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구할 진짜 영웅 '자경단'의 익스트림 액션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가 2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는 거친 입담과 광란의 액션으로 무장한 진짜 히어로 '자경단'이 세계의 범죄조직들을 소탕하는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 <헤이트풀8> 마이클 매드슨, <다크 나이트> 마이클 제이 화이드, <마셰티> 대니 트레조 등 할리우드의 대표 액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영화는 2013-2014년 방영되어 인기를 얻었던 TV시리즈 [Vigilante Diaries]와 동명의 작품으로 군인 출신의 특수요원 '자경단'역은 <아이 엠 레스>의 폴 슬로안이 맡았다. 그는 영화의 각본에도 참여해 더욱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그를 자경단으로 만든 비밀스러운 특수요원 '미스터 모로'역에는 마이클 매드슨이, 범죄 세력과 결탁한 악랄한 요원 '배링턴'역에는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범죄, 액션 영화 단골 악역 전문 스타 <마셰티> 대니 트레조가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 메인 포스터에서는 액션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과 범죄조직을 소탕 하기 위한 '자경단'의 파워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세상을 구할 진짜 영웅이 온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슈퍼 히어로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웅의 탄생을 예고한다.

전직 군인 '자경단'의 범죄와의 전쟁을 그린 영화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는 2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6.02.1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