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형제 '브라이어'와 '브램블'의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모험으로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부니베어]의 새로운 작품 <부니베어:로거빅 컴백홈 프로젝트>가 오는 6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통제불능 친구들의 좌충우돌 여행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린이 전문 방송 디즈니 채널을 통해 전세계100여 개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TV 시리즈에 이어, 스크린을 통해서도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부니베어]의 새로운 작품 <부니베어:로거빅 컴백홈 프로젝트>가 오는 6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우직하고 믿음직한 형 '브라이어'와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의 동생 '브램블', 두 곰돌이 형제의 좌충우돌 대모험과 숲 속 친구들과의 뜨거운 우정은 물론 환경 보호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하며 공감을 얻고 있는 작품인 만큼, 이번 <부니베어:로거빅 컴백홈 프로젝트> 또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전 작품들이 귀여운 꼬마 소녀와 신비한 마법의 정령을 주인공으로 아기자기하고 신비로운 감성을 자아냈다면, 이번 작품은 '로거빅'을 위해 유쾌하고 신나는 여행을 시작한 곰돌이 형제의 더욱 스케일 커진 모험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상상초월 사건들, 그리고 친구의 바람을 위해 똘똘 뭉친 숲 속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까지 담아내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통제불능 친구들의 좌충우돌 여행이 시작된다!' 라는 카피라인과 함께 더욱 유쾌하고 흥미진진해진 곰돌이 형제의 모험과 여행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거빅을 위해 직접 만든 트럭 속 브라이어와 브램블의 깜짝 놀란 표정과 신이 난 로거빅, 그리고 몰래 트럭에 탄 숲 속 친구들의 장난기 가득한 웃음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번 작품의 스케일과 상상초월의 사건들을 예고하는 동시에 이들을 쫓고 있는 경찰과 경찰차들의 모습에서 긴박감까지 더해져 곰돌이 형제의 모험이 잘 끝나게 될지, 과연 로거빅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곤경에 처한 로거빅을 무사히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직접 나선 곰돌이 형제와 숲 속 친구들의 좌충우돌 대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부니베어:로거빅 컴백홈 프로젝트>는 오는 6월 29일 개봉, 관객들을 더욱 커진 스케일의 모험과 우정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2017.06.09)

코리아필름 편집부