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액션 배우로 손꼽히는 스티븐 시걸의 새로운 주연작 <코드 오브 아너>가 오는 10월 13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의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코드 오브 아너>가 오는 10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코드 오브 아너>는 묻지마 총격으로 가족을 잃고 세상에 대한 복수로 각종 범죄자들을 처단하며 자경단 활동을 펼치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사익스'(스티븐 시걸)와 그를 쫓는 FBI 요원 '포터'(크레이그 셰퍼)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코드 오브 아너>의 포스터는 도시를 위험에 빠뜨리는 사악한 갱단을 처단하는 상처받은 영웅 '사익스' 역을 맡은 스티븐 시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리고 거대한 불길에 휩싸여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는 스티븐 시걸의 모습과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차가운 심판'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티븐 시걸은 <언더 씨즈1>(1992), <언더 씨즈2>(1995), <파이널 디씨전>(1999)등에서 화려하지만 절제된 액션 연기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앱솔루션>(2015)과 <퍼펙트 웨폰>(2016) 등의 작품에서 여전히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로서의 건재함을 자랑했다. 이번에 개봉할 <코드 오브 아너>는 스티븐 시걸의 화려한 액션은 물론 거대한 스케일의 총격, 폭파 씬을 자랑하는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로, 그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3,40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절제되고 완벽한 액션 연기의 대명사 스티븐 시걸 주연의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코드 오브 아너>는 오는 10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6.10.1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