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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풀과 울버린 Deadpool & Wolverine


"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

2024, 미국, 액션, 127분

감 독 : 숀 레비

출 연 :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엠마 코린

2024년 7월 24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배급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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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무더위를 날려버릴 거침없는 액션과 빵빵 터지는 유머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떠오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5일째인 오늘(2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1,572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해 353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웡카>와 2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탈주>, <듄: 파트2> 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그 의의를 더한다. 또한 '울버린'의 숭고한 희생을 담아내며 휴 잭맨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로건>과 같은 속도이자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데드풀과 울버린>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7.28)

코리아필름 편집부


라이언 레이놀즈 & 휴 잭맨 & 숀 레비 감독, 내한 기자간담회 성료!
 

오는 7월 24일 개봉을 앞둔 올여름 극장가 NO.1 기대작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참석한 내한 기자간담회가 뜨거운 취재 열기와 함께 성료됐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바로 오늘(4일) 폭발적인 관심 속에 첫 공식 행사로 내한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소감에 대하여 두 배우와 감독은 "애정 많은 작품으로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 열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라고 입을 모아 간담회 장을 가득 채운 뜨거운 취재 열기와 응원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역대급 볼거리와 배우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은 숀 레비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가 오가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전 세계 관객들이 이번 작품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은 단연코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이다. 이번 작품으로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것에 대하여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작품의 제작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휴 잭맨, 그리고 숀 레비 감독과 함께라면 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조합은 전 세계 팬들이 꿈꿔왔던 만남이자 무엇보다 우리도 원했던 만남이었기에 너무나 기쁘다"고 답했다. 이어 휴 잭맨은 "25년간 진심을 담아 연기한 '울버린'으로 돌아오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라이언 레이놀즈, 숀 레비 감독, 가장 친한 이들과 꿈의 프로젝프를 같이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답해 열띤 반응을 보였다. 라이언 레이놀즈와는 <프리 가이>, <애덤 프로젝트>로, 휴 잭맨과는 <리얼 스틸>로 함께 했던 숀 레비 감독 또한 "'데드풀'과 '울버린'의 팬으로서 가장 상징적인 두 히어로와 액션, 유머, 감동이 모두 담긴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블록버스터를 연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작품에 무한한 애정을 전했다.

특히 실제로도 특별한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진 두 배우는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전하며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관계는 혐관으로 시작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만들어간다. 무엇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스토리에 담긴 진심과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이어 "이번 작품에는 많은 '서프라이즈'가 담겨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이 대화를 하는 것인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대화를 하는 것인지, 제4의 벽을 허무는 대화들이 큰 재미가 되실 것"이라는 관전 포인트까지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휴 잭맨은 "25년간 '울버린' 캐릭터를 맡아왔고 이번 작품에서 10번째 '울버린'이 등장한다. 제작자이자 작가, 주연으로 활약한 라이언은 최고의 '울버린'을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라이언과 함께 하며 '나만큼 '울버린'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했다. 이번에는 더욱 차별화된 '울버린'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번 작품으로 당당히 MCU에 입성하게 된 숀 레비 감독은 "아주 대담한 작품이 될 것"이라 덧붙이기도 해, <데드풀과 울버린>을 통해 또 한번 확장될 MCU 세계관에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기자 간담회 말미, <데드풀과 울버린>에 영감을 받아 특별히 재해석된 한국의 전통의상 '답호'를 선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마치 '데드풀' 슈트를 입었을 때처럼 힘이 생기는 느낌이다"라는 소감을 전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거침없는 유머로 중무장해 올 여름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2024.07.04)

코리아필름 편집부


<데드풀과 울버린> 티저 포스터 &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캐릭터'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관심과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뿐만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 <로건>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장 아이코닉한 슈퍼 히어로인 '울버린'(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각각 상징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룬 BEST FRIENDS 하트 팬던트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번엔 쌍이야♥'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특별한 찐친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7월 공개를 확정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특별한 케미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유머로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2.12)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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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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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역대 최대 시청기록 경신!
2024년 개봉작 중 북미 사전 최고 예매량 달성 &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히어로 1위 등극!
7월,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 도파민 폭발 블록버스터의 탄생!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는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3억 650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모두 뛰어넘고 역대 최고 조회수를 경신했다. 또한 올 초, 북미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인 '판당고'에서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및 히어로 부문에서 1위를 석권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찍이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개봉작 중 북미 사전 최고 예매량을 차지한 것은 물론 <데드풀> 시리즈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 밖에도 북미 매체 '데드라인'이 <데드풀과 울버린>의 사전 예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북미 오프닝 2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 바, 이 같은 기록은 역대 R등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이번 작품이 써내려 갈 압도적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매 순간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며 올여름 적수 없는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 각본, 제작에 모두 참여했으며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으로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엔 '쌍'으로 온다"
대체불가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 그 자체 라이언 레이놀즈!
액션도 감정도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
다시 볼 수 없는 데드풀 X 울버린의 역대급 크로스!
 

올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데드풀과 울버린>의 가장 짜릿한 관전 포인트는 '데드풀' 그 자체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의 역대급 만남이다.

먼저 캐릭터와 혼연일체의 연기를 펼쳤던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 역으로 돌아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중고차 딜러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시간 변동 관리국(TVA) 요원들에게 끌려가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각성하는 과정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데드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부터 강렬한 액션까지 모두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데드풀>이 마블 역사상 가장 잔망스럽고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의 탄생을 알렸고 <데드풀 2>가 팀 '엑스포스'를 결성하는 과정을 그리며 기막힌 팀플레이를 선보였다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과 '울버린'의 환상적인 케미가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루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00년에 개봉한 <엑스맨> 이후 무려 24년간 '울버린' 캐릭터를 소화해온 휴 잭맨의 합류는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작품에서 모든 것이 상극인 '데드풀'과 울버린'의 완벽한 티키타카로 탄생한 특별한 시너지와 재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나는 '로건'의 유산이나 그간 '울버린' 캐릭터에 흠을 내지 않고 그를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라면서 '울버린'의 합류에 대한 자신감을 밝혀 더욱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기존에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
액션은 터지고, 재미는 찢는다!
각본, 제작 모두 참여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애정 넘치는 제작 비하인드부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숀 레비 감독과의 찰떡 호흡까지!
 

예측불가한 행보와 미친 입담을 선보이는 아이코닉한 히어로 '데드풀'의 귀환, 그리고 '울버린'의 만남이 성사된 데에는 '데드풀'을 연기한 주역이자 제작과 각본에도 참여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그리고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숀 레비 감독의 완벽한 호흡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영화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제작 과정부터 함께했는데 이번 작품으로 '데드풀'이 MCU에 공식적으로 합류하는 만큼 그의 고민은 더욱 컸다. 美 매체 '엠파이어'에 따르면 그는 이번 작품을 만들기 위한 25개의 아이디어와 18개의 플롯을 준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한다. 그 중 최고의 아이디어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함께 만나는 것이었고, 오랜 고민 끝에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복귀를 결정해 모두가 기다려온 세기의 만남이 이뤄지게 되었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작품의 주연부터 각본, 제작에 모두 합류해 그의 애정으로 완성된 이번 작품이 어떤 놀라움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탄탄한 완성도를 높였다. <프리 가이> 등으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숀 레비 감독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처음부터 잘 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둘 다 코미디 본능이 있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깊은 애정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펼쳤음을 밝혔다. 또한 숀 레비 감독은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서로 적대적이었던 '데드풀'과 '울버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중점을 두고 이번 작품을 완성했다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와 동시에 "웃기고 잔인하고 신나고 유혈이 낭자할 때도 있고, 대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크게 웃을 수 있는 장면도 있다. 이런 조합들이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올여름 극장가를 점령할 최고의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날 것 그대로의 '데드풀' DNA에 충실했다"
미사용 비행장, 채석장 등 활용한 리얼리티 100% 세트 디자인부터
할리우드 장인들이 완성한 '데드풀' & '울버린' NEW 슈트까지!
 

마블 최고의 아이코닉한 두 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모든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남다른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 속 프로덕션의 가장 큰 목표는 특수효과에 의존하기보다는 영화 속 세계를 최대한 실물 세트로 구현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총 6개의 사운드 스테이지와 거대한 야외 세트장을 비롯해 사용되지 않는 비행장, 공원, 채석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은 "영화를 제작하며 날 것 그대로의 '데드풀' DNA에 충실하고자 했다"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 다수의 마블 작품에 참여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레이 찬 역시 숀 레비 감독의 의도처럼 세트 디자인이 너무 반짝거리거나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디자인에 신경썼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의 각본을 읽어 보니 이전 시리즈보다 캐릭터가 마주한 위기가 더 컸고 훨씬 더 많은 감정이 느껴졌다. 그런 부분들을 세트 디자인에도 반영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세트 디자인에도 캐릭터의 감정과 미션을 담아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 디자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세심하게 설계된 세트 디자인뿐만 아니라 의상과 소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예정이다. 특히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자랑하는 '데드풀'의 NEW 슈트부터 코믹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울버린'의 옐로우 오리지널 슈트는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는 동시에 이번 작품의 시그니처 컬러로 의미를 확장하며 팬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화 속 출연진들의 주요 의상 155벌, 엑스트라 의상 135벌, 도합 300벌에 가까운 의상을 할리우드 장인으로 이루어진 의상팀이 직접 자체 제작했다고 전해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은 완성도를 짐작케 한다.

이처럼 영화 속 매력과 리얼리티를 모두 담아낸 <데드풀과 울버린>의 탄탄한 프로덕션은 영화 속 세계관에 관객들이 함께하는 것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Cast & Character 데드풀 | 라이언 레이놀즈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 '웨이드 윌슨'으로 살아가던 그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함께 하던 중, 무장한 시간 변동 관리국(TVA) 요원들에게 끌려가게 된다. 자신이 꾸려온 삶은 물론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를 막기 위해 다시 '데드풀' 슈트를 입은 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간다. 하지만 '울버린'은 세상에 대한 기대를 버린 채 그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게 되고, '데드풀'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자신의 진심을 섞어 '울버린'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한다.

코미디 연기부터 진정성 있는 감정 연기 그리고 강렬한 액션까지 모두 소화하며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특히 2016년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로 제74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데드풀> 시리즈를 통해 각본, 제작에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6년 만에 '데드풀' 역으로 돌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유쾌한 입담은 물론 '울버린'과의 치명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이프 : 상상의 친구>(2024), <애덤 프로젝트>(2022), <프리 가이><킬러의 보디가드 2 : 킬러의 와이프><킬러의 보디가드 2><크루즈 패밀리 : 뉴 에이지>(2021), <레드 노티스><킬러의 보디가드 무삭제 특별판>(2020), <6 언더그라운드><명탐정 피카츄><데드풀2 : 순한 맛>(2019), <더 보이스><데드풀 2>(2018), <킬러의 보디가드><라이프>(2017), <크리미널><데드풀>(2016), <셀프/리스><우먼 인 골드>(2015), <페이퍼맨>(2014), <터보><크루즈 패밀리>(2013) 외

시리즈_[남자 둘, 여자 하나](1998~2001), [제3의 눈](1995~2002), [힐사이드](1991~1993)


↘ Cast & Character 울버린 | 휴 잭맨
 

한때 세상을 구한 최고의 '엑스맨'으로 활약했지만 모종의 사건을 겪은 후, 삶에 대한 의욕을 잃은 채 방황하고 있다. 그러던 중, 자신과 모든 면에서 상극인 '데드풀'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를 가볍게 무시한다. 그러나 그의 집요하고도 진심 어린 설득에 결국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데드풀'과 팀을 이루기로 결심한다.

2000년 개봉한 영화 <엑스맨>에서 '울버린'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무려 24년간 '울버린' 캐릭터를 소화하며 히어로 영화 장르에서 빠질 수 없는 상징적 인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레미제라블>을 통해서는 감성적인 연기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제70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 역시 인정받았다. 이후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에서 본인만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며 할리우드의 대체불가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로건> 이후 7년 만에 다시 '울버린' 캐릭터를 맡아 '데드풀'과의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더 썬>(2023), <레미니센스>(2021),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019), <위대한 쇼맨><로건>(2017), <엑스맨 : 아포칼립스><독수리 에디>(2016), <팬><채피>(2015),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무비 43>(2014), <버터 러버><프리즈너스><더 울버린>(2013), <레미제라블><가디언즈>(2012), <리얼 스틸><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2011), <엑스맨 탄생 : 울버린>(2009), <오스트레일리아><더 클럽>(2008), <천년을 흐르는 사랑><스쿠프>(2007), <해피피트><플러쉬><프레스티지><엑스맨 - 최후의 전쟁>(2006), <반 헬싱>(2004) 외


↘ Cast & Character 카산드라 노바 | 엠마 코린
 

'찰스 자비에'의 쌍둥이 누나. 자신만의 거대한 군대를 거느리고 있는 그는 텔레파시와 염력 등 엄청난 능력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낸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데드풀'과 '울버린'을 모종의 이유로 가로막으며 이들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더 크라운]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을 완벽히 소화,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과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TV 부문 드라마 시리즈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 최고의 신예로 손꼽히고 있다. 섬세하면서도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린 연기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압도적 포스를 자랑하는 강력한 빌런 '카산드라 노바'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Filmography
시리즈_[더 크라운 시즌5](2022), [더 크라운 시즌4](2020)


↘ Director 연출 | 숀 레비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3부작의 연출을 맡은 그는 <쥬만지>를 잇는 판타지 어드벤처라는 평단과 대중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단숨에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우뚝 섰다. 이후 연출뿐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한 그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컨택트>부터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기록한 [기묘한 이야기]까지 탄탄한 완성도와 높은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작품을 탄생시키며 연출과 제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전천후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후 <리얼 스틸>, <프리 가이>, <애덤 프로젝트>를 통해 본인만의 휴머니즘을 극에 녹임과 동시에 강렬한 액션, 시원한 유머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숀 레비표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완성시켰다. <데드풀과 울버린>을 통해 MCU에 첫 입성한 그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전폭적인 신임과 지지를 받으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기존 <데드풀> 시리즈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애덤 프로젝트>(2022), <프리 가이>(2021),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2015), <리얼 스틸>(2011), <박물관이 살아있다 2>(2009),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 <열두 명의 웬수들>(2004),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2003) 외

제작_<크레이터>(2023), [기묘한 이야기] 시즌1~시즌4(2022), <다키스트 마인드><킨: 더 비기닝>(2018), <컨택트>(2017), <스펙타큘라 나우>(2013),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2008), <열두 명의 웬수들 2>(2006)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