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의 제왕 주성치가 최신작 SF 코믹 블록버스터 'CJ7-장강7호'로 위풍당당하게 귀환했다. 드디어 지난 'CJ7-장강7호'는 주말 동안 전국 관객 17만 2천명을 기록하며 8월 21일 개봉한 작품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영화 'CJ7-장강7호'는 어느날, 쓰레기 더미에서 주워온 신비의 외계생명체 '장강7호'가 가난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아버지(주성치)와 아들(서교)의 남루한 일상에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가져다주는 내용의 SF코믹 블록버스터.

베이징 올림픽의 폐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을 향한 전 국민의 마지막 응원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헐리웃 대작과 국산 호러의 장기 흥행 레이스 속에서도 'CJ7-장강7호'가 지난 주 개봉작 가운데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주성치의 위풍당당한 귀환을 알렸다. 이는 모든 연령층의 관객에게 어필하는 가족애가 강조된 탄탄한 스토리와 주성치 특유의 기발한 코미디, 외계 생명체 캐릭터 '장강7호'의 초절정 깜찍한 매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 요소로 무장한 'CJ7-장강7호'를 기다렸던 주성치의 열혈팬들은 물론 가족 관객들까지 세대를 뛰어넘은 모든 영화팬들이 극장을 향한 결과로 보여진다.

이미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 에서 8월 3째 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8월 21일 개봉작 가운데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화제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CJ7-장강7호'는 개봉 이후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영화 페이지를 통한 관객들의 반응 또한 열렬하여 꾸준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008.08.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는 8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둔 'CJ7-장강7호'가 이러한 흥행 전적을 자랑하며 영화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CJ7-장강7호'의 제작비가 홍콩 최대 규모인 2천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쿵푸 허슬>의 성공에 이어 또다시 헐리우드와 결합한 '코미디의 제왕' 주성치의 SF 코믹 블록버스터 'CJ7-장강7호'는 8월 극장가에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CJ7-장강7호'는 쓰레기 더미에서 주워온 외계생명체 '장강7호'가 가난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아버지(주성치)와 아들(서교)의 남루한 일상에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SF코믹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어린 시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명작 'E.T.'를 본 후, 'E.T.'처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감독의 꿈을 키운 주성치. 그 꿈을 실현해내기 위해서 그는 막대한 자본과 최고의 기술력을 동원해 외계생명체 '장강7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헐리우드의 첨단 CG와 특수효과를 통해 만들어진 '장강7호'는 실제 살아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다. 특히 '장강7호'의 뛰어난 연기력은 주성치의 코믹 연기에 버금가는 실력을 발휘하며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한다. 게다가 외계인 'E.T.'와 비교도 안될 깜찍하고 귀여운 '장강7호'의 외모는 어린이와 여성들의 마음을 일찌감치 사로잡으며 '주성치 마니아'에 버금가는 절대적인 지지세력을 형성, 'CJ7-장강7호'의 흥행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주성치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대 규모로 제작된 'CJ7-장강7호'는 기발한 상상력과 절묘한 패러디로 폭소를 터뜨리는 주성치만의 스타일을 고수한 채, 외계생명체 '장강7호'가 선사하는 감동의 드라마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E.T.'를 능가하는 스케일과 감동이 주성치의 코믹함과 만나 이루어진 'CJ7-장강7호'는 색다른 SF 코믹 블록버스터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8.07.11)

코리아필름 편집부

<소림축구>, <쿵푸허슬>의 폭발적 흥행 성공으로 전세계적인 '코미디의 제왕'에 등극한 주성치의 최신작 SF코믹블록버스터 'CJ7-장강7호'가 오는 8월 21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함으로써,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 있다.

2002년과 2005년 <소림축구>와 <쿵푸허슬>로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빚어낸 웃음의 미학을 선보이며 열혈팬 뿐만 아니라 폭넓은 관객을 열광시켰던 주성치가 'CJ7-장강7호'로 돌아왔다! 올 초, 설 연휴를 앞둔 1월 31일부터 홍콩, 대만,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개봉되어 3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특히, 홍콩에서는 역대 흥행 5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1위 <쿵푸허슬>, 2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3위 <캐리비안의 해적 3>, 4위 <스파이더맨 3>).

'CJ7-장강7호'는 어느날, 쓰레기 더미에서 주워온 신비의 외계생명체 '장강7호'가 가난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아버지(주성치)와 아들(서교)의 남루한 일상에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내용의 SF코믹 블록버스터. 주성치 특유의 재기 발랄한 패러디와 웃음코드가 여전하면서도, 가족애가 강조된 탄탄한 스토리와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장강7호'의 등장으로 폭 넓은 관객층을 공략한다. 특히, 주성치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대 규모인 2천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제작비를 투입,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CG효과로 탄생시킨 캐릭터 '장강7호'의 앙증맞은 외모와 거침없는 액션연기(!)는 여성 팬들과 어린이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아, 중국권에서는 '장강7호'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이 2008년도 최고의 히트 상품이 되었다. 여기에 1만 여명에 달하는 오디션 참가자를 퇴짜 놓은 감독 주성치에게 전격 발탁된 천재 아역배우 서교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웃음과 감동을 두루 선사하며 '리틀 주성치'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주성치 특유의 황당하지만 묘한 중독성을 가진 가공할 유머, 모든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탄탄한 스토리, '리틀 주성치' 서교의 눈부신 열연, 그리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장강7호'의 활약까지 더해져 버라이어티한 영화적 재미로 무장한 SF코믹블록버스터 'CJ7-장강7호'. 스티븐 스필버그의 명작 'E.T'와 같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SF 블록버스터를 만들고자 했던 '감독' 주성치의 야심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CJ7-장강7호'는 <쿵푸허슬> 이후 주성치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렸던 국내 영화 팬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2008.06.26)

코리아필름 편집부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구멍 뚫린 운동화를 신고, 오늘도 씩씩하게 학교로 향하는 샤오디. 일찌기 어머니를 여의고, 배운 것은 없지만 성실한 노동자인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아들에게만큼은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해주겠다'는 아빠의 바람으로 부자들만 다니는 명문 학교에 다니고는 있지만, 학교에서는 언제나 물 위의 기름 같은 존재에 성적은 늘 꼴찌. '거짓말 하지 말고, 친구들과 싸우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면 가난해도 존경 받는다'는 아빠의 좌우명을 외치는 샤오디는 선생님에게도 별종 취급을 받는다. 그나마 샤오디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위엔 선생님과 교내 최고의 거구인 내성적인 소녀 매기가 있어 위로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부자에 학교 짱인 죠니가 최신 애완형 로봇 '장강 1호'를 가지고 온다. 죠니가 너무나 부러운 샤오디는 난생 처음으로 '장강 1호'를 사달라고 아빠에게 떼를 쓴다. 아들의 응석에 크게 화를 내는 아빠. 샤오디 역시 '더 이상 가난뱅이는 싫어'라고 참고 참아온 불만이 폭발하고...

그날 밤, 샤오디에게 말끔한 운동화를 신겨주려 언제나처럼 쓰레기 더미를 찾아온 아빠는 UFO가 남긴 녹색 고무 공을 발견하고, 샤오디를 달래주기 위해 집으로 가져와 선물로 안겨준다. 이 알 수 없는 녹색 물체를 학교로 갖고 온 샤오디는 죠니 앞에서 허세를 부리며 "최신 장난감, 장강 7호"라고 큰소리를 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평범한 고무 공. 그 순간, 박자에 맞춰 스위치가 들어가고, 녹색 물체는 강아지처럼 4발 달린 애완 동물로 대 변신!

생명체인지 장난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것을 샤오디는 '칠땡이'라 부르며 기뻐한다. 이제, 샤오디는 '장강7호'가 깜짝 놀랄 초능력으로 구박 받고 따돌림 당하던 학교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이란 기대감에 부푼다. 그러나 샤오디와 함께 학교에 온 '장강7호'는 예상 밖의 엉뚱한 사고들을 벌이며 샤오디를 더욱 난처한 입장으로 몰아넣는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샤오디와 아빠에게 찾아 온 뜻 밖의 손님 '장강7호'. 이 요상한 외계생명체는 이들 부자에게 어떤 놀라운 변화를 가져 다 주게 될 것인지…

<소림축구>, <쿵푸허슬>의 전세계적인 흥행 성공으로 진정한 '코미디의 제왕'에 등극한 주성치가 SF 코믹 블록버스터 'CJ7-장강7호'로 새롭게 귀환한다. 'CJ7-장강7호'는 <쿵푸허슬>로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주성치가 자신의 제작사 Star Overseas와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 콜럼비아 트라이스타가 함께 제작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홍콩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인 2천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CJ7-장강7호'는 주성치만의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가공할 유머가 담긴 SF 코믹 블록버스터. 가난하지만 서로를 위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주성치 부자에게 우주에서 낯선 존재가 찾아오면서 이들의 생활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주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리고 있다. 할리우드 최첨단 특수 효과 기술에 의해 탄생한 우주에서 온 외계 생명체 '장강7호'의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동시에 CG 캐릭터의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완벽하게 스크린에 구현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3년 만에 돌아온 주성치가 SF 코믹 블록버스터 'CJ7-장강7호'로 아시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자신의 흥행파워가 건재함을 입증했다. 주성치의 인기와 존재감이 절대적인 홍콩에서는 개봉하자마자 1위에 등극,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고, 개봉 주에만 1,650만 홍콩달러(약 2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려, 1위 <쿵푸허슬>, 2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3위 <캐리비안의 해적 3>, 4위 <스파이더맨 3>에 이어 역대 흥행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의 경우, 개봉 4일 동안에만 6,300만 위안(약 96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냈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대만에서도 'CJ7-장강7호'는 개봉 첫날 단번에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개봉 5일만에 타이완 전체에서 8,000만 뉴타이완 달러(약 25억원)를 돌파하며 화제에 올랐다. SF 코믹 블록버스터 'CJ7-장강7호'는 이제 아시아를 뒤흔든 흥행돌풍의 여세를 몰아 대한민국 극장가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주성치 스스로 어린 시절 셀 수도 없이 보았던 명작 SF 'E.T.'에서 영감을 받아 'CJ7-장강7호'를 만들게 되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자신을 감독의 길로 인도한 장본인이라고 말할 정도로 'E.T.'는 주성치의 영화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주성치는 영화 'E.T.'속 외계 생명체가 낯선 지구에서 지구인과 우정을 나누며 좌충우돌 하는 모습에서 느꼈던 재미와 감동을 자신만의 유머 코드와 접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SF 코믹 블록버스터로 만들어냈다. 'CJ7-장강7호'는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패러디 장면과 주성치 사단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배꼽 잡는 웃음과, 초 절정 매력의 '장강7호'와 주성치 부자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통한 감동을 전하는 버라이어티한 영화가 될 것이다.

주성치 영화의 웃음을 책임지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소림축구>, <쿵푸허슬>에 이은 영원한 주성치 사단의 핵심 멤버 임자총은 지난 영화들에서 그에게 무시당하고 구박 받던 설움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강력한 포스를 내뿜는 보스 역할을 맡아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매번 배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풍면항도 'CJ7-장강7호' 속 주성치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그러나 'CJ7-장강7호'에는 새롭게 영입 된 주성치 사단 멤버들의 활약이 더욱 빛을 발한다. '리틀 주성치'라 불리는 천재 아역배우 '서교'는 능청스런 코믹연기와 더불어 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 뿐만 아니라 매 영화마다 여배우들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 놓았던 '성치걸'은 신예 장우기가 맡아 자신의 아름다움과 스타로서의 자질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그 외에도 개성 넘치는 아역 배우들과 외계 생명체 '장강7호'가 만들어내는 웃음의 포인트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주성치에게 공동 주연으로 아역배우와 함께 작업하는 일은 'CJ7-장강7호'를 통해 새롭게 시도되는 일이었다. 영화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인물로 극의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어 줄 재능과, 캐릭터의 표현 능력은 물론 코미디 배우로서의 자질을 갖춘 '샤오디'를 찾아내는 일이 영화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했다. 2005년 2월에 시작된 오디션은 2006년 10월까지 진행되며 1년 반이 넘는 기간동안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와 같은 대도시는 물론 항저우, 닝보에 이르는 소도시까지 중국 전역에 걸쳐 이루어졌고, 일반 초등학교와 무술학교, 연기학교, 특수 영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들까지 샅샅이 뒤지며, 1만명이 넘는 아이들을 만나 '샤오디 찾기'에 매달렸다. 닝보에서 오디션이 있던 날, 모든 스텝들은 어린 소녀 서교에게 시선이 꽂혔다. 연기 경험이라고는 한편의 광고를 찍은 것이 전부인 이 소녀는 '개구쟁이에 마음씨 착하고 어른스러운 샤오디'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 앞서 '샤오디'에 도전했던 수천명의 남자아이들 보다 훨씬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주성치 또한 '서교'를 처음 본 순간, '바로 이 아이다'라는 느낌을 왔다며 '서교'의 개성과 연기력 그리고 무엇보다 타고난 배우로서의 기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9살의 천재 아역배우는 'CJ7-장강7호'를 통해 주성치 영화사상 최연소 히로인을 맡으며 그녀의 연기인생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CJ7-장강7호'의 인기 캐릭터 '장강7호'의 앙증맞은 외모와 풍부한 표정, 그리고 거침없는 액션연기를 만들어 낸 곳은 'Menfond Electronic Arts'.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비롯해 <울트라 바이올렛>, <이니셜 D>와 같은 할리우드 대작의 최첨단 특수효과를 책임졌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렸다. Menfond Electronic Arts의 시각효과 팀은 감독인 주성치와 함께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시각 효과와 캐릭터 디자인을 고안해 내는 작업에 몰두했고, 그 과정에서 1,000장이 넘는 스케치들로 그들의 상상했던 이미지가 표현되었다. 무엇보다 'CJ7-장강7호'에서 가장 힘들었던 작업은 외계생명체 '장강7호'를 만들어 내는 일. 시각효과 팀은 주성치와 함께 '장강7호'의 모습과 행동을 생동감 넘치는 과장된 표정과 우스꽝스러운 동작들로 표현해 내기 위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이에 할리우드의 최첨단 시각효과 프로그램 'Fur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체 연구개발 팀이 외국의 모피 전문가들을 초빙해 첨단시스템을 구축에 성공, 보다 사실적인 생동감이 느껴지는 '장강7호'의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Fur 시스템'은 물과 먼지와 같은 것들이 무언가에 닿으면 반응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시스템으로 그 결과 '장강7호'의 머리 부분에 흩날리는 털은 대형 스크린에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결을 선보이며 마치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장강7호'로 탄생되었다.

매 작품마다 기발한 상상력과 가공할 유머코드를 선보이는 진정한 코미디의 제왕. 특히 <희극지왕>은 미국의 다재 다능한 감독이자 각본가, 배우인 쿠엔틴 타란티노로부터 주성치가 홍콩 최고의 배우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후 <소림축구>로 독보적인 코믹 영화세계를 구축했고, <쿵푸허슬>은 아시아는 물론 미국까지 대규모로 개봉하며 그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했다. 우주에서 온 외계 생명체 '장강7호'와 행복한 부자가 이끌어갈 웃음과 감동의 스토리 'CJ7-장강7호'로 남녀 노소는 물론 국적을 뛰어넘은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파괴지왕>(1994), <식신>(1996), <럭키가이>(1998), <희극지왕>(1999), <소림축구>(2002), <쿵푸허슬>(2005) 등

'리틀 주성치'를 찾기 위해 실시된 중국 전대륙 오디션에서 10,000 :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천재 아역배우. 단 한 편의 광고 촬영 외 본격적인 연기경험이 전무한 9살 어린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타고난 배우의 자질을 드러내며 열연을 펼쳤다. 'CJ7-장강7호'를 통해 타고난 연기력과 천부적인 코믹 감각을 뽐내며 성공적인 영화데뷔를 마친 서교는 멋진 기회를 준 주성치 감독에게 감사하며 계속해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장백지, 조미, 황성의에 이어 'CJ7-장강7호'를 통해 주성치 사단의 새로운 '성치Girl'로 발탁되며 차세대 홍콩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녀스타로 거듭났다. 주성치가 제작하는 풍덕륜 감독의 코미디 <점프>(2008)에서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왕성한 활동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CJ7-장강7호 >(2008), <소림소녀>(2008), <점프>(2008) 등

홍콩 영화계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인물로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 배우, 라디오 쇼 호스트, 프로듀서, CF 감독, 칼럼니스트, 음식비평가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능 재주꾼이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홍콩 최고의 제작사인 Golden Harvest Film Productions에서 최고운영책임자로 일했고, 2002년에는 <너는 찍고, 나는 쏘고>로 홍콩 영화비평가협회에서 주는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007 북경특급2>(1996), <빅 타임>(1998)의 감독을 맡아 성룡, 주성치, 양조위, 서기와 같은 세계적 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며 타고난 코믹 감각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기호를 정확하게 포착해 내는 이야기를 만들어냈고 이후로도 참여하는 작품마다 박스오피스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인물이다.

홍콩 영화계를 선도하고 있는 제작자로 <쿵푸허슬>에 이어 주성치와 두 번째 작업을 함께하며 그의 꿈의 프로젝트인 'CJ7- 장강7호'를 영화화 하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주성치와 함께 한 작품 뿐만 아니라 Columbia Pictures Film Production Asia와 함께 <버추얼 웨폰> <와호장룡> 등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제작을 함께 진행하며,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외에도 서극 감독의 <황비홍>, 정소동 감독 <천녀유혼 3>, 이연걸 주연의 <무인 곽원갑>등의 프로덕션 매니저를 맡는 등 수많은 흥행작들이 그녀의 손을 거쳐 탄생되었다.

팀 버튼 <크리스마스의 악몽>, <울트라 바이올렛>, <이니셜 D> 등 홍콩을 넘어 할리우드까지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특수효과 팀. 영화 뿐만 아니라 노키아 , 캐논, 케세이 퍼시픽 항공과 '파이널 환타지' PS2 시리즈 등의 비디오 게임 등의 웹사이트에서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시각효과를 담당하며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홍콩과 중국, 일본,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200여 명에 이르는 디지털 아티스트와 시각효과 전문가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타이베이 금마장 영화제, 중국 금계 영화제, 홍콩 영화제, 일본의 JIAA 등에서 시각효과부문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