악덕 농장주 '칼뱅 칸디에'를 통해 매력적인 악역으로 변신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장고의 분노> 티저 포스터는 지극히 간결하면서도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강렬한 붉은 배경에 끊어진 사슬은 노예 신분에서 해방된 장고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악덕 농장주 칼뱅 칸디에와 벌이는 대결과 복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며 2013년 1월 최고의 화제작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이미 폭스 등 초호화 캐스팅과 아카데미 수상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장고의 분노>는 2012년 1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2.05.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분노의 로맨티스트 '장고'
그를 돕는 정의의 바운티 헌터 '닥터 킹'
그들의 표적이 된 욕망의 마스터 '캔디'

복수의 사슬이 풀리면…
세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마침내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레이>로 제 77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 제이미 폭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제 62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비롯 유수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섭렵한 크리스토프 왈츠, 명실상부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까지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이들의 만남은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기 충분했다.

제이미 폭스는 악명 높은 '캔디'로부터 아내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대결하는 '장고' 역을 맡아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남성미로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제이미 폭스는 완벽한 주인공이다"(씨네-뷰),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 드라마적인 재능과 코믹적인 재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거머쥐었다"(워싱턴 이그재미너), "주연배우로서 뛰어나고 두려움 없는 연기를 선보인다"(보스턴 헤럴드), "대단하다. 너무 훌륭하게 연기해 장고와 자신을 구별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마저 든다"(아리조나 리퍼블릭) 등의 언론 평은 제이미 폭스의 빼어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크리스토프 왈츠는 정의를 실현하는 바운티 헌터 '닥터 킹' 역을 맡아 "크리스토프 왈츠의 재능은 신적이다"(피플지),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는 어떤 배우도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빌리지 보이스), "유쾌함과 사악함을 함께 버무려낸 그의 연기는 정말 훌륭하다"(롤링 스톤), "완벽한 매너와 무표정한 유머가 스크린을 사로잡았다"(뉴욕 옵저버),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놀라울 만큼 거대한 역할을 해냈다"(할리우드 리포터)의 호평을 얻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욕망의 마스터 '캔디'로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해외 언론들은 "세련됨과 광기를 넘나드는 명연기는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커밍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US 위클리 매거진), "디카프리오는 멋지게 미소 짓는 사탄이다"(타임), "마치 자석처럼 관객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씨네뷰), "미소년의 이미지를 버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괴물로 태어났다"(콘트라코스타 뉴스페이퍼), "악인을 연기하면서 고삐를 완전히 풀어버린 디카프리오"(IGN.com),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엄청난 반전! 퇴폐적이고 타락한 악당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했다"(뉴욕 옵저버) "평생 가장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BET.com) 등의 평을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변신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세 남자 배우들의 조합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스타일과 어우러져 이제껏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폭발적인 케미(chemistry)를 예고하고 있다.

그가 돌아왔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저수지의 개들><펄프 픽션><킬 빌> 시리즈 등 내놓는 작품마다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온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와일드 액션 로맨스라는 뉴장르 탄생을 알린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 와일드 액션 로맨스라는 장르에 걸맞게 특유의 개성 강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 전례 없는 스타일을 자랑한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세 남자의 대결, 심장을 흥분시키는 다양한 액션,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한 남자의 가슴 뜨거운 드라마까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차있다. 아내를 구하려는 남자 '장고' 역의 제이미 폭스,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그와 파트너가 된 바운티 헌터 '닥터 킹' 역의 크리스토프 왈츠, 악랄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마스터 '캔디' 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영화적 쾌감을 더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시나리오에서 엄청난 전율이 느껴졌고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것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 대범한 작품이었고 이런 작품을 만나는 기회는 흔치 않으며, 오직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만이 해낼 수 있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쿠엔틴 타란티노는 감격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명성에 걸맞은 감독이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영화"(뉴욕 옵저버), "원기 왕성하고 생기 넘치는 연출! 의심할 바 없이 훌륭한 타란티노 스타일이다"(타임), "무게 있는 주제를 너무도 익살스럽고 놀라운 예상치 못한 솜씨로 다루기 때문에 끊임없이 짜릿하다"(할리우드 리포터), "탄탄한 연출력, 날카로운 대사, 폭발하는 액션, 훌륭한 연기, 완벽한 음악"(필름 스테이지), "영화 팬들이 환호할 만한 장면들로 가득 찬 엄청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THEWRAP.com), "쇠사슬에서 벗어난 영화 감독의 활기 넘치고 독특한 영화는 올해 다른 어떤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다. 타란티노는 어떻게 팬들을 만족시키는지 안다"(타임아웃 뉴욕), "반전 있고 재미있고 충격적이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가장 훌륭한 영화"(COLESMITHEY.com), "쿠엔틴 타란티노처럼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감독은 없다. 그는 녹슬지 않은 전설이며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모든 면에서 진정한 업적이다"(EXTRA/GLOBALGRIND),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또 하나의 걸작을 탄생시켰다"(NY 1), "위대한 쿠엔틴 타란티노는 대단한 엔터테인먼트를 관객들과 나눈다"(RICHARDROEPER.com) 등의 평을 통해 그의 새로운 발자취에 열광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전 세계를 접수했다.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만한 해외 언론과 평단의 반응을 입증하듯 지난 해 12월 24일 미국에서 개봉한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브라질, 스웨덴,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보였다. 또한 큰 영화 시장인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아직 개봉 하지 않았음에도 월드 와이드 3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최고 흥행작인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을 제치고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결과를 통해 훌륭한 엔터테인먼트 영화임을 알린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국내에서 역시 <킬 빌><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을 뛰어 넘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제 70회 골든 글로브와 제 85회 아카데미에서 나란히 각본상과 남우 조연상 2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높은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펄프 픽션>에 이어 두 번째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각본상을 휩쓸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정의를 실현하는 바운티 헌터 '닥터 킹'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크리스토프 왈츠 역시<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제 67회 골든 글로브와 제 82회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석권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더 마스터>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부터 <아르고> 앨런 아킨, <링컨> 토미 리 존스,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 로버트 드니로까지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을 제치고 수상의 주인공이 되어 영화 속 캐릭터와 연기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3월 21일,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와 주요 영화제 수상 결과가 알려주듯 최고의 오락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3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남녀를 불문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1850년대 미국 남부 지역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싶었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캘리포니아의 멜로디 랜치, 론 파인, 와이오밍주, 뉴올리언즈 등을 로케이션 장소로 선택한 후 사실적인 촬영 스타일과 시각적인 효과 등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장고'와 '닥터 킹'이 처음 만나는 장면은 론 파인의 북부 지역에서 촬영됐다. 1만 피트가 넘는 해발 고도와 영하의 날씨를 적극 활용한 결과 추위와 공포가 느껴지는 오프닝을 완성할 수 있었다. 영화에 등장하는 겨울 씬들은 촬영 중 캘리포니아가 아닌 와이오밍주의 잭슨으로 옮겨 촬영되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마이클 리바는 "스팀 강을 비롯해 언덕을 뒤덮은 수많은 눈들은 정말 아름다웠다. 잭슨에서의 촬영은 뜻밖의 이동이었지만 이로 인해 '장고'의 여행 여정을 서사적으로 풀고 영화의 사이즈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와이오밍주에서 촬영을 끝낸 제작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사무엘 L. 잭슨이 합류하는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즈로 자리를 옮겼다. 이야기의 가장 핵심적인 배경지인 캔디 랜드의 농장과 저택을 포함한 세트 작업은 모두 뉴올리언즈의 에버그린 농장과 세컨드 라인 스튜디오에서 완성되었다. 에버그린 농장은 수년간 남부지역의 무서운 진실을 대변하는 남북전쟁 전의 22개 노예 오두막집들을 포함한 미국국가사적으로 등재된 37개의 특징적인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에 이 곳에서의 촬영은 역사적 의미가 담긴 값진 촬영이었다. 또한 남부 최고의 상류층인 '캔디'의 저택은 그의 악마 같은 성격을 반영하기 위해 최대한 붉은 느낌을 살려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대저택으로 완성되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좋아하는 스파게티 웨스턴의 영향을 받아서 탄생되었다. 영화의 제목은 이탈리아 배우 프랑코 네로가 미스테리한 청부살인업자를 연기한 세르지오 코르부치의 1966년 작품 <장고>에서 따왔다. 일본에서 프레스 투어를 하고 있는 도중 스파게티 웨스턴 음악을 듣게 되면서 영화의 스토리 라인을 떠올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6개월 만에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초안을 완성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미국 역사상 어두운 부분의 한 곳을 조명한다. 전형적인 형태의 웨스턴 영화가 아닌 노예에 대한 진실과 완벽한 승리를 보여주길 원했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의 프로듀서인 필라 사보네는 수 년 동안 함께 작업해온 일명 타란티노 사단들을 포함하여 각 분야에서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실력파 스텝들을 구성하기 시작했다. 먼저 <에비에이터><휴고>로 아카데미의 촬영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로버트 리처드슨이 합류했다. 또한 <펄프 픽션><잉글리시 페이션트><굿 윌 헌팅><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제작하여 칸과 아카데미를 거머쥔 하비 와인스타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스페셜 리스트이다. <데쓰 프루프>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스턴트를 담당했던 제프 대쉬노는 제이미 폭스와 크리스토프 왈츠의 말 타는 훈련을 도와주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를 이끌었다. 이렇듯 많은 영화를 함께 한 가족과 같은 타란티노 사단들의 완벽호흡으로 완성된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 중 최고라는 호평을 얻어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의상은 아카데미에 두 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던 실력파 의상 디자이너 샤렌 데이비스가 맡았다. 의상을 제작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했던 점은 영화의 배경에 걸맞게 통일성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각각의 개성과 성격에 맞는 차별화된 이미지로 표현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영화의 원작이기도 한 <장고>의 느낌을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표현하기를 원했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1850년대와 1970년대의 이탈리안 서부 의상을 통합한 듯한 유니크한 룩을 완성시켰다.

'캔디'의 의상은 그의 악마 같은 성격을 반영하기 위해 최대한 붉은 느낌을 살려 루비 레드와 와인 버건디 색상을 사용했다. 그는 거대 농장의 주인이자 수많은 백인 일꾼과 흑인 노예들을 거느린 마치 왕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미국 남부지역의 루이 14세 황태자로 고급스러운 면모를 강조했다. 자줏빛 벨벳 정장에 골드 문양의 비단 소재 조끼와 금반지, 나비 넥타이와 레이스 행커 치프 등 그가 걸치는 모든 아이템은 화려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그의 완벽한 성격을 암시한다.

'장고'의 의상은 미국 TV 시리즈 <보난자>의 리틀 조가 입었던 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캔디'와 대조적으로 서부 시대의 영웅 느낌을 주기 위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녹색 계열의 색상을 사용하고 패턴 절단은 최대한 베이직하게 작업했다. '장고'에게 로큰롤의 느낌도 나길 원했던 샤렌 데이비스는 녹색 코듀로이 재킷에 흰 바지와 카우보이 부츠를 매치시켜 타란티노식 카우보이룩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카우보이 룩에 빠질 수 없는 모자는 리틀 조의 모자를 제작했던 회사에서 특별 제작하여 누구나 한번쯤 따라 해 보고 싶은 룩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1859년대 미국 남부, 노예로서 삶을 전전하며 살던 '장고'는 바운티 헌터 '닥터 킹'에게 도움을 준 대가로 자유를 얻는다. 자신과 헤어져 누군가에게 팔려간 아내를 찾아나선 '장고'는 '닥터 킹'의 도움으로 그녀가 캔디 랜드로 팔려간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남부 최고의 악랄한 부호인 '캔디'와의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데.

가수, 연기자, 코미디언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끼를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토이즈>라는 코미디 영화를 통해 데뷔한 이후, 1996년부터 2001년까지 그의 이름을 건 <제이미 폭스 쇼>에 출연하였다. 이후 <알리><콜래트럴><스텔스><드림걸즈><모범시민> 등의 작품에서 호연을 펼쳤다. 레이 찰스의 삶을 멋지게 선보인 <레이>로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Filmography
<애니 기븐 선데이>(1999), <알리>(2001), <콜래트럴>(2004), <레이>(2004), <마이애미 바이스>(2006), <드림걸즈>(2006), <킹덤>(2007), <모범시민>(2009), <솔로이스트>(2009), <발렌타인 데이>(2010), <듀 데이트>(2010),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011) 외 다수

Award
2005년 제 11회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2005년 제 77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005년 제 58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
2005년 제 62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뮤지컬,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2004년 제 39회 전미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악한 자는 벌을 받아야 한다는 정의로운 바운티 헌터. 얼굴을 알지 못하는 수배범을 찾기 위해 '장고'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에게 자유를 선물한다. '장고'와 파트너가 되어 악인들을 처단하던 그는 '장고'의 염원인 아내를 찾기 일을 돕기로 약속하고 함께 캔디 랜드에 입성한다.

오스트리아 출신 배우로서 30년 동안 TV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쳐왔다. 지난 2009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제 62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는 쾌거를 시작으로 제 67회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제 82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장고: 분노의 추적자>로 다시 한 번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Filmography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그린호넷>(2011), <삼총사>(2011), <워터 포 엘리펀트>(2011), <대학살의 신>(2011), <잇 이즈 노 드림>(2012) 외 다수

Award
2013년 제 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2010년 제 82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 남우조연상
2010년 제 63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남우조연상
2010년 제 16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2010년 제 15회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 남우조연상
2010년 제 67회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2009년 제 62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는 캔디 랜드의 마스터. 부를 위해서라면 무차별적인 살인은 물론 노예를 사고 파는 거래와 목숨을 담보로 하는 비인간적인 스포츠도 게임이나 마찬가지다. 자신의 사업에 관심을 보이며 거액의 거래를 제안하는 '장고'와 '닥터 킹'에게 호의를 베풀지만, 자신이 소유한 '브룸힐다'를 빼돌리려는 의도를 파악하고 악마적 본성을 드러낸다.

<길버트 그레이프><토탈 이클립스><바스켓볼 다이어리>에서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 <타이타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타이타닉>의 성공 이후 <에비에이터>로 제 62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스타에서 배우로 도약한다. 이후 <디파티드><레볼루셔너리 로드><인셉션> 등의 작품을 통해 명실공히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제작자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Filmography
<길버트 그레이프>(1993), <토탈 이클립스>(1995), <바스켓볼 다이어리>(1995), <로미오와 줄리엣>(1996), <타이타닉>(1997), <비치>(2000), <갱스 오브 뉴욕>(2002),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에비에이터>(2004), <디파티드>(2006), <블러드 다이아몬드>(2006),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인셉션>(2010), <셔터 아일랜드>(2010), <위대한 개츠비>(2013) 외 다수

Award
2013년 제 28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아메리칸 리비에라상
2010년 틴초이스어워드 공포영화부문 남자배우상
2007년 센트럴오하이오영화비평가협회상 최우수배우상
2006년 새틀라이트시상식 남우조연상
2005년 제 62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2005년 제 14회 MTV영화제 남우연기상
2005년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1998년 제 7회 MTV영화제 남우연기상
1997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우수 연기자상
1993년 제 19회 LA비평가협회상 신인상

캔디 랜드에 팔려와 온갖 수모를 당하는 장고의 아내. 아름다운 외모와 현명하고 지혜로운 성품을 가진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남편이 다시 돌아올 것을 믿고 기다린다.

영화 전문지 TC 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8위로 뽑힌 그녀는 <뮤지컬 메이크 오버>라는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다. <레이><미스터 앤 미세스><판타스틱4>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아왔으며 할리 베리의 뒤를 이을 여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Filmography
<레이>(2004), <판타스틱4>(2005),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2005), <판타스틱4 - 실버서퍼의 위협>(2007), <마더 앤 차일드>(2009), <어 싸우전드 워즈>(2012) 외 다수

잔소리와 수다떨기가 취미인 캔디 랜드의 충직한 집사. 주인 '캔디'에게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는 그는 무표정한 포커페이스에 감춰진 날카로운 시선으로 '장고'와 '닥터 킹'의 실체를 꿰뚫어본다. 결국 그의 말 한마디로 세 남자는 돌이킬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존재감을 인정받은 명실공히 연기파 배우. 제 44회 칸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하여 제 56회 뉴욕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제 4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Filmography
<정글피버>(1991), <쥬라기 공원>(1993), <흑백소동>(1993), <펄프 픽션>(1994), <아티카>(1994), <다이하드3>(1995), <플루크>(1995), <타임 투 킬>(1996), <롱 키스 굿나잇>(1996), <재키 브라운>(1997), <파이널 컷>(1997), <딥 블루 씨>(1999), <트리플 엑스>(2002), <체인징 레인스>(2002), <블랙아웃>(2005), <1408>(2007), <아이언맨>(2008), <점퍼>(2008),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아이언맨2>(2010), <토르: 천둥의 신>(2011), <어벤져스>(2012) 외 다수

Award
2008 제 2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공로상
2008 제 23회 어메리칸시네마테크어워드 평생공로상
1998 제 4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남자연기상
1994 제 48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남우조연상
1991 제 56회 뉴욕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1991 제 44회 칸영화제 남우조연상

뛰어난 이야기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온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어린 시절부터 비디오 가게에서 일을 할 만큼 영화광이었던 그는 <저수지의 개들>이라는 놀라운 데뷔작으로 장 뤽 고다르 이후 가장 뛰어난 데뷔라는 격찬 속에 90년 대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펄프 픽션>으로 제 4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제 67회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의 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킬 빌>과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확립한 그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로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제 70회 골든글로브와 제 85회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Filmography
<저수지의 개들>(1992), <펄프 픽션>(1994), <포 룸>(1995), <재키 브라운>(1997), <킬 빌>(2003), <킬 빌2>(2004), <씬 시티>(2005), <데쓰 프루프>(2007),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1981년 프로듀서로 데뷔하여 1994년 <펄프 픽션>으로 쿠엔틴 타란티노를 재발견 시킨 장본인이다. 이후 <킬 빌><데쓰 프루프><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등을 통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왔다. 14번 아카데미 영화상에 작품을 배출한 명프로듀서로 미라맥스의 공동창립자이자 현재는 와인스타인 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Filmography
<펄프 픽션>(1994) <킬 빌>(2003), <데쓰 프루프>(2007)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외 다수

1966년 <장고>의 음악감독이기도 한 그는 <일 포스티노>로 제 51회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킬 빌>로 저력을 확인시켰다.

Filmography
<장고>(1966), <일 포스티노>(1994), <킬 빌1>(2003)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