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 최고의 판타지 명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천녀유혼> 시리즈의 완결판 <천녀유혼3-도도도>가 오는 4월 30일 재개봉을 확정 지었다.

지난 3월, 4월 초 <천녀유혼>, <천녀유혼2-인간도>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그 완결판인 <천녀유혼3-도도도> 또한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천녀유혼3-도도도>에는 전편 <천녀유혼><천녀유혼2-인간도>에서 당대 최고의 미모를 뽐냈던 왕조현이 3편에 연이어 출연하며, 왕조현과 전편에서 뜨거운 로맨스 연기를 펼쳤던 장국영은 만나 볼 수 없지만, 양조위가 순수한 승려 '십방'으로 등장하여 관객들을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천녀유혼3-도도도>는 <천녀유혼>의 100년 후 이야기를 다루며, 판타지 로맨스에 대한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십방(양조위)과 요귀 소탁(왕조현)이 인간과 귀신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애틋하게 그려내, 전편 <천녀유혼>, <천녀유혼2-인간도>를 뛰어넘는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중후한 카리스마의 매력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양조위가 순수한 승려의 모습으로 분해 화제를 모은 판타지 로맨스 명작 <천녀유혼3-도도도>는 4월 30일 재개봉을 확정짓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5.04.2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