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SF 블록버스터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가 개봉 주 첫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5개의 분파로 나뉘어진 세계의 비밀을 밝히려는 자와 감추려는 자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가 지난 3월 18일 개봉해 첫 날 1190만불(한화 138억 3375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의 서막을 열었다. 해외 언론과 평단들은 "액션, 로맨스의 모든 구조가 완벽하다. 스토리가 매우 흥미롭다. 캐릭터에 휘둘리지 않고 스토리에 몰입될 수 있도록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pimvogels)" ,"지금까지 나온 다이버전트 시리즈 중 최고이다. (Tri-City Herald) "쉐일린 우들리(트리스)의 물오른 연기력이 스크린을 압도한다! (Illinois Times)" "시리즈와 SF영화 중에 단연 최고! (SUN ONLINE)"등 호평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수직상승하고 있다. 관객에게는 단순한 블록버스터 이상의 재미를, 평단에는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스토리에 놀라움을 선사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SF 블록버스터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는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다이버전트 시리즈>가 국내에서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는 최고의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다이버전트><인서전트>의 후속작. 영화의 원작은《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1주 연속 석권의 화제의 시리즈로 전 세계 3200만 부 판매, 39개국 출간 등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아마존.<뉴욕타임스>.< USA투데이 >.아이북스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하였고, 영화 또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다이버전트>와 <인서전트>가 연속 흥행을 기록하여 세 번째 이야기인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5개의 분파로 나뉘어진 세계의 비밀을 밝히려는 자와 감추려는 자의 전쟁에 이어 도시 밖의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트리스, 너희 사람들에게 넌 다이버전트겠지만 내겐 기적이야." "전쟁이 터지겠어. 우릴 모두 죽이려는거야" 라고 말하는 대사로 시작하는 1차 예고편은 '다이버전트'로서의 숙명과 다가올 전쟁의 위기, 그리고 알 수 없는 긴장감을 조성,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세상의 등장, 2편 <인서전트>에서 에러다이트의 공격으로 분파 체제는 무너지고 사회 전체가 혼란에 휩싸이기에 이른다. 혼란의 중심에서 충격적인 비밀을 손에 쥔 몇몇과 그들을 추적하는 에러다이트 사이의 숨 막히는 추격전으로 한층 고조된 긴장감과 갈등이 폭발한 가운데 도시 밖 새로운 세계에 나아가지만 그들은 거대한 음모에 빠지게 되며 인류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며 스토리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새로운 세상에 나아가 마지막 생존전쟁을 벌이는 '트리스(쉐일린 우들리)', '포(테오 제임스)', '피터(마일즈 텔러)', 그리고 '에블린(나오미 왓츠)'의 모습과 도시 밖 새로운 세상의 압도적인 비주얼, 그리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긴박감 넘치는 액션은 전편을 뛰어넘는 볼거리와 스릴을 선사하는 가운데,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는 전편에 이어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전세계적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2016.03.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개봉일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의 서막을 연 <얼리전트>는 전세계 39개국에서 출간돼 3,70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20대 천재작가로 등극한 베로니카 로스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11주 연속으로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가운데, <얼리전트>는 <다이버전트> 시리즈 사상 최대의 제작비인 1억 1천만 달러가 투입되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화려해진 액션 신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누적 5억 8,600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벌어들인 전작 <다이버전트>와 <인서전트>에 이어 <얼리전트>는 공개되자마자 "액션, 로맨스의 모든 구조가 완벽하고 스토리가 매우 흥미롭다(Pimvogels)", "지금까지 나온 <다이버전트> 시리즈 중 최고이다!(Tri-City Herald)", "쉐일린 우들리의 물오른 연기력이 스크린을 압도한다!(Illinois Times)", "시리즈와 SF 영화 중 단연 최고!(Sun Online)" 등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금껏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거대한 사이즈와 스케일은 물론, 인류를 감시하는 미래의 존재들이 밝혀진다는 새로운 설정으로 무장한 <얼리전트>는 5월 12일, 한 단계 진화한 SF 블록버스터의 끝을 선보일 것이다.

<얼리전트>의 주역들인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마일즈 텔러 등은 <다이버전트> 시리즈 이후 전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안녕, 헤이즐>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던 쉐일린 우들리는 <얼리전트>에서 인류를 위협하는 감시자들에 맞서 전쟁을 준비하는 '트리스' 역으로 거친 액션까지 직접 소화해냈다. 보이시한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하며 남녀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걸크러쉬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인 '트리스'와 함께 생존전쟁에 나서는 '포' 역의 테오 제임스는 2014년 《피플》 매거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되는 등 훈남 영국 배우의 계보를 이을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얼리전트>에서 다부진 액션과 냉철한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위플래쉬>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마일즈 텔러는 <다이버전트>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한 데 이어 <얼리전트>에서도 '트리스'의 친구 '피터' 역을 맡아 극의 활력과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더불어 '에블린'역의 나오미 왓츠, '요한나'역의 옥타비아 스펜서, 그리고 '유전 복지국'의 수장 '데이비드'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제프 다니엘스까지 화려한 조연진들이 총출동해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대결을 선보인다.

<얼리전트>는 장벽 너머의 새로운 미래에 당도한 다이버전트 군단이 진실을 숨긴 채 인류를 통제하려는 감시자들에 맞서 펼치는 최후의 생존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200년 후,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먼저 '유전 복지국'은 인류의 유전자 연구를 비롯한 과학 기술이 극도로 발전한 곳으로 극 중 '트리스'(쉐일린 우들리), '포'(테오 제임스) 등 등장인물들이 살고 있던 오염지대와는 극과 극의 대조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무인 비행정인 '버블쉽', '유전 복지국'의 군인들을 실어 나르는 전함인 '불프로그', 관자놀이에 부착하여 다른 사람의 기억을 대신 볼 수 있는 '메모리 패드' 등 독창적인 상상력과 첨단기술의 결합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미래세계를 창조해냈다. 시각효과 감독 스테판 팬그마이어는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아주 미래적인 느낌을 보여준다"고 밝혀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버블쉽'에 직접 탑승했던 쉐일린 우들리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는 현장을 지켜보는 건 너무나도 즐거운 일이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유전 복지국'을 비롯한 영화 속 미래세계는 단순히 공간적 배경에 그치는 것이 아닌 극 중 '트리스'와 '포'의 선택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얼리전트>의 세계관에 다가가는 키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얼리전트>는 그 탄생부터 시리즈 전작들을 모든 면에서 뛰어넘는 것이 과제였다. 제작자 더글라스 윅은 "성공적이었던 두 편의 전작을 통해 이미 많은 걸 보여줬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관객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수 있을지 고심했다"며 <얼리전트>가 <다이버전트> 시리즈 중에서도 어떤 위치에 있는지 설명했다. 제작진은 1만 8천 평에 이르는 거대한 세트장을 건설했는데, 시카고의 옛 오헤어 공항 부지 전체를 개조하여 '유전 복지국'으로 탄생시켰고, 8만 갤런(3억 리터)이 넘는 친환경 히드라 씨앗과 붉은색 인공염료를 사용해 '트리스'와 '포' 일행이 처음 마주하게 되는 오염지대를 조성했다. 특히 '유전 복지국'을 구현하기 위해 200명이 넘는 공예가와 목수, 화가 등을 동원해 11주에 걸쳐 최첨단 본부의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또한 영화 속 인물들이 착용하는 수천 벌의 의상을 제작하는 데에만 6개월이 걸렸다. 의상 디자이너 말린 스튜어트는 "비밀본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과학자이자 군인이다. 군복의 디테일을 가진 유선형의 유니폼으로 표현했다"며 컨셉을 밝혔고, 특히 '트리스'역 쉐일린 우들리의 경우, 극 초반의 밀리터리 의상과 반대되는 순백의 원피스 의상으로 상황에 맞아 떨어지는 비주얼을 구현했다. 이렇듯 제작진의 섬세한 노력이 더해진 <얼리전트>의 생생한 프로덕션은 화려한 특수효과와 더불어 보는 내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4살에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쉐일린 우들리는 드라마 [리플레이싱 대드]의 아역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여러 편의 드라마에 아역과 조연으로 등장하면서 연기력을 쌓은 그녀는 TV 시리즈 [미국 십대의 비밀 생활]에서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모범생 '에이미' 역을 맡아 주목 받기 시작했다. <디센던트>로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루키로 떠오른 쉐일린 우들리는 <스펙타큘라 나우>, <안녕, 헤이즐>의 주인공 자리를 연달아 꿰차며 누구나 현실에서 만날 수 있을 법한 친근한 매력의 소녀를 연기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이버전트> 시리즈를 통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주인공 '트리스' 역을 맡아 180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렇듯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할리우드 차세대 여배우로 급부상한 쉐일린 우들리는 <다이버전트>의 세 번째 시리즈인 <얼리전트>에서도 장벽 너머 새로운 세계를 찾아나서기로 결심한 '트리스' 역으로 모든 스턴트 연기를 직접 소화해 남녀 관객 모두를 사로 잡을 화려한 액션과 카리스마로 걸크러쉬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어센던트>(2017), <얼리전트>(2016), <인서전트>(2015), <버진 스노우>(2014), <안녕,헤이즐>(2014), <다이버전트>(2014), <스펙타큘라 나우>(2013), <디센던트>(2011), <펠리시티: 언 아메리칸 걸 어드벤처>(2005), <원스 어폰 어 매트리스>(2005), <더 디스트릭트>(2005) 외 다수
드라마 | [미국 십대의 비밀 생활](2008-2013), [The O.C 시즌1](2003-2004), [리플레이싱 대드](1999) 외 다수

2010년 <환상의 그대>에서 단역으로 연기에 데뷔한 테오 제임스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의 뱀파이어 '데이빗'으로 대중에게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2013년 방영된 TV 드라마 [골든 보이]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해 최연소 경찰국장까지 이른 '월터 클락'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했다. 2014년 《피플》 매거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되는 등 차세대 영국 대표 훈남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그는 <다이버전트>에서 연인 '트리스'와 함께 반란군들을 이끌며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 역을 맡아 해외뿐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도 그 이름을 각인 시켰다.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에서 비롯되는 넘치는 남성미를 기반으로 모든 액션을 대역 없이 완벽히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과 존재감을 뽐내온 그는 <얼리전트>에서도 군인 다운 냉철한 리더쉽 뒤에 숨겨진 연인 '트리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는 한편,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미래의 감시자들에 대항하는 중요한 역할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어센던트>(2017), <언더월드: 블러드 워>(2016), <얼리전트>(2016), <뷰티풀 프래니>(2015), <인서전트>(2015), <다이버전트>(2014), <도미노 효과>(2012),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2012), <환상의 그대>(2010) 외 다수
드라마 | [골든 보이](2013)

오디션 자리에서 니콜 키드먼에게 선택 받아 2010년 24세의 나이로 영화 <래빗 홀>을 통해 데뷔한 마일즈 텔러는 <스펙타큘라 나우>라는 작품으로 평단과 대중의 인정을 받으며 2013년 선댄스 영화제의 심사위원 특별 드라마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댓 어쿼드 모먼트: 그 어색한 순간>, <투 나잇 스탠드>를 통해 청춘 코미디 장르를 완벽히 소화해 냈을 뿐 아니라, <다이버전트>에서 '트리스'의 친구 '피터' 역을 연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탄탄한 연기력과 열다섯 살부터 독학한 드럼 실력으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 및 3개 부문을 석권한 <위플래쉬>의 일등 공신이 되면서 그의 배우로써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평단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전도유망한 할리우드 대세남 마일즈 텔러가 <얼리전트>도 '피터' 역으로 '트리스'(쉐일린 우들리)와 '데이비드'(제프 다니엘스) 사이에서 계산적이면서도 속내를 알 수 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어센던트>(2017), <얼리전트>(2016), <판타스틱 4>(2015), <인서전트>(2015), <댓 어쿼드 모먼트: 그 어색한 순간>(2014), <투 나잇 스탠드>(2014), <위플래쉬>(2014), <다이버전트>(2014), <스펙타큘라 나우>(2013), <21 앤드 오버>(2013), <래빗 홀>(2010) 외 다수

뉴욕 시티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안셀 엘고트는 일곱 번의 오디션 끝에 <캐리>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다이버전트>에서 쉐일린 우들리와 쌍둥이 남매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했고, <안녕, 헤이즐>에서 사랑에 빠진 순정남 '어거스터스' 역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연기 이외에도 뮤지션으로써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안셀 엘고트는 <얼리전트>에서 '트리스'의 오빠 '케일럽' 역으로 유약해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 냉철한 판단과 직감으로 다이버전트 군단의 브레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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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얼리전트>(2016), <인서전트>(2015), <안녕,헤이즐>(2014), <다이버전트>(2014), <캐리>(2013) 외 다수

1986년 영화 <블루 러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나오미 왓츠는 기나긴 무명시절을 거쳐 2001년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전미 비평가협회와 시카고 비평가협회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미모와 연기력을 함께 갖춘 여배우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아냈다. 이후 <링>, <21그램> 등으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낸 그녀는 2005년 <킹콩>을 통해 대체 불가 여배우라는 수식을 얻게 된다. <얼리전트>에서는 '포'의 어머니이지만 아들과 다른 가치관으로 대립하면서도 안위를 걱정하는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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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어센던트>(2017), <얼리전트>(2016), <인서전트>(2015), <버드맨>(2014), <위아영>(2014), <선라이트 주니어>(2013), <다이애나>(2013), <더 임파서블>(2012), <제이, 에드가>(2011), <이스턴 프라미스>(2007), <킹콩>(2005), <링2>(2005), <21그램>(2004), <링>(2002),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 외 다수

연극 배우로 활동하던 제프 다니엘스는 TV 드라마 [전쟁의 루머]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애정의 조건>으로 오스카상을 거머쥐며 배우 인생의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스피드>의 냉철한 SWAT 대원 '해리 탬플' 역을 열연, <덤 앤 더머>에서 보여준 바보 연기, [뉴스룸]의 지적이고 판단력 빠른 앵커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얼리전트>에서 유전 복지국의 국장 '데이비드' 역을 맡은 제프 다니엘스는 친절함 뒤에 알 수 없는 목적을 감춘 지도자 연기로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지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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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어센던트>(2017), <얼리전트>(2016), <마션>(2015), <덤 앤 더머 투>(2014), <하울>(2010), <앤서 맨>(2009), <어웨이 위 고>(2007), <페이퍼 맨>(2009), <굿나잇 앤 굿럭>(2005), <오징어와 고래>(2005), <화성인 마틴>(1999), <아름다운 비행>(1996), <덤 앤 더머>(1994), <스피드>(1994) 외 다수
드라마 | [뉴스룸](2012-2014)

일본에서 패션 모델 활동을 하다가 1999년 홍콩에서 <고혹자 격정편 - 홍흥대비가>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한 매기 큐는 성룡의 눈에 띄게 되어 액션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러시 아워 2>를 통해 할리우드에 처음 발을 들였으며, 톰 크루즈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3>에 출연해 빨간 드레스를 입고 차에서 내리는 장면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와 할리우드 전역을 누비며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인 매기 큐는 <인서전트>에서 전작에 이어 '트리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인류 최후의 생존전쟁의 한 축을 형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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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얼리전트>(2016), <인서전트>(2015), <다이버전트>(2015), <프리스트>(2011), <뉴욕 아이 러브 유>(2008), <다이 하드 4.0>(2007), <미션 임파서블 3>(2006), <러시 아워 2>(2001), <귀명모>(2000) 외 다수

감독 겸 작가로 영화 <레드>를 통해 방송영화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액션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 R.I.P.D: 알.아이.피.디 >, <플라이트 플랜>,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의 연출작들을 통하여 액션부터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하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그 실력을 할리우드에서 입증 받았다. 전작 <인서전트>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얼리전트>에서는 전작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방대한 상상력을 녹여내 또 한 번 블록버스터의 혁명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 <얼리전트>(2016), <인서전트>(2015), < R.I.P.D: 알.아이.피.디 >(2013), <레드>(2010), <시간 여행자의 아내>(2009), <플라이트 플랜>(2005)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