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하며 <아바타>를 위협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 <데이브레이커스>가 국내 개봉을 3월 18일로 확정 지으며 뱀파이어 영화의 흥행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월 6일 미국에서 열린 '제3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이 최고 인기상, 최고 팀상 등 4관왕을 차지하고,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드라마 <트루 블러드>와 <뱀파이어 다이어리>가 TV드라마 부문을 수상하면서 올해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는 그야말로 뱀파이어들의 독무대였다. 한동안 마니아 장르로 인식되던 뱀파이어 소재의 영화는 액션, 멜로,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21세기 영화계 흥행 보증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상황.

국내에서도 뱀파이어 영화는 흥행불패의 장르로 각광받고 있다. 액션과 결합한 뱀파이어 영화 <블레이드>, <언더월드>시리즈는 각각 '뱀파이어를 사냥하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과 사랑에 빠진 뱀파이어 여전사'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흥행에 성공하였고 하이틴 로맨스와 결합한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3편 <이클립스> 또한 흥행 대박이 점쳐지고 있다. 영화 <데이브레이커스>는 SF 장르와 손잡으며 2019년을 배경으로 종래의 뱀파이어 영화들의 익숙했던 내용에서 탈피, 뱀파이어 영화 장르에 새로운 피를 수혈할 예정이다.

소수 종족의 뱀파이어가 아니라, 2019년 뱀파이어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독특한 발상의 이야기는 그 동안 만들어졌던 뱀파이어 영화들과는 차별화를 선언하며 국내 개봉도 하기 전에 블로거들의 입소문을 타고 2010년의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마이클 & 피터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과 에너지 넘치는 연출력, 에단 호크와 윌렘 데포, 샘 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정체불명의 특수 전염병으로 인해 전세계 인류의 대다수가 뱀파이어로 변해버린 멀지 않은 미래 2019년. 지배자가 된 뱀파이어와 멸종을 앞둔 인류의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을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데이브레이커스>는 오는 3월 18일 개봉하여 대한민국 극장가에 새로운 뱀파이어의 출현을 알리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0.01.18)

코리아필름 편집부

영화 <데이브레이커스>가 2010년 3월 대개봉을 앞두고 인류 최대의 위기를 암시하는 충격적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체불명의 특수 전염병으로 인해 전세계 인류의 대다수가 뱀파이어로 변해버린 멀지 않은 미래 2019년. 지배자가 된 뱀파이어와 멸종을 앞둔 인류의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을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데이브레이커스>가 오는 3월 개봉한다. 기존의 여타 뱀파이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2019년 미래의 뱀파이어가 인류를 지배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인류가 뱀파이어에 맞서 생존을 건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그리고 에단 호크, 윌렘 데포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로 떠오르며 '타임즈' 가 선정한 2010년 기대작 TOP 50에 선정,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SF 액션 블록버스터 <데이브레이커스>가 인류 최대의 위기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된 티저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얼어붙을 듯 차가운 느낌의 공간, 미동도 없이 섬뜩한 기계들에 죽은 듯 앉아 있는 인간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 시킨다. 또한, '2019년 뱀파이어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카피는 영화의 컨셉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영원 불멸 강력한 힘을 가진 뱀파이어에 맞서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전락한 인간들이 펼치는 운명을 건 마지막 대결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인류 최대의 위기를 암시하고 있는 영화 <데이브레이커스>의 티저 포스터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임팩트를 전달하며 새로운 세상을 선보일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충격적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데이브레이커스>는 2010년 3월 개봉하여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장악할 예정이다. (2010.01.06)

코리아필름 편집부

영화 <데이브레이커스>는 기존 뱀파이어 소재 영화들을 완벽하게 뛰어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소수 종족으로 보여졌던 뱀파이어 영화의 고전적인 관습을 탈피, 2019년 뱀파이어가 지배하는 미래의 모습을 스펙터클한 영상과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초대형 스케일의 차량, 건물 폭파씬과 최강 무기와 헬기 등을 앞세운 뱀파이어와 인간들이 펼치는 다이나믹한 전투씬, 보는 이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블러드 뱅크의 인간 사육 시스템, 최첨단 장치로 무장한 수퍼카 등 화끈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어둠이 내린 후 일을 하기 위해 출근하는 뱀파이어들의 모습과 블러드 뱅크를 통해 혈액 계좌가 개설 되고, 스타벅스에 줄을 서서 A, B, O, AB 형의 피를 마시는 등 현실감 넘치게 묘사된 독창적인 영상으로 2010년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영화 <데이브레이커스>의 특수효과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 <킹콩>, <나니아 연대기> 등을 통해 상상 이상의 영상을 선보였던 아카데미 기술부문(시각효과, 분장, 의상) 5개 수상에 빛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스튜디오 '웨타 워크숍'(WETA Workshop)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되었다. 뉴질랜드 웰링턴에 스튜디오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미술(art direction), 프로덕션디자인(production design), 세트 및 소품(set decoration), 의상디자인(costume design), 분장파트(makeup department)등 영화 속 특수효과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세계 4대 스튜디오 중 하나다. 인간의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많은 종족들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그들만의 뛰어난 노하우와 창조력은 2019년 뱀파이어가 지배하는 <데이브레이커스>의 세상을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표현, 관객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SF액션 블록버스터 <데이브레이커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2>, 안젤리나 졸리의 <솔트>,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셔터 아일랜드>등과 함께 미국 대표 시사주간지 Time이 선정한 2010년 기대작 TOP 50에 선정되며 개봉 전부터 전세계 언론과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지난 1월 8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개봉한 영화는 "에단 호크의 연기는 매우 설득력 있고 인상적이다"(스크린데일리닷컴), "뱀파이어 영화의 홍수 속에서 가장 특별한 의미를 가진 영화"(평론가 콜 스미시) 등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북미 대륙에 뱀파이어 열풍을 일으켰다.

영화 <데이브레이커스>에는 <비포 선라이즈>, <가타카>를 통해 우수의 찬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지성파 배우 에단 호크를 비롯해 <스파이더 맨>의 악당 그린 고블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윌렘 데포, <쥬라기 공원>의 샘 닐 등 헐리우드 최강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흥미롭고 파격적인 스토리를 이끌어갈 캐릭터를 표현,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 여기에 <트랜스 포머2: 패자의 역습>을 통해 매간 폭스에 버금가는 섹시함을 발산하며 스타로 등극한 차세대 섹시 히어로인 이사벨 루카스가 출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것이다.

인간의 피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자원을 개발해 인류를 구원하려 하는 블러드 뱅크의 뱀파이어 연구원. 그는 인간의 피를 마시는 것을 거부하고 2류 음식인 동물의 피를 마시며 살아가는 인물로, 자신의 종족과는 달리 뱀파이어라는 것에 대한 회의감과 인간에 대한 죄책감을 동시에 느낀다.

1970년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출생한 그는, 1985년 리버 피닉스와 공연한 아이들이 등장하는 SF 영화 <컴퓨터 우주 탐험>에서 14세의 나이로 영화에 데뷔했다. 이 후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완벽한 외모와 연기를 보여주며 꽃미남 배우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 후, 1995년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비포 선라이즈>와 2004년 속편인 <비포 선셋>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아우라를 보여주며 헐리우드의 탑 배우 반열에 올랐다. 또한, 영화의 감독인 리차드 링클레이터, 여주인공 줄리 델피와 공동으로 집필한 <비포 선셋> 각본으로 2004년 아카데미의 각색 각본상, 미국 작가 조합상의 최고 각색 각본상, IFP Sprit Awards의 최고 각본상에 노미네이션 되었으며, 덴젤 워싱턴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트레이닝 데이>로 아카데미 및 미국 배우 조합상의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션 되었다. 이처럼 20년 간 다수의 토니 상과 오스카 상 후보에 오른 그는 배우,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연극연출가, 뮤직비디오 감독 등 다양한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보여주며 세계의 찬사와 함께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영화 <데이브레이커스>를 통해 정의로운 뱀파이어 연구원의 모습을 보여 줄 그는 자신만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다시 한번 전 세계 관객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Filmography
<죽은 시인의 사회>(1989), <나의 청춘 워터랜드>(1992), <얼라이브>(1993), <청춘 스케치>(1994), <비포 선라이즈>(1995), <가타카>(1997), <위대한 유산>(1998), <트레이닝 데이>(2001), <테이킹 라이브스>(2004), <비포 선셋(2004), <어썰트13>(2005), <로드 오브 워>(2005), <패스트 푸드 네이션>(2006),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2007)외 다수

뱀파이어들의 인간 사냥을 피해 지하 세계에 숨어있는 얼마 남지 않은 인간 중 한 명인 '라이오넬'.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뱀파이어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과거를 가지고 있는 그는 인류 생존의 결정적 영향을 미칠 비밀을 가지고 뱀파이어 연구원 에드워드 달튼을 만나게 된다.

1955년 위스콘신주 애플레톤(Appleton) 출생한 그는, 우스터 그룹이라는 뉴욕의 실험 극단에서 경력을 쌓다가 82년부터 스크린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악당 역으로 무명시절을 보내다가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플래툰>의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을 받은 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며 스타덤에 올랐다. 알란 파커 감독의 <미시시피 버닝>(1988)과 올리버 스톤의 <플래툰>(1986)과 <7월 4일생>(1989), 마틴 스콜세지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1988), 안소니 밍겔라의 <잉글리쉬 페이션트>(1997) 등 거장 감독들의 작품에 대거 출연, 다양한 캐릭터로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샘 레이미의 흥행 대작 <스파이더 맨> 1편과 2편에서 노먼 오스본 / 그린 고블린 역으로 스파이더 맨에 맞선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도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는 그는, 영화 <데이브레이커스>에서 인류 생존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분해 또 한번 색다른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Filmography
<플래툰>(1986), <사이공>(1988),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1988), <7월 4일생 >(1989), <트라이 엄프>(1989), <잉글리쉬 페이션트>(1996), <스피드 2>(1997), <아메리칸 사이코>(2000), <스파이더 맨>(2002), <스파이더 맨 2>(2004), <에비에이터>(2004), <안티 크라이스트>(2009) 외 다수

뱀파이어들에게 공급할 피를 위해 인간을 사육, 피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블러드 뱅크의 냉혈한 뱀파이어 CEO. 과거 암에 걸려 죽음을 뻔 위기를 맞지만 뱀파이어로 변한 후 살아남은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차별 적인 인간 사냥을 자행한다.

데뷔작이었던 로저 도날드슨의 <적색영웅>(1977) 등 80여 편이 넘는 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작품성을 보증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샘 닐. 이 후 대중에게 잘 알려진 <오멘 3-심판의 날>, <쥬라기 공원>(1993)과 <피아노>(1993) 등에서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보여준 그는 <어둠 속의 외침>(1988)으로 호주 영화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그 후로 3번이나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쥬라기 공원>, <피아노>, <이벤트 호라이즌>, <호스 위스퍼러>까지 블록버스터급 영화부터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수작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그는, 영화 <데이브레이커스>에서 탐욕에 불타 인간을 사냥하는 캐릭터를 맡아 영화의 신뢰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Filmography
<적색영웅>(1977), <오멘3:심판의 날>(1981), <투명인간의 사랑>(1992), <피아노 >(1993), <쥬라기 공원 >(1993), <매드니스>(1995), <이벤트 호라이즌>(1997), <호스 위스퍼러>(1998), <바이센테니얼 맨>(1999), <윔블던>(2004) 외 다수

블러드 뱅크를 운영하는 냉혈한 CEO '찰스 브롬리'의 딸로 뱀파이어가 된 자신의 아버지와는 달리 인간으로 살고 싶은 강한 집념으로 10년간 정체를 숨기며 살아간다.

1985년 호주에서 출생한 이사벨 루카스는 니콜 키드먼의 뒤를 이을 호주출신 여배우로 주목 받으며 헐리우드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이다. 2006년 호주의 유명한 TV 연속극 의 '타샤 앤드루스' 역으로 이름이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호주의 권위 있는 TV 시상식인 '로지 어워드'에서 가장 큰 상인 '골드 로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후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의 러브콜을 받아 2008년 미국 LA로 이주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 포머2: 패자의 역습>을 통해 매간 폭스에 버금가는 섹시함을 발산, 제 2의 메간 폭스라 불리고 있는 그녀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제작을 맡은 에미상에 빛나는 HBO 전쟁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속편 <퍼시픽>에 캐스팅 되며 헐리우드의 차세대 스타 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하고 있다. 이번 <데이브레이커스>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과 함께 특유의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대한민국 남성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2009), <트랜스 포머: 패자의 역습>(2009), <기다리게 하는 도시>(2009)

쌍둥이 감독 피터와 마이클 스피어리그 형제는 1980년대 중반 처음으로 영화 제작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10살 때부터 단편 영화들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중 수많은 단편 영화들을 제작, 감독하였으며 이 작품들로 '퀸스랜드 신인 영화제작자 어워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인 제작자' 상을 받았다. 2003년 제작한 영화 <언데드>는 평단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에든버러, 몬트리올, 토론토, 시체스, 베를린, 암스테르담, 부천 영화제를 포함한 17개의 메이저 영화제에 상영되었다. 특히, 멜버른 국제 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Fipresci)을 수상한 그들은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올려주었다. 이처럼 <메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의 뒤를 잇는 차세대 형제 감독으로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이들이 창조해낸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데이브레이커스>는 대한민국 관객들이게 신선한 충격과 전율을 선사하며, 2010년 상반기 극장가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것이다.

Filmography <픽처스>(2000), <언데드>(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