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제가 인정한 리얼 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다이파이팅>이 6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액션영화제의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던 액션활극 <다이파이팅>이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파이팅>은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괴한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액션으로 상대를 죽여야만 살 수 있는 잔혹한 게임에 뛰어든 무술팀 Z-Team을 그리고 있는100% 리얼액션영화다.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다이파이팅>의 메인포스터도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터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주인공 파비앙의 역동적인 날아 차기를 순간 포착하여 액션활극이라는 영화의 장르를 온몸으로 표현하였다. 파비앙과 같은 무술팀으로 힘을 보태어 괴한과 맞서 싸우는 Z-Team의 단단한 주먹과 강렬한 눈빛 역시 심상치 않은 긴장감을 풍기며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거기에 후드집업과 모자로 얼굴을 완전히 가렸지만 뒷모습과 고개를 살짝 돌린 시선만으로도 섬뜩함이 느껴지는 정체 모를 괴한의 모습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이 살인게임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액션영화제가 인정한 진정한 액션秀作! 이라는 카피는 전 세계 액션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다이파이팅>이 과연 어떠한 액션을 선보이게 될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액션영화들이 모인 국제액션영화제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올해의 액션 장면상 등의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액션의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영화 <다이파이팅>은 리얼액션에 목마른 영화 팬들에게 6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NO CG! NO STUNT! NO WIRE! 맨몸 액션의 향연을 선사하는 액션활극 <다이파이팅>은 액션 레전드 '옹박'에 버금가는 정통리얼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5.05.1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