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피버: 페이션트 제로>가 11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바이러스 공포물 <캐빈 피버: 페이션트 제로>가 11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빈 피버: 페이션트 제로>는 무인도로 총각파티를 간 마커스와 친구들은 살점을 파먹는 괴바이러스에 감염되 섬에 고립된채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호러이다. 바이러스 호러물의 레전드로 알려진 <캐빈 피버>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앞선 시리즈들의 프리퀄로 제작되었다. 살을 파먹는 바이러스, 전염병, 고립된 공간에서의 청춘남녀들 등 공식이라 할 만큼 익숙한 설정들이 등장하지만 공포의 깊이는 한층 더해져 오싹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공포의 탄생"이라는 카피를 통해 바이러스 호러물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사건의 근원에 대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임을 예고한다.

<캐빈 피버>시리즈의 시작을 그린 <캐빈 피버: 페이션트 제로>는 11월 3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6.10.2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