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Be Cool)

▶ 쿨! Be Cool
	" <겟 쇼티>의 속편으로 칠리 팔머(존 트라볼타)가 이디(우마 서먼)와 동업하여 신인가수를 발굴, 성공시키는 과정을 리얼하면서도 경쾌,유쾌하게 그린 작품 " 2005, 미국, 코미디, 112분 감 독 : 존 패스퀸 제 작 : 마이클 샴버그,스테이시 셰어,데이빗 닉세이,데니 드 비토 각 본 : 피터 스테인필드 l 원 작 : 엘모어 레오나드 촬 영 : 제프리 킴볼 l 미 술 : 마이클 코렌블리스 의 상 : 마크 브리지스 l 음 악 : 메리 라모스 출 연 : 존 트라볼타, 우마 서먼, 빈스 본, 세트릭 디 엔터테이너, 안드레아 벤자민, 스티븐 타일러, 하비 케이틀, 더 록, 데니 드 비토 개 봉 : 2005년 4월 8일(금)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예고편 l MV l MV2
국내 홈페이지 www.foxkorea.co.kr/cool

- 세계가 기다려온 커플 …존 트라볼타 & 우마 서먼 <펄프 픽션>이후 11년만의 재회!

<쿨!> 섹시버전& 파워풀버전 2종의 뮤직비디오 공개!!

-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의 댄스 버전 ' Sexy '
- 에어로스미스의 파워풀 라이브의 향연 ' Cryin'

영화 <쿨!>이 섹시버젼과 파워풀 버전 두 종류의 화제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였다.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의 매혹의 섹시댄스를 담은 뮤직비디오 'Sexy'와 극중 스티븐 타일러 본인으로 출연하는 에어로스미스와 신인가수 린다 문으로 열연한 크리스티나 밀리언의 열정적 라이브가 돋보이는 'Cryin'.

11년전 <펄프 픽션>에서 화려한 트위스트 솜씨를 선보였던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은 영화 <쿨!>에서는 힙합 뮤지션 블랙아이드피스의 음악 'Sexy'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비부비 댄스를 선보인다. 첫 번째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화 속의 두 사람의 댄스 장면을 그대로 담은 것. 특히 블랙 아이드 피스가 직접 영화에 출연하여 유혹적이고 끈적한 그들의 힛트곡 'Sexy'를 열창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에어로스미스의 실황공연 장면을 영화속에 담은 것으로 에어로스미스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영화속 린다 문으로 출연하는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멀티엔터테이너 크리스티나 밀리언의 듀엣곡 'Cryin'. 이 뮤직 비디오 역시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락의 황제 에어로스미스와 한 무대에 서는 기회를 갖게 된 신인 가수의 열창과 그들의 공연을 지켜보는 2만여 관중의 뜨거운 열광 그리고 극중 신인가수를 프로듀싱하고 있는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의 환희가 가득 담긴 영상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Cryin'은 MTV와 <쿨!>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공개 오디션 프로모션 클립으로 사용되고 있어 마치 락의 황제 에어로스미스의 공연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흥분을 느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뮤직 비디오속의 담긴 열창이 실제 에어로스미스의 실황공연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어서 영화 <쿨!> 팬들 뿐만 아니라 에어로스미스의 팬들에게도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11년만에 스크린에서 만난 화제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쿨!>은 거친 뮤직비즈니스에서 쿨 함으로 승부하는 콤비의 좌충우돌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내 4월 8일 유쾌한 대박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5.3.28)

코리아필름 편집부

뮤지션이 함께 울고 웃은 영화 <쿨!> 시사회!

- 김종국, 춘자, SG워너비 등 가수와 음반 관계자 대거 참석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각계 음악인들이 무대가 아닌 스크린으로 전격 회동을 가졌다. 24일 강남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영화 <쿨!>의 뮤지션 초청 특별 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된 것. 이 날 시사회에는 김종국, 마이키, 춘자, 노을, 빅마마, 거미, SG워너비, 니나 등 대한민국의 대표 가수들과 작사작곡가, 매니져, 음반테크니션, 마케터까지 다양한 뮤직 비즈니스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쿨~하게 영화 <쿨!>을 감상하였다.

영화 <쿨!>은 '칠리 팔머'(존 트라볼타)가 음반사 대표 '이디'(우마 서먼)와 신인가수 '린다 문(크리스티나 밀리언)'을 발굴, 성공시키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다. 이번 시사회는 뮤직 비즈니스계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다룬 영화 컨셉에 맞추어 한국 뮤직 비즈니스계의 대표적인 뮤지션과 다양한 직종의 음악인을 대거 초청! 시사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날 시사회에는 김종국, 춘자, 마이키, 노을, 빅마마, 거미, SG워너비, 니나 외에도 음반 기획자, 음악 프로듀서, 작곡/작사가, 매니저 및 레코딩 엔지니어 등 총 300여명의 대표적인 음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큰 의의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 말 연말 시상식에 동반 출연하여 우정을 과시했던 터보의 김종국과 마이키가 이날 행사장에서 동반 등장하여 또 한번 우정을 과시함은 물론 음반 시장 활성화에 대한 두 사람의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시사회 시작에 행사를 주관한 영화관계자는 단순 영화를 함께 나누는 것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 보여진 음악인들의 이야기와 여기 모인 모든 음악인의 바람이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음반 시장의 활성화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시작된 시사회는 내내 웃음과 박수소리가 떠나지 않는 흥겨운 시간이 계속되었다. 특히 신인가수 '린다 문'(크리스티나 밀리언)이 2만명의 운집한 대형 무대에서 락의 황제 '에어로스미스'와 함께 공연하는 장면에서는 모든 음악인들이 숨죽이며 마치 자신들의 공연장에 온 듯 흥분의 도가니가 연출되기도.

상영이 종료된 후 뮤직 비즈니스를 정말 리얼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모든 음악인들의 영화라는데 입을 모았다. 특히 '춘자'는 에어로스미스 공연장면에서 마치 신인가수 시절 대선배 인순이와 한무대에 섰을 때의 흥분이 되살아나 감회가 새로웠으며, '김종국' 역시 음악인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영화였고, 한장 한장의 음반이 얼마나 귀한 것인 지 관객들이 함께 공감해줬으면 한다는 음악인으로서의 바람도 빠뜨리지 않았다. 휘성, 거미, 빅마마의 음반 기획자겸 작사가로 유명한 엠보트의 '최갑원'씨는 리얼하지만 무겁지 않고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영화였다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관람해 음악 산업에 관해 함께 공감하는 것은 물론이요, 모두 실컷 웃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까지 전하였다. 아웃캐스트의 열혈 팬임을 강조한 'SG워너비'는 음악적인 영감을 많이 주었던 '안드레아 벤자민'의 포복절도 코미디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음악과 연기가 모두 완벽한 안드레아는 역시 자신들의 우상이라며 한마디로 정말 웃긴 영화였다고 엄지손가락을 높이 세웠다.

또한 참석한 뮤지션들은 영화 속 존 트라볼타와 같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윤일상, 싸이, 박진영, 양현석, 김형석 등을 꼽았다.

영화 <쿨!>은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펄프 픽션>이후 11년만에 동반 출연으로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거친 뮤직 비즈니스에 성공을 위해 도전을 하는 쿨 한 콤비의 좌충우돌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4월8일 개봉한다. (2005.3.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쿨!> MTV와 함께 가수 오디션 전격실시!

- MTV 프로그램에 출연 기회 제공 !!!

4월8일 개봉 예정인 <쿨!>이 세계적인 음악방송 MTV와 함께 아주 특별한 오디션을 실시한다!

영화 <쿨!>은 전직 삼류 갱스터에서 일약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칠리팔머'(존 트라볼타)가 영화산업에 염증을 느끼고 뮤직 비즈니스계 진출, 실력에 반해 여건이 미비한 신인가수 '린다 문'을 발굴, 또 하나의 대박 신화를 이루기 위한 도전을 그린 영화로 실제 영화 컨셉을 이용, 재능 있는 신인가수를 공개적으로 선발하는 오디션 이벤트를 펼치기로 한 것.

이번 오디션을 펼치게 된 계기는 마치 서부전쟁터와도 같은 험한 뮤직 비즈니스계 출사표를 던진 '칠리팔머(존 트라볼타)가 섹시한 음반사 대표 '이디 에디슨'(우마 서먼)과 신인 '린다문'(크리스티나 밀리언)을 발굴해 스타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뮤직 비즈니스계를 리얼하게 묘사하고 있어 영화의 컨셉을 알리는 데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번 오디션은 세계적인 음악방송 MTV, 이십세기폭스가 후원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포탈로 거듭난 디어 유 주최로 진행될 예정으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신인에게는 MTV 프로그램 <모스트 원티드>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 쿨!한 신인가수 오디션의 응모 기간은 3/15~3/31일까지이며 현재 디어유 닷 컴(www. dearyou.com)에서 응모 중이다.,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11년만에 스크린에서 만난 화제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쿨!>은 거친 뮤직비즈니스에서 쿨 함으로 승부하는 콤비의 좌충우돌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내 4월 8일 유쾌한 대박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5.3.17)

코리아필름 편집부

여 전사 '우마 서먼', 섹시미로 무장하다!

- 관능의 댄스, 아찔한 비키니의 유혹도 '우마 서먼 '의 것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빌> 시리즈를 통해 복수의 화신으로 열연한 여 전사 '우마 서먼'이 4월 8일 개봉예정인 영화 <쿨!>에서 8등신의 뮤직 비즈니스계의 실력자로 분하여 완숙한 여인이 풍기는 농염한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마 서먼은 영화 <쿨!>에서 남편의 죽음으로 빚더미에 앉은 음반 제작사 사장으로 분하여 존 트라볼타와 콤비를 이뤄 뮤직비즈니스에서 쿨 함으로 도전하는 승부사로 분하고 있다. 작품에서 우마 서먼은 그간 숨겨왔던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는데, 특히 그녀가 첫 등장하는 장면에서 노 브라 상태에서 할리우드의 태양을 온몸으로 쬐며 일광욕하고 있는 나신의 가까운 모습은 극중 존 트라볼타와 더불어 관객들의 호흡을 멎게 할 아찔한 장면. 게다가 스크린에서 공개될 그녀의 문신된 엉덩이는 두고 두고 회자될 우마 서먼의 섹시함을 강하게 강조해주고 있다.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섹시한 장면은 우마 서먼이 11년만에 스크린에 펼치는 섹시한 댄스. 1995년 <펄프 픽션>에서 존 트라볼타와 선보였던 트위스트 장면보다 한층 강도가 쎄진 섹시한 댄스는 <쿨!>을 오랫동안 회고할 명 장면 중의 명 장면이며, 그녀의 섹시함의 정수가 될 것이다.

우마 서먼은 신장 182Cm의 8등신으로 할리우드 배우 중 가장 섹시미를 여배우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그녀의 이러한 섹시미를 선보이기 보다는 그녀가 가진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발산하는 편. <킬빌>에서는 여 전사로 <펄프 픽션>에서는 마약에 중독된 퇴폐미를 <가타카>에서는 정형화된 미래 세상에서의 단아함과 정숙미 등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여왔다. <쿨!>에서는 그간 궁금했던 그녀의 아름다움을 유쾌함과 함께 확실히 보여줄 예정.

11년만에 스크린에서 재연되는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의 콤비 플레이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기대되는 <쿨!>은 거친 뮤직비즈니스에서 쿨 함으로 승부하는 콤비의 좌충우돌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내 4월 8일 유쾌한 대박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5.3.11)

코리아필름 편집부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 또 한번 쿨하게 뭉쳤다 ! <쿨>2005년 4월 8일 대개봉!!

오는 4월 8일 <펄프 픽션>에서 커플 연기의 절정을 보여주었던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11년 만에 스크린에서 조우한다. 두 사람은 영화 <쿨>에서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거친 뮤직비즈니스 세계에서 쿨한 캐릭터로 성공을 위해 질주하는 승부사 콤비로 호흡을 맞추는 것. 연출은 <이탈리안 잡>과 <네고시에이터>에서 발군의 연출력을 선보인 F.게리 그레이 감독.

4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쿨>은 1995년 제작된 <겟 쇼티>의 속편으로 고리대금업자, 삼류 갱스터에서 영화제작자로 성공한 칠리 팔머(존 트라볼타)가 빚더미에 앉은 음반사 대표 이디(우마 서먼)와 동업해 신인가스 린다 문(크리스티나 밀리언)을 발굴하여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뮤직비즈니스의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배신과 음모 그리고 해프닝을 유쾌하고 쿨하면서도 신랄하게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존 트라볼타는 눈앞에 총격전이 벌어져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쿨한 캐릭터의 칠리 팔머로 분하여 8등신의 섹시한 음반 제작자 이디역의 우마 서먼과 <펄프 픽션> 이후 11년 만에 한 스크린에서 연기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이외에도 근육질 터프가이에서 귀여운 엽기캐릭터로 변신한 더 락, <스타스키와 허치>의 빈스 본, 하비 케이틀, 대니 드 비토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팝 'Hey! Ya'의 힙합밴드 '아웃캐스트'의 안드레아 벤자민, '에어로스미스'의 리드싱어 스티븐 타일러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감독은 <이탈리안 잡>,<네고시에이터>,<셋잇 오프>를 연출한 F.게리 그레이 감독이 맡아 LA의 뮤직비즈니스의 이면을 코믹 터치로 유쾌하게 그려내는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다.

거친 뮤직비즈니스에서 쿨함으로 승부하는 콤비의 유쾌한 코미디 <쿨>은 국내에서는 4월 8일 (미국개봉 3월 4일)개봉하여 관객들에게 유쾌한 대박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5.3.08)

코리아필름 편집부

쿨~~~한 콤비의 유쾌한 뮤직 비즈니스
꿈"은 이루어진다!

수려한 말발과 쿨한 캐릭터 하나로 삼류 갱스터에서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로 변신, 대박신화를 이룬 칠리 팔머(존 트라볼타)는 최근 영화판에 염증을 느껴 전업을 심각히 고려 중 이다.

이때, 갱스터랩, 러시아 마피아들이 판치는 거친 뮤직 비즈니스에 관한 영화를 제작하자는 제안을 하던 친구 토미(제임스 우드)가 황당하게도 대머리 킬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엄청난 빚더미를 상속받은 친구의 섹시한 미망인 이디(우마 서먼)를 만나 그녀의 뮤직 비즈니스에 동참을 제안한다.

칠리의 첫 번째 목표는 잘못된 전속계약으로 몇 년째 클럽을 전전하고 있는 실력파 무명가수 린다 문의 스타만들기! 그러나 그녀의 매니져인 짝퉁 힙합맨 라지(빈스 본)와 무비스타를 꿈꾸는 보디가드 엘리엇(더락)이 사사건건 협박과 폭행을 일삼고 게다가 이디에게 목숨을 담보한 빚 독촉을 해대는 조폭급 프로듀서 신 러셀(세드릭 더 엔터테이너) 출연으로 일은 점점 꼬여만간다. 게다가 토미의 살해현장을 목격한 칠리를 제거하려는 러시아 마피아들까지 개입되면서 칠리와 이디 커플의 뮤직 비즈니스 성공에 점점 먹구름이 끼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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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FOCUS
세계가 기다려온 커플 …존 트라볼타 & 우마 서먼 <펄프 픽션>이후 11년만의 재회!

1994년 전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켰던 <펄프픽션>의 주인공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11년 만에 스크린에서 재회한다. 이 작품에서 두 사람은 Chuck Berry의 'You never can tell'에 맞춰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이후 두 사람을 한 스크린에서 만나기를 영화 팬들은 학수 고대해왔다. 이윽고 존 트라볼타가 다시 칠리 팔머로 캐스팅되면서 8등신의 섹시한 매력, 거친 뮤직 비즈니스에서 대박을 꿈꾸는 야심가 이럼 두 가지 이미지를 소화해낼 유일한 여배우로 우마 서먼을 추천하였고 우마 역시 존의 출연사실과 유쾌하고 쿨한 뮤직 비즈니스의 성공 스토리에 매료되어 기꺼이 출연을 승낙!! 11년 동안 영화 팬들이 기다려온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의 스크린 재회가 이뤄지게 된 것이다.

† 이보다 더 리얼할 수 없는 뮤직 비즈니스의 뒷이야기.. 쿨한 그들의 유쾌한 도전

영화 <쿨>은 칠리 팔머(존 트라볼타)가 이디(우마 서먼)와 동업하여 신인가수를 발굴, 성공시키는 과정을 리얼하면서도 경쾌,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영화속의 실력파 신인가수 린다 문은 재능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전속계약에 발이 묶여 밤무대를 전전하고 있으며 쉴 새 없이 등장하는 마피아와 총격전은 서부시대를 연상시키는 뮤직 비즈니스의 이면을 신랄하면서도 쿨하게 그리고 있다. 뮤직 비즈니스에서 가수, 제작자, 매니저 어떤 형태로든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평소 음악산업의 숨겨진 이면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러닝타임 내내 재미있고 유쾌한 게다가 리얼하기까지 한 도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뮤직 비즈니스 만큼 화려한 캐스팅! 개성파 캐릭터들의 향연

<쿨>은 뮤직 비즈니에서의 꿈과 도전 그리고 인물들간의 갈등과 오해를 쿨~하게 그려나가고 있는 작품으로 뮤직프로듀서, 음반제작자, 신인가수, 기획사, 매니져, 보디가드, 힙합밴드, 그리고 거기에 음반업계에 기생하는 마피아들까지 실제 뮤직 비즈니스에서 생존하고 공생하는 인물들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이에 제작진들은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을 필두로 빈스 본, 하비 케이틀, 데니 드 비토, 더 록, 세르딕 디 엔터테이너, 스티븐 타일러 등의 환상의 캐스팅을 완료하게 되었다. 특히, 극중 캐릭터들은 모두 직업적 특성 외에도 관객에게 웃음과 유쾌감을 선사할 이색적 특징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첫 씬에 등장해 대로변에서 대범하게 살인을 저지르는 마피아는 팬더 눈의 대머리 가발 헤어스타일, 칠리 팔머에게 대범히 도전장을 던진 악덕 매니저는 스스로를 흑인 힙합맨이라고 믿는 과대망상에 그의 보디가드 역시 한쪽 눈썹 올리기라는 유일한 특기 하나로 무비스타를 꿈꾸는 거구의 게이.

이처럼 관객들에게 쉴새 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캐릭터들을 곳곳에 포진한 영화 <쿨>은 영화제목만큼이나 쿨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만족을 줄 것이다.

† PRODUCTION NOTE
놓치고 후회말자! 스크린에 시선고정! …섹시의 절정 존과 우마의 커플댄스!

영화 <쿨>에서 놓칠 수 없는 최고의 명 장면중의 하나는 바로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11년만에 스크린에 재현하는 댄스장면. <펄프픽션>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댄스 씬은 세기의 명 장면으로 손꼽히면서 국내에서는 전자제품 광고에 패러디가 되는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쿨>에서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Sexy' 맞춰 두 사람이 흐느끼듯 나른함에 빠져드는 묘한 매력의 걸작 장면을 탄생시켰다. 우마 서먼이 존 트라볼타를 유혹하듯 다가서다가 다시 뒤돌아 서고 그런가 하면 어느새 그에게로 조금씩 다가가 있는 춤 동작은 한편의 애정영화를 보는 듯 보는 느낌. 뿐만 아니라 블랙 아이드 피스의 싱어 퍼기의 아슬아슬한 의상과 섹시한 발성은 묘한 자극을 끌어내는 감독의 편집과 맞물려 잠시 베드 씬 을 본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한 치열한 촬영현장!...LA 레이커스 경기를 스크린 속으로

영화속에 등장하는 농구장과 에어로스미스의 공연장 씬은 영화를 위한 세팅 촬영이 아닌 실황을 영상으로 도둑촬영 장면. 실제 LA레이커스와 세크라멘토 킹스의 농구경기가 펼쳐지고 있던 스테이플즈 센터에서 2만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상태에서 무방비상태에서 존과 우마를 관중석으로 보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촬영이었지만 최고의 영상을 만들겠다는 스탭들과 배우들은 경기장의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는 접전장면을 스크린에 옮겨 담았다. 또한 락의 제왕 <에어로스미스>와 린다 문(크리스티나 밀리언)의 환상적인 듀엣씬 역시 2만여명의 관중이 모인 실제 라이브 현장.

† 영화와 뮤직 비즈니스의 산실 LA…<쿨>과 함께 떠나는 LA 여행!

뮤직 비즈니스 자체를 은유하기도 하며 영화의 주요 공간적 배경이 되는 LA는 <쿨>의 또다른 주인공.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락 그룹 에어로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를 만나기 위해 찾는 스테이플즈 센터, 선셋대로, 조니뎁이 소유한 나이트 클럽으로 배우 리버 피닉스가 죽은 곳으로 유명한 바이퍼 룸 역시 칠리 팔머와 린다 문의 첫만남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영화 <쿨>의 첫 스크리닝 극장이기도 한 할리우드 대로의 차이니즈 극장도 영화속에서 보이는 명소. 특히 경쾌한 보사노바풍의 음악을 배경으로 할리우드를 질주하는 칠리의 자동차와 할리우드 힐에서 내려다본 LA풍경은 단연 압권이다.

† 톰 행크스, 니콜 키드만, 코비 브라이언트… <쿨>의 황홀한 까메오의 향연!!

영화 <쿨>은 뮤직 비즈니스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LA의 유명 연예인들이 영화 속에 거론되는가 하면, 스크린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영화를 관람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영화의 시작과 끝에 파격적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 톰 행크스와 니콜 키드만은 주인공 칠리 팔머의 영화제작자로서의 과거 행적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니콜키드만은 더 락과의 환상의 앙상블까지 선보이는 <쿨>에서는 빠져서는 안될 주요 캐릭터중의 하나. 또한 LA 레이커스의 간판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도 만날 수 있다. <오스틴파워>에서 닥터 에빌의 아들, 스캇에빌로 출연한 세쓰그린 역시 <이탈리안 잡>에서의 감독과의 인연으로 영화 속 뮤직비디오 감독을 출연, 짧지만 굵은 열연을 펼친다. 주요 캐스팅 만큼이나 화려한 까메오가 등장하는 <쿨>은 그야말로 총천연색 별들의 전쟁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쿨>을 선택할 또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다.

†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종합음악선물세트 …. O.S.T마져 쿨하다!

영화 <쿨>의 OST에는 장르와 뮤지션을 총망라한 종합선물세트 혹은 뮤직 비즈니스의 베스트앨범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장르와 뮤지션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7,80년대 디스코위주의 경쾌한 음악의 Earth Wind&Fire, 80년대 Cherish와 Celebration과 같은 곡들로 빅 히트를 기록한 Kool & The Gang, R&B 보컬리스트 William Devanghn, 브라질의 국보급 가수 Elis Regina, 소울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James Brown, 스탠더드 팝의 선두주자 Sonny&Cher 등의 명곡들 뿐만 아니라 힙합혼성 그룹 Black Eyed Pease, 캘리포니아 출신 라틴계 래퍼 Baby Bash 와 Planet Asia와 같은 젋은 래퍼들의 곡들이 한데 아우르고 있다. 여기에 린다 문으로 분한 크리스티나 밀리언의 'Ain't No Reason', 'Believer'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 CAST & CHARACTER

쿨한 캐릭터의 대명사, 음반제작자… 칠리 팔머

고리대금업자에서 영화제작자로의 성공도 이제 신물나기 시작한 칠리 팔머.
친구 토미의 죽음을 계기로 미망인 이디(우마 서먼)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섹시한 매력과 스릴넘치는 쇼비즈니스 세계에 빠져들어 과감히 전업을 선언한다. 끼있는 신인 린다(크리스티나 밀리언)를 성공시키는 계획을 세워보지만, 린다의 전 매니저와 이디의 채권자들이 그를 가만이 두지 않는다. 그러나 칠리는 특유의 뛰어난 언변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쿨함을 발휘하며 위기를 헤쳐나간다.

존 트라볼타 _ John Travolta

존 트라볼타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중의 한 사람으로 초기작 <토요일밤의 열기속으로>라는 작품을 통해 전세계에 디스코바람을 일이킬 정도로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넘치는 카리스마와 변신으로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배우.

특히 <쿨>의 전작격인 <겟 쇼티>(Get Shorty)의 특별한 갱스터 '칠리 팔머'는 본인 스스로 뿐만 아니라 평단으로부터 최고의 연기와 캐릭터로 <펄프픽션>보다 더욱 호평을 받으며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을 선물하였다.

<쿨>의 원작자 엘모어 레오나드는 소설 집필 시 '칠리 팔머'의 이미지에 존 트라볼타를 이입하지 않고는 글을 쓸 수 없었다고 고백하였고, 감독 역시 '칠리'역에 존을 캐스팅하지 못하면 작품을 포기할 계획이었다는 후문.

<퍼니셔> (2004)/ <디스터번스>(2001) / <페이스 오프> (1997) / <겟 쇼티> (1995) / <펄프픽션> (1994) / <그리스> (1976) / <토요일밤의 열기 속으로> (1975) 외 다수

섹시한 8등신 음반제작자… 이디 에이슨

쭉 뻗은 다리, 출렁이는 금발머리의 팔등신 미녀.
피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디(우마 서먼)는 러시아마피아에게 살해당한 남편을 대신해 음반제작에 뛰어든다. 그러나 남편이 남긴 것은 엄청난 빚더미와 채권자들의 빚 독촉뿐. 어느날, 남편의 살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칠리 팔머가 그녀를 방문하게 되고, 그녀의 섹시한 매력은 그를 갱스터와 마피아가 우글거리는 뮤직 비즈니스세계로 끌어들여 동업을 하게된다. 그들의 첫 프로젝트, 린다 문의 데뷔를 위해 록의 거장 에어로스미스의 공연장을 찾게되고 이디가 가진 은밀한 신체의 비밀은 대박으로 나가는 지름길로 안내한다.

우마 서먼 _Uma Thurman

우마 서먼은 정신병자, 양성애자 히치하이커, 18세기 순수녀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보이며 구스반산트, 쿠엔틴타란티노 등의 개성파 감독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여배우 1순위다.그녀의 신작 <쿨>은 <펄프픽션>의 세기의 파트너 존 트라볼타가 상대역 이디역에 그녀를 적극 추천 한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작품. 작품을 통해 우마 서먼은 섹시한 매력 뿐만 아니라 비정한 뮤직 비즈니스에게서 성공을 꿈꾸는 야망가로 분하여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킬빌2> (2004) / <킬빌> (2003) / <배트맨 앤 로빈> (1997)/ <가타카>(1997) /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1996) / <펄프픽션> (1994) / 카우걸블루스<1993) 외 다수

† FILMMAKERS _F.게리 그레이 F.GARY GRAY

영화 <쿨>의 감독 F. 게리 그레이는 30대 나이에 할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둔 몇 안되는 젊은 감독으로 차기작이 궁금한 감독중의 한 사람이다.

게리는 '휘트니휴스턴, TLC, 아이스큐브, 스티비원더, 베이비 페이스, R 케리, 아웃케스트'등 미국의 현재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유명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전력이 있다.. 이번 영화 <쿨>에서는 음모와 배신의 음반비즈니스의 세계를 경쾌하고 다이나믹하게 연출하였으며, 존 트라볼타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생동감있게 표현해 냈다는 찬사를 받고있다.

<네고시에이터> (1998) / <이탈리안 잡> (2003)

† 원작 _ ELMORE LEONARD / 엘모어 레오나드Y

현실적인 등장인물과 대화체로 최고의 호평을 받아온 '엘모어 레오나드'는 50년 동안 40여편의 소설과 수십 편의 단편소설을 집필해 대부분 영화화한 전세계적은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유명작가이다. . 1983년 애다가 앨런 초우 문학상 최고 추리 소설 작가상을 수상, 1985년에는 뉴스위크 표지에 실리는 등 늘 화제의 중심의 작품을 완성해냈다. 또한 이즈음에 그의 최고의 걸작 3편 <겟 쇼티>,<표적>,<재키 브라운>이 영화화되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레오나드는 <쿨>은 소설집필 당시부터 주인공 '칠리 팔머' 이미지에 존 트라볼타를 대입시켜 권모술수와 암투가 빈번한 음악계를 유쾌하고 통쾌한 필체로 그려나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3:10 to Yuma >/< The Tall T >/<옴브레>/<겟 쇼티>/<표적>/<재키 브라운>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