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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니클 Chronicle


" 평범한 세 명의 고교생이 우연한 기회에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생긴 이야기를 그린 영화 "

2012, 미국, 액션 스릴러, 84분

감 독 : 조쉬 트랭크
각 본 : 맥스 랜디스, 조쉬 트랭크
제 작 : 존 데이비스, 애덤 슈로더
촬 영 : 매튜 젠슨
편 집 : 엘리어트 그린버그
시각효과 : 로버트 하브로스, 사이먼 헨슨
미 술 : 스티븐 알트먼

출 연 : 데인 드한, 알렉스 러셀, 마이클 B. 조던, 애슐리 힌쇼, 마이클 켈리

개 봉 : 2012년 3월 15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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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클> 미국 박스오피스 1위!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 경기가 있었던 지난 주말 스크린에서의 승리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액션 스릴러로 기대를 모아온 영화 <크로니클>이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크로니클>은 오는 3월 15일 국내 개봉에 앞서 지난 2월 3일 미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돌풍을 이끌고 있다.

완전히 색다른 스타일의 슈퍼 액션 스릴러 <크로니클>이 영화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크로니클>은 2,907개 스크린에서 주말 동안(2월 3~5일) 총 2,2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우먼 인 블랙>, <빅 미라클>을 압도한 결과일 뿐만 아니라 먼저 개봉하여 더 많은 스크린을 확보한 <더 그레이>, <맨 온 렛지>와 같은 기존 개봉작들과의 경쟁에서 이뤄낸 쾌거이다. 특히 <크로니클>의 이와 같은 성과는 특별한 스타 없이 오로지 흥미로운 영화의 매력만으로 관객들의 선택을 이끌어낸 결과로 앞으로의 흥행추이가 주목된다. <크로니클>은 미국 개봉 1위의 여세를 몰아 국내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크로니클>은 미국 유명 영화전문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87%를 받았으며, 유명 언론에서 "진부한 슈퍼히어로 이야기의 틀을 깬 작품"(San Francisco Chronicle), "실력 있는 감독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영화!"(USA Today), "생생한 캐릭터"(New York Times), "재기 발랄함이 돋보이는 영화"(Boston Globe), "신예 감독과 작가의 소름 끼치는 상상력에서 나온 세련된 SF모험담!"(Los Angeles Times), "강력하고 도발적인 영화에 푹 빠져들 것!"(Rolling Stone) 등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기발한 설정과 충격적 영상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크로니클>은 새로운 장르와 신선한 접근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경험을 선물할 영화 <크로니클>은 평범한 세 명의 고교생이 우연한 기회에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겪게 되는 행동과 심리의 변화를 현실적으로 그린다. 이는 진부한 히어로 무비의 전형을 완전히 뒤바꾼 설정으로 신선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기존의 슈퍼히어로 영화를 비틀어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예고하는 슈퍼 액션 스릴러 <크로니클>은 오는 3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12.02.06)

코리아필름 편집부


<크로니클> 3월 15일 개봉확정! 초능력을 가진 자가 모두 영웅은 아니다!
 

슈퍼 히어로 무비와 페이크 다큐의 충격적 만남. 신선한 설정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벌써부터 올 해 최고의 문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크로니클>가 3월 1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 영화의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새로운 장르와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평범한 세 명의 고교생이 우연한 기회에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생긴 이야기를 그린 영화 <크로니클>은갑자기 생긴 슈퍼파워를 감당하지 못하고 공격적으로 변한 아이들로 인해, 급기야 도시 전체가 위험에 빠진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슈퍼파워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 갑작스레 힘이 생겼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현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평과 함께 오감을 만족시키는 짜릿한 액션과 충격적 영상으로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당당히 올해 최고의 문제적 화제작으로 거론되고 있다.

카메라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주인공 앤드류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크로니클>은 관객과 앤드류의 시선이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건들을 마치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신선한 영상적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하늘을 날게 되는 등 아이들이 자신들의 슈퍼파워를 각성한 뒤 선보이는 다양한 초능력은 관객들의 상상력과 대리만족을 충족시킬 것이다. 특히 비행기 사이로 쾌속 질주하는 짜릿한 비행씬과 극 후반 앤드류가 슈퍼파워를 감당하지 못하고 도시를 파괴시키는 액션 시퀀스는 초능력에 의해 움직이는 카메라를 따라, 페이크 다큐라는 장르적 특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전망이다.

단순한 서프라이즈 효과에 기대던 페이크다큐나 초능력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전형적 슈퍼히어로무비와는 달리 두 장르의 장점만을 합쳐 탄생한 <크로니클>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왔을 슈퍼파워를 실제로 갖게 된 세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충격적일 만큼 현실적인 이야기와 압도적 영상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조쉬 트랭크는 <레아의 22번째 생일날의 칼부림>이라는 단편영화로 무려 조회수 천만번의 대기록을 세우며, 주류 영화계에 편입한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주. <크로니클>이라는 올해 최고의 문제작을 완성시키며, 평단과 관객들에게 집중조명을 받은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봉확정과 더불어 공개된 크로니클의 포스터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암흑이 짙게 깔린 도시 위를 날아다니는 초능력자 앤드류와 맷, 스티브의 모습을 담아내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포스터는 세 사람이 선보일 가공할 슈퍼파워와 다이나믹한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초능력을 가진 자가 모두 영웅은 아니다' 라는 인상적인 카피 문구는 여타의 슈퍼히어로 무비와는 분명한 차별점을 지닌 새로운 영화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클로버필드>와 <디스트릭트 9>을 능가하는 황홀한 시각적 체험. 올 해 최고의 문제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크로니클>의 충격적 영상은 오는 3월 15일 전국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02.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초능력을 가진 자가 모두 영웅은 아니다!
  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 어릴 때 한번쯤은 꿈꿔왔던 초능력을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한다. 장난에 장난을 이어가던 중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그들의 초능력은 점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그러던 중 앤드류가 이상행동을 보이며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다. 특별하지만 위험한 그들의 능력에 도시는 점차 혼란에 휩싸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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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영상과 상상초월 소재, 그리고 현실적인 스토리의 만남!
이제까지 없었던 진화된 액션 스릴러의 탄생!
 

유튜브에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8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았던 영화 <크로니클>은 신선하고 파격적인 영상과 독특한 스토리로 미국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012년 가장 특별한 화제작으로 부상했다.

영화 <크로니클>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라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상상에서 시작한다. 게다가 그 힘이 아직 세상물정 모르고 스스로를 주체할 수 없는 10대들에게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평범한 세 명의 고교생이 우연한 기회에 초능력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크로니클>은 평범한 사람에게 슈퍼파워가 생긴다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실제로 있을 법한 생생한 캐릭터를 매칭함으로써 관객들의 공감을 형성하고,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붕괴하여 강력한 흡입력으로 몰입을 유도한다. 덕분에 초능력 하면 함께 떠올렸던 '정의실현'이나 '세계평화'와 같은 진부한 수순을 밟지 않는 예측불가의 스토리 전개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뻔한 히어로 무비와는 전혀 다른 오늘날의 디지털 세대를 그대로 투영한 진화된 신개념 액션 스릴러가 탄생했다.

<크로니클>의 신선함과 독특함을 더하는데 스토리뿐만 아니라 영상도 한 몫 한다. 캠코더를 비롯해 핸드폰, CCTV 등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이용한 파운드 푸티지 방식을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영상을 만들어 냈다. 이 기록의 영상은 단순히 영화적 장르의 차별성을 두는 것뿐만 아니라 현대 디지털세대의 생활상과 심리를 꿰뚫는 통로이기도 하다. 핸드헬드 기법을 통한 카메라 무빙은 오로지 카메라를 통해서만 세상과 소통하는 주인공 앤드류의 심리를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낸다. 디지털 기기와 더불어 살아가는 오늘날 세대는 언제나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가장 사진을 많이 찍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분출하기를 원하는 세대로 SNS의 주 사용층이기도 하다.

<크로니클>은 젊은 세대의 심리와 타인의 일상을 함께 경험하는 듯한 간접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며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낸다. 또한 타인의 시선을 통해 평가되고 분류된 이야기가 아닌 요즘 세대 스스로의 시선으로 바라본 진짜 날(生)것의 이야기를 담으며 특별하고 진실된 스토리의 힘을 보여준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석권!
영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등 전 세계 박스오피스 강타!
전 세계를 열광시킨 2012 최고의 화제작!
 

지금 전 세계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특별한 영화 <크로니클>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 2월 미국에서 개봉한 이래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첫 주 주말에만 2,200만 불의 수익을 거두며 총 제작비 1,200만 불을 거뜬히 회수하고, 현재까지 제작비의 몇 배의 수익을 기록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크로니클>이 북미 극장가 최대의 비수기인 슈퍼볼 시즌에 개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흥행 스코어로, 실제로 <크로니클>은 역대 슈퍼볼 오프닝 성적 4위에 랭크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 기록은 미국대륙을 넘어 영국, 뉴질랜드, 호주, 홍콩 등 세계 곳곳의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전 세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크로니클>의 선전이 주목 받는 이유는 흥행하는 할리우드 영화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 배우는커녕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들이 출연, 1,200만 불의 많지 않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오직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매력으로 흥행돌풍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미국 유명 영화전문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87%를 받기도 한 <크로니클>은 이미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뿐만 아니라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진부한 슈퍼히어로 이야기의 틀을 깬 작품'(San Francisco Chronicle), '실력 있는 감독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영화!'(USA Today), '생생한 캐릭터'(New York Times)', '재기 발랄함이 돋보이는 영화'(Boston Globe)', '신예감독과 작가의 소름끼치는 상상력에서 나온 세련된 SF 모험담'(Los Angeles Times), '강력하고 도발적인 영화에 푹 빠져들 것!'(Rolling Stone) 등 유명 언론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기발한 설정과 충격적인 영상으로 전 세계가 열광한 2012년 최고의 화제작 <크로니클>은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함과 재기 발랄함으로 국내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돌풍을 이어갈 것이다.


할리우드 초특급 뉴페이스!
27살 천재감독 조쉬 트랭크 강렬한 데뷔작!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영화 <크로니클>은 장난 삼아 만든 단편영화 <레아의 22번째 생일의 칼부림>으로 유튜브 등록 첫 주 조회수 1천 만회를 돌파하며 1분 30초의 짧지만 파격적이고 강렬한 영상으로 그 재능을 인정 받은 신예 감독 조쉬 트랭크의 장편 데뷔작이다.

LA에서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자인 리처드 트랭크의 아들로 태어난 조쉬 트랭크는 독립영화 <빅 팬> 제작에 참여하면서 편집자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레아의 22번째 생일의 칼부림>으로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스파이크TV에 스카우트 된 그는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시리즈 <킬 포인트>의 각본과 연출, 그리고 <파라노말 액티비티 2>의 광고 영상을 만들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공을 통해 조쉬 트랭크는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영화를 찍으라는 적극적인 권유와 추천을 받기 시작한다.

<크로니클>은 조쉬 트랭크 감독이 우연히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떠올렸던 상상으로부터 시작된다. 창문 밖 구름을 보다가 문득 직접 하늘을 날며 친구들과 구름 위에서 축구를 하고 같이 놀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 불과했던 이야기는 그의 친구 맥스 랜디스와 이야기를 나누며 정교한 이야기로 탈바꿈 되기 시작됐다. 그리고 마침내 27살의 젊은 두 친구가 만든 대본은 세계적인 영화 제작사 20세기 폭스를 통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초능력을 선과 악으로 분류하던 고정관념을 깬 그는 <크로니클>을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이용한 단순 판타지 영화가 아닌 현실적인 스토리로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결합하는데 성공했다. 초능력과 같은 엄청난 능력이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은 이들에게 생겨났을 때 벌어질 수 있는 파괴력을 리얼하게 담아낸 영화는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할 만큼 강력한 흡입력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보고 난 후에도 관객들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며 영화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만드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영화로 완성되었다.


초능력자의 시선으로 촬영된 파격적인 촬영방식!
파운드 풋티지 이상의 독창성!
 

생각만으로 차를 짓뭉개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도시 전체를 날려버릴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갖게 된 소년들의 이야기가 아주 리얼하게 펼쳐진다.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의미하는 '초능력' 소재의 영화와 '리얼리티'란 참 멀게 느껴지는 단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크로니클>은 파격적인 촬영방식을 통해 최상의 리얼리티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다큐멘터리 방식의 '파운드 푸티지'는 <블레어 위치>, <파라노말 액티비티>, <디스트릭트 9>과 같은 영화들에서 선보여왔다. 그러나 조쉬 트랭크 감독은 전혀 다른 모습의 SF 액션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크로니클>은 표면적으로 '파운드 푸티지'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주 정교한 작업이 밑바탕 되었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우리의 상식을 뒤엎는다. 주인공 앤드류의 분신 같은 카메라 시점은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감독은 자유롭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촬영팀에게 재량권을 주었다. 데인 드한은 자신이 보는 모든 것을 녹화하는 앤드류를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카메라를 조작하는 듯 행동하며 배역에 몰입해갔다. 동시에 촬영팀은 앤드류의 시점을 전달하기 위해 배우들처럼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스토리 전개의 연장선상에 놓인 카메라 시점은 초반 핸드헬드 촬영기법에서 느껴지던 불편함마저 일시에 제거해버린다. 바로 앤드류가 초능력을 자각하고 난 뒤, 그의 염력에 따라 자유로이 유영하는 카메라 앵글을 통해 역동적인 화면을 표현해낸 것. 뿐만 아니라, 앤드류의 카메라가 부서지고 난 후에는 다른 수많은 촬영기기들에 의해 잡힌 영상을 통해 이야기가 계속된다. 휴대전화기의 카메라, CCTV, 은행 ATM 기기용 카메라, 경찰차에 장착된 카메라 등에서 포착한 영상들이 스크린에 펼쳐지는 것. 영화 <크로니클>은 이렇듯 파운드 풋티지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구름 사이를 쾌속 질주하는 짜릿한 공중 신부터 극 후반 도시가 파괴되는 액션 시퀀스까지 상상 그 이상의 압도적인 영상을 선보인다.


절제된 시각효과 & 특수효과!
실제로 촬영 가능한 장면은 CG를 쓰지 않는다!
 

조쉬 트랭크 감독의 주문은 언제나 영화를 실제 상황처럼 만들라는 것이었다. 그는 대부분의 액션 장면들 역시 가능한 한 실제처럼 보이기를 원했다. 컴퓨터로 작업하면 훨씬 더 간단한 장면도 가능하면 직접 촬영했다. 이를 위해 조쉬 트랭크 감독은 치밀한 구상과 사전 제작단계를 거쳤다. 그는 실제 연기와 스턴트, 시각효과와 특수효과를 매끄럽게 결합시키기 위해서 사전에 컴퓨터 이미지로 만들어 확인하고 자신의 계획과 주제, 그리고 방법론을 상세히 정리한 '감독 지시사항'을 각 팀에게 전달했다. 그런 노력 덕분에, 84분의 짧은 러닝타임 안에 영화적 재미와 리얼리티의 합의점을 이뤘으며, 큰 비용 없이 환상적인 실제 장면의 효과를 결합해낼 수 있었다.

시각효과 전문가들조차 처음 시도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혁신적인 장비들이 동원되었다. 이로써, 나선식 회전이나 공중제비와 같은 정교한 움직임의 자유로운 공중낙하 장면을 연출하고 그때마다 같이 나타나는 모든 종류의 번개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 같은 세심한 준비로 단지 주인공들만 하늘을 나는 것이 아니라 차들이 공중으로 솟아오르고 버스가 건물로 돌진해 박살이 나는 초능력 결투 장면이 탄생했다. 배우들은 영화 속 초능력이 정말 자신의 능력인 것처럼 느껴야 했다. 실제로 배우들은 스턴트 장면의 80% 가량을 직접 해냈으며, 하늘을 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정교한 장비를 착용하고 촬영 전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야 했다. 특수효과 역시 깊은 인상을 준다. 앤드류가 초능력을 사용해 손짓 하나로 차를 짓뭉개는 장면은 컴퓨터 그래픽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촬영된 장면이다. 제작진은 10톤 압력의 수압 펌프를 사용해 500kg이 넘는 차를 빨아들여 금속이 찢겨나가는 소리와 함께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실제 인물 같은 새로운 얼굴을 찾아라!!
미국에서 유럽,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치열했던 오디션 & 캐스팅 과정!
 

대본이 제시하는 복잡한 내면연기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적합한 배우들을 찾는 일은 준비 과정 중에서 가장 어려운 난제였다. 제작진은 5개월간의 사전 준비 기간 동안 미국 전역을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와 유럽까지 수많은 배우들을 만나며 오디션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배역에 대한 아주 신중한 연구는 물론이거니와 육체적인 면까지 잘 훈련된 배우를 원했고, 스타로서의 가능성이 있으면서도 기존의 명성에 기대는 일 없이 영화 속 인물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얼굴을 찾았다.

제작진은 데인 드한을 보자마자 그가 앤드류 역의 적임자임을 알아보았다. 그 역시 대본을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다. 맷을 연기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 알렉스 러셀은 처음엔 오디션 대상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대본을 20쪽쯤 읽고 난 뒤 느낌표를 15개나 찍은 메일을 제작진에게 보냈다. 그 내용은 딱 두 줄짜리였다. "제발 절 이 영화에 출연하게 해 주세요! 정말 멋진 영화잖아요!" 그 역시 영화의 독특한 설정에 매료된 것이다. 제작진은 스티브 역에 오디션에서 일찍이 마이클 B. 조던을 만나지만, 결정하지 못하고 다른 배우를 찾아 영국으로 떠났다가, 결국 다시 돌아와 그를 캐스팅했다. 조쉬 트랭크 감독은 말한다. "우리가 원하는 배우는 실제 보통 사람 같으면서도 연기자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런 기준을 통해 우리는 정말 놀랍도록 재능이 뛰어난 배우들을 찾아냈다. 내 첫 영화를 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도시를 연상시키는 SF적 분위기의 도시 시애틀, 그리고 스페이스 니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애틀 그리고 실제 촬영지 아프리카!
 

조쉬 트랭크 감독과 각본을 맡은 맥스 랜디스는 영화의 배경을 교외 중산층 거주지로 정하고, 처음에는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를 떠올렸다. 그렇지만 마치 외계의 비행선을 연상시키는 시애틀의 명물 스페이스 니들을 영화 속에 등장시키기 위해 계획을 수정했다. 제작진은 영화 속 배경이 되는 미국의 시애틀을 닮은 촬영지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을 선택했다. 온화하면서도 잦은 비를 뿌리는 날씨로 유명한 시애틀을 생각하면 이 선택은 그리 현명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겨울이 한창인 6월 초순의 케이프타운 시내 촬영지는 높다란 마천루와 쏟아지는 비로 최적의 촬영 장소로 변모했다. 덕분에 케이프타운에서 모든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영화 속에서 초능력 소년들이 빌딩숲 사이를 날아다니고 초능력으로 차들을 하늘 높이 들어올리게 되는 등 원하는 모든 장면을 담을 수 있었다. 영화 속에서 특별한 능력으로 엮이게 되는 세 명의 소년으로 분한 데인 드한, 알렉스 러셀, 마이클 B. 조던은 케이프타운의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다. 배우들의 익숙함과 친밀감은 자연스러운 연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었으며, 그 기운이 영화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 Cast & Character 앤드류 데트머 ┃ 데인 드한
 

고등학교 졸업반으로 소심하고 내성적인 외톨이. 그는 오직 카메라를 통해서만 세상과 소통하는 관찰자이다. 학교에서는 괴롭힘과 놀림을 당하고, 집에서는 중병에 걸린 어머니와 알코올 중독에 빠져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일삼는 아버지에게 시달린다. 앤드류는 사촌 맷과 함께 간 파티에서 스티브를 만나고, 그날 밤 세 사람이 함께 겪은 사건으로 그의 삶은 송두리째 뒤바뀌게 된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한 소년 앤드류를 연기한 데인 드한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연기 훈련을 받았으며, 주로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골든 글로브를 수상한 HBO의 TV시리즈 <인 트리트먼트>의 제시 역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불과 3년 사이 이 젊은 배우는 쟁쟁한 감독들의 콜을 받으며 할리우드 스타들과 같이 작업하는 재능 있는 배우로 우뚝 섰다. 그는 금주법 시대를 다룬 존 힐코트 감독의 갱스터 영화 <웨티스트 카운티>를 올 여름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인생 최고의 전환점이 될 영화 <크로니클>의 주인공 앤드류 역을 맡은 데인 드한은 불안한 10대 소년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고 안정된 연기로 표현하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더했다.

Filmography
드라마 <트루 블러드>(2011), <인 트리트먼트>(2008) 등


↘ Cast & Character 맷 게레티 | 알렉스 러셀
 

냉소적이며 영리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교만한 철학가 타입의 소년 맷은 앤드류의 사촌이자 같은 고등학교 동급생이다. 그는 모든 일에 쿨한 척 하지만 스스로의 자아는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 그 역시 앤드류, 스티브와 함께 우연히 발견한 정체불명의 물질에 노출된 후 초능력을 얻게 된다. 그는 자신에게 생겨난 힘을 즐기면서도 경계한다. 그리고 점점 변해가는 앤드류를 걱정하며 그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 알렉스 러셀은 그다지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다. 2009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NIDA 연기 고급과정을 수료하고 동기생들 중 가장 먼저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그가 출연한 <엘리트 하이스쿨>은 2010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독립영화 <올모스트 킹즈>에 출연했다. 곧 상어가 등장하는 액션 스릴러 <베이트3D>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크로니클>을 통해 할리우드 데뷔에 성공한 알렉스 러셀은 방황하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소년의 모습을 생생하게 연기했다.

Filmography
영화 <올모스트 킹즈>(2010), <엘리트 하이스쿨>(2010)


↘ Cast & Character 스티브 몽고메리 | 마이클 B. 조던
 

공부에 운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그 역시 앤드류, 맷과 같은 학교 동급생이지만 노는 부류가 다르다.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학생이고 최고의 운동선수이며 학생회장 선거에도 도전 중이다. 당당하고 유쾌한 그의 주변에는 언제나 많은 친구들로 넘쳐난다. 우연히 얻은 초능력으로 앤드류, 맷과 어울리게 된 그는 두 친구와 함께 초능력 놀이에 흠뻑 빠지게 된다.

11살 때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한 마이클 B. 조던은 TV시리즈 전문배우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더 와이어>에서 월레스 역을 맡았다. 또한 <올 마이 칠드런>,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페어런트 후드>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을 두루 섭렵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조지 루카스가 제작한 전쟁 영화 <레드 테일스>에서 파일럿으로 출연했다. <크로니클>에서 마이클 B. 조던은 자신만만하고 매력적인 스티브 역을 자신만의 개성을 더해 멋지게 소화해냈다.

Filmography
영화 <레드 테일스>(2012)
드라마 <페어런트 후드>(2010~2011),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2009~2011), <올 마이 칠드런>(2003~2006), <더 와이어>(2002) 등


↘ Director 감독 : 조쉬 트랭크
 

감독 조쉬 트랭크는 <크로니클>로 파운드 푸티지와 슈퍼히어로 무비라는 이질적 장르의 절묘한 조합을 성공시킨 일등공신. 스물 일곱의 어린 나이에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화제작 <크로니클>로 데뷔한 조쉬 트랭크는 <레아의 22번째 생일의 칼부림>이라는 단편 영화로 유투브 첫 주 조회수 천만 건을 기록하며 영화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후 영화 <빅 팬>의 제작과 편집, <파라노말 액티비티2>의 영상작업과 스파이크TV의 드라마 <킬 포인트>의 연출을 통해 독보적 영상감각을 선보이며, 단숨에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1,200만 불이라는 SF영화로서는 적은 제작비에 젊은 배우들과 스탭들을 모아,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텔링과 젊은 감각의 세련된 영상으로 관객들이 그 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신개념 액션 스릴러를 완성시켰다. 1985년 생으로 채 서른도 되기 전에 메이저 영화의 데뷔 기회를 낚아챈 조쉬 트랭크. 첫 영화 <크로니클>로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빅 팬>(2009) - 조감독, 편집, 공동제작
드라마 <킬 포인트>(2007) - 각본, 연출, 편집


↘ 시각효과 : 로버트 하브로스 & 사이먼 헨슨
 

영화 <디스트릭트 9>을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뽑아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던 시각효과 전문가 로버트 하브로스와 사이먼 헨슨. 그들이 다시 한번 합심하여 <크로니클>에서 이전 영화에서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영상효과를 선보이며 자신들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특히 세 주인공들의 공중 비행 장면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는데, 헨슨은 직접 혁신적인 촬영 장비들을 제작하는 노력으로 짜릿한 시각적 쾌감으로 가득한 압도적 영상을 만들어냈다. 헨슨이 직접 고안해낸 발명품은 일종의 회전 장치로 자유로운 공중낙하와 아찔한 공중제비 등 타 영화에선 경험해보지 못한 <크로니클>만의 명장면을 구현해내며, 신개념 액션 스릴러를 완성하는데 일조하였다.

Filmography 영화 <디스트릭트 9>(200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