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고의 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플래그 더 문>이 6월 2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꿈꾸던 우주가 현실에서 펼쳐지는 문 어드벤처 <플래그 더 문>이 6월 2일 가족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플래그 더 문>은 전세대의 사랑을 받은 <쿵푸팬더>와 놀라운 플라잉 어드벤처를 보여준 <드래곤 길들이기>를 공동 제작한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선보이는 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우주비행사를 꿈꾸던 말썽꾸러기 12살 소년 마이크가 우주선에 몰래 올라탔다가 얼떨결에 달로 가게 되면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모험을 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최근 <인터스텔라>, <마션> 등의 흥행으로 우주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플래그 더 문>은 2016년 첫 번째 우주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해외의 유수 시상식 '고야상'에서 신인 감독상과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감독의 작품이며, 고퀄리티의 영상미로 선보이는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의 모습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해외 평단에서는 '3대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색다르고 즐거운 디저트 같은 영화 - variety', '긍정의 힘을 전하는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 - Cinema Movil', '어린 시절 상상만했던 우주 여행에 대한 꿈을 다시 떠올리게 해준다 - The Irish Times', '어떻게 가족이 다시 함께 뭉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En Filme', '보고 나면 또 보고 싶어지는 영화 - Cine 140'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플래그 더 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신비로운 달의 모습이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어 거대한 스케일의 모험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동시에 달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우주선 두 대는 이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우주선에 몰래 탑승했다가 얼떨결에 최연소 우주비행사가 된 마이크는 광활한 우주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달을 모험하게 되어, 보는 관객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개성만점 캐릭터들 속 시선을 강탈하는 도마뱀 이고르는 숨겨진 능력으로 재미있는 신을 선사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우주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친구들과 가족들의 힘을 합치는 스토리는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신나는 문 어드벤처 <플래그 더 문>은 6월 2일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2016.05.11)

코리아필름 편집부

꿈꾸던 우주가 현실에서 펼쳐지는 문 어드벤처 <플래그 더 문>은 2016년 첫 우주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를 공동배급한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선보이는 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올 여름 관객들을 신비로운 우주로 초대할 예정이다. <플래그 더 문>은 우주비행사를 꿈꾸던 말썽꾸러기 12살 소년 마이크가 우주선에 몰래 올라탔다가 얼떨결에 달로 가게 되면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모험을 하게 되는 스토리.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와 그 속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의 모험은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이크, 에이미, 마티까지 좌충우돌 삼총사 캐릭터를 비롯해 도마뱀 이고르의 깜짝 놀랄 반전 능력까지 지금껏 보지 못한 환상적인 문 어드벤처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16년 첫 우주 애니메이션 <플래그 더 문>에서 상상만 하던 우주 여행이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재현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등 '우주'를 소재로 한 영화들의 연이은 흥행으로 '우주'가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얼떨결에 우주로 가게 된 소년의 예측 불가의 모험을 그린 <플래그 더 문> 또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션>의 패밀리 버전이라 불리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어 또 한번의 우주불패를 예고하고 있다. <플래그 더 문>은 실제만큼 리얼한 우주선과 우주복 그리고 신비로운 달 표면 또한 실감나게 표현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우주 여행의 꿈을 스크린을 통해 이루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그 더 문>이 '2016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의 칸 영화제라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이자,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하나. <플래그 더 문>은 이곳의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데 이어, 국내에서는 우주 전문기관들의 강력 추천을 받아 신뢰도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바로 국내 최초 우주비행사 훈련 체험 시설을 갖춘 천문우주테마과학시설 '예천천문센터'와 국내 최초 민간우주여행을 계획중인 '스타항공우주', 전국 8개 지역의 천체관측 시설을 갖춘 '어린이 천문대'의 강력 추천을 받은 것.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지지는 관객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여기에 꿈꾸던 우주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으로 재미까지 더해 '믿고 보는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플래그 더 문> 속 우주 여행이 진짜 현실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우주 여행사인 영국의 버진 갤럭틱이 새로운 우주선 VSS 유니티를 공개하며 우주 관광 사업에 나선 것.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부부 그리고 세계적인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까지 700여명이 넘는 유명 인사들이 이미 우주 여행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현실로 다가온 우주 여행 소식에, 우주에서 펼쳐지는 예측불가의 어드벤처를 담은 <플래그 더 문>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언젠가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로의 모험이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꿈꾸는 관객들을 위해 바로 올 여름, <플래그 더 문>이 극장에서 관객들을 우주로 초대 할 예정이다.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은 <쿵쿠팬더>와 놀라운 플라잉 액션을 선보인 <드래곤 길들이기>를 공동배급한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이제껏 보지 못한 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플래그 더 문>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세상이자 미지의 세계 우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관객들에게 더욱 실감나는 우주 체험을 위해 고퀄리티의 영상미로 우주와 달을 표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독 또한 해외 유수의 시상식 '고야상'에서 신인 감독상과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플래그 더 문>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 평단 또한 '3대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색다르고 즐거운 디저트 같은 영화 - variety', '긍정의 힘을 전하는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 - Cinema Movil', '어린 시절 상상만했던 우주 여행에 대한 꿈을 다시 떠올리게 해준다 - The Irish Times', '어떻게 가족이 다시 함께 뭉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En Filme', '보고 나면 또 보고 싶어지는 영화 - Cine 140'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울리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역동적이고 신나는 스토리를 찾던 중 <인디아나 존스>에서 영감을 받아 <테드 존스>라는 4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이후 <테드 존스>는 고야상을 비롯해 국내외의 65개의 상을 수상하고 제 78회 오스카상 최종 후보까지 오르며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300명의 제작진과 50개가 넘는 장소에서 로케이션을 하며 <테드 존스>를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를 탄생시킨다. 사라진 도시를 찾아 지상 최대의 모험을 시작한다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는 초호화 3D 효과와 스펙타클한 볼거리로 국내 관객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또 다른 새로운 도전에 나선 엔리크 감독은 이번에는 우주로 무대를 옮겨, 꿈꾸던 우주가 현실에서 펼쳐지는 <플래그 더 문>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흥미진진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플래그 더 문>(2016),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