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문라이트> 등 작품성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래드 피트 제작사 Plan B에서 제작한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B급 감성 무비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작은 위로를 건넬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스쿨 오브 락> 각본가이자 영화 제작자 및 배우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크 화이트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로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한 벤 스틸러가 이번엔 감독이 아닌 주연으로 참여해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다. 여기에 개성과 작품성이 더해진 작품들을 제작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Plan B에서 영화를 제작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브래드 피트와 벤 스틸러 그리고 마이크 화이트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는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 브래드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대학 친구들은 모두 성공해 부유한 삶을 살고 있는 반면에 자신의 삶은 초라하다고 여기는 그는 동부 쪽 대학 지원을 위해 캠퍼스 투어를 떠나려는 아들 트로이와 동행하게 된다. 트로이가 하버드에 지원을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브래드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아들의 밝은 미래로 자신의 삶을 보상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하지만 하버드 면접을 보러 간 트로이가 면접 날짜를 잘못 알아 면접 기회를 잃게 되자 브래드는 대학 친구들 중 하버드에서 강의하고 있는 크레이그의 번호를 알아내 도움을 청하게 되면서 현재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고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된다.

아들과의 여행에서 새로운 사람들은 물론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인생을 살고 있는 대학 친구와의 만남으로 겪게 되는 브래드의 심리적인 변화를 섬세하고 유쾌하게 그린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는 비록 보잘것없는 인생이라고 생각될 때 잠시 멈춰서 괜찮은 인생이었다고 용기를 건넬 영화로 회자될 것이다.

아무 것도 없어 보이는 인생일지라도 반짝거리는 순간을 찾아내는 지혜를 건네며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감독, 제작,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브래드 피트, 벤 스틸러, 마이크 화이트의 만남만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는 9월 개봉 예정이다. (2017.08.07)

코리아필름 편집부

최근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작사 PLAN B는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회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PLAN B는 <킥 애스: 영웅의 탄생>(2010), <머니볼>(2011), <월드 워 Z>(2013), <문라이트>(2017), <옥자> (2017) 등 다양한 작품의 제작에 참여하여 많은 관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디파티드>(2006), <노예 12년>(2014), <문라이트>(2017)등의 작품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로서 뛰어난 혜안을 가졌음을 입증했다

이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PLAN B는 한 남자가 낮을 대로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여정을 공감대 있게 그린 영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미국 개봉 9월 15일(현지날짜)로 평단과 관객들의 궁금증과 기대치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는 지난 7일부터 열리는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해외언론의 공감을 사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영리한, 올해 가장 큰 놀라움을 선사한 영화!” - We Live Entertainment, “마이크 화이트의 각본은 여전히 상당한 유머를 뽐낸다.” - The Guardian, “익살스러우면서 영향력 있는 코미디!” - Hollywood Reporter, “벤 스틸러의 코믹과 감동을 아우르는 압도적인 연기!” - Screendaily, “인간적이면서 풍자적인 코미디의 기근을 겪는 요즘 영화계에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Brad’s Status)>는 신선한 한 줌의 공기와도 같다.” - the Wrap, “내면을 콕 찌르는, 관객이 투영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만드는 영화!” - Collider 등 벤 스틸러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는 물론, 관객들에게 큰 공감대를 선사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는 현실 밀착형 드라마로 SNS를 통해 자신의 부와 행복을 전시하고 과시는 주변인들로 인해 열등감과 좌절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주인공 브래드의 모습에 투영시켜 관객들의 공감대를 어필할 것이다.

<스쿨 오브 락>(2003), <나쵸 리브레>(2006)의 각본을 써 국내 관객들에게 유쾌한 감독으로 눈도장을 찍은 마이크 화이트 감독은 애완견의 죽음으로 삶의 변화를 맞이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어 오브 더 독>(2007)을 통해 브래드 피트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다. 이를 계기로 꼬일대로 꼬여버린 한 남자의 인생 타임라인을 통해 아이러니한 삶의 묘미를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변주한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에서 다시 만난 제작자 브래드 피트와 마이크 화이트 감독은 한층 더 세련된 유머와 공감되는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랜더 리턴즈>(2016), <박물관은 살아있다>(2015),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13), <미트 페어런츠>(2011)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벤 스틸러. 그가 이번에 맡은 브래드 역은 ‘벤 스틸러’ 하면 떠오르는 기존의 코믹한 연기를 넘어선 현실 공감 연기를 선보여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에서 그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제까지 잘 살아오던 한 남자가 잘 나가는 대학 동창들의 SNS를 염탐하며 열등감에 시달리는 엉뚱하고 철없는 브래드 역을 맡았다. 벤 스틸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우리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일상을 너무나 잘 아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이상화된 삶에 노출되고, 거기에 자신을 비교하죠. 당신은 충분히 잘 하고 있지만, ‘와, 이 사람 사는 것 좀 봐!’ 이런 생각을 하면서요.” 라며 우리 시대의 이야기임을 전달했다.

몸짓,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관객들을 영화로 끌어 당기는 힘을 가진 배우 벤 스틸러. 그는 삶의 무기력과 좌절감을 극복하려 하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브래드의 상태를 표정과, 행동은 물론 나레이션의 목소리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코미디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맞추며 위트 있는 대사들 사이에서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브래드를 완벽하게 연기해 다시 한번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증명했다. 특히 실제 12살 아들이 있는 그는 부자 관계를 솔직하게 묘사할 수 있었고 아버지로서 브래드에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컸기에 역할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는 자신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고 생각한 주인공이 아들과의 여행을 통해 열등감에 가려졌던 삶의 아름다운 비밀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는 관객들에게 “괜찮아요, 지금의 당신이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로 공감과 위로, 용기를 선사했던 벤 스틸러의 연기가 기대되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가 최근 ‘카페인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생갈 만큼 SNS를 통해 열등감과 사회적 박탈감을 느끼는 이들의 모습을 ‘브래드’라는 인물을 통해 현실감 있게 그려내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를 제작, 연출한 감독 마이크 화이트 또한 ‘사회적 지위에 대한 불안(status anxiety) ’이라고 부르는 것에 내재해 있는 ‘감정의 고조’를 탐구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오늘날 사람들은 그야말로 ‘그 유명한 카다시안 가족(the Kardashians)’의 삶을 따라잡으려고 애쓰는 거에요. 엄청난 억만장자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 가진 게 많은 사람이라도 자기가 가진 걸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기 쉽죠. 심지어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소셜 미디어로 자신의 삶을 ‘기획’하고 있어요. 이러한 행위는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강화시키죠.” 라며 근래 들어 SNS라는 매체가 일반 개개인들의 자존감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말했다.

영화 속에서도 벤 스틸러가 연기하는 ‘브래드’라는 캐릭터를 통해 감독 마이크 화이트의 고민은 두드러지게 표현된다.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는 평범한 가장인 브래드에 비해 잘 나가는 대학 동창들의 SNS는 게시물 하나만으로도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돈, 명예, 권력 등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대학 동창들의 삶에 비해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다는 생각에 브래드는 우울함과 사회적 박탈감을 느끼며 스스로를 ‘실패자’라고 여기게 된다. 그러던 중 아들 트로이의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위한 보스턴 캠퍼스 투어에 동행하게 되면서, 자신의 초라함 삶을 아들의 성공이 빛내줄지 모른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는다. 그 와중에도 성공한 아들이 자신을 외면하진 않을까 두려워하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불안한 심리를 벤 스틸러의 나레이션을 통해 마음의 소리를 읊듯이 표출한다. 브래드의 이 같은 상태는 트로이의 아빠도, 남편도 아닌 온전히 자신을 위한 마음의 소리로 47년간 걸어온 길을 잘살아 왔는지 돌아보는 시간 여행이다. 그로 인해 그는 한 층 더 성숙해진 어른으로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느끼게 된다.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는 브래드의 여정을 통해, 행복의 기준이 돈과 물질에서 오는 것이 아닌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공감하게 하며, 오늘의 나를 되돌아 보게 한다.

SNS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영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가 특별한 연출로 인생의 의미를 일깨워주며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곳곳에 위트와 뛰어난 감각이 넘치는 작품들부터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틈입하는 뜬금없는 사건들을 담아낸 영화까지 특별한 재능으로 자신만의 영화적 세계를 구축한 마이크 화이트 감독. 그런 그가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를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영화적 재능을 한껏 발휘해 영화 팬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보여지는 삶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인들이 급기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기획하고 있다는 점을 특별한 시선으로 관찰해 완성한 시나리오에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위트와 재치있는 음악을 가미해 국적불문, 세대불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완성시켰다.

더불어 브래드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고 성공한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할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음악도 주목할 만하다. 브래드가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면 잔잔하게 들려오는 피아노곡과 상반되는 이 음악은 현악기를 메인으로 구성되어 어딘가 불안하고 거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호화로운 삶을 즐기며 행복하게 웃고 있는 크레이그, 제이슨, 빌리, 닉의 모습이 스크린에 펼쳐질 때 들려오는 이 음악은 영화에 아이러니함을 더하며 위트와 유머를 배가 시킨다. 브래드가 아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러 갔을 때 들리는 악기 조율 소리가 아이러니한 분위기를 예감케 할 때쯤, 조율을 마친 악기들이 각자 자신만의 소리를 내며 서로 어우러지고 비로소 아름다운 화음과 음악을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브래드는 큰 감동과 함께 교훈을 얻기까지 한다. 이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의 음악이 또 하나의 내러티브를 완성해냈다고 볼 수 있다. 러닝타임 내내 들려왔던 불안한 현악기 메인의 음악이 오케스트라가 되듯 질투와 열등감에 가득찬 브래드의 마음 상태도 스스로의 조율을 통해 환상적인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아름다운 소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연기는 물론 나레이션, 음악 등 다양한 영화적 장치들로 완성도를 높인 영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공감은 물론 인생에 대한 특별한 가이드와 재미를 줄 것이다.

“이 영화의 분위기에는 거짓이 없고, 웃기면서 재치도 있죠. 또한 너무 감정에 호소하려 하지 않으면서도 감동적이기도 해요. 우리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 하고 있는 것을 모두 너무나 잘 아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우리는 단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 알고 싶어하지만, 행복이 무엇이고, 성공이 무엇인지에 대한 온갖 견해들이 넘쳐나죠. 인터넷에서, TV에서, 그리고 광고에서도, 일반적인 문화 전반에 걸쳐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의 이상화된 삶에 노출되고, 우리 자신을 비교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잘 하고 있지만, ‘와, 다른 사람들 사는 것 좀 봐!’ 이런 생각을 하며 살죠.”

“이건 단순히 같이 하는 여행도 아니고, 신나는 일이 잇따라 일어나는 것도 아니죠.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떠나는 여정이에요. 단순히 같이 떠난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브래드가 자신의 아들과 그로 인해 생기는 불안한 마음을 이 여행을 통해 알게 되는 거죠. 제가 생각하기에, 다른 영화들에서는 아들의 시각에서 이러한 순간들을 그려냈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반대에요. 트로이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요. 그 아이는 아직 세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죠. 브래드는 실패, 성공, 거절을 경험해왔죠. 그러한 것들은 모두 트로이 앞에 놓여 있는 것들이에요.”

Filmography
<위아영> (2014) 주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제작, 연출, 주연
<트로픽 썬더> (2008) 제작, 연출, 각본, 주연
<박물관이 살아있다!> (2006) 주연
<쥬랜더> (2001) 제작, 연출, 각본, 주연
<미트 페어런츠> (2000) 주연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998) 주연
<청춘 스케치> (1994) 연출, 주연

“제가 지금까지 읽어본 시나리오 중에 정말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어요.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는데도 전혀 지치지 않았죠. 매 페이지마다 새롭게 발견하는 것들이 있었어요. 트로이가 가지고 있는 성숙함이 아주 참신해 보였고, 그 점이 저에게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었죠.”

Filmography
<갱스터 스쿼드> (2013) <킹 오브 썸머> (2013) <새크리파이스> (2014) <페이퍼 타운> (2015) <워킹데드> (2015) <그래스 스테인즈> (2017)

거의 20년에 걸친 경력을 통해, 작가 감독 프로듀서 배우인 마이크 화이트는 특유의 놀라운 관점을 가진 영화 제작자로서 독특한 영역을 개척해왔다. <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 <나쵸 리브레(Nacho Libre)>, <굿 걸(The Good Girl)>과 같은 여러 성공적인 영화들의 각본과 호평 받은 HBO 시리즈 “인라이튼드(Enlightened)” 연출까지. 마이크 화이트는 삶이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되는, 겉보기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의 최신 영화인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Brad’s Status)>는 영원히 계속되는 질문, ‘언제나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가? 지금의 삶이 내 스무 살 꿈꿨던 인생보다 더 나은가? 다른 사람들은 실제로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가?’를 생각하는 중년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그들을 즐겁게 하고, 당황시키기도 할 것이다.

Filmography
<이모티: 더 무비> (2017) 각본
<라이드 : 나에게로의 여행> (2014) 조연
<인라이튼드 1> (2011) 연출, 각본, 주연
<나쵸 리브레> (2006) 제작, 각본
<스쿨 오브 락> (2003) 각본, 조연
<굿 걸> (2002) 각본, 조연
<척 앤드 벅> (2000) 주연,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