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어른들의 환상을 자극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매직 티팟>이 12월 18일, IPTV와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매직 티팟>은 무능력한 남편 존(마이클 안가라노)과 콧대만 높은 취업 준비생 아내 앨리스(주노 템플)의 가난한 일상에 '고통을 당하면 돈을 생성해내는 마법주전자'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

귀여운 외모와 인상적인 연기로 할리우드 신예로 떠오른 주노 템플이 '앨리스'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펼친다. 상대역인 '존'은 어린 시절부터 아역배우로 이름을 알려 온 마이클 안가라노가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선사한다. 특히, 두 배우는 <매직 티팟>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후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커플로 등극해 네티즌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노 템플과 마이클 안가라노가 실제 연인이 되기 전부터 리얼한 신혼부부 연기를 펼쳐 관심을 받아온 <매직 티팟>은 때리면 돈이 나오는 독특한 설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돈 벼락'에 대한 어른들의 환상과 대리만족을 채워 줄 예정이다. (2014.12.18)

코리아필름 편집부

가난한 인생에 찾아 온 일생일대 단 한번의 기적을 그린 <매직 티팟>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직 티팟>은 무능력한 남편 존(마이클 안가라노)과 콧대만 높은 취업 준비생 아내 앨리스(주노 템플)의 가난한 일상에 '고통을 당하면 돈을 생성해내는 마법주전자'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

<어톤먼트><삼총사 3D>에서 주목 받은 뒤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말레피센트>에 출연해 헐리우드 신예로 떠오른 주노 템플이 '앨리스'역을 맡아 철 없지만 귀여운 아내 캐릭터를 연기한다. 주노 템플과 호흡을 맞춘 무능력한 남편 '존'역에는 <스카이 하이> <포비든 킹덤>으로 아역부터 꾸준하게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온 마이클 안가라노가 캐스팅 되어 찰떡호흡을 펼친다.

이번에 공개 된 <매직 티팟>의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젊은 부부의 대비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속옷을 입은 채 주전자를 등 뒤로 숨기고 미소 짓고 있는 주노 템플과 큼직한 정장을 입고 어리숙하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마이클 안가라노가 두 사람의 케미를 예고하는 가운데, 코믹한 분위기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 뒤로 흩날리는 돈 다발은 '때려라! 돈이 나올것이니!' 같은 주문 같은 카피와 '12월, 인생 최대의 로또 주전자가 온다'는 개봉고지가 더해져 이 모든 상황에 대해 호기심을 더한다.

'돈'을 뿜어내는 마법 주전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매직 티팟>은 12월 개봉, 섹시하고 로맨틱한 판타지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4.12.0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