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범죄 현상 속 뉴욕 경찰의 세계와 살인사건에 휘말린 뉴욕 경찰계의 골칫덩이 제임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엔드오브왓치 :NYPD>가 오늘 개봉한다.

영화 <엔드오브왓치:NYPD>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라는 누명을 쓰고 죽게 된 한 남자의 가족들이 행하는 저주와 그 사건에 휘말려 그들의 저주를 받게 된 뉴욕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10월 23일 오늘 개봉한다.

총을 자주 발포하는 뉴욕 경찰 제임스는 뉴욕 경찰계의 골칫덩이이다. 경찰 제임스는 두 남자가 여자에게 총을 겨누고 협박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지만 여자는 이미 죽은 상황. 죽은 여자 옆에 '네네'가 있었고 움직이지 말라는 제임스의 말을 무시하고 움직이자 총을 발포하여 네네의 목숨을 앗아간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네네의 어머니와 형은 제임스뿐 아니라 뉴욕 경찰들과 현장에서 사망한 여자를 죽인 진범들에게 저주를 걸며 증오한다. 특이한 종교 문제로 여러 경찰서를 떠돌다 제임스가 있는 경찰서로 오게 된 루다는 제임스에게 주변에 나쁜 영혼이 많다며 도와주려고 하지만 루다의 말을 거부하며 서장에게 불만을 이야기하여 루다를 정직시킨다. 한편 네네의 어머니와 형이 저주를 건 이후 경찰들 사이에서 불행한 사고들이 끊이지 않게 발생하자 경찰 서장은 결국 루다를 불러 저주를 풀어달라고 부탁한다.

영화 <엔드오브왓치: NYPD>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라는 누명을 쓰고 죽게 된 한 남자의 가족들이 행하는 저주와 그 사건에 휘말려 그들의 저주를 받게 된 뉴욕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10월 23일 오늘 개봉한다. (2014.10.2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