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녀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애숙맥 샘의 서툰 사랑을 그린 로맨스영화 <온리 포 유>가 5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서툴지만 따뜻한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영화 <온리 포 유>가 5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온리 포 유>는 사랑에 서툰 한 남자가 그녀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다이 하드 4.0>의 저스틴 롱이 연애 숙맥 '샘'을 열연,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녀의 취향까지 공부하는 귀여운 남자를 연기하였다. 그리고 그의 사랑을 받는 여인 '버디'역에는 <더 레슬러>의 에반 레이첼 우드가 맡아 빠질 수 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녀를 선보였다. 선남선녀 두 남녀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통해 관객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영화 <온리 포 유>는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는 이에게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옆구리가 허전한 솔로들에게는 사랑할 용기를 선사하는 영화 <온리 포 유>는 5월 22일 개봉한다. (2014.05.2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