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에게 빠져든 <쓰리 와이프>가 4월 25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쓰리 와이프>는 서로에게 중독된 한 남자와 세 여자가 수위를 넘어 미쳐가며 벌어지는 격정적 치정 로맨스.

공개된 <쓰리 와이프>의 메인 포스터에는 서로가 서로를 탐닉하며 깊은 사랑을 나누는 장면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본능적 바람, 모두가 절정에 치닫는 밤"이라는 카피로 이들의 격정적 치정 로맨스 속으로 초대한다. <쓰리 와이프>는 강렬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한 남자와 그의 세명의 와이프라는 충격적 소재를 다루고 있다. 영화는 그녀들에게 항상 달콤한 언어로 사랑을 속삭이며 중독시키는 남자 케일럽, 청순한 외모에서 중독되어 모든 것을 부셔버리려는 여자로 변신하는 셀린, 그 남자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에 모든 것을 건 여자 피오나 그리고 피오나의 쌍둥이 동생 피비올라의 이야기로 초대한다. 사랑과 본능, 소유하고 싶은 욕망과 독이 되어버린 달콤함 속에서 과연 이들의 치정 로맨스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두를 궁금하게 한다.

영화 <쓰리 와이프>는 오는 4월 25일 개봉한다. (2024.04.22)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